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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ackBearLeo</title>
    <link>https://brunch.co.kr/@@i2tf</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면서, 머릿속에만 있던 주제를 소설로 써보고 있는 작가 지망생입니다.여러 장르, 여러 종류의 웹소설과 소설을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13:09:4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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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면서, 머릿속에만 있던 주제를 소설로 써보고 있는 작가 지망생입니다.여러 장르, 여러 종류의 웹소설과 소설을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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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실수투성이인 당신에게 건네는 말  - 2장. 엑셀 칸 하나에 목숨 거는 사이 놓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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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눈을 감으면 가끔 초록색 격자무늬가 잔상으로 남습니다. 가로와 세로,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그 견고한 사각형의 세계. 네, 저는 오늘도 엑셀(Excel)이라는 거대한 벌집 속에 갇혀 살았습니다. 브랜딩 에디터라는 근사한 직함 뒤에 숨겨진 저의 실체는 사실 '정렬의 노예'에 가깝습니다. 데이터의 수치를 맞추는 것보다 셀의 너비를 8.38로 통일하는</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11:00:10 GMT</pubDate>
      <author>BlackBearL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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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실수투성이인 당신에게 건네는 말 - 1장. '잘해야 한다'는 강박이 만든 감옥</title>
      <link>https://brunch.co.kr/@@i2tf/74</link>
      <description>오전 8시 50분. 사무실의 공기는 언제나 어딘지 모르게 서늘합니다. 아직 사람들이 다 들어차지 않은 공간에는 규칙적으로 윙윙거리는 복합기 소음과 누군가의 날카로운 키보드 타건 소리만이 진공상태 같은 고요를 뚫고 맴돌곤 하죠. 나는 자리에 앉아 노트북을 켭니다. 로그인 화면이 넘어가고, 어제 퇴근 직전까지 내 영혼을 탈탈 털어 넣었던 기획안 수정본을 엽니다</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13:40:29 GMT</pubDate>
      <author>BlackBearL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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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의 말: 완벽이라는 가면에 숨이 막히는 당신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i2tf/73</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이 문장을 쓰기까지, 저 역시 수십 번 백스페이스를 눌렀습니다. '작가라면 첫 문장부터 근사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지긋지긋한 강박이 또 고개를 들었거든요. 음, 사실 고백하자면 저는 아주 오랫동안 '완벽'이라는 단어를 인생의 훈장처럼 달고 살았습니다. 오타 없는 보고서, 흐트러짐 없는 옷차림, 누구에게도 책잡히지 않을 매끄러운 말투까지. 사람들</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13:37:55 GMT</pubDate>
      <author>BlackBearL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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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주의자</title>
      <link>https://brunch.co.kr/@@i2tf/72</link>
      <description>나는 현실주의자다. 자발적이라고 할 수도 있다.  어렸을 땐, 항상 해맑고, 긍정적이고, 활동적이고 했던 아이였다고 한다. 내 생각에도 그렇다. 초등학교 때만 생각해 봐도, 친구들과 같이 놀고, 운동하고, 애들이랑 놀러 가고, 친구집에 놀러 가고, 친구들이 우리 집에 놀러 오고 했었다. 하지만 그것도 집이 망하기 전 일이었다.  80-90년대 당시 아버지는</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01:14:00 GMT</pubDate>
      <author>BlackBearL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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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난</title>
      <link>https://brunch.co.kr/@@i2tf/71</link>
      <description>사람들이 내가 가지고 있는 재산만 보면 가난하지 않다고 한다. 그렇다 그들이 보기엔 내가 가지고 있는 재산을 보면 나도 가난하지 않다. 하지만 실제로도 그럴까?  어려서 집안이 망해 나는 다른 중산층 가정이나,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일을 하시고 젊으신 가족들과 많이 다르다.  아버지는 암으로 10년 전에 세상을 떠나시고, 아프신 어머니는 모아놓은 돈, 연금</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00:41:30 GMT</pubDate>
      <author>BlackBearL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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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짓말</title>
      <link>https://brunch.co.kr/@@i2tf/70</link>
      <description>사람들이 거짓말을 참 많이 한다.  10명 중 9 명이 같은 일에 대해서 똑같이 얘기하고 1명만 내가 맞다고 하면 그 사람이 잘 못 기억하고 있는 거 아닐까.  하다못해 아예 다르게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가던데 그건 중증이 아닐까 싶다.  옛날에 우리 가족한테 도움 받아서 기회를 얻어서 성공을 했는데 그 도움 받은 게 그렇게 부끄러운가?  자기들은 도움</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6:32:26 GMT</pubDate>
      <author>BlackBearL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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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마나 좋은 일이 있으려고</title>
      <link>https://brunch.co.kr/@@i2tf/69</link>
      <description>안좋은 일이 이렇게까지 몰려서오니.... 올 한해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오늘 또 다시 안좋은 일이 계속 생기네</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4:11:58 GMT</pubDate>
      <author>BlackBearL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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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겨움</title>
      <link>https://brunch.co.kr/@@i2tf/68</link>
      <description>일을 하다 보면 지겨움이 몰려온다.  특히, 개선 사항이 보이는데 말을 했을 때 듣지도 않고 위에서 그냥 내가 하라는 것만 해라고 찍어 누르는 곳은 더더욱.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시장조사를 하고 보고를 해도 그냥 무시하는 곳.  그러다 문득 시장조사를 다시 해보면 내가 기획한 아이디어가 다른 회사에서 나와서 그 시장을 먹고 있을 때 거봐.. 내가 된</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5:44:16 GMT</pubDate>
      <author>BlackBearL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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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혼</title>
      <link>https://brunch.co.kr/@@i2tf/67</link>
      <description>점점 원래 계획되어 있던, 예약되어 있던 결혼식 날짜가 다가 올수록 파혼 한게 실감이 난다.  연애할때부터 항상 돈의 쪼들림에 시달리던 나와 부유한 집에서 자란 여자친구와 돈에 대한 차이점이 있었다.  여자친구와 데이트 비용, 숙박비, 여행 경비 등 지출이 커질 수록 내 자신이 쪼그라들었다.  여행 가자고, 일본 가자, 대만 가자 할때마다 내 계좌의 잔고를</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5:24:36 GMT</pubDate>
      <author>BlackBearL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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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title>
      <link>https://brunch.co.kr/@@i2tf/66</link>
      <description>돈이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예전부터 사람들이 돈이 많아도 행복을 살 수 없다라는 말을 많이 하던데, 항상 너무 가식적으로 느껴졌다.  그들은 진정 돈이 없었던 적이 있을까?  그들은 돈 때문에 사랑을 포기한 적이 있을까?  그들은 돈 때문에 남들이 다 드리는 용돈을 못 드려본 적이 있을까?  그들은 돈 때문에 효도여행, 환갑, 칠순, 등 그런</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11:04:04 GMT</pubDate>
      <author>BlackBearL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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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의 목격자(에필로그) 완결</title>
      <link>https://brunch.co.kr/@@i2tf/65</link>
      <description>에필로그: 여전히 시끄러운 머릿속 &amp;quot;야, 강도윤. 졸지 마.&amp;quot; 무전기 너머로 수진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하품을 크게 하며 모자를 고쳐 썼다. &amp;quot;안 졸았어. 명상 중이었지.&amp;quot; &amp;quot;명상 좋아하시네. 침이나 닦아. 더러워 죽겠어.&amp;quot; 나는 킬킬거리며 입가를 훔쳤다. 여기는 남대문 시장. 갈치조림 골목 입구다. 우리가 쫓고 있는 건 희대의 살인마도, 부</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14:00:02 GMT</pubDate>
      <author>BlackBearL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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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의 목격자(10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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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장. 완전한 소탕 파주 외곽의 폐공장 지대. 가로등 하나 없는 칠흑 같은 어둠 속을 SUV가 질주하고 있었다. &amp;quot;보여? 저기 불빛!&amp;quot; 수진이 핸들을 꽉 쥐며 외쳤다. 전조등 불빛 너머, 잡초 무성한 활주로 끝에 격납고가 보였다. 그 앞에는 작은 경비행기 한 대가 프로펠러를 회전시키고 있었다. 부우우웅- 엔진 소리가 여기까지 들렸다. 이륙 준비 중이다.</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14:00:02 GMT</pubDate>
      <author>BlackBearL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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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의 목격자 (9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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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9장. 뇌를 파고드는 증거 &amp;quot;너, 제정신이야?&amp;quot; 취조실 책상이 쾅 소리를 내며 울렸다. 마포경찰서장. 내 직속상관이자, 박태산의 충실한 개. 그의 얼굴은 붉으락푸르락해서 당장이라도 터질 것 같았다. &amp;quot;대선 토론회 생방송 중에 난입을 해? 그것도 모자라 토막 시체 손가락을 던져? 네가 테러리스트야? 형사야?&amp;quot; 나는 수갑 찬 손을 들어 귀를 후 볐다. 조명 때</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10:00:14 GMT</pubDate>
      <author>BlackBearL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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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의 목격자(8장)</title>
      <link>https://brunch.co.kr/@@i2tf/62</link>
      <description>8장. 대선 토론의 불청객 상암동 DMC. 거대한 방송국 건물들이 마천루처럼 솟아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화려하게 빛나는 S방송국. 오늘 밤, 이곳에서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마지막 TV 토론회가 열린다. &amp;quot;사람 더럽게 많네.&amp;quot; 나는 방송국 후문 주차장에 세워진 탑차 안에서 중얼거렸다. 방송국 주변은 각 후보 지지자들과 경찰 병력, 그리고</description>
      <pubDate>Tue, 30 Dec 2025 13:10:19 GMT</pubDate>
      <author>BlackBearL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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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의 목격자(7장)</title>
      <link>https://brunch.co.kr/@@i2tf/61</link>
      <description>7장. 두 번째 목격자 &amp;quot;&amp;hellip;&amp;hellip;안 보여.&amp;quot; 눈을 떴지만, 세상은 여전히 어둠이었다. 아니, 칠흑 같은 어둠은 아니었다. 핏빛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고 흐릿했다. 마치 눈알에 빨간 셀로판지를 붙여놓은 것 같았다. &amp;quot;도윤아? 정신이 들어?&amp;quot; 옆에서 수진의 목소리가 들렸다. 흐릿한 실루엣이 내 얼굴 위로 다가왔다. 차가운 물수건이 이마에 닿았다. &amp;quot;지금 몇 시야?</description>
      <pubDate>Tue, 30 Dec 2025 13:09:42 GMT</pubDate>
      <author>BlackBearL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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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의 목격자(6장)</title>
      <link>https://brunch.co.kr/@@i2tf/60</link>
      <description>6장. 꼬리 자르기 &amp;quot;죽여.&amp;quot;  박태산의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김 실장이 펜치를 쥔 채 달려들었다. 놈의 목표는 내 목이었다. 정확히는 경동맥. 한 번에 끊어 숨통을 끊겠다는 의지가 보였다.  나는 피하지 않았다. 오히려 놈의 품으로 파고들었다.  &amp;quot;이 미친&amp;hellip;&amp;hellip;!&amp;quot;  김 실장이 당황하며 팔을 휘둘렀다. 나는 놈의 오른쪽 손목을 낚아챘다. 맨살이다. 땀에 젖</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02:58:12 GMT</pubDate>
      <author>BlackBearL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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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의 목격자(5장)</title>
      <link>https://brunch.co.kr/@@i2tf/59</link>
      <description>5장. VIP 룸의 악몽 &amp;quot;후우, 후우&amp;hellip;&amp;hellip;.&amp;quot;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우리는 미로 같은 달동네 골목을 빠져나와, 대로변에서 택시를 잡아탔다. 택시 기사가 룸미러로 우리를 힐끔거렸다. 땀범벅에 흙투성이인 남녀. 누가 봐도 수상한 꼴이었다. &amp;quot;아저씨, 그냥 강남으로 가주세요. 최대한 빨리요.&amp;quot; 수진이 침착하게 말했다. 나는 뒷좌석에 널브러져 진통제 통을 흔들</description>
      <pubDate>Sat, 27 Dec 2025 05:21:40 GMT</pubDate>
      <author>BlackBearL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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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의 목격자(4장)</title>
      <link>https://brunch.co.kr/@@i2tf/58</link>
      <description>4장. 죽은 자의 시그니처 네비게이션이 가리키는 곳은 서울의 지도가 찢겨나간 듯한 곳이었다. 재개발이 멈춘 달동네. 다닥다닥 붙은 판잣집들 사이로 곰팡이 냄새 섞인 습한 바람이 불어왔다. &amp;quot;여기야?&amp;quot; 내가 물었다. 이수진은 노트북 화면과 번지수를 번갈아 확인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amp;quot;어. 김민석 실종자 어머니, 최 영자 씨 댁.&amp;quot; 김민석. 10년 전 필리핀</description>
      <pubDate>Fri, 26 Dec 2025 12:38:52 GMT</pubDate>
      <author>BlackBearL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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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의 목격자 (3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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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장. 침묵의 카르텔 &amp;quot;한 병 더 주세요.&amp;quot; 초록색 소주병이 테이블 위에 퉁명스럽게 놓였다. 비 내리는 포장마차. 후두둑 떨어지는 빗소리가 천막을 때렸지만, 우리 테이블을 감싼 무거운 침묵을 깨지는 못했다. 이수진은 말없이 소주잔을 비웠다. 그녀의 얼굴은 평소처럼 차가웠지만, 눈빛은 흔들리고 있었다. &amp;quot;그러니까.&amp;quot; 수진이 빈 잔을 내려놓으며 입을 열었다.</description>
      <pubDate>Thu, 25 Dec 2025 05:49:10 GMT</pubDate>
      <author>BlackBearL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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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의 목격자(2장)</title>
      <link>https://brunch.co.kr/@@i2tf/56</link>
      <description>2장. 보이지 않는 손 &amp;quot;야, 강도윤. 너 안색이 왜 그래? 귀신이라도 봤냐?&amp;quot; 최 팀장이 걱정스런 눈빛으로 물었다. 담배를 피우던 그의 손끝이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아마 시신의 상태가 생각보다 더 참혹했기 때문이리라. 나는 마른세수를 하며 고개를 저었다. 귀신? 차라리 귀신이면 낫지. 굿이라도 하면 되니까. 하지만 내가 본 건 살아있는 악마였다. 그것</description>
      <pubDate>Wed, 24 Dec 2025 10:28:30 GMT</pubDate>
      <author>BlackBearL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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