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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친 잉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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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흙탕물 튀는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다 지쳐버린 삶의 조각들을 모아두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나를 밀어내는 썰물 사이로 지느러미를 꿈틀대어 보겠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04:48:1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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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흙탕물 튀는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다 지쳐버린 삶의 조각들을 모아두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나를 밀어내는 썰물 사이로 지느러미를 꿈틀대어 보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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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없던 봄의 체리나무 - in Bulgar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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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쉬는 시간이면 잔돈을 들고 매점으로 내려가 얇은 플라스틱 컵에 담아주는 커피나 차음료를 사마시던 학교생활. 그날은 단짝 친구와 팔짱을 끼고선 매점으로 향하는 대신 따뜻한 볕을 쬐러 건물 밖 작은 정원으로 갔다. 여름을 앞 둔 포근한 봄기운이 우리를 밖으로 불러냈다. 불가리아에서 다녔던 학교 정원에는 커다란 체리나무 한 그루가 심어져 있었다.&amp;nbsp;한국에서 종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lF%2Fimage%2F7gFujjPSRxNjgfszbHNcVetNQ2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Dec 2025 00:32:18 GMT</pubDate>
      <author>지친 잉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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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저 인사하게 되었다 - 카페에서 일하며 배운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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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르바이트. 사회 초년생이 특별한 기술이나 전문지식 없이도 돈을 벌 수 있는 노동수단이다. 상가마다 하나씩 꿰고 있는 카페들 탓일까, 아니면 아르바이트 구직 공고란을 보면 카페 아르바이트만큼은 꾸준하게 올라와서일까. 나는 아르바이트하면 카페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2007년 방영한 드라마 &amp;lt;커피 프린스&amp;gt;를 보고 바리스타 일이 꽤나 우아한 직업으로 생각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lF%2Fimage%2Fh73bI-oWllBvUVlT2G7U5K9SAe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Dec 2025 03:12:47 GMT</pubDate>
      <author>지친 잉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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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스장에서 사라지는 것들 - #헬스장 클럽에서 만나요 #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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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헬스장에서 도둑 없는 도난 사건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가만 생각해 보면 요즘처럼 도처에 CCTV가 깔려 있는 세상에서 도둑질을 하기도 쉽지 않은 환경이다. 게다가&amp;nbsp;한국은 카페에서 노트북을 두고 잠시 화장실에 다녀올 정도로 서로에 대한 신뢰가 아직은 돈독히 살아있는 사회다. 옆자리 테이블에 앉은 사람이 지갑이나 스마트폰 등 귀중품을 두고 잠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lF%2Fimage%2FeTzhvvdTHAJRxL-cNNyE3zd5_U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Sep 2025 13:06:06 GMT</pubDate>
      <author>지친 잉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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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사기꾼이 되었다 - 초보 알바의 험난한 신고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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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벼락치기 수능 특강처럼 이틀 동안 반짝 인수인계를 받은 후, 본격적으로 혼자 첫 근무를 하기 시작했다. 들어오는 회원님 한분 한분에게 밝게 인사를 건넸다. 동네 중장년층 어르신들이 주 고객으로 특히 오전시간에 많이 온다는 말 그대로였다. 새로 일하기 시작했냐며 살갑게 반겨주시거나 앞으로 오래 일하기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건네주시는 어르신들에게 일이 익숙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lF%2Fimage%2FCG8zaSR2Un_h8KqAem7S5AOfDs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Sep 2025 00:40:41 GMT</pubDate>
      <author>지친 잉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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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혜택의 덫에 걸린 아르바이트생 - #헬스장 클럽에서 만나요 #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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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헬스장에서는 다양한 가격 행사 할인을 한다. 기게 등록하면 가격이 낮아지는 할인 프로모션은 물론 리뷰를 남기거나 주변인을 소개하면 회원권 연장, 예약 후 방문시 등록비 면제, 쿠폰 사용시 무료 운동복 증정 등 중복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정말 많았기에,&amp;nbsp;잘만 알아보고 등록하면 한 달 이상을 공짜로 다니는 경우도 흔했다.&amp;nbsp;혜택을 제공받는 회원 입장에서는 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lF%2Fimage%2FXiDJWXcDdy7WVhOYjQivAb5xRB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Sep 2025 09:36:26 GMT</pubDate>
      <author>지친 잉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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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희 헬스장에는 진상 없어요 - 헬스장에서 일하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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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 근처 헬스장에 지원한 곳들 중 한 곳에서 연락이 왔다. 바로 면접이 잡혔다. 한 차례 환승을 걸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곁들여진 거리에 있는 헬스장이었다. 도어 투 도어로 걸리는 시간을 재보았더니 25분이었다.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거리였다.  도착한 헬스장의 문을 밀고 들어서자, 뿜어져 나오는 열기가 대단했다. 내부를 가득 채운 빠른 템포의 음악에 맞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lF%2Fimage%2FSOfz3UWAzBNEjJsIhISaKE6Cd3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Aug 2025 08:03:06 GMT</pubDate>
      <author>지친 잉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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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볼륨 올려, 아니 올리지 말고 내려 - 헬스장 클럽에서 만나요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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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헬스장 FC가 주도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바로 음악이다. 회원님들의 운동 사기를 만땅으로 올려드리는 데에 있어 음악 선정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볼 수 있다. 가령, 헬스장에서 이별을 이야기하는 발라드 노래가 흘러나온다고 보자. 달리다가도 기운 빠져서 다리에 힘이 풀릴지도 모른다. 반대로 힙합이나 여자 아이돌이 부르는 상큼 발랄한 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lF%2Fimage%2FXNx0NwBl457qJXHgTWEEb4KS5r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Aug 2025 01:45:04 GMT</pubDate>
      <author>지친 잉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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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장님 아직 출근 안 하셨는데요 - 헬스장 클럽에서 만나요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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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절대&amp;nbsp;권력자이자 만능 해결사인 사장님. 아니, 그렇게 믿는 사람들이 이 헬스장에 모여있었다. 그리고 그중에는 광신도처럼, 사장님만 등장하면 자신의 바람이 금 나와라 뚝딱 도깨비방망이처럼 이루어지리라 굳게 믿는 사람이 있다. 이번 편에서는 사장팔이 회원님을 소개하고자 한다.   내가 일한 헬스장에서는 개인 사물함 임대료가 월 1만 원이었다. 회원권을 모종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lF%2Fimage%2FTOmgzjIFXB-uf590WBjOccLd2Q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Aug 2025 23:52:36 GMT</pubDate>
      <author>지친 잉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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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엉덩이에 관심 꺼주시겠어요? - 헬스장 클럽에서 만나요 #13</title>
      <link>https://brunch.co.kr/@@i3lF/19</link>
      <description>3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brunch.co.kr/@wearycarp115/18   헬스장에서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헬스장을 찾는 이유로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첫 번째로는 체중 감량을 위한 목적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헬스장을 다니는 이유 중 하나다. 아이를 낳고서 찐 살을 빼고 싶은 여성들부터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인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lF%2Fimage%2FDo60Xq37AKnc8hEEyBi0zmRxAe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Aug 2025 01:00:15 GMT</pubDate>
      <author>지친 잉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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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엉덩이가 어때서요? - 헬스장 클럽에서 만나요 #12</title>
      <link>https://brunch.co.kr/@@i3lF/18</link>
      <description>2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brunch.co.kr/@wearycarp115/17  회원님이 건네셨던 피로회복제는 큰 도움이 되었다. 곧장 몸살이라도 날 것만 같았던 몸에 좋은 영양분이 되어 그날의 근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그러나 다른 회원님들이 주시는 간식처럼 그저 고생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던 게 화근이었을까.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이유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lF%2Fimage%2FWfgvzxdp4GGJEc3bYcT_C3tGqZ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Aug 2025 07:58:13 GMT</pubDate>
      <author>지친 잉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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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류애 상실 보고서 - 살면서 마주친 세상 모든 부류의 진상 모음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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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른한 살. 세상을 어느 정도 살만큼 살았다면 살았다고 할 수 있는 나이.  지난 30년, 유독 내 삶에는 상식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많았다. 그 때문에 어려서부터 겪은 사람들의 태도나 발언들로 인해 상처를 많이 입었고, 급기야 종국에는 나의 상식이 잘못되었다 여기며 그 기준과 경계선에 대해 크게 혼란을 겪고 의심하기 시작해 모든 걸 '내 잘못'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lF%2Fimage%2FNBrMiGgfBWdwOqjaEgv-NkF55V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Aug 2025 01:57:44 GMT</pubDate>
      <author>지친 잉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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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더러 개인정보를 유출하라고요? - 헬스장 클럽에서 만나요 #11</title>
      <link>https://brunch.co.kr/@@i3lF/17</link>
      <description>1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brunch.co.kr/@wearycarp115/16  회원님들 사이에서 나는 꽤나 싹싹한 직원이었던 듯싶다. 옷장과 수건을 채우러 몇 번 왕복을 할 때면, 부지런히도 움직인다며 칭찬해 주셨고 정수기 주변을 닦으면 깔끔해서 보기 좋다며 좋아라 하셨다. 너무 열심히 하느라 살찔 틈이 없어서 이렇게 마른 거냐며 칭찬과 타박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lF%2Fimage%2F_oR033ZVjCPy47921_CTRoixYA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Aug 2025 01:20:13 GMT</pubDate>
      <author>지친 잉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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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스장에서 일하면 번호 따이나요? - 헬스장 클럽에서 만나요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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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헬스장 데스크에서 일하려면 얼굴 예뻐야 하나요?' '저 뚱뚱한 편인데, 안 뽑아주겠죠?ㅠㅠ' '헬스장인데, 어느 정도 마른 애가 앉아있어야지 그래도 운동 다닐 생각이 들죠.' '헬스장 데스크는 얼굴 마담'  헬스장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이런저런 검색을 하면서 조사를 하던 때였다. 어떤 조건의 근로자를 선호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시작된 검색에서 연관 검색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lF%2Fimage%2Fb48ZX9YIXS0yhotlUby6SXml0y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Aug 2025 03:00:12 GMT</pubDate>
      <author>지친 잉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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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맨발의 러닝머신: 여기서 이러시면 안 돼요 (3) - 헬스장 클럽에서 만나요 #9</title>
      <link>https://brunch.co.kr/@@i3lF/15</link>
      <description>이전 글은 아래의 주소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1편&amp;nbsp;https://brunch.co.kr/@wearycarp115/7 2편 https://brunch.co.kr/@wearycarp115/14   다음날, 평소보다 이른 시각에 출근하신 점장님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 나는 그의 얼굴을 보자마자 어느 한 회원님이 여러 차례 주의와 안내를 드렸음에도 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lF%2Fimage%2FPfQqp8Lpl2_Y7XriP4oq8nrXwM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Aug 2025 01:07:47 GMT</pubDate>
      <author>지친 잉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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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맨발의 러닝머신: 여기서 이러시면 안돼요 (2) - 헬스장 클럽에서 만나요 #8</title>
      <link>https://brunch.co.kr/@@i3lF/14</link>
      <description>1편은 아래의 주소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wearycarp115/7   다음날 출근하자마자 내 신발을 벗어서 책상 아래에 넣어두고는 꼬질꼬질하게 때가 탄 슬리퍼에 발을 꽂아 넣었다. 멀쩡한 내 신발을 두고서 여러 사람의 발 때가 묻은 슬리퍼를 신고 싶지는 않았지만, 누구에게 또 납치당한 건 아닌지 오고 가며 눈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lF%2Fimage%2Fh-cSOAOBvIeHAQNY0yTBmZdtIx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Aug 2025 01:00:14 GMT</pubDate>
      <author>지친 잉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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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맨발의 러닝머신: 여기서 이러시면 안 돼요 (1) - 헬스장 클럽에서 만나요 #7</title>
      <link>https://brunch.co.kr/@@i3lF/7</link>
      <description>헬스장을 다녀본 사람은 이미 다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실내용 운동화를 따로 착용할 것을 권한다. 바깥에서 온갖 흙먼지를 끌고 들어오면 청소가 힘든 주인장의 노고도 노고겠지만, 실내용 운동화를 따로 챙겨 오지 않아도 된다는 헬스장에 회원으로서 직접 다녀본 바 이는 사실 안전 문제이 더 크게 관여하기 때문이었다.   어떤 몰상식한 사람이 슬리퍼를 신은채 러닝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lF%2Fimage%2FwvT8yoGuSJZYifPeKH55V4kmhx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Aug 2025 02:56:13 GMT</pubDate>
      <author>지친 잉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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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개인사물함 도난 사건: 정말 그 사람이 가져갔어요? - 헬스장 클럽에서 만나요 #6</title>
      <link>https://brunch.co.kr/@@i3lF/13</link>
      <description>&amp;quot;개인사물함 도난 사건 : 분명히 잠그고 갔다니깐요?!&amp;quot;에서 이어집니다. https://brunch.co.kr/@wearycarp115/12  지하로 향하는 계단실의 자동 감지 센서는 그제야 작동해 불이 켜졌다. 깨진 타일을 밟고 미끄러지려던 발목에 힘을 주어 몸을 지탱했다. 운동감각이 썩 좋은 편은 아님에도 균형을 빠르게 잡아서 넘어지는 위기는 모면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lF%2Fimage%2FWCPf4Y7E8I9qFSJnFBuFVvvt5s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Aug 2025 11:11:11 GMT</pubDate>
      <author>지친 잉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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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인사물함 도난 사건 : 분명히 잠그고 갔다니깐요?! - 헬스장 클럽에서 만나요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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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업무에 슬슬 적응이 되어가던 차. 나의 평화를 깨뜨리는 사건이 하나 터졌다.  그날은 유독 오전에 운동하러 나오시는 회원님들이 적었다. 여유롭게 홍보글에 쓸 이미지를 제작하며 시간을 보내던 중이었다.  &amp;quot;저기요.&amp;quot; 눈매가 청양고추처럼 휘어진 채, 매운 눈빛을 발산하는 한 젊은 여성이 나를 불렀다. 데스크 정면에서 날 부른 것도 아닌 직원이 드나드는 데스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lF%2Fimage%2FUnnE94gaCIedoArJB_C-M0Dlgb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Jul 2025 22:59:09 GMT</pubDate>
      <author>지친 잉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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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리 지르셔도 그건 못 해드립니다 - 헬스장 클럽에서 만나요#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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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상큼한 욕설로 나의 첫 근무를 장식해 준 양도 회원님 덕에 첫 근무날부터 진상 고객 블랙리스트를&amp;nbsp;만들었다. 나는 기억력이 부족한 사람인지 매장명은 물론 사람의 이름을 외우는데 참 소질이 없는데, 이번 업무를 처리하며 해당 회원님의 이름을 세 번씩 읊조리며 암기해 두었다. 어느 날 헬스장에 운동하러 오게 되면 어떻게 생겼는지 얼굴이나 보자 하는 마음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lF%2Fimage%2FY4Pt9WS1sPkpD0_7J2UITHXbuT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Jul 2025 05:12:34 GMT</pubDate>
      <author>지친 잉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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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근무날부터 이러기예요? - 헬스장 클럽에서 만나요 #3</title>
      <link>https://brunch.co.kr/@@i3lF/4</link>
      <description>벼락치기 수능 특강처럼 이틀 동안 반짝 인수인계를 받은 후, 본격적으로 혼자 첫 근무를 하기 시작했다. 들어오는 회원님 한분 한분에게 밝게 인사를 건넸다. 동네 중장년층 어르신들이 주 고객으로 특히 오전시간에 많이 온다는 말 그대로였다.&amp;nbsp;새로 일하기 시작했냐며 살갑게 반겨주시거나 앞으로 오래 일하기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건네주시는 어르신들에게 일이 익숙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3lF%2Fimage%2Foi8bijo8GZ9ACgGvn7xbSXe9QA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Jul 2025 00:21:43 GMT</pubDate>
      <author>지친 잉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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