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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셔틀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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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질문 많은 삶을 걸어왔습니다.확신보다는 흔들림 속에서,글로 나를 증명하려 합니다.때로는 조용히, 그러나 진심으로.</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9:06: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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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 많은 삶을 걸어왔습니다.확신보다는 흔들림 속에서,글로 나를 증명하려 합니다.때로는 조용히, 그러나 진심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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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기각된 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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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햇빛은 뜨거웠다. 내가 겪어 본 적 없는 종류의 열기였다. 마치 피부가 아니라, 상처 속을 찔러 들어오는 빛 같았다.   얼룩말 등에 실린 채, 나는 그 낯선 마을을 지나고 있었다.  길은 포장되지 않은 채 갈라져 있었고, 흙먼지는 공기 중에 엉겨 흩날렸다.  노점상 몇 곳이 굳게 닫혀 있었다. 천막은 바람에 찢겼고, 간판은 녹슬어 프랑스어조차 흐릿했다.</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06:50:01 GMT</pubDate>
      <author>정셔틀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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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shh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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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죽기 직전, 이상한 곳에서 깨어난 남자. 말없이 감정을 주고받는 여자와, 피를 핥는 얼룩말 무리. 이건 감정, 구조, 기억의 경계에 서 있는 이야기입니다.  --  시체 썩는 냄새가 코를 찔렀다. 타는 기름과 피가 섞여, 입안이 메스꺼웠다.  추락한 비행기는 세 조각으로 나뉘어 널브러져 있었다. 날개는 나무에 걸린 채 찢겨 나가 있었고, 객실 일부는 땅에</description>
      <pubDate>Wed, 22 Oct 2025 02:13:27 GMT</pubDate>
      <author>정셔틀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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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 끝까지 나를 지켜주는 단 한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iaQd/27</link>
      <description>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나를 제대로 보고 있는 걸까.  그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혹독하거나, 지나치게 관대하게 보곤 하니까.  어쩌면 우리는 자기 자신을 '정확히' 보는 법은 처음부터 몰랐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바란다. 사람들이 스스로에게 조금은 관대해질 수 있었으면.  세상이 나를 욕하고, 가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Qd%2Fimage%2F140qGNaBC5cfv8gQKskOio3AkD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Sep 2025 10:22:29 GMT</pubDate>
      <author>정셔틀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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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지 속의 꿈 - 그 시절의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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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래된 일기장 위에 소복이 내려앉은 먼지를 바라보며,나는 문득 가슴 한편을 조용히 쓸어내렸다.  그 속엔,어린 시절의 꿈들이 담겨 있었다.  운동을 좋아하던 나는초등학생 시절, 축구선수나 야구선수를 꿈꿨던 것 같다.하지만 일기장을 넘길수록꿈은 점점 현실 쪽으로 기울어 있었다. 어느 순간부터는 조금씩 더 현실적인 목표들로 꿈이 바뀌어 있었다. 그중엔 공무원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Qd%2Fimage%2Fukjr58Q_mJm2XhxS4g7sj3Ml0F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Sep 2025 09:32:56 GMT</pubDate>
      <author>정셔틀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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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가의 시대, 나로 살아간다는 것 - 자기 자신으로 존재할 수 있는 특권</title>
      <link>https://brunch.co.kr/@@iaQd/25</link>
      <description>평가란 무엇일까. 내가 아닌, &amp;lsquo;나 아닌 무엇&amp;rsquo;으로 내가 평가당하는 시대.아니, 어쩌면 그건 이 시대만의 문제가 아닐지도 모른다.우리는 늘&amp;mdash;내가 아닌 것으로, 나를 증명하라는 요구 속에 살아왔다.  정작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조금 덜 중요하다.누군가 &amp;lsquo;평판이 좋은 사람&amp;rsquo;이 나를 좋게 평가해준다면 그 순간 나는, 갑자기 괜찮은 사람이 된다.내가 좋아하는 음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Qd%2Fimage%2FG33z6gtp1gp97V3pccagLoThON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Sep 2025 11:04:13 GMT</pubDate>
      <author>정셔틀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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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했던 건, 나 혼자였다 - 서른 번째 생일. 축하 대신, 이별의 기한을 받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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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른. 오늘, 내 생일이다. 축하의 말보단, 어느새 숫자 하나에 존재가 깎여나가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  서른이 되자, 세상은 내 가치를 새로 매기기 시작했다. 연애 시장, 결혼 시장, 노동 시장. 모든 곳에서 &amp;ldquo;여성&amp;rdquo;이라는 이름과 &amp;ldquo;30&amp;rdquo;이라는 숫자가 내 앞에 먼저 놓인다.  억울하다. 나는 나를 살아왔는데, 왜 내 나이가 나를 대신 말해야 하는 걸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Qd%2Fimage%2FWc_ABMzuygYUOKmmQSkALzuDD1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Sep 2025 09:40:45 GMT</pubDate>
      <author>정셔틀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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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을 마주보며, 나는 멈춰섰다 - 같은 곳을 바라보지 못한 사랑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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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은 서로를 마주보는 것일까,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일까. ---  분명한 건, 나는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말로만 책 한 권을 다 쓸 수 있을 정도로,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 속으로 미래를 모두 내려놓고 뛰어든다면&amp;mdash; 그 끝에도, 과연 사랑이 남아 있을까.  그녀의 책임감은 나와 같지 않은 걸까. 어쩌면, 너무 쉽게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Qd%2Fimage%2FNpa6EtOhlkbSZ02bD57aZLJsek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Sep 2025 09:18:34 GMT</pubDate>
      <author>정셔틀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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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흙 위의 나 - 그래도, 누워야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aQd/24</link>
      <description>언제부턴가, 내 삶은 방향을 잃고, 조용히 탈선해 버렸다.  내가 원하던 게 무엇이었는지는 이젠 잘 기억나지 않는다.  확실한 건 &amp;mdash; 지금의 나는 아니었을 거란 사실.  어쩌면, 그때와 지금은 별반 다르지 않은지도 모른다.  그 시절의 나는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했고, 남을 따라 하며 나 자신을 가꾸곤 했다.  그땐 &amp;lsquo;내가 되고 싶어서&amp;rsquo; 남들과 같아지려 애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Qd%2Fimage%2FYN0ZklNSOtYOp__DCTpf1GRStx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Sep 2025 09:25:41 GMT</pubDate>
      <author>정셔틀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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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매일, 의미를 주조한다 - 희망 없는 세계에서 살아남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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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늘 그렇듯 방은 조용하다. 지금이 몇 시인지는 모르겠지만, 창밖이 어두운 걸 보니 아직 해가 뜨진 않은 모양이다.  빛 한 줄기 없이도 괜찮다. 나는 불을 켜지 않는다.  어둠은 항상 낯설다. 그래서 방 안은 늘 현실감을 잃게 만든다. 그 어색함이 나를 잠시, 현실로부터 떨어뜨려 놓는다.  잠시라도 위안을 얻을 수 있다면&amp;mdash; 나는 그 어색함조차 기꺼이 받아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Qd%2Fimage%2FObz7c9tKb62W1P7VdRArnwRkqx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Sep 2025 09:31:54 GMT</pubDate>
      <author>정셔틀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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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인 척하는 문장들 - 그 어둠 속에서도, 나는 끝내 빛을 쓰려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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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칠흑같이 어두운 저녁. 달빛마저 삼켜진 밤길 위, 가로등 불빛 하나만이 나를 비추고 있었다.  &amp;ldquo;이렇게 밝았던가...?&amp;rdquo;  평소엔 눈에 잘 들어오지 않던 빛인데, 오늘은 마치 세상의 모든 빛을 품은 듯, 눈이 시리게 찬란했다.  오직 어둠 속에서만 느낄 수 있는&amp;mdash; 고요하고, 기묘한 화려함.  나방과 하루살이들이 그 빛에 이끌리는 것도 어쩌면 너무나 자연스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Qd%2Fimage%2FNHjYQqP9D0Rasg26MXNya884F4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Sep 2025 09:42:06 GMT</pubDate>
      <author>정셔틀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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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은 시간이 만든 이름 - 위로받지 못한 존재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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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른이라는 말 앞에, 우리는 너무 자주 혼자였다.  ---  어른이 된다는 건, 성숙해서가 아니라 시간이 흘렀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억울하다. 우리는 아직 어린데, 연약한데, 이제는 위로조차 받지 못하는 자리에 놓인다.  몸은 자랐지만, 마음은 여전히 불완전하다. 아마 우리는 평생, 조금은 어린아이일지도 모른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말한다. &amp;ldquo;이제 어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Qd%2Fimage%2FJxAmX0y2qzYTOwsZcCiPWF-T1v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Sep 2025 09:31:33 GMT</pubDate>
      <author>정셔틀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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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잠시, 해냈다 - 아침은 늘 잔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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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디어... 해냈다. 지독한 가난도, 구인구직의 굴욕도, 막노동의 고단함도&amp;mdash; 이제는 모두 과거형이다.  다음 달 생활비를 걱정하며 뒤척이던 밤도 이젠 없다.  무엇보다&amp;mdash;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글쓰기'로 처음으로 돈을 벌기 시작했다.  그동안 내 가능성을 비웃던 얼굴들이 조금씩 어색해졌고, 나는 조용히,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엄마, 아빠... 아들, 해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Qd%2Fimage%2FKGcIfEA98aaJ7hTjvrvb-58eoK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Sep 2025 09:32:40 GMT</pubDate>
      <author>정셔틀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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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를 상상하던 날들 - 현실보다 더 찬란한 착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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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군대 시절은 내게 참 이상했다. 사회와 고립돼 있었고, 내 행동은 끊임없이 제한받았다. 매일 맡던 짬통 냄새는, 그 특유의 썩어가는 향으로 나를 질리게 했다.  그런데, 이따금씩&amp;mdash; 나는 그곳이 그립다.  이유는 단순하다. 거기서 나가기만 하면, 내가 하고 싶은 걸 전부 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  아마 나는, 실제의 자유보다 상상된 자유에서 더 높게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Qd%2Fimage%2FyRdwk80BOZ7yBe_thhwfdrZBIY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Sep 2025 10:29:49 GMT</pubDate>
      <author>정셔틀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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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불의 철학 - 불행은, 가만히 있는 사람에겐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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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불행&amp;rsquo;의 반댓말은 무엇일까?  바로 &amp;lsquo;행불&amp;rsquo;이다. (진지) ...물론 농담이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불행과 행복이 단순한 반의어일까?  행복 속에서 우리는 취한다. 그 행복이 클수록, 그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고 멈춰서고 싶어진다.  그렇다면, 불행은 우리를 어떻게 만들까?  우리는 그것을 위험 신호로 받아들인다. 그 때문에 재빨리 움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Qd%2Fimage%2FOYcnT1vpoJ6B5zTl7EmyAFt1om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Sep 2025 23:14:30 GMT</pubDate>
      <author>정셔틀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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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난한 장인에 대한 로망 - 어른이 되니, 그 꿈은 아프게 실현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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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렸을 땐, 이상하게도 가난한 장인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그 꿈은... 반쯤 실현되었다. &amp;ldquo;나는 장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난하니까...&amp;rdquo; (이럴 거면, 차라리 실현되지 말지.)  돈은 많지 않아도 타협 없이 한 길만 걷는 사람에게서 묘하게 뿜어져 나오는, 검고 단단한 아우라. 그건 어쩐지... 멋있어 보였다.  그분들에게 이 말이 위안이 될지는 모르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Qd%2Fimage%2FvDQZb-cSI7eK9Rr-hPxVljCq8A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Sep 2025 10:06:51 GMT</pubDate>
      <author>정셔틀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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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물은 걸으면서 찾는 것 - 보상 없는 세상에서, 그래도 걷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iaQd/17</link>
      <description>최대한 많은 걸 이루기 위해, 우리가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amp;lsquo;보상을 바라지 않는 것&amp;rsquo;이라고 생각해요.  정확히 말하면, &amp;lsquo;물질적 보상&amp;rsquo;을 바라지 않는 것.  사실, 이런 말을 해도 될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진심이에요. 정말, 그렇게 믿고 싶어요.  우리가 정말 하고 싶은 일에 물질적 보상이 따르지 않더라도, 그걸 완수했다는 사실 자체에서 보상을 느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Qd%2Fimage%2Fa8GkvHH4LkFDwVjH1gKNqiD5Vw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Sep 2025 21:43:17 GMT</pubDate>
      <author>정셔틀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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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저열한 인간일지도 모릅니다 - 그리고 당신이 사랑한 그 작가도&amp;mdash; 나처럼</title>
      <link>https://brunch.co.kr/@@iaQd/16</link>
      <description>글쟁이라는 건 생각보다 멋진 일이 아니다. 공장에서 찍어내듯 감성을 조립하고, 일상에서 잘 쓰지도 않는 단어로 문장을 장식한다.  겉보기엔 그럴싸한 말들이지만, 막상 그 작가를 직접 만나면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그 작가가, 사실은 지독히도 저열한 인간일 수도 있다.  &amp;hellip;그리고 그게 나일 수도 있다.  그러니 어떠한 환상도 갖지 마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Qd%2Fimage%2FuteJYq4VJR3RKCU1p7V66SFfSZ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Sep 2025 10:37:30 GMT</pubDate>
      <author>정셔틀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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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에게도 봄이 오기를 - 혹독한 계절을 지나온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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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들에겐 봄이지만, 당신에겐 아직 겨울일 수 있어요.  ---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봄이 지나면 다시 겨울이 찾아온다. 자연의 계절은 늘 정해진 순서로 돌아오지만, 우리 삶의 계절은 그렇지 않다.  사람에게도 봄이 있고, 겨울이 있다. 어떤 이에게는 그 겨울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그래서 하늘을 원망하게 되고, 때로는 옆 사람을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Qd%2Fimage%2FJcTiI2ef7znP3B6tBjZ7B16jkR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Sep 2025 09:12:32 GMT</pubDate>
      <author>정셔틀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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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아직, 나다 - 피멍 든 순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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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아직 순수하다. 아니, 어쩌면 &amp;mdash; 순수하고 싶어서 그럴지도 모른다.  조금의 때만 묻어도 그걸 벗기겠다고 내 피부를 문질러 벗긴다. 피가 나고, 살갗이 다 벗겨질 때까지.  그러다 문득, 무엇이 나를 아프게 했는지 이젠 모를 지경에 이른다.  남이 아닌, 내가 나를 더럽혔다. 그리고 그 더러움을 나는 도무지 용서하지 못한다.  내 생명은 담배꽁초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Qd%2Fimage%2FKcyrrzfzYIX1zAPTpHoc6a_R0o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Sep 2025 12:00:03 GMT</pubDate>
      <author>정셔틀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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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떤 사람일까》 - 착함이라는 가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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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성격이 좋은 사람일까. 주변 사람들은 내 인성을 좋게 말한다. 하지만 그들이 내 마음속까지 들여다본다면, 과연 같은 평가를 내릴 수 있을까.  물론, 나만 그런 건 아닐 것이다. 세상 사람들 대부분은, 진심에서 우러난 선의보다 사회에 섞이기 위한 전략으로 &amp;lsquo;착함&amp;rsquo;을 택한다. 나 역시 그렇다.  어쩌면 &amp;lsquo;착함&amp;rsquo;은, 능력의 결핍을 가장 잘 숨겨주는 무기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Qd%2Fimage%2FE_4zETZjtt4wL6T7NtlpX_IZHX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Sep 2025 00:00:22 GMT</pubDate>
      <author>정셔틀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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