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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날의 곰</title>
    <link>https://brunch.co.kr/@@iBMg</link>
    <description>안온한 삶을 꿈꾸지만, 내면의 호기심을 외면하지 못해 번번이 사서 고생을 택합니다. 다양한 가족의 모습과 삶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포근한 시선으로 일상을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1 Apr 2026 23:56: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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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온한 삶을 꿈꾸지만, 내면의 호기심을 외면하지 못해 번번이 사서 고생을 택합니다. 다양한 가족의 모습과 삶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포근한 시선으로 일상을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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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600km를 건너기 위해 - &amp;ldquo;우리, 같이 살자!&amp;rdquo;</title>
      <link>https://brunch.co.kr/@@iBMg/9</link>
      <description>모스크바행을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다.  &amp;ldquo;가려면 우리도 같이 가!&amp;rdquo; 호기롭게 선언했지만, 남편과 떨어져 지내는 동안 내 마음은 수시로 선택의 기로 앞에서 요동쳤다. 무엇보다 갓 태어난 둘째 아이에 대한 걱정을 놓을 수 없었다.  젊은 객기로 체력 하나 믿고 홀로 이국땅을 밟았던 시절과는 사정이 달랐다. 타국에서 아파본 사람은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Mg%2Fimage%2Fwho4OGdLZM5Qi_oMu_ZsacYTcM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7:11:09 GMT</pubDate>
      <author>봄날의 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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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새 생명이 왔다. - 고위험군 산모의 우여곡절 출산기</title>
      <link>https://brunch.co.kr/@@iBMg/6</link>
      <description>남편이 떠난 후에도 남겨진 이들의 일상은, 적어도 겉보기에는 아무 일 없는 듯 흘러갔다.   나는 아침이면 같은 시간에 일어나 출근을 서두르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뒤 직장으로 향했다. 퇴근 후에는 다시 육아와 집안일의 굴레로 뛰어들었다.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하루는 어떻게든 굴러가고 있는 듯 보였다. 적어도 겉보기에는 그랬다.  하지만 어린아이의 본능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Mg%2Fimage%2FeQ7ADuJwITMFjQpIWz5fSY6ZSG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11:21:11 GMT</pubDate>
      <author>봄날의 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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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 - 나는 기러기 가족을 거부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iBMg/7</link>
      <description>당시 나는 대학병원에서 정기 검진을 받는 고위험군 산모였다.   동시에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세 살배기 아들을 둔 워킹맘이기도 했다. 아이는 밤이 되면 그 시기에 겪을 수 있는 &amp;lsquo;소아 야경증&amp;rsquo;까지 앓고 있어, 나 역시 꽤 오랜 기간 제대로 된 수면을 취하지 못했다. 소아과 진료 때마다 상담했지만 담당 의사 선생님은 &amp;lsquo;시간이 약&amp;rsquo;이라는 말로 나를 위로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Mg%2Fimage%2FFfW9ILBtd1r8UjVhZgYkwZWCib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2:49:06 GMT</pubDate>
      <author>봄날의 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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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화 한 통의 위력 - 평온을 깬 벨 소리</title>
      <link>https://brunch.co.kr/@@iBMg/5</link>
      <description>전화 한 통에서 이 모든 것은 시작되었다.전화 한 통에서 이 모든 것은 시작되었다. 연말이 다가오는 12월의 어느 날,  돌이켜 보면 날짜조차 기억나지 않을 만큼, 평범하기 짝이 없는 하루였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대부분의 직장인이 그렇듯 우리는 정신없이 바빴다. 남편은 웬만큼 급한 일이 아니면 근무 중 전화를 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일에 치여 살기로는 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Mg%2Fimage%2FIzQm9fU2SJOT63pnOPR95G9M1R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0:46:13 GMT</pubDate>
      <author>봄날의 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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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헤어지지 않을 결심 - 우리 가족의 모스크바 반년 표류기</title>
      <link>https://brunch.co.kr/@@iBMg/4</link>
      <description>남편이 공항으로 떠났다.  몇 시간 후면 그는 홀로 세레메티예보(SVO)행 비행기에 올라 한국을 떠날 것이다. 집에는 7개월 차 태아를 품은 나와 이제 갓 두 돌 된 아이, 단둘만 남겨졌다. 출국 날 아침, 겨울 날씨 탓에 해가 들지 않는 집 안 공기는 유난히 차갑게 가라앉아 있었다. 남편은 미안함 때문인지 별다른 말 없이 홀로 부산스럽게 캐리어와 가방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Mg%2Fimage%2F1Xp1lFMo8TOnzvEnJRT6bYnQJ1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06:52:30 GMT</pubDate>
      <author>봄날의 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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