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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개</title>
    <link>https://brunch.co.kr/@@idOd</link>
    <description>아이를 키우다 내 삶을 다시 설계 중입니다. 읽기&amp;middot;쓰기&amp;middot;운동&amp;middot;AI를 배우며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기록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Apr 2026 19:04:3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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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키우다 내 삶을 다시 설계 중입니다. 읽기&amp;middot;쓰기&amp;middot;운동&amp;middot;AI를 배우며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기록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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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귀영화는, 엄마 다리 위에 있었다 - 엄마 다리 위를 걷던 아이가, 엄마가 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dOd/33</link>
      <description>우리 집 여자들은 모두 하체가 튼실하다. 건강하다는 뜻이 아니라, 상체에 비해 두껍다는 말이다. 엄마는 하지정맥류가 있어 다리 통증을 잘 느끼셨고, 나 역시 쉽게 붓고 피로가 쌓이는 편이다.  회사 다니던 시절, 집 근처 마사지샵에 패키지를 끊어두었었다. 퇴근 후 한 시간, 가만히 누워 있는 것만으로도 온몸의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었다. 그때 생각했다. 이러</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13:00:08 GMT</pubDate>
      <author>만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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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위해 시작했는데, 내가 바뀌고 있었다 - 슬기로운 휴직생활 #1</title>
      <link>https://brunch.co.kr/@@idOd/31</link>
      <description>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싶냐는 질문을 받으면나는 늘 같은 대답을 한다. 평생 읽고, 쓰고, 운동하며 성장하는 사람. 그게 내가 바라는 아이의 모습이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과연 그렇게 살고 있나? 어릴 때는 책을 좋아했다.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는 점점 멀어졌다. 바쁘다는 이유로,자연스럽게 손에서 놓게 됐다.  작년부터 다시 책을 들기</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3:00:14 GMT</pubDate>
      <author>만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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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과생 엄마의 AI 도전기 #1] - 아들의 꿈을 퍼그로 만들어봤다</title>
      <link>https://brunch.co.kr/@@idOd/30</link>
      <description>난 얼리어댑터와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레이트어댑터에 가깝다. 뭐든 느리고, 늘 한 발 늦는다. AI로 지브리 스타일 사진이 유행할 때도 만들지 않았다.  학창 시절에도 컴퓨터 수업은 늘 버거웠다.수학은 잘했지만, 전형적인 문과생이었다. 책은 좋아했지만과학에는 관심이 없었고, 컴퓨터는어딘가 인간미가 부족한 세계처럼 느껴졌다.  그래서일까. 싸이월드, 페이스</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2:00:09 GMT</pubDate>
      <author>만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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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을 숨기자, 응원이 시작됐다 - 나는 왜 &amp;lsquo;부족함&amp;rsquo;을 공개하기로 했나</title>
      <link>https://brunch.co.kr/@@idOd/27</link>
      <description>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들은 많다. 하지만 『꿈과 돈』은 조금 달랐다. 이 책은 묻는다.&amp;nbsp;&amp;lsquo;돈을 어떻게 벌까&amp;rsquo;가 아니라,&amp;nbsp;&amp;lsquo;내 꿈을 오래 지속하려면 돈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amp;rsquo; 이 질문 앞에서, 나는 꽤 불편해졌다.  첫 번째로 깨달은 건 이것이다. 사람들은 완벽한 사람을 응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말한다.&amp;nbsp;&amp;ldquo;응원할 여지 = 목적지 - 현재 위치&amp;rdquo; 나는</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3:00:05 GMT</pubDate>
      <author>만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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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은 왜 내 말은 안 듣고 남의 말은 들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idOd/26</link>
      <description>왜 내 말은 안 들리지?  남편은 내 말은 잘 안 듣는다.그런데 이상하게, 밖에서 들은 말은 곧장 바꾼다. 결국 같은 말인데, 왜 내 말은 안 들릴까.  나도 마찬가지였다.엄마가 한 번은 이렇게 말했다. &amp;ldquo;넌 내 말은 죽어도 안 들으면서 다른 사람이 한 말은 잘 듣더라.&amp;rdquo; 그땐 웃어넘겼지만,&amp;nbsp;생각해 보면 꽤 본질을 찌른 말이었다.  이 생각은&amp;nbsp;『말랑말랑한</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13:00:04 GMT</pubDate>
      <author>만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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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소하지만 위대한 것들 - 내가 좋아하는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idOd/25</link>
      <description>진실되고 냉철한 충고보다 눈먼 칭찬의 품에 안기고 싶다.  외출복보다 집에서 입는 파자마 사는 걸 즐긴다.  이미 아는 달콤함보다 혀끝을 배반하는 낯선 쓴맛 앞에서 망설이면서도 결국 집어 드는 나를 좋아한다.  아이의 이마 위, 투명하게 맺힌 땀방울. 기울어가는 노을을 가르며 허공에 둥근 호를 그리는 캐치볼의 궤적.  아침마다 아이들 방문을 열면 온몸으로</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4:00:13 GMT</pubDate>
      <author>만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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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프로젝트 헤일메리&amp;gt; 리뷰 - 과학이라는 악보 위에서&amp;nbsp;어우러지는 로키와 그레이스의 협주곡</title>
      <link>https://brunch.co.kr/@@idOd/23</link>
      <description>태양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외계 미생물 '아스트로파지'로 인해 인류 멸망의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기 위해, 홀로 외우주로 떠난 과학자 라일랜드 그레이스의 고독한 분투를 다룬다. 기억을 잃은 채 낯선 우주선에서 깨어난 그레이스는 과학적 추론과 실험을 통해 자신의 임무를 복기하며, 인류를 구하기 위한 유일한 희망을 찾아 나선다. 단순한 생존기를 넘어, 언어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Od%2Fimage%2Fswt6neIHW_hYXYoXifylGdhtD0c.png" width="2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03:00:06 GMT</pubDate>
      <author>만개</author>
      <guid>https://brunch.co.kr/@@idOd/2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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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라클 모닝》 리뷰 - 아침 1시간이 인생을 바꾼다, SAVERS 루틴 실천기</title>
      <link>https://brunch.co.kr/@@idOd/24</link>
      <description>《미라클 모닝》은 교통사고로 사망 판정을 받았다가 기적적으로 회생한 저자 할 엘로드가, 자신의 삶을 완전히 바꾼 아침 루틴 시스템을 공개한 책이다. 단 1시간의 아침을 어떻게 설계하느냐가 하루 전체, 나아가 인생 전체의 질을 결정한다고 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집안일하고 운동하는 게 전부였는데, 이 책을 읽고 6가지를 매일 실천하고 있다. 완독 후 사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Od%2Fimage%2FRx670mRYNCOqfH7e0bVNyI8LFSA.png" width="2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4:00:03 GMT</pubDate>
      <author>만개</author>
      <guid>https://brunch.co.kr/@@idOd/2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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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아직 엄마가 어렵다 - 엄마를 이해한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의 거리</title>
      <link>https://brunch.co.kr/@@idOd/22</link>
      <description>나는 이 말을 엄마에게 할 수 없다. &amp;ldquo;엄마,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줘서 고마워요.&amp;rdquo;  윤우상의『엄마 심리 수업』을 읽다가 끝내 눈물이 났다. 내게는 차마 입 밖으로 내뱉을 수 없는, 너무나 멀고도 아픈 말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있는 그대로 믿어주고 사랑해 주는' 엄마 밑에서 자라지 못했다. 엄마에게 나는 늘 조금 부족한 존재였고, 칭찬보다 지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Od%2Fimage%2FYxcs9OobkT-XoNrce8-N7_KjYtY.png" width="2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03:00:11 GMT</pubDate>
      <author>만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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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ecoming (미셸 오바마 자서전) - 자기 자랑인 줄 알았던 『비커밍』에서 나의 방황을 만나다</title>
      <link>https://brunch.co.kr/@@idOd/17</link>
      <description>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의 아내, 퍼스트레이디, 프린스턴 및 하버드 출신, 이런 화려한 수식어 때문에 솔직히 처음엔 이 책이 '성공한 자의 자기 자랑'일 거라 생각해서 손이 가지 않았다. 하지만 책장을 넘기며 마주한 시카고 남부의 평범한 소녀, 미셸 로빈슨의 여정은 예상보다 훨씬 치열하고 인간적이었다.  인생에 정해진 목적지는 없으며, 우리는 그저 계속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Od%2Fimage%2FvyxU-VabZFgHyBtxsDvG2nxdsEI.png" width="2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3:00:14 GMT</pubDate>
      <author>만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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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풋보다 아웃풋이 인생을 바꾼다 - 공부는 많이 하지만 성과는 나지 않는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한 실전 처방전</title>
      <link>https://brunch.co.kr/@@idOd/21</link>
      <description>일하면서 바로 써먹는 아웃풋 성과도감 - 가바사와 시온 정신과의사가 뇌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쓴 책. 지식을 머릿속에 넣는 인풋(Input)보다 그것을 쓰고, 말하고, 행동하는 아웃풋(Output)이 뇌를 더 활성화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든다. 진정한 성장은 인풋의 양이 아니라, 세상을 향해 내뱉은 아웃풋의 질과 양에 의해 결정된다.  1. 인풋과 아웃풋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Od%2Fimage%2FmuAUizdj2t-DeK2ZkL55aB-Jxz8.jpg" width="2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03:00:13 GMT</pubDate>
      <author>만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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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만 하다가 인생 다 가겠어 - 그만 배우기의 기술(Lean Learning)-팻 플린</title>
      <link>https://brunch.co.kr/@@idOd/20</link>
      <description>『그만 배우기의 기술』은 끊임없이 정보를 수집하고 배우는 데 열중하면서도 정작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지식 중독'을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저자 팻 플린은 우리가 더 많이 알지 못해서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행동하지 못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은 완벽한 준비라는 환상에서 벗어나 '충분히 좋은' 상태에서 즉시 실행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Od%2Fimage%2F-fRYEwihbLbEQG_VRGyBqLVM1g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4:00:09 GMT</pubDate>
      <author>만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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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육아휴직 - 회사는 '넓은 문'이었고, 육아휴직은 나의 '좁은 문'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dOd/19</link>
      <description>&amp;quot;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amp;quot; (마태복음 7:13-14)  아이 한 명당 2년, 우리 회사가 보장하는 육아휴직의 총합은 4년이다. 연년생 두 아이를 낳으며 2년을 썼고, 작년 첫째의 초등학교 입학에 맞춰 1년을 더 썼다. 남은</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03:00:12 GMT</pubDate>
      <author>만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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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고력수학 학원을 그만둔 이유 - &amp;quot;입시의 결정적 마침표, 초등수학 사고력-김종명&amp;quot;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idOd/16</link>
      <description>요즘은 책을 읽기만 하고 덮어버리면 남는 게 없는 것 같아 기록을 해보려고 한다. 이 책은 팔로우하는 아나운서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사고력수학 학원 원장이 쓴 책이다. 책의 요지는 결국 이렇다. 수학 선행을 해야 하고, 초등 때 사고력수학을 해두면 중고등학교 때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다.&amp;nbsp;그런데 마지막에 이런 말이 나온다. &amp;ldquo;정신줄 잡고 2년 공부하면 못</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03:29:27 GMT</pubDate>
      <author>만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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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누구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idOd/15</link>
      <description>1) 브런치에 들어오기 전의 나 브런치에 들어오기 전, 회사 다니면서 아이들 키우는 워킹맘으로 하루하루 바쁘게 살았다. 영화나 TV도 못 보고, 책도 거의 못 읽고 하루하루 해야 할 일을 쳐내고 잠드는 일과였다. 첫째 초등학교 입학에 맞춰 휴직을 하고 그동안 하고 싶던 일들을 하나씩 하고 있다. 책 읽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이들 낳고 8년 만에 영화관에 가</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22:37:10 GMT</pubDate>
      <author>만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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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르신 전용 - 예쁜데 무슨 어르신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idOd/14</link>
      <description>우리 아파트는 지하 2층에 주차하기가 쉽지 않다. 오후 4시가 지나면 빈자리는 사라지고, 차는 자연스럽게 지하 3층으로 내려간다. 지하 3층에 대면 집까지 가는 길이 5분쯤 더 길어진다. 그날도 아이들을 태우고 지하 2층을 돌았다. 빈자리가 하나 보였다. 어르신 전용 구역이었다. 잠깐 망설였지만 차를 넣었다. 피곤했고, 빨리 집에 가고 싶었다. 후진을 하려</description>
      <pubDate>Tue, 27 Jan 2026 04:20:06 GMT</pubDate>
      <author>만개</author>
      <guid>https://brunch.co.kr/@@idOd/1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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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직하면 슈퍼맘이 될 줄 알았다 - 초1&amp;middot;7세고시 엄마의 휴직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idOd/12</link>
      <description>전업주부가 꿈이었던 적이 있었다. 집을 예쁘게 꾸미고, 요리를 잘하고, 남편을 잘 내조하고,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amp;nbsp;운동도 하고, 피부과도 다니고, 마사지도 받으며자기관리까지 놓치지 않는 사람. 그러면서도&amp;nbsp;아이들은 잘 키우는,그야말로 슈퍼맘.  그동안은&amp;nbsp;일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줄로만 알았다.휴직만 하면&amp;nbsp;내가 그리던 그 슈퍼맘이 될 줄 알았다.  휴직</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07:43:18 GMT</pubDate>
      <author>만개</author>
      <guid>https://brunch.co.kr/@@idOd/1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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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보다 오래 남는 30분 - 육아휴직자의 수능날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idOd/9</link>
      <description>오늘은 수능날이라 첫째 등교가 한 시간 늦춰졌다.원래는 그 시간에 영어학원 숙제를 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갑자기 말했다.&amp;nbsp;&amp;ldquo;배드민턴 치러 갈까?&amp;rdquo; 남편은 출근하느라 라켓만 쥐어주고 사라졌고,&amp;nbsp;결국 운동장에서 아이와 셔틀콕을 주고받은 사람은 나였다. &amp;lsquo;숙제 미뤄도 되나&amp;hellip;&amp;rsquo; 마음 한 켠이 계속 불편했다.&amp;nbsp;그런데 같이 뛰다 보니 조급함은 사라지고, 땀이 송골송골</description>
      <pubDate>Tue, 18 Nov 2025 01:27:13 GMT</pubDate>
      <author>만개</author>
      <guid>https://brunch.co.kr/@@idOd/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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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젖은 손으로 나는 또 잡을 것이다 - 다한증 환자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idOd/1</link>
      <description>난 다한증 환자다. 손, 발, 겨드랑이에서 주체되지 않는 땀이 자주 난다.  겨울은 가장 힘든 계절이다. 두꺼운 외투로도 해소되지 않는 추위와 흥건한 손발은 무고하게 감옥에 갇힌 기분을 준다. 위아래 치아가 딱딱 부딪힐 만큼 추운데도 땀은 멈추지 않는다. 실내에서 신발을 벗으면 양말은 세탁기에서 막 꺼낸 것과 더러운 웅덩이에 빠졌던 것의 중간 어디쯤이다.</description>
      <pubDate>Mon, 27 Oct 2025 03:00:19 GMT</pubDate>
      <author>만개</author>
      <guid>https://brunch.co.kr/@@idOd/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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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엄마처럼 살고 싶어&amp;quot; - 아이에게서 듣고 싶은 한 마디</title>
      <link>https://brunch.co.kr/@@idOd/7</link>
      <description>나처럼은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이의 미래를 떠올릴 때마다, 늘 이 생각이 먼저 들었다. &amp;ldquo;나처럼은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amp;rdquo; 내 직업은 정부 산하 사단법인에 속해 있다. 공무원법을 따르며 안정적이지만, 그만큼 변화도 적다.의료계나 로스쿨, 고시를 통과한 친구들과 비교하면 연봉도, 사회적 인정도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았다. 특목고를 나와, 소위</description>
      <pubDate>Mon, 27 Oct 2025 02:00:15 GMT</pubDate>
      <author>만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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