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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예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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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상명대 22학번이고요. 영상 제작, 사운드 디자인, 출판, 웹툰, 영화, 페스티벌, R&amp;amp;B, 밴드, 힙합 등을 사랑하고 동경하는 INFP 입니다 !</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23:46: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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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상명대 22학번이고요. 영상 제작, 사운드 디자인, 출판, 웹툰, 영화, 페스티벌, R&amp;amp;B, 밴드, 힙합 등을 사랑하고 동경하는 INFP 입니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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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실을 소유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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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삿짐을 옮기고 정리하느라 바빴다. 다시 본가라니. 작은형도 집에 들어와 내년 초까지 있을 예정이다. 머리에 찬물을 끼얹은 듯하다. 어디 하나 손끝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7평 원룸이 벌써부터 그립다. 내일 아침 책상과 침대까지 옮기고 나면 일 년 간의 자취 생활은 정말 끝이 난다. 구기동과 부암동을 거닐며 눈에 익은 풍경과 사람들이 마음에 일렁인다. 집은</description>
      <pubDate>Wed, 18 Feb 2026 12:21:09 GMT</pubDate>
      <author>홍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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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 만남, 성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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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사는 게 행복하다. 행복하지 않아 봤기에 느낄 수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행복할 것 같은, 알 수 없는 확신이 든다. 불안을 쳐다보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하는 일이 많아져서일까. 게다가 가장 많이 하던, 자책도 하지 않게 되었다. 실수는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음이 편안하다. 그래도 연애는 하고 싶다. 이전 연애로 삶이 더 다채롭고 안정감</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16:55:59 GMT</pubDate>
      <author>홍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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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긍정, 실수,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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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의 글쓰기를 놓쳐서 연차를 못 받았다. 요즘 느끼는 건데, 매일 글을 쓰는 것은 나름의 책임감을 갖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특정한 주제 없이, 정해진 분량 없이, 어쩌면 글만 쓰고 단어만 추출해도 상관없는, 아주 쉬운 구조인지라 버겁지 않아서 좋다. 게다가 어떠한 감각들이 길러지고 있는 듯하다.&amp;nbsp;무언가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 감각. 매일이 새로울 수 있</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07:06:31 GMT</pubDate>
      <author>홍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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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 쉬어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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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금별맥주에서 일하는 중인데 글 발행 까먹어서 연차 사용.. 앞으로 연차 사용 시 단어도 안 적기로! 2/4@ 2/5@ 2/6@ 2/7@ 2/8@ 2/9*</description>
      <pubDate>Mon, 09 Feb 2026 14:23:29 GMT</pubDate>
      <author>홍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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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 힘, 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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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전 같았으면 같은 생각을 풀기 위해 돌고 돌았을 테다. 하지만 어제는 달랐다. 질 좋은 생각과 아이디어가 자기 직전까지 샘솟았다. 그러다 불현듯 부끄러운 과거가 떠오르면 그럴 수 있지 하고 넘기기도 했다. 푹 자고 싶었지만 생각이 너무 재밌는 탓에 머리가 지끈거릴 지경이었다. 실제로 머리가 아파왔다. 지금 내가 몸은 괜찮은데 정신이 힘든 건가 싶었다.&amp;nbsp;그</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01:59:41 GMT</pubDate>
      <author>홍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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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선, 실시간, 자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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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만의 것을 기획하고, 표현하고, 프로모션 하고, 즐기고 싶다. 그렇지만 주변에 예술인 친구는 별로 없고, 그 탓에 무언가 해보려 해도 남의 시선을 스스로 만들고 움츠려 들게 된다. 사실 변명이고, 그냥 겁먹은 게 맞다. 예술이 거창한 것은 아니지만, 엄숙하고 어려운 느낌을 받는 것 같기도 하다. 보통은 최종 결과물로만 사람들과 만나게 되니 더 그런 것 같</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03:45:30 GMT</pubDate>
      <author>홍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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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 소통, 기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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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런 사람들이 좋다. 감정을 투명하게 꺼내 놓되, 그것을 무기로 삼지 않으며, 상대가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전달하는 사람들. 그런 소통하려는 태도가 따스하고 멋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라는 말은 꽤나 별로다. 말 안에 폭력과 기만이 담겨 있는 것 같다. 물론 이렇게만 해석할 수 있는 문장은 아니라는 걸 안다. 그래도 거부감이 드는 건 든다고 말하</description>
      <pubDate>Fri, 06 Feb 2026 05:59:54 GMT</pubDate>
      <author>홍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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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게, 숙면, 소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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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죽음이 무서워 잠을 못 이루던 때가 있었다. 가족도 친구도 언젠가는 죽을 것이고, 몸과 정신은 소멸되고, 그 이후에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게 되니까. 그 사실이 너무 싫어 배게에 얼굴을 파묻고 소리를 질러댔고, 그런 생각 때문에 잠에 들기가 쉽지 않았다. 이제는 그 공포가&amp;nbsp;끼어들 틈이&amp;nbsp;없는 것 같다. 어쩔 수 없는 거고, 걱정하면 힘들 뿐이</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14:44:56 GMT</pubDate>
      <author>홍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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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 정지,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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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나를 아는 건 꽤나 중요한 것 같다. 나는 나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끝이 없는 것 같다 이것도. 뭐 하나 정지되어 있는 것이 없다. 과연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을까. 실체 없는 가치만 떠오른다. 있다고 믿으면 있는 거 아닐까.  2/4 (+*)</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07:35:58 GMT</pubDate>
      <author>홍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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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상, 현상, 상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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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눈에 보이는 현상에 상상을 더해 그리던 장면을 영상으로 구현하는 작업에 항상 관심이 많았다. 장삐쭈, 신드롬즈, 김온유 같은 작업을 하고 싶다. 갈고닦아야 할 기술이 이제 보인다. 도전해 보자!!  1/28@ 1/29* 1/30@ 1/31@ 2/1@ 2/2@ 2/3@ (+*)</description>
      <pubDate>Tue, 03 Feb 2026 06:28:01 GMT</pubDate>
      <author>홍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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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 쓰레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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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구 기협이의 추천 단어 자전거 좀 탔다고 개인정보가 쓰레기가 되네  1/28@ 1/29* 1/30@ 1/31@ 2/1@ 2/2@</description>
      <pubDate>Mon, 02 Feb 2026 15:00:02 GMT</pubDate>
      <author>홍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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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긴장, 초심, 공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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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긴장, 초심, 공포 모든 불안은 그냥 생각이 많아서 그렇다.&amp;nbsp;공포 공포증은 공포가 생기는 것이 두려워 생긴다고 한다. 난 공포 공포증 공포증이 있는지도 모른다.&amp;nbsp;반추는 그리 이롭지 못하다. 단순하고 명료하게 남은 생각은 불안을 지운다. 불안하지 않으면 긴장도 덜 되고, 그러니 뭐든 잘할 수 있다. 생각의 모양새는 간단해야 좋다. 결국 초심과 본질.  1/2</description>
      <pubDate>Sun, 01 Feb 2026 05:46:50 GMT</pubDate>
      <author>홍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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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 안경, 토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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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 너무 성의 없나 싶은데 알바 가야 하고요... 이제는 아침에 루틴으로 하는 편이 좋겠어요. 시간아 토끼지 말고 내게 안경.  1/28@ 1/29* 1/30@ 1/31@</description>
      <pubDate>Sat, 31 Jan 2026 12:11:32 GMT</pubDate>
      <author>홍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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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인, 독백, 스피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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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만에 해야 할 일이 많아지고, 감기에 걸려 고생 중입니다. 시간에 맞춰 발행하는 게 무리라고 판단이 서네요. 한 문장만 올려도 되는 수고스럽지 않은 일이지만, 이참에 앞으로도 시간은 정하지 않고 올리려고 합니다. 지인, 독백, 스피커 이렇게 상쾌할 수가 없다. 날이 추워 몸이 건조하고 뻑뻑하고 축축해도 좋다. 코로나에 걸렸을 때 콧속에서 나던 축농증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Zm%2Fimage%2Fn6OKieU53AIWLmpaGNOuR44zLh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Jan 2026 13:04:47 GMT</pubDate>
      <author>홍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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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상, 모서리, 심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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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유되면 글 수정해서 작문하기 1/28@ 1/29* (연차 기호 변경: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Zm%2Fimage%2FgmgjMnMbfrv6CjDVeEZ4D6PDEL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Jan 2026 11:00:17 GMT</pubDate>
      <author>홍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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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파, 고양이, 여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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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친구들과 가평에 글램핑하러 왔어요. 소파, 고양이, 여백 소파의 여백에서 떠나간 고양이의 온기가 느껴졌다. 1/28@(+★)</description>
      <pubDate>Wed, 28 Jan 2026 11:00:11 GMT</pubDate>
      <author>홍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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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모, 솜털, 부유, 교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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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작위로 단어를 생각하려는 생각에서 나온 단어들 중 마음에 드는 것들. 쓸모, 솜털, 부유, 교류 부유하는 마음에 쓸모가 있다면 길도 넓은데 팔에 밀착하는 이유일까  붉은 얼굴은 메이크업을 바꾼 걸까 솜털의 교류는 왜 이리 적극적일까  포근하고 매운 향에 기꺼이 볼을 부빈다 들이키는 물은 되려 심장 소리를 비튼다  1/21@ 1/22@ 1/23@ 1/24@</description>
      <pubDate>Tue, 27 Jan 2026 11:00:13 GMT</pubDate>
      <author>홍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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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 동행자, 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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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리보이 - 예술 Jclef - 동행자 Dean, Rad Museum, Mokyo - 숨 언제나 궤도를 같이하던 동행자의 숨이 가빠온다. 삶과 예술의 경계를 말하던 입술은 시퍼렇다. 단추구멍 같은 눈으로 빤히 쳐다보며 물어온다. 그는 내게 무엇이었냐고. 대답을 채 내뱉기도 전에, 매캐한 연기를 내뿜어 모습을 감추었다.  1/21@ 1/22@ 1/23@ 1/</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11:14:27 GMT</pubDate>
      <author>홍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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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선, 후회, 연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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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DHD 환자가 지나치게 솔직한 이유는 뇌의 충동 조절 기능 저하로 인해 생각이나 감정을 필터링 없이 바로 말로 내뱉기 때문입니다. 이는 실행 기능 결함의 일종으로, 상황에 맞는 대화나 행동을 즉각적으로 조절하는 '반응 억제'가 어려워 발생하는 행동 특성입니다. 어쩌면 본능적으로 사고를 쳐서 정당화하느라 힘쓰는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지를 때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4Zm%2Fimage%2FgprsjAKqry8Z0aFlRs5BZvuuJS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11:00:11 GMT</pubDate>
      <author>홍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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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능성, 지경, 눈맞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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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만에 혼자 술을 조금 마시고 돌아왔는데, 잠깐 누웠더니 두 시간이 흘러버렸습니다. 삼십 분 만에 써야지 써야지 하며 침대에서 미루다 잠들어버렸네요. 늦은 건 늦은 것이고, 이제라도 써야겠지요. 지각해서 마음이 급해집니다. 느긋함을 챙기기 위해서, 제게는 생소하지만 시를 만들어야겠어요. 재료는 떠오르는대로.  가능성, 지경, 눈맞춤 이해한다는 듯한 여린</description>
      <pubDate>Sat, 24 Jan 2026 12:45:11 GMT</pubDate>
      <author>홍예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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