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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규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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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멋져 보이는 시를 쓰고 싶은 고등학생입니다.(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10:19: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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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져 보이는 시를 쓰고 싶은 고등학생입니다.(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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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심, 낭만, 사랑 - 2026.04.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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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락방 구석, 마주하면 왜인지 애틋하고, 코르크 마개로 속을 꽉 닫은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언제 마지막으로 열었는지 모를 먼지 쌓인 나무로 된&amp;nbsp;상자  분명 언젠가 열어보았던 기억은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언제인지 잘 기억나지 않아 그럴 뿐이다. 떠올리려고 애를 쓰진 않았다. 그냥 이 막힌 기분이 익숙해져서 혹은, 후련하다는 기분을 까먹어서.  언제는 저 상</description>
      <pubDate>Fri, 01 May 2026 13:59:10 GMT</pubDate>
      <author>김규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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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밭 - 2026.04.2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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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20]  하늘에 붉은색으로 반짝이는 꽃이 활짝 피어 어느새 꽃밭을 이뤘다.  나는 넋을 놓고 꽃밭을 바라보았다. 꽃들은 시들지도, 져버리지도 않고 그저 영원히 피어있을 것 같았다.  생기가 넘치는 그 모습에 지는 모습을 상상할 수조차 없었다.  하지만, 꽃은 질 것이다. 피어난 지 고작 몇 분도 채 안 되어서.  향기를 맡고, 손으로 만져보고 싶었지</description>
      <pubDate>Fri, 01 May 2026 13:59:01 GMT</pubDate>
      <author>김규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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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꿰어진 별 - 2026.04.29</title>
      <link>https://brunch.co.kr/@@iGpS/3</link>
      <description>가을이 짙게 깔린 새벽 나는 창문 밖에 별들을 하나씩, 하나씩, 이곳저곳 살펴본다  별들은 각기 다른 색의 빛을 품고 있다.  어떤 별은 투명하다. 마치 순수한 바닷물처럼 어떤 별은 푸르다. 새벽 밤하늘의 감성을 자극하는 바람처럼 어떤 별은 하얗다. 무엇이든 그려낼 수 있는 하얀 도화지처럼  투명한 별, 푸른 별, 하얀 별들 모두 내 책상 위에 펼쳐두고 제</description>
      <pubDate>Fri, 01 May 2026 13:58:52 GMT</pubDate>
      <author>김규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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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평선 - 2026.04.29</title>
      <link>https://brunch.co.kr/@@iGpS/1</link>
      <description>하늘은 물감을 짜놓은 팔레트에서 물감을 한데 모아 섞어 보랏빛이 도는 붉은색으로 빛난다.  바다는 하늘에 맞대어 색이 번진다 하늘의 색이 묻어서 흘러서 퍼져나갔다.  저 바다에 빠지고 싶다 저 하늘에 물들고 싶다.  저 하늘과 바다의 작품에 맞대어 나도 작품 속 하나가 되고 싶다.  그림을 그리다 물감이 튀어 생긴 작은 점 그런 점이 되고 싶다.</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15:00:34 GMT</pubDate>
      <author>김규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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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강(霜降) - 상강: 이십사절기의 하나로,&amp;nbsp;&amp;nbsp;서리가 내리기 시작할 무렵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iGpS/2</link>
      <description>언젠가, 그런 적이 있다. 무언가 그리워 마음 한 켠 쓸쓸해진 날이 가슴 한 켠 바람이 새는 것 같아서, 따뜻함을 느끼고 싶던 날이  그럴 때면, 나는 이불도 덮지 않은 채 침대에 누워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다음날이 되기만을 기다린다.  결국 지나가겠지, 이런 쓸쓸한 마음도. 결국 녹아버리겠지, 손대면 차갑게 들러붙어 쓰라릴 듯 차가운 나의 가슴 한 켠</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13:50:40 GMT</pubDate>
      <author>김규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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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등학교 시 해석 수업 감상문</title>
      <link>https://brunch.co.kr/@@iGpS/6</link>
      <description>나는 고등학교 1학년이다. 고등학교 1학년 국어시간에는 최근 시를 읽고 해석하는 수업을 한다.  나는 이 수업이 좋았다. 여러가지 시를 접해볼 수 있고, 내가 읽고서 든 생각과 선생님의 해석을 비교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비교를 계속 하다보니 선생님의 해석과 나의 해석에서 가장 다른 점은,  내 해석은 내 머릿속에만 있는 추상적인 생각이고, 선생님</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13:00:37 GMT</pubDate>
      <author>김규민</author>
      <guid>https://brunch.co.kr/@@iGpS/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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