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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항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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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다 위를 항해하며 마주한 생각과 감정들을 기록하는 항해사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14:25:2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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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 위를 항해하며 마주한 생각과 감정들을 기록하는 항해사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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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할 기회를 준다는 것 -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배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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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구나 한 번쯤은 상대가 싫어할까 봐, 혹은 상대의 선택을 피하고 싶어서 굳이 말하지 않았던 순간이 있을 것이다.상대가 싫어할까 봐,피곤해할까 봐,부담스러워할까 봐.그래서 그냥, 말하지 않고 넘겨버리는 일들. 누군가는 그것을 배려라고 부르기도 한다.괜히 물어봤다가 애매한 공기가 흐를까 봐, 상대가 거절하기 곤란해질까 봐.그런 상황 자체를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Xi%2Fimage%2FXoBIiSOJx7TRfCeddFZpI9zztw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22:43:07 GMT</pubDate>
      <author>출항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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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해사의 연애와 결혼 - 어려운 것과 불가능한 것의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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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배를 탄다고 하면 꼭 한 번씩 듣는 말이 있다. 연애나 결혼은 어떻게 하냐는 질문이다.그 질문에는 보통 비슷한 의미가 담겨 있다.그런 삶을 선택하면, 연애나 결혼은 어렵지 않겠냐는 걱정이다.그래서 한때는 나의 직업을 소개할 때, 항상 상대방의 눈치를 살피곤 했다.배를 탄다는 사실이 나와 상대방 사이에 보이지 않는 거리를 만들어버릴 것만 같아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Xi%2Fimage%2FV0Qrwy68Vju-7WFbOVoMFj32gC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23:15:33 GMT</pubDate>
      <author>출항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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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미뤄왔던 시간들 - 바다의 삶을 인정하지 못했던 시간들</title>
      <link>https://brunch.co.kr/@@i5Xi/38</link>
      <description>나는 한때, 배를 타는 시간을 행복을 미루는 시간이라고 생각했다.​승선 기간은 언젠가 정착하게 될 육지의 삶을 위해 잠시 떠나 있는 시간이었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지금의 시간을 견뎌야 하는 과정이라고 믿었다. 수평선 너머 어딘가에 있을 미래의 행복을 상상하며, 나는 그저 눈앞의 바다를 빨리 벗어난 뒤 수평선에 도달하고 싶을 뿐이었다.​그리고 어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Xi%2Fimage%2Ftb5YyLsSNiNI8kLHvEYEnC11d5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22:16:53 GMT</pubDate>
      <author>출항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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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진 거울 - 감정을 관찰하며 알게 된 것</title>
      <link>https://brunch.co.kr/@@i5Xi/37</link>
      <description>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는 나의 감정을 밖에서 바라보게 되었다.마치 내 마음을 조금 떨어진 곳에서 바라보는 사람처럼.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의 이유가 궁금해졌다.슬픈 건 왜 슬픈 건지, 기쁜 건 왜 기쁜 건지, 화가 난다면 그 화는 어디에서 오는 건지.특히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나는 내 감정을 바라보는 나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Xi%2Fimage%2F8NgVqEdql-rm4UHJN8v9jRHvNB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13:20:19 GMT</pubDate>
      <author>출항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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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벨을 가린다는 것 - 블라인드 테이스팅이 가르쳐 준 관계의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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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즐기게 된 뒤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나는 왜 블라인드를 좋아할까? 처음에는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기쁨 때문일 거라고 생각했다.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정답이 전부였다면나는 이미 블라인드를 그만두었을 것이다.틀리는 순간의 민망함이 그 즐거움을 이겼을 테니까.그런데 나는 맞히지 못하더라도 여전히 즐거웠다. 아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Xi%2Fimage%2FJPVy1FcT-pomnVHFT5ZCO1W8YQ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20:44:42 GMT</pubDate>
      <author>출항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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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빙산의 아래 - 스스로를 낮추지 않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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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존감과 자신감.알 것 같으면서도 막상 글로 풀어내기에는 쉽지 않은 단어였다.그러다 어느 날, 내가 무의식적으로 하던 행동이 주변 사람들의 자존감을 지켜주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나는 자존감이 무엇인지 명확히 정의해 본 적도 없는데, 어떻게 그걸 지켜줄 수 있었을까.곰곰이 생각하다가, 자존감과 자신감은 빙산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Xi%2Fimage%2FP2KT0mvl9wPBeXGtMNufFeEt2U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21:00:19 GMT</pubDate>
      <author>출항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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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사보다 오래 남은 것 - 아버지와의 파인다이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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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파인다이닝은 음식을 먹는 경험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무엇을 먹는지보다 &amp;lsquo;어떤 사람들이 오는 곳인가&amp;rsquo;를 먼저 떠올리게 하는 장소다.한 친구는 종종 파인다이닝에 가서 혼자 식사하는 내 모습을 보며 지금 내가 하는 행동이 재벌 아들들이나 할 법한 행동 같다고, 다소 날카롭게 말했다.그 말이 거칠게 들리긴 했지만, 그 안에 담긴 걱정과 거리감이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Xi%2Fimage%2FyBksbX44qbRbqRDdZ4We3yBUMq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21:00:13 GMT</pubDate>
      <author>출항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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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의 후광 아래에서 달렸던 시간 - 그림자가 아닌 실체로 서고 싶었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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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첫 커리어는 아버지와 같은 회사에서 시작됐다.그로부터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외부의 시선과 편견은, 가진 것 없던 24살의 초임 3등 항해사였던 나에게 결코 가볍지 않은 부담이었다. 하지만 그 길은 내가 선택한 길이었다.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걸 알고 있었고, 그 부담을 감내하는 것 또한 내 몫이라고 생각했다. 오히려 그 무게는 나를 멈추게 하기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Xi%2Fimage%2FpxlKPX9lXG2k_JnGr7p7gPC18n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Jan 2026 14:47:06 GMT</pubDate>
      <author>출항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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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티아고 순례길(4) - 후회하지 않기 위해 내린 선택에 대한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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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새 마지막 날은 다가오고 있었고, 기쁨과 함께 이 여정이 끝나고 있다는 아쉬움도 자연스럽게 밀려왔다. 여행이 끝나간다는 사실은 늘 아쉽지만, 이번에는 그 아쉬움의 결이 조금 달랐다. 어머니와 함께 걷던 시간이 이제는 끝나간다는 현실이 나의 마음을 더 무겁게 만들고 있었다.  문득, 산티아고에 도착하면 사람들이 운다는 이야기가 떠올랐다. 그래서 나도 과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Xi%2Fimage%2F4Bd341GW05xGcZI0zFxVbGnb7x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02:02:22 GMT</pubDate>
      <author>출항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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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티아고 순례길(3) - 효자로 불릴 수 없었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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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까미노 길 위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은 나를 보며 효자라고 말했다. 그럴 때마다 나는 효자가 아니라고 답했다. 겸손이 아니라, 사실에 가까웠다.어머니가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알고 있었고, 도와드릴 수 있는 순간도 많았다. 하지만 나는 의도적으로 모든 것을 다 하지는 않으려 했다.어머니는 새벽에 일찍 출발해 새벽 공기를 마시며 걷는 것을 원하셨는데, 조금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Xi%2Fimage%2FgJoNLu58x8r9xYfQc1se3Sgvex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00:00:31 GMT</pubDate>
      <author>출항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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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티아고 순례길(2) - 버티는 동안, 내가 지키려 했던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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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생각보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 길이었다. 풍경도, 사람도, 길 위의 분위기도 왜 많은 이들이 인생 여행지라고 말하는지 충분히 납득할 수 있을 만큼 좋았다.하지만 그 매력과는 별개로 내 발걸음 속에서는 매일 여러 감정이 동시에 충돌하고 있었다.산티아고의 매력을 발견하는 기쁨, 어머니와 함께 보내는 소중한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Xi%2Fimage%2FMbSvAiR5BlFx9YDEIlJXXlL3vB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Jan 2026 18:48:46 GMT</pubDate>
      <author>출항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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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티아고 순례길(1) - 피하고 싶지 않았던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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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많은 여행지 중, 내가 여행지를 선택하는 기준은 단순하다.여행 유튜브를 즐겨 보지 않는 나는 각 여행지의 매력을 잘 아는 편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유 없이 끌리는 곳은 늘 있었다.어떤 매력이 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 채, 그냥 가고 싶으면 가는 것. 그게 내 여행 방식이었다.그래서 산티아고 순례길은 나에게 상당히 도전적인 여행지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Xi%2Fimage%2FGemVJYKe4tiyQsCeZkpCb9muAc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Jan 2026 17:54:08 GMT</pubDate>
      <author>출항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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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에 대한 메모 - 행복은 나아가도 되고, 더 가지 않아도 된다는 확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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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행복은 쉽게 정의할 수 있는 단어가 아니었다.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라는 단어 자체가 누군가에게는 사치처럼 들릴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만약 내가 북한이나 베네수엘라 같은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과연 나는 행복에 대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을까.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한 글이라면, 내가 느꼈던 생각들을 얼마든지 풀어낼 수 있었다. 하지만 삶을 버텨내는 것 자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Xi%2Fimage%2FAT8q1PXRFzJ5rfLQDF4HK87UeF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Jan 2026 15:10:01 GMT</pubDate>
      <author>출항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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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자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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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끔, 지금 이 장면을 이미 한 번 살아본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분명 처음인 순간인데도, 마치 이미 봤거나 경험해 본 적이 있는 것처럼. 데자뷰가 뇌의 착각이라는 건 알고 있다.기억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이고, 정보가 미묘하게 어긋나며 만들어지는 현상이라는 것도. 그걸 알면서도 이상하게, 데자뷰가 느껴지는 그 순간만큼은 설명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Xi%2Fimage%2FGLdHU0eLKv261J2fZZlcOG3xhy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an 2026 06:27:42 GMT</pubDate>
      <author>출항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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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소를 미루던 나를 이해하게 된 이유 - 청소를 통해 알게 된 나의 작동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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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육상 근무를 하며 자취하던 시절, 나는 청소를 미루는 스스로의 모습을 싫어했다.청소를 잘하는 사람은 성실한 사람이고, 그렇지 않으면 게으른 사람이라는 생각을 별다른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질러진 방을 보며 &amp;lsquo;청소해야 한다&amp;rsquo;는 생각은 늘 들었지만, 막상 몸이 움직이지 않는 나를 보며 나는 종종 스스로에게 묻곤 했다.&amp;quot;나는 왜 이럴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Xi%2Fimage%2F74AkTrWTi0EiD6X0D4BGSXUqY4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Jan 2026 09:12:58 GMT</pubDate>
      <author>출항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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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살이 되기까지, 내가 느끼고 실천하고 싶은 것들-5 - 5편(마지막 편) - 인생 전반의 가치관</title>
      <link>https://brunch.co.kr/@@i5Xi/25</link>
      <description>마지막 편은 내 삶 전반을 관통하는 생각들이자, 자식이 생긴다면 전달해주고 싶은 생각들이다.  1. 인생 성공은 부귀영화에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살든 자신의 삶과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고, 후회하지 않고 만족한다면 그것이 성공한 인생이다. 인생의 주체는 나 자신이고, 태어날때부터 죽음까지 온전히 내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사람도 나 자신 밖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Xi%2Fimage%2Fjy36o4KpBnJWxG4mAKB4NX3pCy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Dec 2025 13:45:33 GMT</pubDate>
      <author>출항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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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30살이 되기까지, 내가 느끼고 실천하고 싶은 것들-4 - 4편 &amp;mdash; 직업, 금융</title>
      <link>https://brunch.co.kr/@@i5Xi/24</link>
      <description>1. 직업/직장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에도 고충은 있다. 결과물만 보지 않고 그걸 이루고 유지하는 데 드는 노력과 그 직업의 고충을 생각한다면, 존경은 하되 굳이 부러워할 이유는 없다.남들의 시선과 상관없이 내가 만족하면 그게 신의 직장, 직업이다. 2. 자산 증식부상&amp;middot;실직&amp;middot;노후 등등의 리스크 및 복리효과를 생각하면 자산은 가급적이면 쌓아가는 것이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Xi%2Fimage%2Fu8jXk-CBhtDidxlVdzz0C4m4V6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Dec 2025 13:24:18 GMT</pubDate>
      <author>출항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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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살이 되기까지, 내가 느끼고 실천하고 싶은 것들-3 - 3편 &amp;mdash; 건강, 습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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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도박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다만 홀덤처럼 가끔 하는 사회적 놀이라면, 얼마를 딸지보다 얼마까지 잃을지 먼저 정하고 그 기준을 반드시 지켜야한다.  2. 담배담배는 가급적이면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다.담배가 &amp;lsquo;나쁘다&amp;rsquo;는 뜻이 아니라, 끊고 싶을 때 의지만으로 끊기 어렵기 때문이다. 담배를 끊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애초에 피지 않는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Xi%2Fimage%2F6q2dSP33mf2xtihMKQbLjogIBp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Dec 2025 12:57:05 GMT</pubDate>
      <author>출항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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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살이 되기까지, 내가 느끼고 실천하고 싶은 것들-2 - 2편 &amp;mdash; 취미, 욕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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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여행각박한 일상에서 정신을 환기시키는 가장 강력한 리프레시 수단이다.여행으로 쌓인 경험은 어느샌가 나를 성장시키고, 지칠 때 삶을 리셋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자, 삶의 원동력이다. 2. 음악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가장 가성비 좋은 수단이다. 얼마 들지 않는 비용과 노력만으로 상당한 행복을 만들 수 있다. 다른 행복들과 조합할 수 있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Xi%2Fimage%2F1Aq9Bw28mnv5427j7iaxgbbklG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Dec 2025 12:46:48 GMT</pubDate>
      <author>출항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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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살이 되기까지, 내가 느끼고 실천하고 싶은 것들-1 - 1편 - 인간관계, 연애, 결혼, 가족</title>
      <link>https://brunch.co.kr/@@i5Xi/21</link>
      <description>30살이 되기까지 삶을 살아오며 조금씩 쌓인 생각들이 있다.깨닫고 배움을 통해 지금도 실천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키고 싶은 원칙들이다.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전혀 와닿지 않을 수도 있는 이야기인데, 10년 뒤 과거 나의 생각으로부터 변한 것이 있는지 궁금해서 기록할 뿐이다.  1. 인간관계짧은 인연이라도 함께한 순간이 즐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Xi%2Fimage%2FcmtFlbBcl1YfxafuMX7Ifnt9xs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Dec 2025 12:34:59 GMT</pubDate>
      <author>출항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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