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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 사랑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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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5년 차 사회복지사, 그리고 기록하는 사람. 현장의 온도와 사람의 마음을 콘텐츠로 연결합니다. 오랫동안 잊히지 않는 사진과 글을 꿈꾸며, 오늘도 진심 그 근처에 머물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1 Apr 2026 02:34:5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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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년 차 사회복지사, 그리고 기록하는 사람. 현장의 온도와 사람의 마음을 콘텐츠로 연결합니다. 오랫동안 잊히지 않는 사진과 글을 꿈꾸며, 오늘도 진심 그 근처에 머물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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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초점을 맞추며 - 소란을 끄고 본질을 담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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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랫동안 덮어두었던 브런치 서랍을 엽니다. 그리고 새로 산 가죽 다이어리의 첫 장을 넘깁니다. 빳빳한 종이의 질감과 은은한 가죽 향이 기분 좋게 번집니다.  이 빈 페이지를 마주하기까지, 지난 한 해 제 마음속에는 유난히도 거친 비바람이 지나갔습니다.  &amp;quot;나의 지난 시간은 어디로 흘러간 걸까.&amp;quot;  사회복지사로서, 그리고 홍보 담당자로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9T%2Fimage%2FCd9MWrdPxfLO7hICZ9RQz68uH4c.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Dec 2025 23:00:48 GMT</pubDate>
      <author>오래 사랑하는 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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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이 말을 걸어올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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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진을 정리하다가,나도 모르게 손이 멈췄다. 손에는 반찬 봉투가 들려 있고약간 굽은 등이 프레임 한가운데 놓여 있다.그날, 반찬 키트를 받아가시던 할아버지의 모습이다. 촬영할 땐 몰랐는데,이 장면이 자꾸 마음에 남았다.그리고 그날 들었던 이야기가 사진 속으로 스며들었다. 할아버지는 손자와 단둘이 산다.밥을 해본 적 없는 할아버지는매일 끓이던 찌개 하나에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9T%2Fimage%2FprTYgnVwKapyp_kjqSAvDWH3OF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Aug 2025 00:00:26 GMT</pubDate>
      <author>오래 사랑하는 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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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보이는 사진을 찍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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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같은 마음으로, 같은 방향으로 걷고 있었다. 그 장면 앞에 서 있는데 가슴이 먹먹하고, 감사했다. 그날 나는 메인 포토그래퍼로 현장에 있었다. 기대와 함께 책임감도 따라왔다. 잘 담아야 한다는 마음이 자꾸 들었지만, 결국 내 손이 향한 곳은 가장 편안한 사람들의 얼굴과 눈빛이었다. 아이와 손을 맞잡고 걷는 가족,걷다가 잠시 안아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9T%2Fimage%2Fh3jXIvckqQ0_PPNBS-zWMWxwMFo.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Jul 2025 00:00:27 GMT</pubDate>
      <author>오래 사랑하는 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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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사보다 기록이 오래간다 - 사라지지 않게 붙잡는 사람의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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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기록은 반짝인다.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고, 마음속에 오래 남는다. 그날의 표정과 손끝, 공기까지 함께 떠오를 만큼 선명하게. 여러 행사를 기획하고, 사진으로 남겨왔다. 돌이켜보면 그날의 행사보다, 누가 몇 명 왔는지 보다 한 장의 사진이 더 오래 기억된다.  나는 숫자보다 장면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다. 손에 쥐어진 국자, 반찬을 나누는 손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9T%2Fimage%2FOasihth3yhWz7DHIOJWXRETluA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Jul 2025 00:00:21 GMT</pubDate>
      <author>오래 사랑하는 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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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회사도 이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까요? - 가장 자주 받은 질문,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i29T/3</link>
      <description>&amp;ldquo;우리 회사도 이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까요?&amp;rdquo;&amp;nbsp;사회공헌 담당자에게 가장 자주 들어온 문의다.&amp;nbsp;메일이나 전화로 조심스럽게 건네는 이 질문엔&amp;nbsp;마음이 움직일 준비가 된 사람들이 있다.  그 마음은 현장에서 종종 예상보다 더 큰 감정으로 되돌아온다.함께했던 사회공헌 활동 중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 한부모 가정에 식사 키트를 전달하던 날,가정의 문 앞에서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9T%2Fimage%2FQBmuJJvk1bG4ZYGIUqq_yFN92N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Jul 2025 01:00:16 GMT</pubDate>
      <author>오래 사랑하는 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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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을 찍는다는 건, 오래 사랑하는 일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i29T/1</link>
      <description>숙소 문을 열자마자, 아이가 달려갔다. 창문 앞에 서서 &amp;ldquo;우와, 바다야!&amp;rdquo;를 외치며 작은 손으로 유리를 톡톡 두드렸다. 그런 아이가 귀여워서, 나도 빙긋 웃으며 카메라를 들었다. 말없이, 그 장면을 바라봤다.  셔터를 누른 건 손이었지만, 먼저 움직인 건 마음이었다.   노란 옷을 입은 딸,창밖으로 펼쳐진 잔잔한 바다,그리고 거울에 비친 그 순간을 바라보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9T%2Fimage%2Fh9tspPR4f8YdpR4JjDejiORLR40.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Jul 2025 09:47:19 GMT</pubDate>
      <author>오래 사랑하는 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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