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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aeo</title>
    <link>https://brunch.co.kr/@@iaD5</link>
    <description>Taeo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주로 책 읽고, 감상문을 씁니다. 가~끔 시도 써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6:13: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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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aeo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주로 책 읽고, 감상문을 씁니다. 가~끔 시도 써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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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실함이라는 대지 위에 세워진  영원의 왕국 - 알베르 카뮈 [시지프 신화]</title>
      <link>https://brunch.co.kr/@@iaD5/7</link>
      <description>카뮈의 부조리 개념은 너무나 훌륭하고 아름답습니다. 지난 1월에 읽었던 이방인과 페스트, 4월에 읽은 시지프 신화를 통해 그의 논리 체계가 얼마나 황홀한지, 뱁새가 황새를 쫓아가려고 애쓰다 보니 제 사유의 방식도 조금 성장한 듯 합니다. 여기 시지프 신화 비평을 여러편에 걸쳐서 해 보려고 합니다. 그가 세운 부조리의 세계의 왕국을 살펴보는 여정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D5%2Fimage%2FDhDsWlCdRwiRWT2mGO-H9Ggvuz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4:10:14 GMT</pubDate>
      <author>Ta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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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망의 저주는 깨뜨릴 수 있을까? - 천명관의 [고래]</title>
      <link>https://brunch.co.kr/@@iaD5/6</link>
      <description>천명관의 [고래]는 크게 세 여자의 연대기적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혈연 관계로 보면 금복과 그의 딸 춘희, 두세대의 이야기이지만, 서사적 계보로 보면 추녀, 금복, 춘희로 이어지는 세 세대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소설의 구성적 특징은 단순히 세 명의 여주인공이 각기 다른 삶을 산다는 데 있지 않다. 중요한 것은 이들이 각각 서로다른 방식으로 욕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D5%2Fimage%2FVJBMLkhbAVQXpc_k8loHrGWeYw0.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3:12:57 GMT</pubDate>
      <author>Ta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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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적이란것은 무엇일까? - 머더봇 다이어리 1권 올시스템즈레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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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좀 시니컬하고 자조적인 블랙 유머들이 웃겼다. 그런데 그보다 더 인상 깊었던 건, 자유를 얻은 로봇이 그 자유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어른아이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정체성은 자유지만 계약에 묶여 구조적으로는 속박되어 있고,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한 즐거움도 없다. 자유로운 로봇이라는 것이 발각되어 기업의 자산처럼 폐기되거나 다시 지배받는 경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D5%2Fimage%2Fr2JL4zkuQsVQo8z9xXiRHrvePR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3:12:15 GMT</pubDate>
      <author>Ta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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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할 수 없음의 구조 속에서, 인간이란 무엇인가? - 옥타비아 버틀러의 [킨드레드]</title>
      <link>https://brunch.co.kr/@@iaD5/4</link>
      <description>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타인의 고통을 어디까지 경험할 수 있을까?  옥타비아 버틀러는 [킨드레드] 를 통해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깊게, 그러나 결코 동일하게는 아니다.   버틀러는 20세기의 흑인 여성 다나를 19세기 초반으로 보낸다. 그곳에서 다나는 자신의 조상들이 겪었던 현실을 직접 경험한다. 그러나 그녀가 마주한 것은, 학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D5%2Fimage%2FUqag_2S6dy3iWcftkh5Byd4iCWQ.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3:11:32 GMT</pubDate>
      <author>Ta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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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향된 기억 위에 세워진 제국, 그리고 우리 - 메리 비어드의 [SPQR]</title>
      <link>https://brunch.co.kr/@@iaD5/3</link>
      <description>나는 로마를 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비어드는 첫 장부터 그 확신을 흔든다. 우리가 알고 있는 로마는 로마가 아닐 수 있다고. 로마에 대한 기록 대부분은 후대의 것이다. 특별히 키케로로 대변되는 시대의 엘리트 남성들의 시각을 반영한 기록이다. 후대는 그러한 기록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통해 이전 세대의 모습을 재구성하고 재생산한다. 즉 우리가 아는 역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D5%2Fimage%2FFlhmfqCGiKXH2ukVCcvrgc7F-7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3:10:25 GMT</pubDate>
      <author>Ta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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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조리한 세계에서 인간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알베르 카뮈 [페스트]</title>
      <link>https://brunch.co.kr/@@iaD5/2</link>
      <description>1. 인간은 무엇으로 남는가 이방인에서 보여주었던 &amp;lsquo;다정한 세계의 무관심&amp;rsquo;은 &amp;lsquo;페스트&amp;rsquo;에 이르러 훨씬 폭력적인 모습으로 변한다. 아무리 애써도 죽음은 정기적으로 찾아오고, 인간의 노력은 세계의 재앙 앞에서 번번이 무력해진다. 소설 전체를 짓누르는 것은 희망이 아니라 무력감이다. 이러한 세계에서 카뮈는 묻는다. 인간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고립된 도시 오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D5%2Fimage%2FWWBp0cZ0Xp6jB6vEULO_zixBz7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3:10:00 GMT</pubDate>
      <author>Ta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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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부정합성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 - 알베르&amp;nbsp;카뮈의&amp;nbsp;[이방인]</title>
      <link>https://brunch.co.kr/@@iaD5/1</link>
      <description>1. &amp;nbsp;왜&amp;nbsp;세계는&amp;nbsp;정합적이지&amp;nbsp;않은가 이 소설은 처음 접하는 작품이었지만, 어린 시절 이미 읽었던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이나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처럼 강한 인상을 남겼다. 책을 읽기 전, 역자 해설을 통해 카뮈의 배경을 먼저 알게 되었다. 그는 알제리 출신의 프랑스인으로, 프랑스인 농장주 아버지와 알제리 하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D5%2Fimage%2F-kcXgmXA8dH-yYrNi-lCVn1L4Jw.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3:01:45 GMT</pubDate>
      <author>Ta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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