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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흐름</title>
    <link>https://brunch.co.kr/@@iB22</link>
    <description>하나님을 즐거워함.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작은 것이 주는 기쁨에 즉시 매료됨.^^읽고, 쓰고, 유통하는 삶 통한 우정의 결과를 소망함.</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23:34:4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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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님을 즐거워함.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작은 것이 주는 기쁨에 즉시 매료됨.^^읽고, 쓰고, 유통하는 삶 통한 우정의 결과를 소망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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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삶은 단절되지 않는다 - 낯선 자리에서 시작되는 움</title>
      <link>https://brunch.co.kr/@@iB22/43</link>
      <description>30여 년 전, 여러 개의 복합 분화구로 유명한 필리핀 타가이타이의 따알(Taal) 화산을 오른 일이 있다. 내가 오른 곳은 이미 활동이 멈춘 마른 분화구였다. 황폐하고 거친 흙먼지만 가득할 것이라는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그곳엔 마치 솜씨 좋은 정원사가 정성껏 가꾼 듯한 고운 잔디가 빈틈없이 자라나 있었다.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그 척박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22%2Fimage%2FzE7xxt4BRNP82jClRQzoP9VZO5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11:00:14 GMT</pubDate>
      <author>흐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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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동뮤지션의 노래  - 속도에 저항하는 머무름</title>
      <link>https://brunch.co.kr/@@iB22/22</link>
      <description>이별까지 사랑할 수는 없지만  악동뮤지션의 노래 &amp;ldquo;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amp;rdquo;를 들으며 저절로 고개가 끄덕인다. 사랑하는 대상은 사람이지, 그 사람과의 아픈 결별까지는 아닐 것이다. 애매한 감정을 '사랑'이라는 단어 하나로 뭉뚱그려 얼버무리는 세상에서, 정직한 고민을 거친 시인의 감성이 밝혀낸 맑은 진실이다.   그들의 또 다른 노래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22%2Fimage%2F2Ki9GCRY-Ofuv0a423zR0G4l9u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2:00:10 GMT</pubDate>
      <author>흐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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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가 나랑 달랐네  - 탄핵의 봄에 드라마 &amp;lt;폭싹 속았수다&amp;gt;가 건넨 실존적 질문</title>
      <link>https://brunch.co.kr/@@iB22/13</link>
      <description>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탄핵 정국을 지날 때, 누군가가 말했다. 한국은 흥의 나라인데 그 흥을 빼앗겨 버렸노라고. 그랬다. 그 몇 달은 무엇을 해도 도무지 흥이 나지 않는 시간이었다. 모든 거짓이 낱낱이 파헤쳐지던 4월 4일 탄핵 선고의 순간, 파국으로 치닫던 역사의 핸들이 바로 잡히는 것을 보며 우리는 비로소 빼앗긴 흥을 되돌려 받았다. 살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22%2Fimage%2FBZAvsyW1p9FG967SvHCn-h0Hmm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23:48:16 GMT</pubDate>
      <author>흐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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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선 자리 - 마음에서 피가 뚝뚝 떨어질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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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현관 앞, 낯선 모성이 세운 성벽  현관에 둔 작은 박스 안에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 두 마리가 들어앉았다. 빈 박스를 본 길고양이 한 마리가 어느새 들어와 산실로 삼은 모양이다.  저녁 무렵, 박스째 근처 빈집으로 옮겨주려 다가갔다. 그 순간, 함께 있던 어미 고양이가 낮으나 날카로운 소리를 냈다. &amp;quot;가만두라. 내 새끼다!&amp;ldquo; 그 기세는 단순한 하악질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22%2Fimage%2F9bVc7RjzX37L9ZOVZoGWXPXiw0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22:07:28 GMT</pubDate>
      <author>흐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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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00만이 선택한 길 - 세조의 길과 엄흥도의 길 사이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iB22/8</link>
      <description>영화 &amp;lt;왕과 사는 남자&amp;gt;가 누적 관객 1,6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역대급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이 현상의 본질은 무엇일까. 단순히 뛰어난 감독과 배우들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역사극이기 때문일까?  겨울강에 버려진 '사람의 길'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지만, 민심의 물줄기는 때로 권력의 정점이 아닌 변방의 시린 양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22%2Fimage%2FJCWsdULJvS1OVyDEdniwa4Cq52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5:00:15 GMT</pubDate>
      <author>흐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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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화기 들 힘조차 없을 때, 우리를 찾아오는 '웰러맨' - : 150년 전 뱃노래가 건네는 보급선 같은 위로</title>
      <link>https://brunch.co.kr/@@iB22/4</link>
      <description>&amp;ldquo;Soon may Wellerman come!&amp;rdquo;  틱톡과 유튜브를 뜨겁게 달군 뉴질랜드의 뱃노래, 네이턴 에반스(Nathan Evans )의 '웰러맨(Wellerman)' 한 구절이다. 이 노래에는 약 150년 전, 거친 파도 속에서 거대한 고래를 잡기 위해 사투를 벌였던 포경선원들의 고단한 삶이 생생하게 흐른다.  망망대해에서 기다리던 단 하나의 이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22%2Fimage%2Fts2t5UW3ZFViIopMAf9biVMFXL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08:51:25 GMT</pubDate>
      <author>흐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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