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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삐딱삐약이</title>
    <link>https://brunch.co.kr/@@ibCn</link>
    <description>인간의 심리와 범죄, 그리고 사회 현상 이면의 이야기들을 탐구합니다. 삐딱한 시선으로 묻고, 다정한 온도로 세상을 관찰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15:21: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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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심리와 범죄, 그리고 사회 현상 이면의 이야기들을 탐구합니다. 삐딱한 시선으로 묻고, 다정한 온도로 세상을 관찰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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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 너무 미련하게 사는 걸까 - 쉬운 길로 갈까 흔들릴 때</title>
      <link>https://brunch.co.kr/@@ibCn/14</link>
      <description>우리 엄마는 무결하고 완벽한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기본'만큼은 누구보다 철저하게 지켜내는 사람이다.  어릴 적(부끄럽게도 그렇게 어릴 때는 아니다), 아파트 공동현관문 밑을 발로 툭 차면 굳이 비밀번호를 누르지 않아도 문이 열린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아낸 적이 있다. 의기양양하게 그 요령을 선보였을 때, 엄마는 내 엉뚱한 행동에 웃</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01:00:17 GMT</pubDate>
      <author>삐딱삐약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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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촉법소년 연령 하향,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 분노의 화살을 거두고, 차가운 이성으로 질문을 던질 때</title>
      <link>https://brunch.co.kr/@@ibCn/13</link>
      <description>뉴스를 틀면 십 대들의 잔혹한 범죄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피해자의 고통 뒤에 따라붙는 가해자의 조롱 섞인 한 마디가 분노를 가중시킨다. &amp;quot;나 촉법소년인데? 어차피 감옥 안 가.&amp;quot;  이런 기사를 접할 때마다 대중의 분노는 끓어오른다. 당장이라도 소년법을 폐지하고, 촉법소년의 연령을 대폭 낮춰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댓글 창을 뒤덮는다. 정치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Cn%2Fimage%2FlpUA185-PHS1CAPsrOuFpNhnR6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Apr 2026 04:23:16 GMT</pubDate>
      <author>삐딱삐약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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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선의 권력 투쟁에서 배운 생존의 기술 - 기꺼이 회색인간이 되기로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bCn/12</link>
      <description>1990년대 출간되어 한국 사회에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켰던 밀리언셀러 소설 《영원한 제국》. 사실 잘 모르던 책이었는데, 평소 알고 지내던 어른이 &amp;quot;X나 재밌다&amp;quot;고 표현하셨기에 호기심이 동해 중고서점에서 책을 구해 읽어 보았다.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치밀한 정치 스릴러는 기대 이상으로 흡인력이 있었고,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 조선 시대의 붕당정치가 어쩐</description>
      <pubDate>Sat, 25 Apr 2026 01:47:47 GMT</pubDate>
      <author>삐딱삐약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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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갖지 못한 것을 이룬 너를 사랑하는 법 - 우리는 왜 낯선 이의 성공보다 사랑하는 이의 성공을 더 질투할까</title>
      <link>https://brunch.co.kr/@@ibCn/11</link>
      <description>엘레나 페란테의 소설 《나의 눈부신 친구》에는 평생을 서로 질투하고 사랑한 두 여성, 엘레나와 릴라가 등장한다. 엘레나는 끊임없이 노력하며 문학적 성취를 향해 나아가지만, 언제나 자신보다 한발 앞서 있는 릴라의 천재성 앞에서 절망한다. 이러한 감정은 비단 오랜 친구 사이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매일 아침 같은 식탁에서 밥을 먹고 베개머리를 나란히 하는</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00:10:55 GMT</pubDate>
      <author>삐딱삐약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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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에겐 왜 정답 없는 질문이 필요할까 - '쓸 데 없는 생각'의 쓸모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ibCn/10</link>
      <description>일상에서 &amp;quot;우주의 끝에는 뭐가 있을까?&amp;quot;, &amp;quot;죽음 이후에는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amp;quot; 같은 질문을 던지면, 종종 이런 핀잔이 돌아오곤 한다.  &amp;quot;정답도 없는 걸 대체 왜 생각해? 당장 내일 할 일이나 걱정해.&amp;quot;  요즘 유행하는 MBTI 검사에서 엉뚱한 상상력을 가진 직관형(N)과 현실주의적 태도를 지닌 감각형(S)을 대비할 때 흔히 쓰이는 일화이기도 하다.</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23:03:28 GMT</pubDate>
      <author>삐딱삐약이</author>
      <guid>https://brunch.co.kr/@@ibCn/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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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제 정치학에서 배운 통제의 역설 - 리더의 '원칙'은 왜 팍스 아메리카나처럼 무너지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ibCn/9</link>
      <description>제2차 세계대전 승리와 냉전 종식을 거치며, 미국은 압도적인 군사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라는 유일 패권 시대를 열었다. 1강 체제 아래에서 세계는 전면전이 억제되는 상대적인 안정을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이 평화의 이면에는 짙은 모순이 자리하고 있었다. 미국은 전 세계 국방비의 약 40%에 달하는 천문학적인</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23:43:48 GMT</pubDate>
      <author>삐딱삐약이</author>
      <guid>https://brunch.co.kr/@@ibCn/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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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책에서 배운 다정함의 한계 - 히틀러의 식탁에서는 평화를 논할 수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ibCn/8</link>
      <description>마하트마 간디의 비폭력주의(사티아그라하)는 인류가 발견한 가장 위대한 정치적 발명품 중 하나로 꼽힌다. 총칼을 앞세운 대영제국의 폭력을 침묵과 인내로 '머쓱하게' 만들며 마침내 인도의 독립을 이끌어낸 장면은 숭고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이 위대한 철학이 언제나, 누구에게나 무조건적으로 작동하는 절대 원칙은 아니다. 간디의 비폭력주의는 영국에는 통했지만, 히틀</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06:01:34 GMT</pubDate>
      <author>삐딱삐약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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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도책에서 읽어낸 나의 불안 - 왜 나의 삶은 외교전과 닮아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ibCn/7</link>
      <description>지도 위 강대국들 사이에 낀 작은 나라들의 외교사를 듣다 보면, 묘하게도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현대인의 모습이 겹쳐 보인다.  자신의 주위에 경쟁자가 많은(또는 많다고 인식하고 있는) 사람과, 지리적으로 다른 여러 나라 사이에 끼어 있는 나라들 간에는 어떠한 공통점이 있을까?  핵심적인 공통점을 생각해보면 다음과 같은 네 가지를 생각해볼</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3:47:36 GMT</pubDate>
      <author>삐딱삐약이</author>
      <guid>https://brunch.co.kr/@@ibCn/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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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모 불만 살인범, 외모 도취 살인범 - 사형제도 번외편</title>
      <link>https://brunch.co.kr/@@ibCn/6</link>
      <description>외모 불만 사형수, 사시를 가진 연쇄살인범 강창구  자신의 살인 범죄의 원인을 외모에 대한 불만으로 돌렸던 사형수가 있다. 1983년부터 1987년까지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연쇄살인사건을 일으킨 강창구이다.  그의 첫 범행은 1983년에 발생하였다. 50세 여성 홍씨에 대한 강간살인 사건이었다. 다만 해당 사건은 당시 단순 변사로 처리되었는데, 그 이유는 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Cn%2Fimage%2FifXGwK0omkus0t0BW40VgP_aJB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Sep 2025 01:07:33 GMT</pubDate>
      <author>삐딱삐약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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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가석방 없는 무기징역&amp;rsquo;은 사형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 사형제도(3)</title>
      <link>https://brunch.co.kr/@@ibCn/5</link>
      <description>&amp;lsquo;가석방 없는 무기징역&amp;rsquo;은 사형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amp;ldquo;이런 인간은 절대 교화되지 않음. 점점 더 악질 범죄자가 될 뿐. 더 큰 피해 방지를 위해서라도 영원히 사회와 격리시켜야 함.&amp;rdquo; &amp;ldquo;법 좀 강화하자. 사형 안 시키려면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 만들어라&amp;rdquo; &amp;ldquo;무기징역은 가석방이 될 수도 있는대.. 20대에 사고 치고 40-50대에 나올 수 있는데.. 무기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Cn%2Fimage%2FHecEIegQozMVmMdPrYmRuRHzdC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Sep 2025 07:14:23 GMT</pubDate>
      <author>삐딱삐약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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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형수의 사형을 왜 집행하지 않는가 - 사형제도(2)</title>
      <link>https://brunch.co.kr/@@ibCn/4</link>
      <description>사형수의 사형을 왜 집행하지 않는가  (앞의 글을 아직 읽지 않으셨다면 먼저 읽으시는 것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살펴본 모든 단계를 거쳐 어렵게 살인 범죄를 저지르는 피고인에게 최종 사형 선고가 내려졌다고 해도, 우리나라에서 사형수의 사형이 실제로 집행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우리 나라에서는 1997년 12월 30일 이후 사형 집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Cn%2Fimage%2FLVl5mRTs9pz8C7y3Ia8awJ2nIF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Sep 2025 07:14:15 GMT</pubDate>
      <author>삐딱삐약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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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인자에게 왜 사형을 선고하지 않는가 - 사형제도(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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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인자에게 왜 사형을 선고하지 않는가  가장 먼저 생각해볼 질문은 맨 처음 제시한 댓글에서 말한 것처럼 왜 생명을 앗아간 사람에게 무조건 사형을 선고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먼저 어떠한 범죄를 저질렀을 때 사형을 선고할 수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고 사형이 선고되려면 먼저 검찰에서 사형을 구형해야 하기 때문에 일단 우리 나라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Cn%2Fimage%2F-7Fa0me55Z7IXZ853d3SBjPp-L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Sep 2025 07:14:03 GMT</pubDate>
      <author>삐딱삐약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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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에는 눈, 이에는 이, 목숨에는 목숨 - 사형제도(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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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눈에는 눈, 이에는 이, 목숨에는 목숨  &amp;ldquo;15년도 짧다. 한 사람 인생 끝내 놓고 15년이 말이 되냐. 그대로 갚아줘야 말이 되지. 사형제도 없는 나라는 피해자만 억울할 뿐이지 뭐.. 언제쯤이나 사형제가 부활하려나. 여기 모두가 죽을 때까지 안 생기겠지...&amp;rdquo;  강도살인 사건을 다룬 한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이다. 우리나라에는 엄연히 사형제도가 존치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Cn%2Fimage%2Fvqtdqm82IW9ICCsDBT11txRh4Z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Sep 2025 07:13:44 GMT</pubDate>
      <author>삐딱삐약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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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범죄학 공부방을 시작하며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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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범죄와 범죄학, 형사사법제도에 대해 우리가 모두 궁금해 하는 내용을 심층적으로 살펴보는 글을 써 보고자 한다.  모든 법과 제도에는 제정된 사회적 배경과 이유가 있으며, 그냥 생겨난 법과 형사사법 제도는 없다는 것을 알리고 싶고, 그럼에도 어떻게 하면 더 나은 형사사법체계를 만들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싶다.  무거운 주제로 보이지만, 누구보다 가볍게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Cn%2Fimage%2FrKvJLz0Aofm2hytNERplpgoUIG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Sep 2025 07:13:11 GMT</pubDate>
      <author>삐딱삐약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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