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왕잔치</title>
    <link>https://brunch.co.kr/@@idaa</link>
    <description>&amp;lsquo;잔치&amp;rsquo;는 아트, 피플, 플레이스, 디자인 네 팀으로 구성되어 신촌의 예술, 사람, 장소를 담아내는 신촌 문화예술 웹매거진입니다. 함께 벌입시다, 잔치!</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12:21:24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amp;lsquo;잔치&amp;rsquo;는 아트, 피플, 플레이스, 디자인 네 팀으로 구성되어 신촌의 예술, 사람, 장소를 담아내는 신촌 문화예술 웹매거진입니다. 함께 벌입시다, 잔치!</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aa%2Fimage%2FXse_ZaLFNdgxOEoP1HN1WzZsNmA.png</url>
      <link>https://brunch.co.kr/@@idaa</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거인이 동강 나기 전에 - 잔치큐레이션 4</title>
      <link>https://brunch.co.kr/@@idaa/10</link>
      <description>그런 시절이 있었다. 호랑이가 담배를 핀다고 떼를 쓰면,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녀석이 벌써 꺼드럭댄다고, 곰방대로 옴팡지게 얻어맞기도 한참 전 말이다. 하기사 그 시절에는 호랑이도 담배도 없었다. 세상은 검은 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흰 것도 아니었다. 세상만사 어둠이 있어야 빛도 있는 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그때는 아무것도 없었고,</description>
      <pubDate>Wed, 14 Jan 2026 07:56:06 GMT</pubDate>
      <author>왕잔치</author>
      <guid>https://brunch.co.kr/@@idaa/10</guid>
    </item>
    <item>
      <title>우리는 함께 외롭다 - 잔치 큐레이션 (5)</title>
      <link>https://brunch.co.kr/@@idaa/9</link>
      <description>삶은 자주 클리셰에 따른다. 우리는 '인식'을 통해 삶을 예측할 수 있지만, 정작 그 패턴을 알면서도 반복한다. 영화 같은 삶을 동경하면서도 극적인 것을 부끄러워하는 건, 되돌아봄을 인정하기 싫어서일까. 그러다가도 결국 그를 택한 과정을 후회하지만, 그것도 자연스러운 일이었음을 깨닫는다. 웃긴 건, 이 깨달음마저 클리셰라는 점이다.  오늘은 잔치의 아카이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aa%2Fimage%2F5IIqudB903nIb6sxJ04gZgG9tjQ.png" width="256" /&gt;</description>
      <pubDate>Fri, 21 Nov 2025 05:34:51 GMT</pubDate>
      <author>왕잔치</author>
      <guid>https://brunch.co.kr/@@idaa/9</guid>
    </item>
    <item>
      <title>신촌이 정말 망했다고? - 잔치 큐레이션 3</title>
      <link>https://brunch.co.kr/@@idaa/8</link>
      <description>♬ BGM: Time Slow Down (시간아 천천히)   다다다다다... 시간이 광속으로 달려간다. 눈을 감으면 1월 1일이 생경한데, 눈을 뜨니 1이 두 배가 되어 있었다. 사실 나에게 시간은 한 번도 천천히 흘러가 준 적이 없었다. 23년도에 20살의 나이로 신촌에 입성한 나도 이제 고학번에 속하게 되었다. (왜냐면, 조금 있으면 26학번이 들어오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aa%2Fimage%2FX5KXvXr-7-AxbltaXjubYwQdrd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Nov 2025 03:40:54 GMT</pubDate>
      <author>왕잔치</author>
      <guid>https://brunch.co.kr/@@idaa/8</guid>
    </item>
    <item>
      <title>뚝심 있다 - 잔치 큐레이션 2</title>
      <link>https://brunch.co.kr/@@idaa/7</link>
      <description>&amp;quot;뚝심 있다&amp;quot;라는 말은 예나 지금이나 긍정적인 말로 작용한다. 목우촌의 나름 맛있는 햄을 광고할 때, 또는 고집불통인 사람을 반어법으로 칭찬할 때 물론 그러한 어휘를 사용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 이는 자신의 근거 있는 주장을 끝없는 피드백 속에서도 관철시키는 이를 일컫는다. 흔들리지 않는 신념, 타협하지 않는 고집, 그리고 그것을 끝까지 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aa%2Fimage%2FC_j2O3Nbf6E_B7tGpcH3IMDuDC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02:30:37 GMT</pubDate>
      <author>왕잔치</author>
      <guid>https://brunch.co.kr/@@idaa/7</guid>
    </item>
    <item>
      <title>판도라의 상자와 신촌 - 잔치 큐레이션 1</title>
      <link>https://brunch.co.kr/@@idaa/6</link>
      <description>판도라의 상자의 내용은 정확히 기억난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한 여자다. 한국인들은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 그 이름에 아이가 어떤 삶을 살기를 바란다는 염원을 담고는 하는데, 이 여자의 경우는 그 반대였다. 신들이 그녀의 삶을 미리 계획해 두고서는 그에 걸맞는 이름을 그녀에게 붙여줬으니 말이다. P</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03:36:45 GMT</pubDate>
      <author>왕잔치</author>
      <guid>https://brunch.co.kr/@@idaa/6</guid>
    </item>
    <item>
      <title>잔치-아트팀 - 신촌의 보이지 않는 리듬을 적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idaa/5</link>
      <description>예술이 뭐냐고? 나도 잘 모른다.   아트팀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으면 다들 조금 긴장한다. 나도 그랬고. &amp;ldquo;아트? 혹시 시 쓰고 그림 그리는 곳인가?&amp;rdquo; 뭐 이런 직선적인 생각이 드는 것이 우리의 약간 맛 간 뇌가 내릴 수 있는 최선의, 합리적인 추론이 아닌가. 그런데 말이다, 사실 우리도 잘 모른다. 우리가 &amp;lsquo;국가 공인 조주기능사*&amp;rsquo;처럼 무슨 &amp;lsquo;아티스트&amp;rsquo;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aa%2Fimage%2Fm-7aU4BBGrBxoMmSnGpyfXNWWr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03:19:03 GMT</pubDate>
      <author>왕잔치</author>
      <guid>https://brunch.co.kr/@@idaa/5</guid>
    </item>
    <item>
      <title>잔치-디자인팀</title>
      <link>https://brunch.co.kr/@@idaa/4</link>
      <description>2014년 시작해 올해로 11년째 신촌에 뿌리내리고 있는 웹매거진, &amp;lsquo;잔치&amp;rsquo;. 앞 글을 읽었다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이 잔치는 아트, 플레이스, 피플, 디자인 (줄여서 아-플-피-디) 총 4팀이 협업하여 꾸려나가고 있다. 팀이 4개나 된다니 궁금할 법도 하다.  &amp;lsquo;이 중에 짱이 누구지?&amp;rsquo;   사실 우리도 이게 궁금해서 한때 짱을 가리기 위해 비평회*를 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aa%2Fimage%2F4XPGaZL-ZAYAd5XSa2GG0MtbMDY.png" width="353" /&gt;</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15:04:11 GMT</pubDate>
      <author>왕잔치</author>
      <guid>https://brunch.co.kr/@@idaa/4</guid>
    </item>
    <item>
      <title>잔치-피플팀 - 잔치가 사람을 적는 것에 대한 짧은 경험적 고찰</title>
      <link>https://brunch.co.kr/@@idaa/3</link>
      <description>신촌을 기록한다는, 나름 거창한 과업을 짊어진 우리는 어째서 신촌의 사람까지 기록하는가? 예컨대, 아트 팀이라고 하면 그 동네가 소유하고 있는 고유의 예술적 감성, 혹은 그 동네의 이모저모로부터 촉발된 미묘한 인상들을 남기는 작업을 수행한다. 특정한 지역이 소지한 독특한 분위기는 쉬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이 끔찍한 난투극에 휩싸여, 탈모라는</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14:25:36 GMT</pubDate>
      <author>왕잔치</author>
      <guid>https://brunch.co.kr/@@idaa/3</guid>
    </item>
    <item>
      <title>잔치- 플레이스팀</title>
      <link>https://brunch.co.kr/@@idaa/2</link>
      <description>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는 지금까지 온 길을 돌아보라 하더라.   지난 글을 봤음에도 &amp;quot;그래서 잔치가 뭔데? 그거 또 그런 거잖아. 지들끼리만 재밌어하는 거.&amp;quot; 할 사람이 태반이라 생각된다. 함께 벌이는 잔치,란 결국 허울뿐인 구호인 것이다. 비극적이다. 신촌러로서의&amp;nbsp;필수 교양이자 어디에서나 길거리 전수조사를 하여도 족히 70%의 인간은 알아야</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14:24:08 GMT</pubDate>
      <author>왕잔치</author>
      <guid>https://brunch.co.kr/@@idaa/2</guid>
    </item>
    <item>
      <title>신촌, 테세우스의 배</title>
      <link>https://brunch.co.kr/@@idaa/1</link>
      <description>방금 고민하고 있던 주제다. 분명히 언젠가 읽었던 내용이다. 우리 모두가 적어도 한 번쯤은 들어봤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영웅이었다. 그는 그리스 신화들이 항상 그렇듯이 아주 먼 곳으로 떠나야 했다. 그래서 배를 타고 떠났다. 그런데 그 당시의 조선 기술이 당시의 영웅들만큼 위대하지 못했는지 배에 자꾸 문제가 생겼다. 그는 배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문제의</description>
      <pubDate>Thu, 09 Oct 2025 04:30:44 GMT</pubDate>
      <author>왕잔치</author>
      <guid>https://brunch.co.kr/@@idaa/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