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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비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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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좋은 분들의 글을 통해 저의 글도 곁에 자리하길 바랍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6:10:3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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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분들의 글을 통해 저의 글도 곁에 자리하길 바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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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갑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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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연히 이끌려 들어간 옷가게의 단골이 되며 친분을 쌓게 된 사장님은 늘 내게 친언니처럼 베풀어 주신다. 가게를 개업하자마자 터진 코로나19로 힘든 시작을 할 때 자주 찾아와 단골이 되어준 내가 고마워서란다. 그렇게 시작된 인연이 서로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으로 여태껏 이어지고 있다.  그분께 해드린 것 없이 평소에 받은 선물이 너무도 많아 명절을 앞두고 명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wp%2Fimage%2F7mwU9ofXl-b642Tg5riDFB7-Yb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13:34:11 GMT</pubDate>
      <author>사비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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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갱년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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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학여행, 신혼여행을 거쳐 임신 중에 하는 태교여행, 그리고 결혼 **주년 여행 등등 뭔가를 기념하는 여행들이 참 많은 세상이다.  하지만 아직 들어보지 못한 신개념 여행인 갱년여행을 왔다. 누군가도 이런 이름을 사용한 적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 이름을 불과 몇 분 전에 생각해 내곤 피식 웃었다. 참 잘 갖다 붙인다는 생각도 들고, 축하하고 축하받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wp%2Fimage%2FjPH6DcocTpElXXdc1oVYSHfVhv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Feb 2026 12:25:08 GMT</pubDate>
      <author>사비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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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갱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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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제 좀 부채를 갚아가나 싶었는데 다시 부채를 곁에 두고 살게 되었다  덥다 춥다를 반복하던 엄마의 그 시절이  이제 내게로 왔다  부채만으로는 안되겠다 아들이 중2라서  아들아, 차라리 우리 더 빨리, 더 많이 나이를 먹자  이보다는  낫겠지  아! 덥다...</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03:39:52 GMT</pubDate>
      <author>사비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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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 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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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을 때마다 식당 메뉴판에 있는 이름만 봐도 싫은 게 있었다. 그건 바로 '정식'이다.  박정식 나와 18년째 살고 있는 남편의 이름이다. 여느 부부가 그렇듯 우리도 가끔은 사이가 멀어진다. 그 원인은 단 하나, 바로 남편의 술 때문이다. 일주일에 한 번씩은 술회식을 하고, 그때마다 내게 고통을 안겨준다.  나는 다음 날의 출근을 위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wp%2Fimage%2F22jc-ESmsQaHzuxAnr2jZl0lyq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Jan 2026 08:15:00 GMT</pubDate>
      <author>사비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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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에 달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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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출을 환호하는 순간에도 너는  그저 그 자리에 묵묵히 있었지 언제나 해 앞에 겸손히 자리를 내어주고 모두 제 집에 들어가는 차가운 밤에  너는 어김없이 나와 하얗게 지새워줬지 새해에 새로 뜬 달이거늘 아무도 그날에 너를 환호하지 않았지만 해도 품지 못한 어둠을 올해도 너에게 부탁한다 너의 곁을 함께하는 노오란 별에게도 부탁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wp%2Fimage%2F4EYD3CsiLXXZkSS-IKkxnZKa5x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10:47:42 GMT</pubDate>
      <author>사비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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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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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전  7시  월화수목금에 맞춰진 기상 시간처럼 눈이 떠지네 괜찮아 오늘은 일요일이야 빙그레 미소로  이불을 다시 어깨까지 끌어올렸다  오전 11시  늦은 아침인 듯 이른 점심인 듯 밥상을 차리네 괜찮아  오늘은 일요일이야 느긋한 여유로 한술 또 한술을 왕비처럼 음미했다  오후 3시  어제도 그랬고 그제도 그랬듯  눈이 감기네 괜찮아 오늘은 일요일이야  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wp%2Fimage%2FAW8A28HN5fGRWT1qvJ9foiDX2UQ"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Nov 2025 03:48:39 GMT</pubDate>
      <author>사비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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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능 감독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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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 뼘짜리 책상 위에 12년 맺은 열매를 펼쳐 말린다  잔뜩 긴장한 어린 농부들은 오늘 하루 아무 말이 없다  누구의 열매는 너무 작았던 걸까 그만 다시 거두어 돌아간다  세 뼘짜리 책상 위가 그들의 밭이었고 논이었지  잔뜩 긴장한 어린 농부들은 오늘 하루일이 다 끝났어도  여전히 말이 없다 아무런 말이 없다</description>
      <pubDate>Sat, 15 Nov 2025 23:43:44 GMT</pubDate>
      <author>사비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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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래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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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대 지금 어디 있나요 당신을 만나기 위해 잠시 눈을 감고 있어요 깃털만큼 새하얀 머리로 달빛 사이 오선지에 G선상의 아리아를 검게검게 새겨놓고  그대 지금 어디 있나요   그대 지금 어디 있나요 당신을 느끼기 위해 잠시 눈을 감고 있어요 칠흑같이 캄캄한 두 귀로 셀 수 없는 절망을 운명교향곡에 검게검게 박아두고  그대 지금 어디 있나요   그대 지금 여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wp%2Fimage%2FC7SrU0nVEfkT-hHwEByuYjVYBm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Oct 2025 18:22:40 GMT</pubDate>
      <author>사비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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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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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널  소홀히  대했던 날들이 많았지 그래도 항상 곁에서 나를 지켰던  지난 여름 속 너에게 감사해  널 영원히 함께할 사랑마냥 감싸고 있지 그래도 아침 앞에서 너를 놓아야만 하는  지금 가을 속 너에게 감사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wp%2Fimage%2FaZath5JsE8BS4c0XyGhIPkW9at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Oct 2025 22:33:55 GMT</pubDate>
      <author>사비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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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 그리고 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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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레드카펫  한 걸음 한 걸음  오르는 너에게 우리는 박수를 보낸다  한 걸음에 내 꿈 하나 한 걸음에 네 꿈 하나  푸른파도 한 번 출렁 또 한 번 출렁 밀려가는 너에게 우리는 눈물을 보인다  한 방울에 네 꿈 하나 한 방울에 내 꿈 하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wp%2Fimage%2F8rhFAomUXecKEQa-ECdZD3kN07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Oct 2025 04:17:35 GMT</pubDate>
      <author>사비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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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모두 수고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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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는 해마다 나의 학생들과 음악 수업 시간에 빼놓지 않고 부르는 노래이다.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고음이 아닌 대부분 저음과 중음으로 작곡되어 변성기 아이들도 편안하게 부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가사에 위로와 인정의 힘이 담겨 있어 모두에게 사랑받는 곡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wp%2Fimage%2FyYOCiQJR22kWDSn6CH65PSVvWY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Sep 2025 03:27:39 GMT</pubDate>
      <author>사비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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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민신문고에 내가 오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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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석을 불렀고 학생은 대답했다고 하나 듣지 못한 내가 결석처리를 한 것 같아 기분이 나빴다는 게 이유였다. 학생이 나를 국민신문고에 신고한 이유가...  이틀 전 올라왔던 신고 글이라며 사실 확인을 하기 위해 장학사 한 분이 내게 전화를 걸어왔다. 대강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뒤이어 그 학생을 만나 자초지종을 들었다. 게시한 내용 그대로였으며 글을 올린 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wp%2Fimage%2Fet_qZFRt-Ooeib3I_V2tXLfxyD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07:32:58 GMT</pubDate>
      <author>사비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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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랐다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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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벽녘 찾아와 살랑이는 바람이  이토록 상쾌한지 스쳐 듣던 풀벌레 속삭임이  이토록 반가운지 달력 속 9월이란 단어가  이토록 희망을 주는지 한여름 잘 견딘 달콤 시큼한 홍로가  이토록 기특한지 옷장 속 긴팔마저  이토록 그리운지  몰랐다  가을을 마중하는 여름 끝의 우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wp%2Fimage%2FbXA4oaBqra273rILAVWKQgBoAv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Sep 2025 00:14:37 GMT</pubDate>
      <author>사비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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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미를 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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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입추와 처서를 지나면서 기세등등하기만 하던 매미 소리가 확실히 달라졌다. 더 작아지고 가끔 불어오는 찬바람에는 더욱 풀이 죽은 것처럼 처연히 들린다. 수년을 땅 속에 있다가 겨우 2~3주만 세상에 존재를 드러낸 후 아주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되는 매미를 보면 안타깝고 덧없겠다 싶다.   하지만  과연 매미도 자신들의 일생을 그렇게 생각할까? 자신들의 일생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wp%2Fimage%2FBslhGepdnvOA0fi0UpOxIpb3wU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Aug 2025 10:00:47 GMT</pubDate>
      <author>사비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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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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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선생님은 늘 학교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 집에서도 항상 책만 보는 줄 알았다 무단횡단은 하지 않는 줄 알았다 학교 급식 메뉴에는 관심 없는 줄 알았다 엄마 아빠 어른들 말씀을 다 잘 듣는 줄 알았다 개학을 좋아하는 줄 알았다  나는 개학을 앞뒀다 떨린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wp%2Fimage%2Frhkv880ZIhFAMQz3RRBvW9dWZU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Aug 2025 13:25:28 GMT</pubDate>
      <author>사비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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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는 게 힘, 모르는 게 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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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본의 소도시 가고시마 전혀 계획에 없었던 곳이었다. 얼핏 들어는 봤으나 잘 알지도 못했던 곳이다.  이번 여름에는 아이의 방학도 짧으니 휴가를 가지 않겠다던 남편이 갑자기 생각을 바꿔 일본 여행을 제안했다. 항공권은? 숙박은? 그리고 언제 가는 건데? 하지만 남편은 늘 그랬듯이 맘만 가득할 뿐 이 모든 것에 대한 결정을 힘들어했다. 성향이 정반대인 부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wp%2Fimage%2F2QaU-pdj-4wPvYtExMXPLfu39s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Aug 2025 03:32:30 GMT</pubDate>
      <author>사비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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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제니스, 잘 있어 푸트라자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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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관광객들이 푸트라자야에 오는 가장 큰 이유는 핑크모스크를 보기 위해서다. 압도적인 규모에 놀라고 딸기우유같은 달콤 상콤의 대명사 핑크빛에 감탄하게 된다. 꾸준한 인기에 핑크모스크는 언제나 인산인해다. 하지만 그로 인한 단점도 있으니, 그건 바로 관람을 하기에 많은 인파로 다소 복잡하고 더운 날씨로 인해 오래 머물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슬람 사원의 복장 규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wp%2Fimage%2Fzxlt50Ya5ptXkNLiNRndN5hgX5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Jul 2025 13:28:14 GMT</pubDate>
      <author>사비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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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외국인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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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푸트라자야는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서 차로 40여분 떨어져 있는 행정 수도이다. 우리 기준으로 서울 옆 일산신도시 정도의 거리이고, 도시의 느낌은 세종시와 같다. 사실 세종시의 모델이 바로 이 푸트라자야이다. 푸트라자야에서 쿠알라룸푸르 시내까지 먼 거리는 아니지만 차가 제법 막힐 수 있어 이동이 항상 수월하지만은 않은데, 다행히 최근에 쿠알라룸푸르까지 MR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wp%2Fimage%2FD4HjWonZSQtuAqYzAoujZA9YFX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Jul 2025 12:44:17 GMT</pubDate>
      <author>사비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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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일이 나에게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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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푸트라자야에 도착 후 하고 싶었던 일이 있어 검색하던 중 알게 된 &amp;lt;브런치스토리&amp;gt;가  단 삼일 만에 내 인생의 이벤트가 되었다.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무엇을 어디까지 담아내야 하는지를 모른 채 무작정 손가락부터 움직여봤건만 삼 일 전까지 전혀 알지 못했던 많은 분들과 인연을 맺은 것 같다. 조용하던 내 폰에서는 연신 띵, 띵, 띵... 라이킷 받았음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wp%2Fimage%2FeyhExmF2bt4dPSrC43ubcegXiT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Jul 2025 05:33:27 GMT</pubDate>
      <author>사비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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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버스를 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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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춘기 시절 나만의 여행법이 있었다. 그건 바로 집 앞에 오는 시내버스에 무작정 오르는 것이었다. 집이 시골은 아니었으니 꽤 여러 노선이 있었고, 어떤 버스를 타게 될지는 나도 모른다. 그냥 가장 먼저 오는 버스의 노선이  그날 내 여행지가 되는 것이다. 돈이 없어도 왕복 버스비만 있으면 됐고, 대부분이 처음 타는 노선이니 이보다 새로울 수 없고, 종점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2wp%2Fimage%2Fkdb4BQ0cE5_23KloHNNOYAc_is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Jul 2025 11:53:48 GMT</pubDate>
      <author>사비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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