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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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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 번의 이직, 두 번의 대학 진학, 현재는 중등교사로 재직중입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저를 발견하고 사람을 알아가고자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01:33:1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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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의 이직, 두 번의 대학 진학, 현재는 중등교사로 재직중입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저를 발견하고 사람을 알아가고자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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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휴~ 저는 애들이 싫어요. - 애들 없는 학교가 천국이죠.</title>
      <link>https://brunch.co.kr/@@iBPk/10</link>
      <description>새학기가 시작되면 어김없이 새로 만난 선생님들과 늘 하는 이야기가 있다. &amp;quot;저는 쌤들처럼 아이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선생님들을 봬면, 저랑 너무 다른 것 같아서.. 왠지 자괴감도 들고 어서 교직을 그만 두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amp;quot; &amp;quot;왜요~ 쌤도 애들하고 잘 지내시면서~&amp;quot; &amp;quot;아휴~ 아니에요. 저는 애들이 싫어요. 애들이 싫은데 왜 이 직업을 골랐나 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Pk%2Fimage%2FXv7RW4OGNWnpiUgZp3WAtCYnl5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Apr 2026 15:47:12 GMT</pubDate>
      <author>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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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들이랑 얘기하는 거 재미없어 - 차라리 AI랑 대화할래</title>
      <link>https://brunch.co.kr/@@iBPk/9</link>
      <description>학교 구성원의 작문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당연하고, 동료교사들도 예외는 아니다. 물론 나도 해당되는 것 같다.  학교 메신저로 업무 관련 글을 쓸 때 예전에는 AI가 없으니까 무조건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몇번이나 썼다 지웠다 하면서 검토하고 검토해서 보냈었는데 지금은 AI가 있으니까 대충 구어체로 몇 단어 끄적인 걸 AI에 돌리면 내가 몇시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Pk%2Fimage%2FJaIs2nwj0LLIhyfQq8A3oND9UG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15:14:15 GMT</pubDate>
      <author>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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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쌤은 애를 안키워봐서 모르겠지만... - 이해해보고 싶어졌다.</title>
      <link>https://brunch.co.kr/@@iBPk/8</link>
      <description>&amp;quot;쌤은 애를 안키워봐서 모르겠지만, 애 키워보면 학생들 보는 시야가 달라져. 애는 꼭 낳아서 키워봐야해&amp;quot;  열정은 충만했으나 마음은 종지만했던 저년차 시절, 학생 지도에 힘이 부쳐 하소연을 하면 선배 선생님들께서 늘상 앞에 붙이는 말이었다.  나는 그 말이 왜 그렇게도 듣기가 싫었는지 모른다. &amp;quot;저는 딩크라 영영 그 애들을 이해 못할 것, 아니 안할 것 같</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6:24:56 GMT</pubDate>
      <author>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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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쌤 서울대 나와서 왜 교사하세요? - 더 좋은 직업 많잖아요.</title>
      <link>https://brunch.co.kr/@@iBPk/7</link>
      <description>&amp;quot;쌤 서울대 나와서 왜 교사하세요?&amp;quot; &amp;quot;보통 능력없는 서울대생들이 임용고시 본다고 하던데...&amp;quot; &amp;quot;지금이라도 의대가세요. 서울대면 공부 좀 하면 의대 그냥 가겠구만, 교사 탈출은 지능순이라던데요.&amp;quot;  처음에 이 질문들을 들었을때는 그냥 웃어보였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고, 교직에 넌덜머리가 나는 날에는 정말 수능이나 봐서 의대 도전해볼까 싶은</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16:00:06 GMT</pubDate>
      <author>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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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이닉스 성과급이 꼭 내것 같다. - 나도 받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iBPk/6</link>
      <description>하이닉스 성과급이 10억을 넘을 것이라는 기사를 보고 문득, 십수 년 전 상고를 나와 하이닉스에 취업한 동네 언니가 생각났다. 그 언니는 지지리도 공부를 싫어했다. 꾸미는 걸 좋아하고 또 잘해서 미용 쪽으로 갈 줄 알았는데, 방학 동안 잠시 알바처럼 하던 하이닉스 공장 일에서 그만 '경제적 자유'를 맛봐버렸다고 했다. 그때야 기껏해야 일이백이었지만, 어려운</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16:00:06 GMT</pubDate>
      <author>이연</author>
      <guid>https://brunch.co.kr/@@iBPk/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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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쌤도 사실 학교 그만두고 싶어 - 너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너보다 더...</title>
      <link>https://brunch.co.kr/@@iBPk/5</link>
      <description>하루종일 사람에 치이다가 집에 돌아오면 두통으로 머리가 지끈거린다.  오늘은 자퇴를 하고싶다고 찾아온 한 학생과 삼십분가량 이야기를 나누다가 &amp;quot;쌤도 사실 학교 그만두고 싶어..&amp;quot;라고 말해버렸다.  언제나 내 숨보다 한 숨 먼저 혀끝에 머물러있던 그 생각이, 비슷한 고민으로 자퇴를 이야기하는 그 녀석에게 와라락 흘려버리고 만 것이다. 동태눈으로 멀뚱멀뚱 묻는</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16:00:06 GMT</pubDate>
      <author>이연</author>
      <guid>https://brunch.co.kr/@@iBPk/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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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니발 사야해서 죽어도 휴직 안해 - 브런치 작가 승인이 쏘아올린..</title>
      <link>https://brunch.co.kr/@@iBPk/3</link>
      <description>교권침해로 특별휴가 이틀동안 브런치 작가 신청을 했다. 평소 독서와 글쓰기를 애정했던 내게 AI가 추천해준 곳이 바로 여기 브런치였다.  인생은 새옹지마가 맞다. 교권침해를 당해서 특별휴가를 썼고 괴로운 마음을 AI에게 털어놓았더니 정신적 휴가지로 브런치를 추천받았으니 말이다. 다른 작가님들의 글을 읽으며 특휴 기간동안 따스한 위로도 받았고, 무기력한 내게</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15:00:22 GMT</pubDate>
      <author>이연</author>
      <guid>https://brunch.co.kr/@@iBPk/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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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권침해가 동료 교사에게 민폐가 된 이유 - 그래서 그냥 참고 마는 교사들..</title>
      <link>https://brunch.co.kr/@@iBPk/2</link>
      <description>모의고사 시험 날이었다. 2교시 시험 감독을 하러 교실에 들어가 학생들에게 시험지와 답안지를 나눠주고 있는데, 한 여학생이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내게 말을 걸어왔다. &amp;quot;선생님, 쟤가 자꾸 시험 시간 내내 코를 골아서 1교시 시험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어요.&amp;quot; &amp;quot;그래? 알겠어.&amp;quot; 나는 바로 옆자리에서 여전히 코를 골며 자고 있는 남학생을 조심히 불러 깨웠다.</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15:37:08 GMT</pubDate>
      <author>이연</author>
      <guid>https://brunch.co.kr/@@iBPk/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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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1 경거망동 했습니다. - 교사라면서..</title>
      <link>https://brunch.co.kr/@@iBPk/1</link>
      <description>새학년 새학기 맞이를 위해 매 해마다 2월에는 새학기 준비 기간이 존재한다. 교육과정집중수립기간, 일명 교집수 기간이다.  이 때 중요한 건, 담임을 맡았다는 전제하에, 뭐니뭐니 해도 쫄깃쫄깃한 반뽑기가 되시겠다!  하지만 올해 나는 고등 1학년 담임을 맡았으므로 신입생에 대한 정보가 전무하였기에 반뽑기는 사실상 랜덤이었고, 누구나 공평하게 겪어봐야 아는</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00:12:23 GMT</pubDate>
      <author>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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