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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ee Sang Hoon</title>
    <link>https://brunch.co.kr/@@iAto</link>
    <description>Lee Sang Hoon의 브런치입니다. 오랜 국제 펀드매니저로서 얻은 경제와 투자에 관한 인사이트를 나누고, 다양한 나라의 역사와 언어, 문화를 함께 탐구하기를 원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09 Apr 2026 23:31: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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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ee Sang Hoon의 브런치입니다. 오랜 국제 펀드매니저로서 얻은 경제와 투자에 관한 인사이트를 나누고, 다양한 나라의 역사와 언어, 문화를 함께 탐구하기를 원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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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체된 중국, 도약하는 인도 (3) - 광둥 성의 상전벽해와 중국의 굴기</title>
      <link>https://brunch.co.kr/@@iAto/22</link>
      <description>청두(성도)는 '삼국지연의'의 유비의 도시이다. 시안에서 기차로 20시간 정도 걸렸다. 중간에 협곡들을 지나친다. 산세의 험준함에 아찔함과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유비의 나라인 촉나라의 지리적 이점을 실감하고 있다. 위나라의 조조도 이곳을 거쳐 촉나라를 치러 갔을 수 있겠다. 흥미롭게도 중국에서는 관우가 유비보다 인기가 많아 보인다. 많은 곳에 그를 모신</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0:52:17 GMT</pubDate>
      <author>Lee Sang Ho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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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체된 중국, 도약하는 인도 (2) - 스트롱맨들을 향한 노자의 경고</title>
      <link>https://brunch.co.kr/@@iAto/21</link>
      <description>중국 도시 가운데 역사적 낭만이 가장 많이 서려 있는 곳은 시안(서안)이다. 옛날에는 장안이라고 불렀다. 중국 고전을 많이 접해본 사람들은 뤄양(낙양)과 더불어 가장 많이 들어봤을 지명이다. 이곳은 많은 중국의 왕조들이 도읍한 곳이다. 진나라, 한나라, 수나라, 당나라를 포함하여 군소 왕조들까지. 장안은 수도의 대명사로도 오랫동안 쓰였던 단어이기도 하다.</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01:08:18 GMT</pubDate>
      <author>Lee Sang Hoon</author>
      <guid>https://brunch.co.kr/@@iAto/21</guid>
    </item>
    <item>
      <title>와호장룡: 정체된 중국, 도약하는 인도 (1) - 흰 고양이와 검은 고양이</title>
      <link>https://brunch.co.kr/@@iAto/20</link>
      <description>1994년 11월. 중국 웨이하이(위해) 향 인천발 여객선. 3등석 칸의 넓은 방에는 승객들이 뒤섞여있다. 침대도 의자도 공간의 구분도 없다. 그냥 아무 곳에나 짐 풀고 자는 구조다. 그때 중년의 사내가 나와 친구에게 관심을 건넸다. 그럴 만하다. 우리는 어리고 학생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중국에 보따리상을 하러 가는 대부분의 사람들 사이에서 자연히 눈에 띈</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01:06:15 GMT</pubDate>
      <author>Lee Sang Hoon</author>
      <guid>https://brunch.co.kr/@@iAto/20</guid>
    </item>
    <item>
      <title>주식시장에 금리가 중요한 변수인 이유 - 장기적인 금리 사이클을 유심히 보아야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iAto/19</link>
      <description>우리는 미국 주식시장이 PER(주가순이익배율) 기준으로 25-30배에 거래되는 것에 매우 익숙해 있다. 과거 십수 년간 이 레벨이 지속됐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시장의 적정가치로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시장의 밸류에이션 사이클은 장기적으로 변한다. 많이 알려져 있진 않지만, 미국시장도 1970년대와 1980년대 초반에는 PER이 10배 미만인 경</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11:27:00 GMT</pubDate>
      <author>Lee Sang Hoon</author>
      <guid>https://brunch.co.kr/@@iAto/19</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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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환시장에서 목격되는 순진함 - 선제적인 정책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title>
      <link>https://brunch.co.kr/@@iAto/18</link>
      <description>원화가 달러화대비 계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란전쟁으로 인해 안전자산인 달러화로의 도피가 국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원화의 평가절하 속도는 달러화 강세속도를 훨씬 추월하고 있다.   통상 미달러화의 가치는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은행의 금리정책에 좌우된다. 금리인상 시기에는 달러는 강세를 보이고 인하기에는 약세를 보인다. 2024년 하반기에 시작된 현재</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12:04:34 GMT</pubDate>
      <author>Lee Sang Hoon</author>
      <guid>https://brunch.co.kr/@@iAto/1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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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은 어디로 가는가? (6) - 에필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iAto/17</link>
      <description>뉴욕에서 필라델피아로 가는 길에 프린스턴대학을 들렀다. 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 낯익은 이름의 회사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인도의 한 제약회사이다. 깜짝 놀랐다. 이 회사를 여기서 보게 되다니!   얼마 전에 동료들과 이 회사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었다. 논의의 주제는 회사의 신뢰성에 관한 것이었다. 대주주가 이전에 나쁜 짓을 좀 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익을</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00:57:38 GMT</pubDate>
      <author>Lee Sang Hoon</author>
      <guid>https://brunch.co.kr/@@iAto/17</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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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은 어디로 가는가? (5) - 미국의 MAGA 개혁과 대한민국의 옵션</title>
      <link>https://brunch.co.kr/@@iAto/16</link>
      <description>브레튼우즈 시스템 종식 이후 미국은 자국의 소비시장을 떠받치기 위해 아무 제한 없이 달러를 공급한다. 경제가 침체하거나 금융위기가 생겨도 무제한으로 달러를 찍어낸다. 미국이 지금처럼 돈을 많이 찍어내고 정부부채를 확대한다면 달러화에 대한 신뢰는 점점 떨어질 것이다. 그리고 화폐가치도 하락할 것이다. 실제로 중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는 미국 국채의 보유량을 줄</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00:27:48 GMT</pubDate>
      <author>Lee Sang Hoon</author>
      <guid>https://brunch.co.kr/@@iAto/1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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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은 어디로 가는가? (4) - 어른거리는 로마제국의 망령</title>
      <link>https://brunch.co.kr/@@iAto/15</link>
      <description>역사라는 주제는 정말로 흥미롭다. AI시대에 웬 역사 이야기냐고? 고금을 막론하고 저명한 역사학자들은 말했다.   &amp;ldquo;History repeats itself. 역사는 반복된다.&amp;rdquo;  고루한 역사학자뿐만이 아니다. 스웨덴의 전설적인 팝그룹 아바(ABBA)도 비슷하게 말했다. 그들을 출세하게 만든 노래 워털루에서.   &amp;quot;History on the bookshel</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11:48:32 GMT</pubDate>
      <author>Lee Sang Hoon</author>
      <guid>https://brunch.co.kr/@@iAto/15</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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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임 한국은행 총재 이번엔 다를까? - 핵심은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중앙은행의 독립성</title>
      <link>https://brunch.co.kr/@@iAto/14</link>
      <description>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국장이 새 한국은행 총재로 지명되었다. 매우 중량급 인물이다. 그의 학문적, 실무적 경험은 이전의 어떤 전임자보다 화려하다. 그의 경제와 금융에 관한 이론과 정책 지향성은 선명하고 현 상황에 적절해 보인다. 언론들도 환영 일색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거시경제와 금융시스템 부문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크게 두 가지이다. 단기적으로</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11:28:32 GMT</pubDate>
      <author>Lee Sang Hoon</author>
      <guid>https://brunch.co.kr/@@iAto/14</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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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은 어디로 가는가? (3) - 문제는 물가야, 멍청아!</title>
      <link>https://brunch.co.kr/@@iAto/13</link>
      <description>컬럼비아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위해 뉴욕시에 왔다. 뉴욕시는 미국의 심장이다. 뉴저지 쪽에서 바라보는 맨해튼의 마천루는 언제나 경외심을 일으킨다. 그 엄청난 건물들을 지탱하는 지질학적 구조도 놀라울 따름이다.  근대 서구사회의 중심이 파리라면, 지금은 단연 뉴욕시이다. 나지막한 건물들로 가득 찬 파리와는 확연히 다르다. 수많은 고층 건물은 이 도시의 경제적</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6:57:26 GMT</pubDate>
      <author>Lee Sang Hoon</author>
      <guid>https://brunch.co.kr/@@iAto/13</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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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은 어디로 가는가? (2) - 좀비의 도시 필라델피아</title>
      <link>https://brunch.co.kr/@@iAto/12</link>
      <description>뉴욕에서 필라델피아로 가는 길이다. 이틀 동안 방문할 곳이 여럿이라 재미교포가 운영하는 택시 서비스를 이용했다. 50대 후반이나 6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기사와 함께 했다. 그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팬데믹 이후의 물가 이야기도 많이 했다. 도중에 그가 거래하고 있는 한인 슈퍼마켓에 관한 이야기도 했다. 아주 반가웠다. 이 슈퍼마켓은 내가 미국에</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3:41:40 GMT</pubDate>
      <author>Lee Sang Hoon</author>
      <guid>https://brunch.co.kr/@@iAto/12</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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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VO&amp;middot;VADIS&amp;middot;AMERICA 미국은 어디로? (1) - 미국의 아이비리그 대학들</title>
      <link>https://brunch.co.kr/@@iAto/11</link>
      <description>뉴잉글랜드의 여름은 짧다. 6월에도 아침저녁은 제법 선선하다. 대신 겨울은 길고 춥다. 미국의 초기 정착민들은 하필 이곳에 새로운 보금자리로 선택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뉴잉글랜드의 해안 지역을 따라 크고 작은 도시들이 즐비하다. 그 도시들엔 많은 대학교들이 위치한다. 유럽대학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나름 2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학들도 있</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1:52:39 GMT</pubDate>
      <author>Lee Sang Hoon</author>
      <guid>https://brunch.co.kr/@@iAto/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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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 서구 열강들의 시조는 같다? - 왜 전쟁은 멈추지 않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iAto/10</link>
      <description>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의 도미노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불확실성 가운데 조금씩 지쳐가고 있다.   서구사회의 역사를 살펴보다 보면 한 가지 흥미 있는 점을 발견하게 된다. 강대국들을 건국한 세력이 같은 지역 출신이라는 것이다. 그곳은 지금의 독일 북부, 덴마크,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아우르는 크지 않은 지역이다. 지구전</description>
      <pubDate>Sat, 21 Mar 2026 10:34:29 GMT</pubDate>
      <author>Lee Sang Hoon</author>
      <guid>https://brunch.co.kr/@@iAto/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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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사모대출 시장의 운명은? - 금리의 향방이 키를 쥐고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Ato/9</link>
      <description>작년 여름쯤 있었던 일이다. 평소 거래하던 싱가포르 로컬은행에서 이메일이 왔다. 연 10-11% 수익률의 매력적인 금융상품을 소개한다는 것이다. 바로 대형 사모펀드 그룹인 KKR이 운영하는 사모대출 펀드였다. 나는 어떻게 높은 수익률을 내는지 궁금해서 첨부된 자료를 꼼꼼히 살펴보았다. 예상대로 100% 정도의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상품이었다. 짐작건대 9-1</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12:07:53 GMT</pubDate>
      <author>Lee Sang Hoon</author>
      <guid>https://brunch.co.kr/@@iAto/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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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식: 원자재 종목의 투자 방법은? - 역발상과 인내심이 가장 필요한 곳</title>
      <link>https://brunch.co.kr/@@iAto/8</link>
      <description>요즈음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로 무척 혼란스럽다. 유가가 단 몇 주만에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역사적으로 석유, 천연가스, 정유, 석유화학 등의 에너지 관련 산업은 굉장히 높은 가격 변동성을 보인다. 이들 산업은 경제와 산업적 요인 외에도 지정학적 요소가 수급과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산업 외에도, 철광석, 석탄, 알루미눔</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09:14:11 GMT</pubDate>
      <author>Lee Sang Ho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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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식: 가치투자와 야구이론 - 타율보다 OPS!</title>
      <link>https://brunch.co.kr/@@iAto/7</link>
      <description>바야흐로 프로야구의 시즌이 돌아왔다. LA 다저스 전 감독인 토미 라소다는 &amp;quot;일년 중 가장 슬픈 날은 야구 시즌이 끝나는 날이다&amp;quot;라는 말을 남겼다. 이 말에 많은 야구 팬들은 동의할 것이다. 나는 1970년대 말 고교야구로 부터 시작하여 근 50년간 야구를 좋아했다. 대통령배, 봉황대기, 황금사자기 대회가 열리는 기간에는 TV와 라디오로 야구중계를 보고 듣</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07:07:40 GMT</pubDate>
      <author>Lee Sang Ho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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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에나의 오랜 은행 (4) - 에필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iAto/6</link>
      <description>시에나의 오랜 은행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옆으로 비켜난 것 같다. 시에나에는 시외버스 정류장이 두 개가 있다. 하나는 시의 외곽에 있다. 다른 하나는 도심 내의 안토니오 그람시 공원에 있다. 내가 로마에서부터 버스로 도착한 곳이다. 그람시는 한 번쯤 들어본 이름일 것이다. 사회주의의 정치&amp;middot;경제적 이론은 마르크스와 레닌이 정립했다. 그람시는 이에 문화적 투쟁</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02:40:33 GMT</pubDate>
      <author>Lee Sang Ho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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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에나의 오랜 은행 (3) - 우리의 미래: 고금리, 저성장, 신냉전, 탈세계화, 기후변화</title>
      <link>https://brunch.co.kr/@@iAto/5</link>
      <description>2008년 세계 금융위기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은행은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금리인하와 양적완화를 시행했다. 그것도 십수 년을 지속했다. 덕분에 정부, 가계, 기업 등 모든 경제주체의 차입 금리가 급감했다. 이를 틈 타 미국 정부는 국채를 남발했다. 정부부채가 GDP 대비 역사상 최고점이다. 앞으로 한참 동안 더 오를 것으로 모두가 예상한다. 또 금융위기와</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02:37:52 GMT</pubDate>
      <author>Lee Sang Hoon</author>
      <guid>https://brunch.co.kr/@@iAto/5</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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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에나의 오랜 은행 (2) - 금융산업의 애증의 역사</title>
      <link>https://brunch.co.kr/@@iAto/4</link>
      <description>이탈리아 단어 중에 banco 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우리가 걸터앉는 벤치 또는 탁자를 뜻한다. 여기서 파생된 말이 영어의 bank 이다. 우리가 돈을 맡기고 빌리는 은행을 의미한다. 옛날의 은행은 탁자에 앉아서 영업한 것이다. 현대 이탈리아어로 은행은 banca 이다. 그리고 banca rotta 라는 말도 있다. 직역하면 부서진 탁자라는 뜻이다. 이</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02:33:49 GMT</pubDate>
      <author>Lee Sang Hoon</author>
      <guid>https://brunch.co.kr/@@iAto/4</guid>
    </item>
    <item>
      <title>시에나의 오랜 은행 (1) - 중세에 시간이 멈춘 토스카나의 보석</title>
      <link>https://brunch.co.kr/@@iAto/3</link>
      <description>3월의 이곳은 너무나 아름답다. 하늘은 눈부시게 파랗다. 중세의 담장 속에 모든 것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관광 시즌이 아니어서 거리도 한산하다. 사람 대신 도시가 드러나는 계절이다. 아침엔 날씨가 아직 제법 쌀쌀하다. 하지만 콧끝에 스치는 공기는 더할 나위 없이 상쾌하다. 좁은 돌길, 오랜 건물, 이들을 감싼 성벽. 지금이 21세기인지 중세인지 헷갈린다.</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02:29:50 GMT</pubDate>
      <author>Lee Sang Ho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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