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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구슬</title>
    <link>https://brunch.co.kr/@@iCPe</link>
    <description>'소통' '팀워크' '독서모임' 등의 주제로 출강하는 프리랜서 40대 여성입니다. 자기 돌봄과 성장 그리고 공동체 내 문화 형성, 조직 팀빌딩 등을 연구해 나눕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6:36: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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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통' '팀워크' '독서모임' 등의 주제로 출강하는 프리랜서 40대 여성입니다. 자기 돌봄과 성장 그리고 공동체 내 문화 형성, 조직 팀빌딩 등을 연구해 나눕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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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존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다.</title>
      <link>https://brunch.co.kr/@@iCPe/7</link>
      <description>나이가 들수록 머리가 커지고, 통찰력까진 모르겠지만 시야가 넓고 깊어진다. 예전에 못 보았던 내부가 들여다보이고 신경이 안 쓰이던 외부 상황도 알아채게 된다.  그리하여 전에는 하나의 사안에 관해 고려하는 것이 10가지였다면, 지금은 30개쯤 되는 것 같다. 더 나이가 들면 50개, 100개로 늘겠지? 이른 살인 우리 엄마가 매일밤 걱정거리들로 잠 못 이룬</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0:36:33 GMT</pubDate>
      <author>은구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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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과 나] 남편을 두고 AI와 경쟁해야 하는 마늘이</title>
      <link>https://brunch.co.kr/@@iCPe/6</link>
      <description>내겐 남편이 있다. &amp;lsquo;여보&amp;rsquo; 혹은 &amp;lsquo;자기야&amp;rsquo;라고 부른다. 뭘 해줬으면 할 땐 &amp;lsquo;00어린이, 지금 이거 해야죠&amp;rsquo;라고 장난을 치고. 남편은 내게 &amp;lsquo;당신&amp;rsquo; 혹은 &amp;lsquo;마늘이&amp;rsquo;라고 한다. 입을 양옆으로 있는대로 찢어 &amp;lsquo;마늘~이~&amp;rsquo;라고 천천히 불러야 제맛이다.  아무튼, 우리 여보의 마늘이인 나는 어디서 기가막힌 이야기를 들으면 곧장 여보에게 달려가 이러쿵 저러쿵 재잘</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2:38:35 GMT</pubDate>
      <author>은구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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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글을 쓰고야 마는구나</title>
      <link>https://brunch.co.kr/@@iCPe/4</link>
      <description>글 써야 할 게 몇 개다. &amp;lsquo;아오!&amp;rsquo; 더는 못 버티고 노트북 앞에 앉아 문서를 연다. &amp;lsquo;나는 글 하나 쓰려면 오래 걸리지, 수정도 오래 걸리고, 암~ 그렇고말고&amp;rsquo; 이렇게 생각해놓은 것이 일종의 자기예언이 된 지 오래다. 근데 내 무의식은 그게 아니란 걸 너무도 잘 안다. 자기가 보일 수 있는 능력은 죄다 끌어다 써서 거짓된 나를 온몸으로 부정하고 저항하려</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01:15:12 GMT</pubDate>
      <author>은구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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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과 나] 출근길 지하철에서 웃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iCPe/1</link>
      <description>아침 출근길 지하철은 항상 사람들로 붐빕니다. 길게 늘어진 줄 가운데 서서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또 하루의 시작이라는 긴장감과 분주함이 느껴집니다. 미처 말리고 나오지 못한 젖은 머리카락과 급히 나오느라 매만지지 못해 삐죽 튀어나온 셔츠, 보고 있으면 왠지 친근하고 한편으로 애잔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열차를 기다리며 다들 무사히 안전하게 출근하기를,</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0:14:22 GMT</pubDate>
      <author>은구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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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과 나] 과거와 안녕하고 현재를 산다는 것은</title>
      <link>https://brunch.co.kr/@@iCPe/2</link>
      <description>지하철 안에 사람이 별로 없을 때였다. 어느 키 큰 여자 분이 옆 칸에서 요란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곧장 내가 앉은 쪽 앞으로 섰다. 고개를 숙여 책을 읽던 터라 티는 내지 않았지만, 내가 앉은 자리 쪽에는 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나는 무언가 말을 걸어오실 때를 대비해 마음의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그분은 무언가 모르게 엄청 부산을 떨었다.</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0:13:54 GMT</pubDate>
      <author>은구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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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 말 걸기 위해 자기 내면부터 읽기</title>
      <link>https://brunch.co.kr/@@iCPe/3</link>
      <description>20대 때 저는 어른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어요. 배운다는 일은 힘들고 피곤한 것이니, 10대와 20대에 걸쳐 모두 마쳤으면 했거든요. 인생에 관해 알아야 할 것을 20년 사이에 압축적으로 몰아서 공부한 뒤, 30대부터는 그저 편하게 삶을 즐기고만 싶었답니다.  웃음이 나신다고요? 제 이야기를 더 이어나가보자면, 그러느라 전</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0:11:51 GMT</pubDate>
      <author>은구슬</author>
      <guid>https://brunch.co.kr/@@iCPe/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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