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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eingpoetic</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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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又 新, 시 쓰고 사진 찍습니다. @viexpoete @poeticphysique</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19:40: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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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又 新, 시 쓰고 사진 찍습니다. @viexpoete @poeticphysiqu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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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좁은 노란 얼룩 - 세월호 12주기</title>
      <link>https://brunch.co.kr/@@iC0X/7</link>
      <description>노란 것을 발견해 내는 언어를 쓰고 싶었던 순간이 있다. 처음 홀로 살기 시작했을 때, 벽지 곳곳에 노란 자국이 자꾸만 진해지는 걸 목격했다. 침대 머리맡, 전등 스위치, 싱크대 옆, 신발장 오른쪽 벽. 노르스름한 것. 노란 것. 이 노란 것들이 언제부터 노란 것이었을지 생각했다. 무엇을 현시하는 걸까 생각했다. 경로, 대게 이것은 아주 짧고 예기치 못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0X%2Fimage%2FSE3P6i-n4ObuXxoEN9sKM4I_ri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03:23:37 GMT</pubDate>
      <author>beingpoeti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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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받는 언어를 통해 세상을 보다, 기형도와 최승자 - 외면 받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인들</title>
      <link>https://brunch.co.kr/@@iC0X/6</link>
      <description>외면 받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인들, 환상이 해체되는 세계를 구성하다. ​  기형도의 85년《문학사상》12월호의 &amp;lt;어느 푸른 저녁&amp;gt;의 시작(詩作)&amp;nbsp;메모에는 영국의 철학자 비트켄슈타인의 문장을 인용한 내용이 실려있다. &amp;quot;우리는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말할 수 없는 것에 관해 말할 수밖에 없는 것은 거의 필연적이며 이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0X%2Fimage%2FV9qv7m8JtJmGcNJR5uKnUt9qXA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7:10:29 GMT</pubDate>
      <author>beingpoeti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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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화과&amp;nbsp;꽃&amp;nbsp;시절을&amp;nbsp;돌아보는&amp;nbsp;죽음&amp;nbsp;이후의&amp;nbsp;자서(自序) - 마윤지,&amp;nbsp;『&amp;nbsp;개구리극장&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iC0X/5</link>
      <description>김지하의 시 무화과를 보면 &amp;lsquo;꽃 없이 열매 맺는&amp;rsquo; 무화과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꽃시절이 없었던 것에 대해 자조하는 화자에게 친구는 무화과는 꽃 속에서 열매를 핀다며 위로한다.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으면서 내부에서 꽃을 피우는 무화과, 마윤지 시인의 시집&amp;nbsp;『&amp;nbsp;개구리극장&amp;nbsp;』에서는 이러한 무화과와 같이 내부에서 피웠던 누군가의 &amp;lsquo;꽃 시절&amp;rsquo;이 &amp;ldquo;아이들&amp;rdquo;의 발화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0X%2Fimage%2Fk4w_rWFVp5LHo00oz3o4MB_d26U.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02:32:00 GMT</pubDate>
      <author>beingpoeti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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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분열자의 환상을 기록하는 무의식 - 이장욱,&amp;nbsp;『음악집』</title>
      <link>https://brunch.co.kr/@@iC0X/4</link>
      <description>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저서&amp;nbsp;『꿈의 해석』에 의하면 인간의 &amp;lsquo;꿈&amp;rsquo;은 인간의 심리적인 가치를 인정하는 데에 있다. 깊고 어두운 &amp;lsquo;무의식&amp;rsquo;의 세계는 꿈이 발현하고 형성되는 필수적인 재료이다. 프로이트에 의하면 &amp;lsquo;꿈&amp;rsquo;의 내용은 인간의 내부에 깊숙하게 자리잡은 무의식을 그대로 읽어내지않고, 검열과 왜곡, 연극화, 상징화의 과정을 거쳐 특정한 인과관계 없이 왜곡되고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0X%2Fimage%2FiDMmOPBJR2VwMjM1AIxxYioLbQ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11:11:59 GMT</pubDate>
      <author>beingpoeti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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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형 전진 : '세계' ㅡ '나와 너' ㅡ '우리' - 정다연, 『&amp;nbsp;서로에게&amp;nbsp;기대서&amp;nbsp;끝까지&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iC0X/3</link>
      <description>정다연 시인의 시집&amp;nbsp;『서로에게 기대서 끝까지』에는 선형적으로 세계의 끝으로 전진하며 세계의 표상을 &amp;lsquo;나&amp;rsquo;로, &amp;lsquo;너&amp;rsquo;로, 결국 &amp;lsquo;우리&amp;rsquo;로 견인하는 누군가의 산책이 나타난다. 이곳을 산책하는 자는 세계를 바라봄에 있어 양면적으로 분리된 시각을 보여준다. 태동하거나, 상승하거나, 사랑하는 것의 이면에 위치한. 볼탕스키의 설치미술(｢사람들｣)로 연상되는 사체 더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0X%2Fimage%2FOn0kPa-LHXOCEfkN9QKPBHzApzY.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10:58:33 GMT</pubDate>
      <author>beingpoeti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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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의 알몸과 베일, 그것과 맺는 관계의 역설 - 김안,『 Mazeppa 』</title>
      <link>https://brunch.co.kr/@@iC0X/1</link>
      <description>김안 시인의 시집 『Mazeppa』의 제목은 우크라이나의 지도자인 이반 스테파노비치 마제파의 이름을 가져오면서 그의 생애를 시집 전반에 투영한다. 독립된 국가를 세우기 위해 노력한 마제파에 &amp;lsquo;영웅&amp;rsquo;이라는 기막힌 서사가 남아있는 이유는 죽음을 견줄 금지된 사랑이 그의 삶을 지탱하기 때문이다. 백작의 부인과 사랑을 나눈 죄로 야생마에 묶여 벌거벗겨진 채로 추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0X%2Fimage%2FzgaJChp1OR9F8hzOJjTQxhC4yK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04:02:16 GMT</pubDate>
      <author>beingpoeti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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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균형이 점철된 가장 안정된 세계 - 김소형,&amp;nbsp;『ㅅㅜㅍ』</title>
      <link>https://brunch.co.kr/@@iC0X/2</link>
      <description>프랑스의 화가 폴 세잔의 그림은 이전의 인상주의자들의 관점을 거부 내지는 불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전해진다. 대상에 대한 개인적의 인상에 충실한 인상주의의 그림에서 느껴지는 혼란함을 질서적인 구성으로 창작하려 했던 세잔의 그림은 인상주의자들의 화폭에서는 느낄 수 없던 안정성과 무게감, 꽉 찬 느낌 등을 우리에게 전달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세잔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0X%2Fimage%2F-WIx7kjvanEWXhu82EtkBBDR0dU.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03:24:39 GMT</pubDate>
      <author>beingpoeti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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