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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국의 기장</title>
    <link>https://brunch.co.kr/@@i6Ec</link>
    <description>따뜻한 남쪽에서 온 기장입니다. CRM과 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11:33:0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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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 남쪽에서 온 기장입니다. CRM과 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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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종실 안에서 - 억압적인 교육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title>
      <link>https://brunch.co.kr/@@i6Ec/12</link>
      <description>억압적인 교육은 인간을 성장시키기보다, 조용히 무너뜨린다.     이 통찰은 헤르만 헤세의 &amp;lsquo;수레바퀴 아래서&amp;rsquo; 소설 속 한 소년의 이야기에서 출발하지만, 오늘날 한국의 조종사 교육 현장에도 그대로 겹친다.   헤르만 헤세는 작품을 통해 &amp;lsquo;성과 중심 교육&amp;rsquo;이 어떻게 한 인간의 내면을 말라가게 만드는지를 보여준다. 주인공 한스는 더 이상 배우는 존재가 아니라,</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09:31:40 GMT</pubDate>
      <author>남국의 기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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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구름 아래 깔린 본질 - 비행기는 이미 구름을 뚫고 올라왔다.</title>
      <link>https://brunch.co.kr/@@i6Ec/11</link>
      <description>먹구름 잔뜩 낀 공항에서 이륙을 하면, 어느 순간 그 구름을 뚫고 새파란 하늘을 마주하게 된다. 흐린 날은 뒤로하고 전혀 다른 세상이 열린다. 어떤 날씨든, 구름 위에는 언제나 같은 하늘이 있다는 걸 조종사는 안다.  항공기는 이미 오래전에 그 구름을 뚫었다. 그런데 훈련의 방식은 여전히 먹구름 아래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닌가.   질문을 잃어버린 훈련  &amp;rsquo;</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3:58:03 GMT</pubDate>
      <author>남국의 기장</author>
      <guid>https://brunch.co.kr/@@i6Ec/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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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절차를 아는 조종사가 위기에서 멈추는가 - 장기 기억과 스키마, 서로 다른 두 개념이 말하는 조종사 교육</title>
      <link>https://brunch.co.kr/@@i6Ec/10</link>
      <description>항공사의 항공사고나 절차 위반 기록들을 보면 불편한 패턴 하나를 마주치게 된다. 조종사는 매뉴얼을 숙지하고 있었다. 체크리스트를 수백 번 반복했다. 해당 시나리오를 시뮬레이터에서 훈련한 적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문제는 지식의 부재가 아니다. 지식이 뇌 안에서 어떤 형태로 저장되고, 어떤 조건에서</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5:59:28 GMT</pubDate>
      <author>남국의 기장</author>
      <guid>https://brunch.co.kr/@@i6Ec/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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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에서 작동하는 무의식 - 조종사의 직관이 어떻게 생명을 구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i6Ec/9</link>
      <description>비행 중 위기는 생각보다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온다. GPWS경고, 엔진 이상, 윈드시어, 계기 불일치 등, 그 순간 조종사는 '생각'만으로 반응하지 않는다. 이미 몸이 먼저 움직인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순간적인 판단력'이라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 그것은 판단이라기보다 축적된 무의식의 작동에 가깝다.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 오면, 비록 당신은</description>
      <pubDate>Fri, 20 Feb 2026 07:48:00 GMT</pubDate>
      <author>남국의 기장</author>
      <guid>https://brunch.co.kr/@@i6Ec/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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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랙은 왜 블랙일까? - 확신에 찬 헛소리들과 그 이유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i6Ec/8</link>
      <description>항공기 조종실은 두 명의 조종사가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 공간이다. 하나의 이륙, 하나의 절차, 하나의 착륙이 비행 안전과 직결된다. 그래서 항공계는 오랜 시간 동안 CRM(Crew Resource Management)을 발전시켰고, 그 핵심에는 '우리는 혼자 비행하지 않는다'는 단순하지만 근본적인 진리가 놓여 있다. 하지만 모든 조종사가 이 진리를 같</description>
      <pubDate>Thu, 20 Nov 2025 16:32:47 GMT</pubDate>
      <author>남국의 기장</author>
      <guid>https://brunch.co.kr/@@i6Ec/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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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종실에서의 Miscommunication과 CRM - 상호교류모델 이론을 중심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i6Ec/7</link>
      <description>항공 안전에서 조종사 간 협업은 가장 기본적이며 동시에 가장 정교한 의사소통 과정 위에 세워진다. 그러나 조종실이라는 제한된 공간, 고도의 워크로드, 시간 압박&amp;nbsp;속에서 이루어지는 소통은 자주 왜곡되고, 때로는 심각한 오류로 이어진다. Katherine Hampsten의 &amp;ldquo;How miscommunication happens (and how to avoid i</description>
      <pubDate>Mon, 17 Nov 2025 13:04:17 GMT</pubDate>
      <author>남국의 기장</author>
      <guid>https://brunch.co.kr/@@i6Ec/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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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조종사가 아닌 &amp;lsquo;팔로워&amp;rsquo;다.  - 미 해군함장 데이비드 마르케의 리더-리더 모형을 중심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i6Ec/6</link>
      <description>비행기는 두 사람이 함께 조종하도록 설계됐다. 그런데 왜 우리는 아직도 한 사람만 남겨두는가?    권위 대신 분산된 리더십이 만드는 안전  한국의 조종실은 군대와 비슷한 곳이다. 기장은 &amp;lsquo;절대적 권위자&amp;lsquo;, 부기장은 &amp;rsquo;보조자&amp;rsquo;라는 인식이 여전히 강하게 남아있다. 특히 위험이 항상 따르는 일을 하는 곳에서는 &amp;ldquo;명령하고 따르는 구조&amp;rdquo;가 효율적일 것처럼 보이지만</description>
      <pubDate>Wed, 03 Sep 2025 10:49:59 GMT</pubDate>
      <author>남국의 기장</author>
      <guid>https://brunch.co.kr/@@i6Ec/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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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착륙에 집착하는 조종사의 본능 - Startle and Surprise effect가 만드는 뇌의 착각</title>
      <link>https://brunch.co.kr/@@i6Ec/5</link>
      <description>조종사는 왜 경고를 무시하고 위험 속에서도 착륙하려 하는가?   비행기는 완벽하게 설계된 기계처럼 보이지만, 그 조종석 안에 앉아 있는 건 여전히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는 때때로 묻는다.  &amp;ldquo;경고음이 울리는데도, 왜 조종사는 그대로 착륙을 하려 하는 걸까?&amp;rdquo; &amp;ldquo;폭우와 강풍 속에서도 왜 착륙을 포기하지 못할까?&amp;rdquo;  항공사는 승객의 안전을 위해 착륙이 가능한</description>
      <pubDate>Sat, 23 Aug 2025 15:48:00 GMT</pubDate>
      <author>남국의 기장</author>
      <guid>https://brunch.co.kr/@@i6Ec/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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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권위 앞에서 침묵하는 조종실 - 밀그램의 권위에 대한 인간의 복종 심리 실험과 한국 문화가 말해주는 위험</title>
      <link>https://brunch.co.kr/@@i6Ec/4</link>
      <description>권위 앞에서 입을 다무는 순간, 조종실은 가장 위험한 공간이 된다.    1960년대, 미국 예일대학교의 심리학자 스탠리 밀그램(Stanley Milgram)은 충격적인 실험을 했다. 피험자에게는 &amp;ldquo;학습 실험&amp;rdquo;이라고 속이고, 다른 사람이 문제를 틀릴 때마다 점점 강한 전기 충격을 가하라고 지시했다. 실제로 전기는 흐르지 않았지만, 피험자는 그 사실을 알지</description>
      <pubDate>Sat, 16 Aug 2025 08:54:03 GMT</pubDate>
      <author>남국의 기장</author>
      <guid>https://brunch.co.kr/@@i6Ec/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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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한국인 파일럿 - 한국어의 소통 방식을 중심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i6Ec/2</link>
      <description>PDI가 높은 문화에서 좋은 조종사가 나오기란 쉽지 않을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좋은 조종사란 단순히 비행 기술이 뛰어난 조종사를 의미하지 않는다.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하고, &amp;nbsp;최선의 선택으로 승객과 비행기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조종사를 말한다. 기장만도, 부기장만도 아닌, 조종실에 있는 두 사람 모두를 뜻한다.  오랫동안 보잉사의 최고 안전</description>
      <pubDate>Tue, 12 Aug 2025 13:39:47 GMT</pubDate>
      <author>남국의 기장</author>
      <guid>https://brunch.co.kr/@@i6Ec/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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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문화가 하늘을 지배할 때 - 홉스테드의 문화 차원 이론을 중심으로 한국의 문화적 특성과 CRM</title>
      <link>https://brunch.co.kr/@@i6Ec/1</link>
      <description>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숙련된 조종사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항공사고율이 유난히 높았던 시절이 있었다. 왜일까? 단순한 조종사 실수 때문이 아니라, 한국의 문화적 요인이 CRM(Crew Resource Management)의 핵심 기능을 막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홉스테드의 문화 차원 이론을 기반으로, 왜 한국 문화가 CRM의 실패를</description>
      <pubDate>Thu, 07 Aug 2025 13:29:22 GMT</pubDate>
      <author>남국의 기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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