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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코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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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간이 지나 깨달은 것은, 특별함 보단 '특이한' 에피소드를 겪으며 성장했다는 사실입니다. 이 경험으로 삶과 사람에 대해 쓰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11:41:5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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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이 지나 깨달은 것은, 특별함 보단 '특이한' 에피소드를 겪으며 성장했다는 사실입니다. 이 경험으로 삶과 사람에 대해 쓰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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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년차 캐디가 만난 '인생 최악의 캐디' - 역지사지(易地思之)를 배웠다.</title>
      <link>https://brunch.co.kr/@@i0IK/41</link>
      <description>카트 붙박이 캐디  캐디라는 직업 특성상 남편보다 내가 먼저 골프를 시작했다.  그(남편)가 정규홀에서의 2번째 라운드 날이었다.  캐디 와이프를 둔 그의 입장에선, 실제 필드에 나가보기도 전에 골프장의 진상골퍼라는 타이틀을 피하기 위에 귀에 딱지가 앉도록 골프매너를 들어야 했다.  그리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2번째 라운드를 시작했다.  그날의 동반자는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IK%2Fimage%2FCPzOWhGitJIv8lYn7RWviywRPt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23:00:39 GMT</pubDate>
      <author>서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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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검은 입 안에서 우주전쟁이 시작됐다.</title>
      <link>https://brunch.co.kr/@@i0IK/58</link>
      <description>어린 시절 엄마의 손에 이끌려 억지로 끌려갔던 치과의 문턱은 마흔이 넘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나를 두렵게 만든다. 편하게 앉으라는 치과 의자는 편안함이라곤 전혀 없고, 문제 가득한 내 치아 사진을 찍어둔 모니터를 마주한 채 긴장되어 메말라가는 손바닥만 주물럭거린다.  편안한 무드의 클래식한 음악은 옆 부스의 시끄러운 &amp;ldquo;위에엥&amp;rdquo; 기계음에 묻혀가고 있다.  핸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IK%2Fimage%2FzfcysIkERlTaRxnIpY5wgdmlUC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3:09:44 GMT</pubDate>
      <author>서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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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골퍼가 겪은 진상 캐디라고요?  - 사실 그 진상 캐디가 저였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0IK/38</link>
      <description>캐디피 15~17만 원인 시대 골퍼들 입장에선 당연히 싸지만은 않은 금액이다.  캐디이면서&amp;nbsp;한편으론 골퍼인 내 입장에서 이야기한다면&amp;nbsp;진심으로 캐디피가 아까울 정도의 캐디도 분명 있다.  적지 않은 금액을 받으면서도 일하기 싫어하는 게 보이는 그런 캐디들을 보면&amp;nbsp;나조차도 정말 돈이 아깝다는 말이 절로 나올 때가 있다는 거다.  &amp;quot;진짜 캐디피 아깝네!&amp;quot;  사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IK%2Fimage%2F0XuqNj5unQz3f2--UsgZOc6NzK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5:32:30 GMT</pubDate>
      <author>서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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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포의 내기 문화  - 돈 걸린 순간 나오는 인간 본성</title>
      <link>https://brunch.co.kr/@@i0IK/54</link>
      <description>&amp;quot;은갈치야 먹갈치야?&amp;quot;  &amp;quot;먹갈치로 해&amp;quot;  &amp;quot;먹갈치? 오케이&amp;quot;  먹갈치면 오케이를 준다는 말에 캐디인 내가 안도의 한숨을 조용히 내쉰다. 가만히 듣고 있자면 식사메뉴를 고르는 중인 것 같지만 이건 골프 내기의 룰 협상내용이다.  골프장에 근무하면서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대단하다.  어디서 그렇게 다양한 내기방법들과 신조어, 은어 같은 것을 알아오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IK%2Fimage%2F9QI-mF4pYX3v_k3czMx6vH-8Vx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23:00:29 GMT</pubDate>
      <author>서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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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명의 사모님에게 헌납한  나의 무릎 연골 - 싸포(four)가 무서운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i0IK/43</link>
      <description>나도 여자랍니다. 하지만...  사모님 네 분.. 캐디들 사이에서 일명 사포(4명의 사모님을 줄임말)라 불리는 라운드 조합은 나를 포함, 두려워하는 캐디들이 많을 것이다.  왜냐고 묻는다면 단순하게  나를(캐디를) 가장 힘들게 만드는 요소들이 한 번에 모여 있는 조합이기 때문이다.   (꽤나 큰) 확률적으로 남자골퍼 4명보다 여자골퍼 4명과 함께 라운딩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IK%2Fimage%2F3WuDyD0iyFLU-_z5A1yQFFxhW-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11:46:19 GMT</pubDate>
      <author>서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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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인사 안 한 신입이 되었다.  - 텃세</title>
      <link>https://brunch.co.kr/@@i0IK/51</link>
      <description>처음 신입으로 입사를 하고 초보 캐디일 때였다.  나보다 위의 기수들에겐 무조건 선배라는 호칭을 쓰라는 회사의 룰이 있었다. (언니 안됨!)  운동부 시절에 힘든 기강으로 힘들었던 나조차도 뭐 이렇게&amp;nbsp;혹독한 세계가&amp;nbsp;있는가 싶었다.  출근하고 화장실을 가는 길.  지나가는 선배가 한 명 있었다. 분명 출근해서 마주쳤고 인사도 드렸던 사람.  가볍게 목례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IK%2Fimage%2FgYME0GSn9t00Mkuvi8GoP6dPj4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23:00:21 GMT</pubDate>
      <author>서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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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사과만 하면 끝? &amp;nbsp;우리가 진짜 바라는 대처 - 성희롱에 대처하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i0IK/46</link>
      <description>17년쯤에 미투운동이 확산되면서 우리나라 또한 그 영향을 받았다.  특히 그즈음 골프장에서 국회의원 한 명이 손녀뻘 되는 캐디에게 성추행을 벌이는&amp;nbsp;사건이 발생했다.  꽤 큰 파장이 일어난 사건이었다.  내가 느끼기엔 그때쯤부터였던 것 같다.  골프장 내에서 성희롱이 확연히 줄어들었다고 체감한 게 말이다.  그전까지는 들려도 못 들은 척, 당해도 '이 시간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IK%2Fimage%2F1AHDB_d6_Hb6-c5MwP4zKw5aL6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07:34:06 GMT</pubDate>
      <author>서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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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손은 패대기쳤지만, &amp;nbsp;나 자신은 자책했다. - 성희롱에 대한 대처</title>
      <link>https://brunch.co.kr/@@i0IK/45</link>
      <description>2026년이 되었어도 여전히 골프장에서의 성희롱은 일어나고 있다. 포털사이트에 검색만 해봐도 캐디의 80%가 성희롱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는 기사가 뜬다.  나 역시 이러한 실정의&amp;nbsp;골프장에서 15년을 일하며 (심하든 심하지 않든) 그런 일을 겪어보지 않았다고 한다면 거짓말.  성희롱도 성추행도 다 겪어 본 바다.  몇 주 전에도&amp;nbsp;내가 근무하는 골프장에서 성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IK%2Fimage%2F-6DklY7uFlkE7720a09lEx198N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03:23:45 GMT</pubDate>
      <author>서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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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한 무당도 맞추기 힘든  당신의 비거리 - 말 안 듣는 아바타를 조종했던 날</title>
      <link>https://brunch.co.kr/@@i0IK/44</link>
      <description>화창한 오후 4명의 여성팀을 나갔다.   1번 홀 드라이버 티샷을 마치고 세컨드샷을 하러 이동했다.   &amp;quot;고객님, 160M 남았습니다. 어떤 클럽 쓰세요?&amp;quot;  비거리가 짧은 여성골퍼들은 주로 우드나 유틸을 잡는다는 걸 알지만  1번 홀이니 주로 어떤 채를 쓰는지 파악하기 위해 여쭤봤다.   하지만 되려 그분은 나에게 되물었다.   &amp;quot;저 몇 번 쳐야 돼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IK%2Fimage%2FT_i-J4Z2xe7lUlitoWXt-lkj9g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22:00:28 GMT</pubDate>
      <author>서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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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년 차 캐디가 마주한 시선들 - 캐디를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title>
      <link>https://brunch.co.kr/@@i0IK/33</link>
      <description>나는 캐디다. 15년 차가 된 꽤나 나이 먹은 캐디 (인 것 같으면서도 요즘은 나보다도 나이 많은 언니들이 많아졌기에 내가 평균보다 조금 위라고 해도 되려나..)  골프를 치지 않는 사람들도 정확하게 까진 몰라도  캐디가 무슨 일을 하는지 대충은 알 것이다.  골프 치는 사람들 옆에서 골프채가 가득 든 가방을 들고 도와주는 사람 정도로 말이다.    일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IK%2Fimage%2FqMBYf82l1Pv-wmUbUZPagbLuMf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Feb 2026 23:00:29 GMT</pubDate>
      <author>서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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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프장의 진상 - 진상(陳狀 일의 사정이나 상황을 말함.)</title>
      <link>https://brunch.co.kr/@@i0IK/37</link>
      <description>진상(陳狀 일의 사정이나 상황을 말함.)  캐디로서 가장 힘든 진상을 꼽으라면... 나는 바로 진행이라고 말하겠다.   모든 골프장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우리나라의 거의 대부분의 골프장이  진행에 대한 큰 스트레스가 있다.  (좋은 회원제 골프장은 그런 것 없이  여유 넘치는 곳도 몇 곳 있다곤 한다.)  진행이 무엇인가 하면 평범한 대중제를 예로</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23:00:49 GMT</pubDate>
      <author>서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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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월, 골프장 비수기와  나의 '제로(Zero)' 소득 - 일하지 않는 자 무일푼이리라.</title>
      <link>https://brunch.co.kr/@@i0IK/36</link>
      <description>1월. 골프장 비수기가 다가왔다.   골프는 12월부터 2월까지가 가장 비수기 시즌이다.   야외에서, 그것도 산을 깎아 만든 골프장이  거의 대부분인 한국에선  추운 겨울 꽁꽁 얼어붙은 산속에서 딱딱한 공을 치긴 힘들어지는 시기다.   골프장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근무하고 있는 곳은 겨울에 꽤 긴 휴장을 가진다.   골프장 문을 닫고 아예 영업하지 않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IK%2Fimage%2FCrhIiZ3wM7OWcVR0r6AiPhm-CQ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23:00:30 GMT</pubDate>
      <author>서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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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도(茶道) 수료증까지 끌어모아  캐디가 되기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i0IK/32</link>
      <description>캐디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4살 터울의 큰언니의 추천 때문(??)이었다.   초등부터 고등시절까지 학교에서 운동을 했던 나는  지방에 대학을 졸업하고 딱히 할 일도 능력도 없었다.   체육학과를 나오고 딱히 비전 있는 일이 없는 상태.  나는 이른바 '엘리트 체육'이라 불리는 등록된 선수 생활을 했다. 오직 성적만을 목표로 하는  좁은 세계에 소속되어 학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IK%2Fimage%2Fq__qqmaDykNNQDNvnneu3Inwqx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23:00:50 GMT</pubDate>
      <author>서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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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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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벌써 15년 차. 골프장의 경기진행 도우미를 시작한 지 어느덧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20대 중후반이었던 내가 40대 초반의 나이가 되어버렸다.  어설프고 엉성하게 대처하고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하면서도 사람 대할 줄 몰랐던 어리숙했던 내가 이제야 조금 능숙해지고 넉살이 생겼다.   사람에게 상처도 많이 받아 힘든 날도,  좋으신 분들을 만나 웃음 짓던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IK%2Fimage%2FLVLXqjU6HG4mZrfTCowGxmJsrb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Jan 2026 09:22:08 GMT</pubDate>
      <author>서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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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정웰시코기 - 마지막 회 - 8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title>
      <link>https://brunch.co.kr/@@i0IK/40</link>
      <description>올해도 12월 21일 코지의 생일은 다가왔다. 매년 조촐하게나마 우리끼리 숫자 풍선을 불어주고 소고기와 계란 고구마를 넣은 팬케이크를 만들어서 매년 재활용하던 초들을 또다시 사용해서 간단하게 사진을 찍어준다.  코지가 당근 같이 딱딱한 채소는 소화를 잘 못 시킬 때가 있었는데 최근 들어 익힌 당근과 찐 고구마를 줬지만 소화를 잘 못 시키고 자주 토하는 바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IK%2Fimage%2FEfPKOGn8NJuQ10tP9K7_pJcY4H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Dec 2025 23:00:12 GMT</pubDate>
      <author>서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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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보다 코지</title>
      <link>https://brunch.co.kr/@@i0IK/39</link>
      <description>코지는 꽃보다 예쁘다 -당연히 내 눈에 그렇다는 말이다-  다른 사람들이 볼 땐 아니겠지만 나는 꽃 배경으로 코지 사진을 찍으면 코지만 보일 정도로 꽃보다 예쁘다. 제눈에 안경이고, 콩깍지 제대로 씐 것이겠지.    숱하게 놀러 다니고 여행 다니면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코지를 데리고 꽃 앞에서 예쁜 사진을 찍기란 쉽지 않다.  코지가 애기시절 낮게 피어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IK%2Fimage%2Fn_rNkWmnOEZUDXvv5SM2TNm13m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02:02:04 GMT</pubDate>
      <author>서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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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지네 가족사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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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까지 코지사진이나 함께 찍은 사진은 수천장이 될 거다. 하지만 한번도 코지사진을 현상한 적 조차 없고 액자 한장 만들어 놓지 않았다. 항상 들고 다니는 핸드폰을 켜기만해도 코지 사진을 볼수 있어서 였을까.  얼마 전부터 코지 아빠는 코지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고 싶다 말했고, 코지 엄마는 나름 다이어트에 성공한 직후 인지라 함께 멋진 사진을 남겨놓아도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IK%2Fimage%2FKhW3Xja7_0-dnunIC43226sIz7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Dec 2025 23:02:32 GMT</pubDate>
      <author>서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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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려견과 여행 I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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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코지와 함께 한지 8년이 다 되어간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 지나고 나니 다 추억이고 행복한 기억들 뿐이다.  코지가 아주 가끔 우리에게 악몽 같은 하루를 선물할 때도 있었지만 말이다. (고양이 똥에 온몸을 비벼 정말 지독한 냄새를 풍긴다던가. 갑자기 절뚝거려 아픈지 알고 걱정했거나 생전 하지 않던 멀미를 했는지 차에서 토를 한다거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IK%2Fimage%2FxMQb-P3OTb6zPFalp3Idw5gHDe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Dec 2025 00:17:52 GMT</pubDate>
      <author>서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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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려견과 여행 I - 다닐 곳이 많은 듯 적은 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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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한민국 반려견 키우는 인구가 약 1000만 명에 달하는 지금 시점에도 반려견과 함께 여행 다니기는 여간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일단 우리는 여행지를 선정하기 전 반려견 동반으로 가볼 만한 곳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나마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늘었기에 카페나 식당은 조금 더 늘어난 것 같지만 우리 코지는 중형견에 속하고 무게가 16k&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IK%2Fimage%2FShpCfzhA43oxw_REUr44Czps8M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Nov 2025 23:00:36 GMT</pubDate>
      <author>서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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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전자의 힘 - 함께 사는 자의 영향력</title>
      <link>https://brunch.co.kr/@@i0IK/28</link>
      <description>우리 부부가 아무리 코지를 아들같이 키운다고 해도 코지의 엄마, 아빠는 웰시코기다.  코지는 우리가 다른 '시'로 이동해서 엄마 아빠를 직접 보고 데리고 온 가정분양 강아지다.  1개월 하고 보름 만에 부모와 형제에게서 떼어놓고 엄마에게서 가정교육(??)을 조금도 못 받고 데리고 온 것이 아직도 마음에 쓰이기는 하는데 가끔 신기한 건 가르쳐준 적도 없는 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IK%2Fimage%2Fqt8dO4hKY4SF6qI5YceKR87caq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Nov 2025 23:00:34 GMT</pubDate>
      <author>서코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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