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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람나무숲</title>
    <link>https://brunch.co.kr/@@i3iP</link>
    <description>1인 출판사 &amp;lsquo;가람나무숲&amp;rsquo;을 운영하며, 특정 집단에서의 경험과 회복을 에세이로 기록합니다. 책과 심리, 치유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와 공감하고자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09 Apr 2026 18:41:4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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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인 출판사 &amp;lsquo;가람나무숲&amp;rsquo;을 운영하며, 특정 집단에서의 경험과 회복을 에세이로 기록합니다. 책과 심리, 치유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와 공감하고자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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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지]브런치 연재를 마치며, - 텀블벅 오픈 안내</title>
      <link>https://brunch.co.kr/@@i3iP/15</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브런치에서 「신천지, 8년, 나를 잃다」를 연재해온 가람나무숲입니다.  벌써 9화까지 달려온 이 이야기를 애정 어린 라이킷과 함께 읽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돌아보면,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amp;ldquo;이 이야기를 멈춰두고 싶지 않았다&amp;rdquo; 그리고 한 사람에게라도 닿는다면, 분명히 의미가 있을 거라 믿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iP%2Fimage%2F9EJ99bTIgKUglf1W5npHEbJ4jF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Nov 2025 21:00:08 GMT</pubDate>
      <author>가람나무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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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가장 먼저 떠난 사람 - 처음 무너졌다.</title>
      <link>https://brunch.co.kr/@@i3iP/14</link>
      <description>나는 그렇게 노방활동을 시작했다.&amp;nbsp;길 위의 전도.&amp;nbsp;사람들의 얼굴을 보며, 그들 속에서 &amp;lsquo;하나님이 택할 사람&amp;rsquo;을 찾았다.   &amp;ldquo;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인데요, 과제 중이라 잠깐만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amp;rdquo; 그 말은 주문처럼 입에 익었다. 심리학과 학생도 아니면서,&amp;nbsp;나는 늘 심리학과 학생이었다. 누구를 만나든&amp;nbsp;진짜 나로 말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게 &amp;lsquo;지혜&amp;rsquo;</description>
      <pubDate>Sat, 01 Nov 2025 00:00:06 GMT</pubDate>
      <author>가람나무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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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그때 죄책감이 없었다 - 길거리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i3iP/13</link>
      <description>많은 신천지인들이 그랬듯,&amp;nbsp;나 역시도 노방 전도를 했다.  말 그대로 길거리에서 사람들을 붙잡고,&amp;nbsp;전화번호를 받아내는 일. 그 전화번호 한 줄이 &amp;lsquo;구원 후보자 리스트&amp;rsquo;로 바뀌는 순간,&amp;nbsp;그 사람은 나의 전도 대상이 된다.  &amp;ldquo;안녕하세요, 대학생인데요. 과제 때문에 잠깐만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amp;rdquo;  나는 디자인과 학생이었지만&amp;nbsp;그 순간만큼은 심리학과 학생이 되었</description>
      <pubDate>Tue, 28 Oct 2025 22:00:09 GMT</pubDate>
      <author>가람나무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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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아이는 없었다 - 99가지 거짓말</title>
      <link>https://brunch.co.kr/@@i3iP/12</link>
      <description>하지만 나에게는 또 하나의 벽이 남아 있었다.&amp;nbsp;그 벽을 부셔버린 이야기를&amp;nbsp;이제야 조심스레 적어본다.   고등 수업이 끝났다.&amp;nbsp;겨울의 냉기가 칼처럼 불어오던 시기였다.&amp;nbsp;나는 이미 너무나 자연스럽게,그곳의 교인이 되어 있었다.   &amp;lsquo;새신자 교육.&amp;rsquo; 회사로 치면 신입 사원 교육쯤 될까. 그 말이 이상하게도 낯설지 않았다.   나는 진심으로 믿고 있었다. 이곳이</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00:00:06 GMT</pubDate>
      <author>가람나무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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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그 이름을 들었다. - 감시자는 늘 친절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i3iP/11</link>
      <description>그렇게 시간이 흘렀다.&amp;nbsp;두 달쯤 되었을까. 초여름 같던 날씨는 완연한 한여름이 되었고,&amp;nbsp;나는 어느새 이곳의 공기와 사람들에 익숙해져 있었다.   오전에는 개인적인 일을 하고, 오후에는 이곳에 와서 강의를 듣는 게&amp;nbsp;너무 자연스러운 하루의 흐름이 되어버렸다.   그 사이, 보라 전도사와 친해졌고&amp;nbsp;지혜 언니, 지영 언니, 그리고 몇몇 사람들의 이름도&amp;nbsp;익숙하게 내</description>
      <pubDate>Tue, 21 Oct 2025 23:00:13 GMT</pubDate>
      <author>가람나무숲</author>
      <guid>https://brunch.co.kr/@@i3iP/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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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얼마나 강사님이 당황하셨을지 생각해봤어? - 세뇌의 문 앞에서 선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i3iP/10</link>
      <description>나는 그렇게 &amp;lsquo;나경&amp;rsquo;이라는 사람과 서서히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되었다. 처음엔 단순히 마음이 맞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언니처럼 따뜻했고, 내 이야기를 오래 들어주었다.  &amp;quot;나보다 더 전문적으로 가르쳐주는 분이 계시는데 그 곳에서 듣는건 어때?&amp;quot;  그때는 차마 알지 못했다. 그 곳이 어디인지. 단지 내가 변화할수 있다는 그 믿음 하나만으로 아무런 의심없이 승낙</description>
      <pubDate>Sat, 18 Oct 2025 00:00:20 GMT</pubDate>
      <author>가람나무숲</author>
      <guid>https://brunch.co.kr/@@i3iP/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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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상담의 이름으로  - 심리상담을 받으러 간 줄 알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i3iP/9</link>
      <description>가디역. 퇴근 인파가 몰린 오피스 거리였다. 낯선 도시의 소음이 귀를 찌르는데, 그녀와 나는 묘하게 같은 속도로 걸었다.  그녀가 안내한 카페는 따뜻했지만, 그 온기가 내게 닿지 않았다. 사람들이 웃고 떠드는 소리가 &amp;ldquo;우린 안전하다&amp;rdquo;는 증명처럼 느껴졌다.  &amp;ldquo;현주 학생이 많이 이야기하더라구요.&amp;rdquo; 그녀는 내 이름을 정확히 불렀다. 그 말이 왜 그렇게 낯설고,</description>
      <pubDate>Tue, 14 Oct 2025 23:37:03 GMT</pubDate>
      <author>가람나무숲</author>
      <guid>https://brunch.co.kr/@@i3iP/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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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이라는 이름의 초대 - 그건 위로처럼 들렸고, 그렇게 모든게 시작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3iP/8</link>
      <description>그날 편지를 써준 일은 잊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들의 얼굴이 자꾸 떠올랐다. 한 줄의 편지가 내 인생의 방향을 바꿀 줄은, 그때는 정말 몰랐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대략 일주일쯤 지난 것 같다. 설계 수업을 듣고 있을 때였다.   내 핸드폰 화면에 낯선 번호로 카톡이 도착했다.  [안녕하세요. 저번에 정현이에게 편지를 써주셔서</description>
      <pubDate>Sat, 11 Oct 2025 00:00:14 GMT</pubDate>
      <author>가람나무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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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멈춘 자리  - 처음 만난 그들</title>
      <link>https://brunch.co.kr/@@i3iP/7</link>
      <description>스무 살, 대학 신입생. 늘 입던 교복을 벗어던지고 처음 자취를 시작한 3월이었다. 처음 해보는 자취, 각 지역에서 모인 새내기 친구들, 그리고 생전 처음 듣는 전공 수업들.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로워서, 매일이 일종의 모험 같았다.  나는 가족과 살던 아파트를 떠나, 3~4평 남짓한 작은 고시원에 들어갔다. 책상 하나와 침대 하나가 겨우 들어가는 좁은 방.</description>
      <pubDate>Wed, 08 Oct 2025 00:00:15 GMT</pubDate>
      <author>가람나무숲</author>
      <guid>https://brunch.co.kr/@@i3iP/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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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 문 밖이 지옥이 아니었다는걸 알기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i3iP/5</link>
      <description>이 이야기는 조금도 특별하지 않습니다.  뉴스에 나올 만큼 자극적이지도, 드라마 같은 반전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제가 제 인생의 20대를 통째로 바쳐버린 시간에 대한 기록입니다. 저의 이야기를 들었던 사람들은 종종 제게 묻습니다.  &amp;quot;어떻게 빠졌어?&amp;quot;  &amp;quot;왜 나왔어?&amp;quot;  &amp;quot;아직도 생각나?&amp;quot;  저는 쉽게 대답하지 못합니다.  이 이야기들을 단 몇 개</description>
      <pubDate>Sat, 04 Oct 2025 00:00:20 GMT</pubDate>
      <author>가람나무숲</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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