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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나는조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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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임상심리사 자격보유&#x1f54a;️ 관계와 상처, 예민함 속에서도 자신을 회복해 가는 여정을 기록합니다.@sprinkle.piece</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8:35:1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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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상심리사 자격보유&#x1f54a;️ 관계와 상처, 예민함 속에서도 자신을 회복해 가는 여정을 기록합니다.@sprinkle.piec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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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옥에서 건져낸 나,  아직도 흔들리지만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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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전히 흔들리지만」 ​ 아픈 기억들과 회복의 과정을 써 내려가는 동안,정리되지 못한 채 뒤엉켜 있던 내 내면이조금씩 자리를 찾아가는 것을 느꼈다.  그 길 위에서,미처 느끼지 못하고 지나쳐왔던 부채감정들을하나씩 마주하며 갚아가느라아팠고, 슬펐고, 힘들었다.  이 여정에서 내가 얻은 가장 큰 변화는,더 이상 어떤 사건의 옳고 그름을누군가에게 기대어 묻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Qw%2Fimage%2F3ZSAH7E87rE3b3pUaxQT6XPjSd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Dec 2025 22:00:46 GMT</pubDate>
      <author>빛나는조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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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이라는 늪을 지나,  흔들리며 걷다 - 불완전한 채로 걷는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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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완벽과 영원, 그 달콤한 기만」 ​ 어려서는 &amp;ldquo;결국 공주와 왕자는 행복하게 살았답니다&amp;rdquo;라는 동화를 믿었고, 조금 자라서는 배우와 배경만 바뀔 뿐, 여전히 잘생기고 부유한 남자주인공이 예쁘고 착한 여자주인공을 구원하는 드라마 속 서사를 믿었다. ​ 세월이 흐르며그 로맨틱한 서사에 대한 환상은 깨졌지만,조건만 달리해행복에 도달하려는 노력과 열망은계속되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Qw%2Fimage%2FBVIVaFmOrjRtxuuu2eXnaXod6L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Nov 2025 22:00:45 GMT</pubDate>
      <author>빛나는조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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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치심과 나, 그리고 허용의 시간 - 존재의 가장 낮은 곳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icQw/21</link>
      <description>「수치심이 나를 침범할 때」 ​ 살짝 화가 올라오는 순간은 나에게 공포다.그 감정 자체보다, 그 감정이 더 커질까 봐 두려운 마음이나를 먼저, 더 크게 덮친다. ​ 화가 난 나를 보는 순간몸이 먼저 긴장하고,그 긴장은 다시 화를 키운다. ​ 화내는 내 모습이 끔찍하다고 생각하면서도몸은 이미 반응을 시작해 버린다.머리는 멈추라고 소리치는데,몸은 그 소리를 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Qw%2Fimage%2Fq9xAf-T-0sZ13SPqN08Z_tUlA5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Nov 2025 22:00:36 GMT</pubDate>
      <author>빛나는조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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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민함으로 서다 - 트라우마의 안개를 지나 아름다움으로 향하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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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각보다 자신을 &amp;lsquo;예민한 사람&amp;rsquo;으로 분류하는 이들이 많은가 보다.예민함을 다룬 책들이 꾸준히 보이고, 관련 유튜브 영상의 조회수도 높은걸 보니&amp;lsquo;내가 예민한 게 특별한 일은 아니구나&amp;rsquo; 하며묘한 위로를 받게 된다.  나 역시 주변 사람들에게 종종 &amp;ldquo;너 예민해&amp;rdquo;라는 말을 들었다.그 말속에는내가 사소한 말과 상황을 오래 붙들고 곱씹는 데서 오는 피로감과어딘가 비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Qw%2Fimage%2FXTzoWdnr9_iJu4Bi49mgwcwvLX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Nov 2025 22:00:40 GMT</pubDate>
      <author>빛나는조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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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각난 나를 글로 꿰매다 - 지옥에서 빛으로, 글이 된 나의 여정</title>
      <link>https://brunch.co.kr/@@icQw/19</link>
      <description>「혼란 속에서 질서를 찾는 마음」  스케줄을 정리하는 다이어리, 좋아하는 요리를 적어둔 레시피북,책을 읽다 인상 깊은 문장을 옮겨 적어두는 노트가 있다.하지만 마음이나 생각을 정리하는, 일기 같은 노트를 완성해본 적은평생 한두 권뿐이었다.  그런 내가, 그것도 마음이 완전히 무너진 시기에왜 내 고통을 글로 정리하고 싶어졌을까.  글쓰기를 좋아해서가 아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Qw%2Fimage%2FwHTj1DoVfpi4OeBBUA4sPlN5oN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Nov 2025 22:00:33 GMT</pubDate>
      <author>빛나는조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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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과 나란히 서다 - 불안 속에서도 살아내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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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편안함의 반대편에서」  십여 년 전, 배가 자주 아파 건강검진을 받은 적이 있다.그때 추가로 한 가지 검사를 더 선택할 수 있었는데,조금은 낯설게 느껴지는 항목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삶이 늘 팽팽했기 때문일까. &amp;lsquo;스트레스 검사&amp;rsquo;라는 문구에 괜히 마음이 끌렸다. &amp;lsquo;마음의 상태를 수치로 보여주는 검사지&amp;rsquo;였기에나는 그 결과지가 나를 이해해 주는 것 같은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Qw%2Fimage%2Fd8tTAQLjNx33qGL4V125Qu2wja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22:00:38 GMT</pubDate>
      <author>빛나는조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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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리거, 과거가 깨어나는 순간 - 나는 다시, 어린 날의 내가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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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은 나와 맞지 않았다.나도 세상과 맞지 않았다.  무너지는 날이면,나는 꼭 물 밖으로 튀어나온 물고기처럼숨 쉬는 것이 버거워진다.  내가 가진 비늘과 아가미는내가 세상에 어울리지 않음을,그것이 이 세상에서는 기괴함과 약함이라는 생각이 스친다.  나의 트리거 또한,내가 세상 속에서 버티기 힘든 사람이라는 것을증명하듯 보여준다. ​ 「과거가 현재를 덮칠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Qw%2Fimage%2FiwLwXArl0H0T9FKJKddMAGop7n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22:00:35 GMT</pubDate>
      <author>빛나는조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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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각난 나들이 모여 앉다 - 내 안의 서로 다른 나들이 마주 앉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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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분명해야만 마음이 놓이는 나」  사람들과의 관계가 무너질 때마다, 나는 늘 같은 자리에서 원을 그린다.  혼란과 자책,그리고 결국 다른 사람을 미워하게 되는 사이클. 나는 이 익숙한 반복 속에 또 빠져든다.  &amp;lsquo;내가 문제일까, 저 사람이 문제일까.&amp;rsquo;마음은 늘 이 두 극단 사이에서 흔들린다.  나는 &amp;lsquo;모호함&amp;rsquo;을 견디기 어려운 사람이었다.모호한 것은 늘 위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Qw%2Fimage%2FgPawSI1rrcUzOTrPoPgbNnvGVh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Oct 2025 22:00:23 GMT</pubDate>
      <author>빛나는조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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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급한 대로 경계를 세우다 - 선을 긋고, 나를 만나러 가는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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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와의 대결을 준비하는 나」  궁지에 몰린 쥐는, 결국 고양이에게도 맞선다 했다. 궁지에 몰려 주저앉을 때가 많았지만, 이번만큼은 이상하게도 힘이 났다. ​ 내 싸움은 고양이와의 싸움이 아니라, 고양이의 가면을 쓴 &amp;lsquo;나&amp;rsquo;와의 싸움이었다. 참고 살아내는 나의 뒤편에서, 끝내 견디지 못하는 나를 마주하는 싸움.  마지막이라면 마지막으로,정면승부를 해보고 싶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Qw%2Fimage%2Fqw9DT8mVqxxfXRC2lStRkXwuuE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Oct 2025 22:00:41 GMT</pubDate>
      <author>빛나는조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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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옥이라 불리던 고통,  상담실에서 이름이 되다 - 회복의 문이 열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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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우연이 아니라, 운명이었다.  내 상처는 자연스레 &amp;lsquo;상담&amp;rsquo;이라는 학문으로 향했고, &amp;lsquo;상담&amp;rsquo; 또한 조각난 나를 불러들였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터질 대로 터진 내 상처들이 상담을 향해 울부짖었고, 상담 또한 나를 향해 손짓했다. 「손잡이를 열고 들어선 회복의 문」  약을 먹은 지 2주쯤 지나서야,드디어 상담사와 연결될 수 있었다.  트라우마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Qw%2Fimage%2FV061UjGqOhlDZgHgoDmG1w6BAm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Oct 2025 21:53:04 GMT</pubDate>
      <author>빛나는조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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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알약으로 시작한 지옥탈출, &amp;nbsp;마주한 현실의 벽 - 지옥의 끝을 지나, 회복의 문 앞에 닿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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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신적 낙인은, 내가 오랜 세월 꾹꾹 눌러왔던 모든 것을 터뜨렸다. 어린 날부터 쌓여온 감정들과 기억들이비명을 지르며 한꺼번에 뛰쳐나왔다.  정신적 낙인&amp;mdash; 그것은 늘, 엄마가 내가 당신의 말을 듣지 않을 때마다 해오던 것이었다.  &amp;quot;너네 아빠는 정신병자야. 너 너네 아빠 닮은 거 아니야?&amp;quot;  온갖 억울함과 분노가 올라왔다.  나는 현재의 사건에 어린 시절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Qw%2Fimage%2F2G7XSekv-0CE9f61h1ezkEc_9f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Oct 2025 10:00:07 GMT</pubDate>
      <author>빛나는조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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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누구일까  - 관계 속에 길을 잃은 나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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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각난 나」  웃는다, 내가.사람들 앞에서.  불안하다, 내가.내 안에서.  속인다, 내가.내 자신을.&amp;ldquo;다 별일 아니야&amp;hellip;&amp;rdquo;  웃는 나, 불안한 나, 속이는 나로조각난다.  때로는 사람들을 만나며 바쁘게 지내다가도겨울잠을 자듯긴 시간 동안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도 한다.  뒤엉킨 나를 마주하며나는 혼란스럽다.  맞춰주는 나,도망하는 나,맞서는 나,얼어붙는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Qw%2Fimage%2F6Xp8OB6wfmq5DN_yA9VR-WEqZs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Oct 2025 22:00:26 GMT</pubDate>
      <author>빛나는조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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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들지 못하는 마음, 깨어나는 기억: 악몽 - 내 무의식 속의 경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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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반복되는 힘든 꿈」  들어오려는 어두운 그림자를 막기 위해나는 온 힘을 다해 집 안을 뛰어다니며 창문을 닫고 문을 걸어 잠근다.  내가 더 빠른 날엔 그림자가 들어오지 못하지만,조금이라도 늦으면 그 그림자는 창문 틈으로 스며든다.그리고 대부분, 그 어두운 그림자는 내가 창문을 닫는 속도보다 늘 한 발 앞서 있다.  들어온 그림자는 내 몸과 겹쳐진다.순식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Qw%2Fimage%2Fyd9AVBeCjvXk-XpJJdA2jYC9wZ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Oct 2025 22:00:17 GMT</pubDate>
      <author>빛나는조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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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모록┃한 친구의 죽음이 내게 남긴 것 - 남은 자의 죄책감과 기억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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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글은 트라우마 (C-PTSD, PTSD)를 겪고 있는 제가삶에서 &amp;nbsp;큰 사건 중 하나로 남아 있는 경험을 기록한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가족과 관계 속에서 받은 상처들을 주로 써왔지만,이번에는 그와는 또 다른 무게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려 합니다.  자살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자신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두고 읽어주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Qw%2Fimage%2FVlzKustVy8KDtQISmsnlDS2l4p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Sep 2025 22:00:40 GMT</pubDate>
      <author>빛나는조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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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나라에서 며느리로 살아남기 (2) - 예쁜 병 속의 독</title>
      <link>https://brunch.co.kr/@@icQw/9</link>
      <description>그렇게 몇 년을 버티던 어느 날, 나는 결국 어머님께 터져버렸다.그날도 자잘한 잔소리와 통제의 행렬이 이어지던 날이었다.내가 잘 대답하지 않자 그녀는 나를 불렀다.  &amp;ldquo;야, 여기 와서 앉아봐. 너 왜 내가 말하는데 대답을 그렇게 해?&amp;rdquo;  '그래, 잘됐다. 나도 이제 할 말을 해야겠어.'어머님의 그 말은 내가 오랫동안 꽉 막아두었던 인내의 코르크마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Qw%2Fimage%2FTah86s0aD4KKvJ2lJh7XbLRnnS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Sep 2025 23:00:22 GMT</pubDate>
      <author>빛나는조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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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나라에서 며느리로 살아남기 (1) - 결혼 전부터 시작된 시월드 예고편, 그리고 서막</title>
      <link>https://brunch.co.kr/@@icQw/8</link>
      <description>죽으라는 법은 없었다.경계 없는 세상 속에서, 내 경계를 존중해 주는 한 남자를 만났다.  대상관계이론에 따르면 사람들은 배우자를 고를 때 이성(異性) 부모와 닮은 사람을 선택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폭력적인 부모라 해도, 싫지만 익숙하기 때문이다.그 익숙함을 안전함으로 착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 이론대로라면 나는 아버지와 비슷한 사람을 배우자로 맞이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Qw%2Fimage%2F9KosOZNIiQ0mFZ4EsuBpIPx5gr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Sep 2025 22:00:15 GMT</pubDate>
      <author>빛나는조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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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 없는 세상, 경계 없는 사람들 - 지켜야 할 선이 무너질 때</title>
      <link>https://brunch.co.kr/@@icQw/7</link>
      <description>어디까지가 내 땅이고, 어디서부터가 네 땅일까.어디까지 마음을 내보이고, 어디서부터는 지켜야 할까. 무엇을 허락하고, 어디서 멈춰야 할까.  경계가 흐려지는 순간, 가까움은 너무도 쉽게 침범으로 바뀐다.   「무너지는 선」  가족 안에서조차 경계를 지키는 일은 늘 어려웠지만,어린 시절부터 나는, 이런 &amp;lsquo;선을 넘는 문화&amp;rsquo;가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음을 느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Qw%2Fimage%2Ft227MzuCYUBCt3ThBC85V7NcTT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Sep 2025 22:46:54 GMT</pubDate>
      <author>빛나는조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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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과 학교 : 두 곳에서 남은 상처 - 상처 속에서 강해질 수밖에 없었던 아이의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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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벗어났지만 벗어나지 못한 곳」  엄마는 어느 날 우리 자매를 불러 앉혔다.&amp;nbsp;&amp;ldquo;너희, 엄마랑 아빠 둘 중 한 명이랑만 산다면, 누구랑 살래?&amp;rdquo;&amp;nbsp;어린 시절 기억 속 몇 안 되는 장면이다.  &amp;ldquo;엄마랑 살 거야. 아빠랑은 안 살 거야!&amp;rdquo; 아빠와 함께 사는 건 상상만으로도 숨이 막혔다.  엄마는 결국 아빠와 이혼 절차를 밟았다.폭력에서 벗어났지만, 그 그림자는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Qw%2Fimage%2FeFjIH-L2ggt_3lWulMf11kox5W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Sep 2025 23:00:38 GMT</pubDate>
      <author>빛나는조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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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이라는 굴레 -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된 폭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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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가족&amp;rdquo;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TV 속 공익광고 장면이 스친다.  식탁에 둘러앉아 웃는 얼굴들,따뜻한 대화와 웃음소리.  그러나 내게 가족은 달랐다.내가 파편으로 부서져 가는 시작점,그리고 직접 나를 부서뜨린 첫 가해자가 거기에 있었다.  어린 시절 내 집안의 공기는 늘 불안했다.언니와 인형놀이를 하며 잠시 웃던 그 사이사이,굵직하게 들이닥치던 아버지의 폭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Qw%2Fimage%2FrjJFr2mUJqY2Oj9ba8yVmP--l9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Sep 2025 23:00:25 GMT</pubDate>
      <author>빛나는조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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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지옥을 드러낸 불길 - 친절의 가면, 통제의 실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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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불씨에서 산불로」  불씨는 많았지만,마침내 산불이 된 사건이 있었다.  나는 약 4개월 동안 한 봉사단체에 참여했는데,그곳에서 특별한 어르신을 만났다.  처음 그는 따뜻했고, 다정했고, 유쾌했다.지쳐 있던 내게 그 친근함은 선물처럼 다가왔다.관계 초반에는 칭찬과 격려가 많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 친절은 통제로 변해갔다. &amp;ldquo;너는 밝은 색 옷을 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Qw%2Fimage%2FWBqNlGWG9Wx_fAIRnquVc0uoix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Sep 2025 15:52:48 GMT</pubDate>
      <author>빛나는조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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