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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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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독일 7년차 유학생. 비올라 연주자. 귤을 좋아해서 임귤이에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5:00: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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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 7년차 유학생. 비올라 연주자. 귤을 좋아해서 임귤이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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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에서 프랑스인과 &amp;lt;꽃보다 남자&amp;gt;로 토론하기  - 다른 문화를 대하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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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시리즈는 제가 실제로 썼던 일기에서 가져온 이야기입니다.  2019년 5월, 축제에 다녀오다  어학원 친구들과 함께&amp;nbsp;'Hamburg Hafengeburtstag 2019' 축제에 다녀왔다. 매년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대규모 항구 축제로,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해양 축제 중 하나다.  어제까지만 해도 재킷에 목도리까지 둘러야 할 만큼 쌀쌀했는데, 오늘은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69%2Fimage%2Fr88YvFY9IhPWbx3t28RPVaZRMX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21:53:32 GMT</pubDate>
      <author>임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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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 마침내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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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시리즈는 제가 실제로 썼던 일기에서 가져온 이야기입니다.  2019년 5월, 변덕스러운 날씨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웬일로(!) 해가 떠 있었다. 비가 오지 않는 아침을 맞이한 게 얼마 만인지.  이 귀한 햇살을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서둘러 옷을 갈아입고 집 근처에 있는 플란텐 운 블로멘 (Planten un Blomen, '식물과 꽃'이라는 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69%2Fimage%2F_Kt_LrnL9nZuWBOACrouM6aSA2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22:00:28 GMT</pubDate>
      <author>임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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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해냄!!! - 우체국에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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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시리즈는 제가 실제로 썼던 일기에서 가져온 이야기입니다.  2019년 5월, 우체국에 다녀오다  오늘은 독일에 온 이래 처음으로 우체국을 찾았다. 한국에 계신 선생님께 쓴 손 편지를 보내기 위해서였다.  한편, 독일에서는 여전히 우편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각종 서류나 계약서, 심지어 대학 입시 서류까지도 인터넷으로 디지털 작업을 한 후 우편으로 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69%2Fimage%2FJhkH7owDAY3p68EuB0MvUZBbBp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08:48:31 GMT</pubDate>
      <author>임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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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게 봄이라고요? - '벚꽃 엔딩'을 기다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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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시리즈는 제가 실제로 썼던 일기에서 가져온 이야기입니다.  2019년 5월  독일에 유학을 나오며 첫 도시를 '함부르크'로 정했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amp;quot;함부르크는 다 좋은데, 날씨가 너무 엉망이야...&amp;quot; 하지만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처음 도착했던 3월과 4월의 날씨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어떤 날엔 &amp;quot;날씨가 어쩜 이렇게 좋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69%2Fimage%2FZ3Qv_44CNSU23Zr4H_aByd4ww-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23:00:33 GMT</pubDate>
      <author>임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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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왓츠 인 마이 캐리어 - 20kg짜리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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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시리즈는 제가 실제로 썼던 일기에서 가져온 이야기입니다.  2019년 4월, 아빠가 독일에 오셨다!  보통 어학원 수업이 끝나면 늦은 점심을 챙겨 먹고, 커피도 한 잔 마시면서 잠깐 머리를 식힌다. 그리고 늦은 오후부터 저녁까지 악기 연습을 한다. 하지만 오늘은 학원이 마치자마자 곧장 연습실로 달려갔다. 오늘은 아빠가 독일에 오시는 날이기 때문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69%2Fimage%2FCeM2Pr4d5wqKqYs0CvuLqyiJc3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00:00:21 GMT</pubDate>
      <author>임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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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에서 공휴일을 보내는 방법  - 유학생활의 낭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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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시리즈는 제가 실제로 썼던 일기에서 가져온 이야기입니다.  2019년 4월, 부활절 연휴  한국에서 자라는 동안 부활절은 나에게 크게 체감되는 날은 아니었다. 그래서 독일에 와서도, 곧 부활절 연휴가 다가온다는 말에 단순히 '이번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는 독일 국가 공휴일이구나'라고 생각했다. 한국에서 공휴일을 보낼 때처럼, 밖에 나가서 시간을 보내거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69%2Fimage%2FD3KaLdS_nfbPFKYl0y0rz0ZTeA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10:28:17 GMT</pubDate>
      <author>임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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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응, 이게 되네 - 이런 날이 올 줄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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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시리즈는 제가 실제로 썼던 일기에서 가져온 이야기입니다.  2019년 4월, 어학원 종강을 앞두다  함부르크에 온 지도 벌써 한 달이나 되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동네도 이젠 제법 익숙하다. 이웃들의 얼굴도 익히게 되었고, 골목에서 마주치면 자연스럽게 안부 인사도 주고받는다. 처음에는 대도시에서 이웃들끼리 이렇게 왕래하며 지낸다는 사실이 예상 밖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69%2Fimage%2FrGrx0lCgL9tEtBJrIB_Vv7oiL5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22:57:31 GMT</pubDate>
      <author>임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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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존신고 - To. 엄마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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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글은 당시 제가 썼던 이메일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To. 보고 싶은 엄마아빠  독일에 온 지도 벌써 3주가 되었어요. 이제 조금씩 제가 외국에 혼자 나와 있다는 게 실감이 나요. 때로는 낯선 환경 속에서 마음이 가라앉을 때도 있지만, 다행인 건 이제 조금씩 해가 길어지고 있다는 것과 제가 좋아하는 계절 여름이 오고 있다는 것이에요.  집은 대학가 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69%2Fimage%2FUA7embe1HkOnWGEMWRcBB6PfEK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8:41:17 GMT</pubDate>
      <author>임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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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컬처쇼크 - 함부르크의 심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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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시리즈는 제가 실제로 썼던 일기에서 가져온 이야기입니다.  2019년 4월, 오케스트라 리허설을 보러 가다  도시를 거닐다 보면, 저 멀리서 햇살과 강물에 반사된 빛이 뒤섞여 엘브필하모니(Elbphilharmonie)&amp;nbsp;콘서트홀이 유난히 또렷하게 눈에 들어올 때가 있다.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푸른 물빛의 보석. 그 순간&amp;nbsp;나는&amp;nbsp;문득 '아, 내가 정말로 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69%2Fimage%2F-VtuBYjIbYHD1mFiLL47Tfxe1V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0:07:58 GMT</pubDate>
      <author>임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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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누구, 여긴 어디 - '한국인'인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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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시리즈는 제가 실제로 썼던 일기에서 가져온 이야기입니다.  2019년 4월, 괴테 어학원에 다니다  독일어 학원에서 매주 'Kultur-&amp;nbsp;und Freizeitprogramm'이라는 문화&amp;middot;여가 활동 프로그램이 열린다. 수업이 끝나면 학원 앞 광장에 모여 수강생들과 함께 도시를 둘러보며 독일 문화를 체험한다.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69%2Fimage%2FQzz2jI-sO6F5QfoEFs8_6FH2A3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9:09:31 GMT</pubDate>
      <author>임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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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러니&amp;nbsp; - 오히려 좋아 보인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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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시리즈는 제가 실제로 썼던 일기에서 가져온 이야기입니다.  2019년 3월, 첫 레슨을 받다  레슨실 문을 열고 들어갈 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숙제가 이렇게나 많을 줄은! 더 나은 연주를 위해 손을 봐야 할 부분들이 한두 군데가 아니었다. 레슨이 끝날 무렵엔 이마에 땀이 삐질삐질 날 정도였다.  영혼이 반쯤 나간 듯한 기분으로 &amp;quot;다시 연습해야 할 부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69%2Fimage%2FZzbIs1o96U1HQPbg-DS2u8RTxV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11:53:57 GMT</pubDate>
      <author>임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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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인지 생시인지 - 혼자인 줄 알았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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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시리즈는 제가 실제로 썼던 일기에서 가져온 이야기입니다.  2019년 3월, 함부르크 도착  배가 고파서 아침에 눈이 번쩍 떠졌다! 이 숙소엔 커다란 창문이 있고 그 앞에 작은 발코니가 있다. 따뜻한 커피와 딸기잼을 듬뿍 바른 빵을 들고 발코니로 나갔다. 아침 공기는 여전히 차가웠지만, 담요로 온몸을 둘둘 감싸고 의자에 앉았다. 새들의 지저귐을 배경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69%2Fimage%2Fkt-Qs0Xjwwsqz3dvSXE5GrieUE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1:50:28 GMT</pubDate>
      <author>임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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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봉박두 - 나는 안 울 줄 알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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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시리즈는 제가 실제로 썼던 일기에서 가져온 이야기입니다.   2019년 3월, 독일로 떠나는 날  어젯밤, '드디어 내일이면 독일로 떠나는구나! 잠이 안 올 거 같아.' 그렇게 생각하며 누웠는데, 눈을 뜨니 이미 아침이었다. 평소와 별 다를 것 없어 보이는 하루의 시작이었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동안 창문 밖으로 본 풍경은 평범하고 익숙했지만, 이날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69%2Fimage%2FpJU8VM6yVOtbRn3guuCN9-MJpo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11:56:15 GMT</pubDate>
      <author>임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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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오래된 기록 속에서 마주한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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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확히 7년 전 독일 유학길에 오르던 날, 나는 이렇게 일기를 남겼다. &amp;quot;훗날 이 순간들이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기를. 이 시간들이 쌓여 조금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amp;quot;  한국과 다른 새로운 문화와 다양한 삶의 방식들을 흡수해 나가는 동안 나는 틈틈이 기록을 남겼다. 언젠가 이 세계가 일상이 되고 감정이 무뎌질 때, 초심의 내가 남긴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69%2Fimage%2F-nx0cAbbj5Pmic3L_TndboUAN0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09:43:09 GMT</pubDate>
      <author>임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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