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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의 조각 수집가</title>
    <link>https://brunch.co.kr/@@i31e</link>
    <description>시간이 지나도 닳지 않는 감정들을 글로 붙잡아두려 합니다. 누군가의 마음 속에도 잠시 쉬어가는 문장이 되기를 바라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08 Apr 2026 15:57:3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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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이 지나도 닳지 않는 감정들을 글로 붙잡아두려 합니다. 누군가의 마음 속에도 잠시 쉬어가는 문장이 되기를 바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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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3 미국에서의 첫 학교 - 멋쩍고 서툴었지만, 그건 분명 나의 첫 발걸음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31e/3</link>
      <description>미국 초등학교 입학은 9월이었다. 7월에 이민을 온 우리는 입학일이 다가오기 전 두 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정말 바쁘게 준비했던 것 같다. 동네 공립학교를 선택했고, 다행히도 집에서 약 다섯 블록 정도 떨어진 가까운 곳에 초등학교가 있었다. 걸어서 10분도 채 걸리지 않았던 그 거리는 나에게 미국에서의 첫 등교길이 되었다.  학교 입학을 위해 준비해야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1e%2Fimage%2FrmML3EaPnwgwXKe6cojm9FSpBl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Jul 2025 15:17:55 GMT</pubDate>
      <author>기억의 조각 수집가</author>
      <guid>https://brunch.co.kr/@@i31e/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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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2 우리 집이 생겼다 - 익숙한 낯섦</title>
      <link>https://brunch.co.kr/@@i31e/2</link>
      <description>고모 부부의 집에 오래 머물지는 않았다. 기억으로는 일주일 정도였던 것 같다. 아빠는 우리보다 몇 개월 먼저 미국에 들어와 일을 시작했고, 덕분에 우리 가족이 지낼 첫 집도 미리 구해두었다. 고모 집에서 멀지 않은 같은 동네에 위치해 있었다. 몇 블록만 걸으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였다. 공교롭게도 우리가 살게 된 아파트도 고모네와 똑같이 6층짜리였고, 층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1e%2Fimage%2F9KKdn8fxb-ukqd0UwC8nqZsvrp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Jul 2025 22:00:17 GMT</pubDate>
      <author>기억의 조각 수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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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1 두 개의 밤 - 열살, 내가 만난 첫 번째 미국의 밤</title>
      <link>https://brunch.co.kr/@@i31e/1</link>
      <description>1998년 7월 3일.  처음 밟은 미국 땅은 신기하고 낯설며, 이상하리만치 어두웠다. 비행기 창밖을 보며 상상했던 것은 뉴욕의 화려한 불빛과 따뜻한 공기였다. 그러나 비행기가 활주로에 내려앉았을 때, 내 눈앞에 펼쳐진 것은 검고 낮은 하늘, 밝지 않은 공항 조명, 그리고 무언가 차가운 공기였다.  나는 열 살이었고, 여동생은 여덟 살이었다. 그때의 우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1e%2Fimage%2FwgFrb52CbCzHxBVy_CuWomFquR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Jul 2025 12:32:00 GMT</pubDate>
      <author>기억의 조각 수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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