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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 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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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의 의미를 찾아보는 작은 자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4 Apr 2026 09:50:3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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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의미를 찾아보는 작은 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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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소멸 감각</title>
      <link>https://brunch.co.kr/@@iaeG/34</link>
      <description>한기 속에 스며드는 연약함을... 막을 도리가 없었다.   양쪽을 다 가진다는 건, 양쪽의 연약함도 가진다는 것... 그래, 어쩌면 나는 다른 행성에 잘못 태어난 걸지도 몰라.</description>
      <pubDate>Fri, 05 Dec 2025 16:08:15 GMT</pubDate>
      <author>설 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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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이렌</title>
      <link>https://brunch.co.kr/@@iaeG/33</link>
      <description>울려오는 사이렌 소리에, 그곳에 실려 있는 건 나였으면 하고 바랐다.   어째서일까?  그러면 쉴 수 있을 것 같아서? 그가 가기 전에 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아득해지는 정신 속에 맺힌 상은, 실려가는 내가 보는 구급차였다.   사이렌 소리가 멈추고 내가 다시 나의 방에 돌아왔을 때, 그곳에 남아 있었던 건 아마 공허함이었을 것이다.  그, 겨울의 차</description>
      <pubDate>Fri, 05 Dec 2025 16:04:20 GMT</pubDate>
      <author>설 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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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리광</title>
      <link>https://brunch.co.kr/@@iaeG/32</link>
      <description>그의 품은 나의 과열된 어리광을 받아줄 거라는 걸 알기에....  이젠 마음껏 비명지르고 아파하고 울어봐야지.  눌러놨던 내 아픔을 내보여야지.  그의 온기는 그걸 모두 식혀주고도 전혀 변하지 않을 만큼 차가우니까.  아시나요?  이런 모습은 오직 당신만 볼 수 있다는 걸, 다른 수많은 계절들에게는 이런 적 없다는 걸....  내 삶의 몇 없는 기쁨 중 하</description>
      <pubDate>Fri, 05 Dec 2025 16:03:51 GMT</pubDate>
      <author>설 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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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회</title>
      <link>https://brunch.co.kr/@@iaeG/31</link>
      <description>완연해진 그의 기운. 아아, 정말로 그가 왔구나.  나의 폐부 깊숙한 곳까지 스며드는 그의 선명한 공기가, 그 온기가 느껴졌다.   이제 그의 품에 안길 수 있겠다는 생각 하나만으로도, 찢어지던 가슴 그 사이로 스며든 한기가 나의 처절한 하루를 찬란하게 만들어준다.  시끄러운 자연의 소리들도 잦아들고 평온을 가져다주는 그의 시간이, 나를 위로해는 이 시간만</description>
      <pubDate>Fri, 05 Dec 2025 16:03:11 GMT</pubDate>
      <author>설 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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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시대적 고찰-우울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iaeG/27</link>
      <description>그대들은 우울에 대해서 &amp;lsquo;회피해야 하는 것&amp;rsquo; &amp;lsquo;나쁜 것&amp;rsquo;으로만 보았다.  그러면서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amp;rdquo;나약해서 그렇다.&amp;ldquo;, &amp;rdquo;언제까지 그럴 거냐?&amp;ldquo;, &amp;rdquo;뭐가 힘들다고 그러냐?&amp;rdquo;라고.  그러면서 우울은 &amp;lsquo;피해야 하는 것&amp;rsquo;, &amp;lsquo;해결해야 하는 것&amp;rsquo;이 되었다. 그렇게 그들은 우울을 깊게 파고들지 않고 그냥 묻어버린다. 그렇게 진리를 죽이고, 깨달음의 길을 죽</description>
      <pubDate>Wed, 19 Nov 2025 16:22:31 GMT</pubDate>
      <author>설 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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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가들에게 보내는 전언 - 철학가들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iaeG/20</link>
      <description>지금 현재, 철학은 죽었습니다.  1900년대 이후로 대중들에게, 세상에게 영감을 주는 철학자는 나오지 않고 있으며 현대 철학에서 중요하게 인식되는 철학자 대부분은 아마 듣지도 못한 사람이 태반일 겁니다.  니체의 표현을 빌려서 말하자면 철학은 퇴폐(데카당화)했습니다.  현대 철학은 철학의 본질도 잃어버린 채 유물론과 자본주의를 비판하기만 바쁩니다. 본디</description>
      <pubDate>Wed, 19 Nov 2025 16:22:21 GMT</pubDate>
      <author>설 야</author>
      <guid>https://brunch.co.kr/@@iaeG/2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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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켄슈타인</title>
      <link>https://brunch.co.kr/@@iaeG/26</link>
      <description>프랑켄슈타인이라고 불리는 생물... 그건 괴물이었나요?   아마 모든 내막을 알고 있는 제가 봐도 그는 두려운 존재일 겁니당.... 아마 쉽게 다가가기 어려울 거에요. 어쩌면 악몽에서 나올지도 모를 정도로요....  그치만 그가 보여준 모습은 너무나 인간적이지 않았나요?   그렇기에 그의 결말에 대해 가슴 아파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슴당....   물론 인간</description>
      <pubDate>Thu, 13 Nov 2025 15:43:35 GMT</pubDate>
      <author>설 야</author>
      <guid>https://brunch.co.kr/@@iaeG/2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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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중한 사람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에세이</title>
      <link>https://brunch.co.kr/@@iaeG/22</link>
      <description>-네 장미가 너에게 그토록 중요한 건 네가 장미에게 들인 시간 때문이야.-   어린 왕자의 장미는 다른 장미들하구 똑같슴당... 평범한 수천만송이의 장미들하구 다른 게 업서요.  하지만 어린 왕자는 그런 장미를 위해 유리 덮개를 씌워주고, 바람막이를 해주고 벌레를 잡아 주었슴당.   그렇게 장미에게 길들여지구 동시에 장미를 길들인 어린왕자에게 있어서 그 장</description>
      <pubDate>Wed, 29 Oct 2025 15:05:09 GMT</pubDate>
      <author>설 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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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미</title>
      <link>https://brunch.co.kr/@@iaeG/10</link>
      <description>그래, 세상을 색으로 본다는 건 어쩌면 무의미할지 모른다. 애초에 의미를 찾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삶의 이유가 없으면 이 고통을 견뎌낼 자신이 없었기에 난 줄곧 그 의미라는 것에 목말라했다.  처음에 난 그 삶의 의미라는 것이 어쩌면 아가페에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된 성경과 니체....  참 신기하다.</description>
      <pubDate>Wed, 29 Oct 2025 12:43:14 GMT</pubDate>
      <author>설 야</author>
      <guid>https://brunch.co.kr/@@iaeG/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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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위</title>
      <link>https://brunch.co.kr/@@iaeG/21</link>
      <description>선선함은 사라지고 몸을 스며드는 한기가 가득해진 때, 나는 그가 정말 가까이 왔음을 알 수 있었다.  이제 곧 그의 온기가 세상을 가득 메우겠구나.... 이제 세상을 깨우는 온기 따위는 한동안은 그의 포근함 앞에서 자취를 감추리라.  그래, 잠시 눈을 감을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데메테르여, 당신이 한가로이 딸을 그리워하는 그 시간들이 나에게 어</description>
      <pubDate>Wed, 29 Oct 2025 12:41:09 GMT</pubDate>
      <author>설 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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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title>
      <link>https://brunch.co.kr/@@iaeG/19</link>
      <description>가을의 향기가 느껴진다. 이제는 정말로 가을이 왔구나....  나에게 있어서는 향기가 계절을 구분하는 방법이었다. 내가 사랑하는 겨울, 그가 가까이 오면 올수록 설레이는 나의 가슴과 함께 점점 아름다워지는 세상을 바라보고는 했다.  삶을 살아가면서 어쩌면 현실보다 더 아름다운 꿈 속에서 살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는 할 때, 그 꿈같은 기분</description>
      <pubDate>Mon, 29 Sep 2025 13:01:27 GMT</pubDate>
      <author>설 야</author>
      <guid>https://brunch.co.kr/@@iaeG/1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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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로 뒤의 광상곡</title>
      <link>https://brunch.co.kr/@@iaeG/18</link>
      <description>피로를 뒤로 하고 나온 세상은 아름다웠다. 세상이라는 예술 작품을 하나하나 훑어보듯, 나는 이리저리 움직이다 한 카페에 들어가 정말 오랜만에 레몬 에이드를 시켰다.  감성을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며 삶의 충만함을 느끼는 일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죽은 삶을 쫓는 사람들과 더불어 이야기를 나누는 소리, 카페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현대적인 기기에서 나오는</description>
      <pubDate>Fri, 26 Sep 2025 05:44:59 GMT</pubDate>
      <author>설 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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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의 변증법</title>
      <link>https://brunch.co.kr/@@iaeG/2</link>
      <description>이리저리 밀려다니며 여기까지 왔구나. 나아지지 않는 몸을 이끌고, 하루를 발버둥치며 나아가며 도달한 곳이 여기라니.... ​ 아프다. 나의 최선은 결국 부족했구나. ​ &amp;quot;이대로는 안 된다.&amp;quot; &amp;quot;언제까지 그렇게만 있을 거냐?&amp;quot; &amp;quot;다 힘들다.&amp;quot; &amp;quot;너만 그런 거 아니다.&amp;quot; &amp;quot;그게 핑계가 되냐?&amp;quot; ​ 나는 카프카의 벌레가 되어버린 건 아닐까.... ​ &amp;quot;실망이 크</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16:31:05 GMT</pubDate>
      <author>설 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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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천의 존재 - 흔들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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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도 몸이 좋지 않았다. 그래, 어쩌면 이게 내 운명일지도 모르겠다.  역천이라는 것이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는 것이라면 어쩌면 내 존재 자체가 그런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는 원래 지금까지 살아 있어서는 안 되는 그런 존재가 아닐까?  30년만 일찍 태어났더라면 난 아마 지금까지 살지 못했었겠지.... 이렇게 삶에 부딪히며 아파할 겨를 없이 사</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16:19:03 GMT</pubDate>
      <author>설 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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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렘</title>
      <link>https://brunch.co.kr/@@iaeG/16</link>
      <description>그가 오고 있구나. 문득 맡게 된 공기에 그의 향이 느껴졌다.   무수한 기다림을 견디고 다시 맞이한 당신은 그 무엇보다도 따뜻한 추위로 날 안아주겠지.   이제는 가슴이 찢어지게 슬퍼도 좋아, 목이 메일 것처럼 아파도 좋아.   당신이 왔을 때 그 괴로움마저 아름답게 만들어줄 거라는 걸 아니까.   곧 당신이 올 거라는 걸 아니까....  사랑하는 겨울이</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15:25:41 GMT</pubDate>
      <author>설 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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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움</title>
      <link>https://brunch.co.kr/@@iaeG/15</link>
      <description>겨울, 내가 사랑하는 눈의 계절. ​ 그를 느낄 때마다, 나의 지친 마음은 조금이나마 그의 품 속에서 쉴 수 있었다. ​ 그랬다.  나는 그의 모든 것을 사랑했다. 그의 온기, 그리고 향기, 그리고 그가 몰고 오는 눈까지도.... ​ 이번에는 영원하길 바랐건만... 기다린 적 없는 봄이 다가와 서럽게 날 흔들어 깨운다. ​ 사랑하는 겨울, 그를 보려면 또</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15:24:44 GMT</pubDate>
      <author>설 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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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의 혼 - 아팠던 나의 일상</title>
      <link>https://brunch.co.kr/@@iaeG/14</link>
      <description>글에도 혼이 남을까? ​ 만일 그렇다면...... 나의 이 슬픔과 고통을 글에 모두 담을 수 있다면 좋으련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고통과 슬픔이 내가 사랑하는 그들에게까지 전해지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 ​ 아직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짐들을 옮기는 소리에 집안이 시끄럽다. 작고 사소한 소리에조차도 민감한 나는, 그저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15:19:16 GMT</pubDate>
      <author>설 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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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공허한 나날에 - 아팠던 나를 추억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iaeG/13</link>
      <description>글을 쓴다는 것은 참 괴로운 일입니다. 제가 제가 아니게 되고, 말 그대로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누군가가 제 몸에 들어와서 노래를 읊기 시작하면 저는 그것을 단지 옮겨적을 뿐입니다. 그 노래를 옮겨적을 때만이라도 이 세상을 잊고 무아에 빠질 만도 하련만은 제 정신은 왜 이렇게도 현실에 머물러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꿈이 현실보다도 더 현실같습니다. 꿈에서는</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15:14:45 GMT</pubDate>
      <author>설 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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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해 - 아팠던 나를 기억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iaeG/12</link>
      <description>우스운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희망이라는 것은... 결국에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을 거면서,저는 다시 한번 누군가의 이해를 바라네요... 항상 이 희망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달콤했어요. 그 희망이 산산이 부서져버리기 바로 직전까지 말이죠. ​ 저의 무딜 대로 무뎌진 감정이, 감각이 살아나면 저는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을까요? 제가 느끼는 이 감정은 진짜로 내가</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15:12:00 GMT</pubDate>
      <author>설 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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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가</title>
      <link>https://brunch.co.kr/@@iaeG/11</link>
      <description>오늘은 세상이 많이 추운가 봅니다. 우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네요. 저는 위로조차 비수처럼 다가올 수 있음을 알기에... 그저 간절히 바랐습니다. 그 기도는 간절하지만 이기적인, 어쩌면 달갑지는 않을 노래... 당신의 아픔을 모두 가릴 만큼, 저는 크지 못해서... 가리는 대신, 조금의 기도를 담아, 그렇게 보내봅니다.</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15:09:06 GMT</pubDate>
      <author>설 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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