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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토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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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5살, 13살 아들 둘과 셋이 8년째 살고 있는 91년생 피아노 치는 싱글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4:32:3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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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살, 13살 아들 둘과 셋이 8년째 살고 있는 91년생 피아노 치는 싱글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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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재롱잔치 보러 올 수 있어? - 5살 재롱잔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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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칩거생활이 시작되고 2018년도 1월 아이들의 첫 재롱잔치 초대장이 집으로 왔다. 17년도 연말을 정신없이 보내고 아이들과 갑자기 떨어지게 되기도 하고 일상을 사는 것조차 힘든 하루하루였다.  내가 그렇게 힘든 순간을 보낼 때 둘째는 어린이집에서 발표회 준비를 열심히 했다.  5살이던 둘째가 초대장을 건네며 &amp;quot; 엄마 재롱잔치 보러 올 수 있어? &amp;quot;라고 물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bH%2Fimage%2FjukZBfLVWMJ0kwtchJS6_OhhRp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00:11:25 GMT</pubDate>
      <author>테토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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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가 생각나는 만두 - 음식으로 남은 그리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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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릴 때 할머니, 할아버지는 같은 아파트 우리 집 바로 옆집에 사셨다.  현관문을 열고 몇 걸음만 걸으면 할머니 집이었고, 설날, 추석을 비롯한 때마다 잔칫집 분위기였다.   그중 하나가 바로 만두  새해가 되면 할머니는 만두소를 만들어 온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만두를 빚었고 떡만둣국을 끓여주셨다.  만두를 예쁘게 잘 빚어야 이쁜 딸 낳는다고 하셨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bH%2Fimage%2FwDD1-KnEM_B4X892ONWcHEwyXJ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06:41:40 GMT</pubDate>
      <author>테토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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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하는 싱글맘의 나홀로 김장 - 91년생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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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주, 퇴근하고 혼자 김장을 했다. 김장하기 전날 절임배추 10킬로를 주문하고 퇴근길에 시장에 들러서 김치에 넣을 생새우를 한 근 샀다.  우리 집 엉아들이 김치를 너무 좋아해서 다양한 김치들을 집에서 직접 해 먹는다.  배추겉절이, 깍두기, 동치미, 열무김치, 파김치, 알타리 정도 소량씩 만들어 먹었다.  사 먹는 게 더 편하지만 해 먹는 게 더 저렴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bH%2Fimage%2FUVfsbYhnpjtO03Jf_6xP9YERmb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Nov 2025 08:56:44 GMT</pubDate>
      <author>테토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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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5살 싱글맘의 죄책감 - 미안함은 아쉬움으로 바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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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2살에 아이를 낳은 나의 정체성은 35살인 지금까지도 여자보다 엄마에 더 가깝다.  혼자 아이들을 키우며 살아가면서 온전히 '나'로 살아간다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27살에 이혼을 하고 공황장애가 찾아왔고 심리상담을 꾸준히 받던 어느 날 상담사 선생님이 말했다. &amp;quot;아이들한테 엄마의 워딩으로 이혼에 대해 설명해주셔야 해요. 이미 눈치채고 있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bH%2Fimage%2FaXE9gwyccJMG9v9LitoHvkUIrO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Nov 2025 12:59:05 GMT</pubDate>
      <author>테토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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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 전 루틴 - 밑반찬 만들기</title>
      <link>https://brunch.co.kr/@@ifbH/34</link>
      <description>주변에서 제일 많이 듣는 이야기 &amp;quot;일하면서 애들 챙기면서 도대체 언제 어떻게 요리를 다 해먹어?&amp;quot; 였다.  내가 직업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손이 꽤 빠르다. 일도, 집안일도, 한 번 마음먹으면 후다닥 해내는 편이다. 분 단위로 쪼개서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하루의 루틴만큼은 꼼꼼히 짜두는 게 내 방식이다. 계획적인 J  평일엔 아이들이 일어남과 동시에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bH%2Fimage%2F7x8qirSqjrYT_OJw6zg3E9_Gyo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Oct 2025 14:02:44 GMT</pubDate>
      <author>테토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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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도치 않은 칩거생활 - 집 밖을 나갈 수 없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fbH/33</link>
      <description>일을 내 손으로 다 내려놓으니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 그리고 본격적인 칩거 생활이 시작되었다.  온갖 증상들로 일상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 운전은 커녕 집 밖을 나갈 수가 없었다.  제일 처음 응급실을 갔던 날, 죽을 먹고 체한 기억이 계속 생각나 음식을 먹는 것도 불안했다. 공포감에 집에 혼자 있는 것도 힘들고 하루 종일 멍하니 있거나 울거나 3일 내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bH%2Fimage%2Fz4NVyBCcQoghWCAvGOOCGXTHSX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Oct 2025 00:57:45 GMT</pubDate>
      <author>테토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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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만남에는 이유가 있다 - 지금의 나</title>
      <link>https://brunch.co.kr/@@ifbH/32</link>
      <description>22살의 나는 사랑보다 책임이 먼저였다. 주변 또래들이 놀러 다니고 연애를 할 때, 나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다. 남들보다 빨리 어른이 되었지만, 그만큼 '나'로서의 시간은 없었다.  20대는 오롯이 육아로 지나갔고 30대가 되어서야 제대로 된 연애를 한 것 같다. 하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았고 연애는 어느새 나에게 아주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다.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bH%2Fimage%2F6ftfONNzqaZtzNl2vGcUvvQE5O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08:55:03 GMT</pubDate>
      <author>테토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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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던 일을 스스로 포기했다 - 음악을 내려놓다</title>
      <link>https://brunch.co.kr/@@ifbH/31</link>
      <description>응급실에 다시 갔던 그날 밤 이후로 모든 일을 그만뒀다. 교회 반주는 사임했고, 학부모님들께 안내문을 돌렸다.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수업이 어렵다는 연락. 그리고 감사하게도 급한 거 아니니 선생님 쾌차하시면 수업받고 싶다 기다리겠다는 연락을 주신 학부모님들도 계셨다. 지인분을 연결시켜 드리기도 하며 상황을 수습했다.  그동안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bH%2Fimage%2Fui-RaMolNxaw5BnQ-NMNqg9hBr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Oct 2025 12:22:42 GMT</pubDate>
      <author>테토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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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하는 중, 엄마가 보고 싶었다 - 일산의 어느 육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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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협의이혼서류를 접수하고도 똑같은 일상이었다. 이미 주말부부로 떨어져 지내서 X의 짐을 정리할 것도 없었다.  2017년도 가을 가을부터 연말까지 늘 행사가 많아서 일이 제일 바쁜 시기이다.  9월 22일 생일이면 유독 엄마 생각이 제일 많이 난다. 임종 전날이 하필 생일이었던 터라 잊을 수가 없는 기억이다. 매 해 돌아오던 생일이었지만 유독 그 해 생일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bH%2Fimage%2FjgmJuYL1eQKzuX6gCsKjkXrWgC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Oct 2025 13:36:18 GMT</pubDate>
      <author>테토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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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살_싱글맘이 될 결심 - 협의이혼서류를 제출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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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박이 계속될수록 금액도 점점 커졌고 지인들한테 빌리는 돈으로 부족해 회사에서 재직증명서를 발급받아 나 몰래 대출을 받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월급을 받는 족족 날렸다..  그리고 마지막 기회를 줬다.  아빠가 충청도에서 거주하고 계신 고모와 고모부 회사로 가보는 게 좋을 거 같다고 했다. 건설 쪽 회사였는데 도박을 하는 원인이 돈 때문이라면 모든 걸 리셋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bH%2Fimage%2FF7QxCCWo-jKuYXy2Fs2Xf9YtQP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Oct 2025 07:14:57 GMT</pubDate>
      <author>테토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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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상은 늘 엄마가 떠오른다 - 엄마에게 배운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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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들 생일이 되면 생각나는 엄마 양력과 음력 생일이 같은 날이던 만 19세 생일(추석 당일이 생일인 사람 나야 나~)투병 중이던 엄마는 거동도 못하고말 한마디조차 힘들 정도로 상태는 악화되셨고외할머니께 대신 부탁해서 정말 상다리 휘어지게 생일상을 차려주셨다.난 울면서 그 밥을 먹었고엄마는 울지 말라며 천천히 먹으라고 했다.맛있게 먹으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bH%2Fimage%2Fl3rzwE-1aOETkqItPqEnxjx_RA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Oct 2025 22:40:07 GMT</pubDate>
      <author>테토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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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살_이혼도 용기 있는 사람만 할 수 있다 - 예상치 못한 임신과 유산</title>
      <link>https://brunch.co.kr/@@ifbH/14</link>
      <description>2015년 11월 협연 이후로 꼬박 한 달 넘게 아팠다. 목소리가 안 나오고 몸살기운이 계속 있었다. 항생제를 먹어도 나아지지 않아서 독한 감기에 걸렸구나 싶었다. 아이들도 번갈아 입원하면서 나도 체력적으로 힘들었나 보다 싶었다.  그런데... 그게 임신 초기 증상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혼자 산부인과를 가서 초음파를 보는데 &amp;quot; 아기 심장소리가 조금 이상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bH%2Fimage%2FZHhIrUqj6567seP5eSl2-uZOH4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Oct 2025 14:46:50 GMT</pubDate>
      <author>테토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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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35살 싱글맘의 생존요리 - 요리 14년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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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변에서 요리 잘한다고 하면 늘 이렇게 말한다. &amp;quot; 아니야~ 생존요리야~ &amp;quot;  그 한마디엔 조금의 농담과 꽤 많은 진심이 담겨 있다.  중학교 3학년 때, 엄마가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으시고 자연스레 나는 주방에 들어서기 시작했다.  엄마가 20살 때 돌아가셔서 레시피를 물어볼 사람은 유튜브와 요리책이었다. 친할머니랑 외할머니가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셨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bH%2Fimage%2Fda9h6IYLu3BXBJPzXKlkACxqnY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Oct 2025 07:01:33 GMT</pubDate>
      <author>테토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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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인이 없는 증상들 - 원인을 찾고 싶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fbH/19</link>
      <description>2번째 강한 증상을 겪고 정신력으로 반주를 마치고 집에 왔지만 계속되는 어지러움에 다시 대학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추가적인 검사를 위해 입원을 했고 신경과에서 검사가 진행되었다.  가장 근접한 건 전정신경염인데 칼로릭 테스트를 받다가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다. 설령 전정신경염이라고 한들 그것도 며칠 지나면 회복되는 거라 걱정하지 말라고 했지만 이미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bH%2Fimage%2FuHjDe1DGv31y-EpaA6Tr4LmGcF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Oct 2025 04:49:49 GMT</pubDate>
      <author>테토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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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의 삶이 벽처럼 느껴질 때 - 이상과 현실</title>
      <link>https://brunch.co.kr/@@ifbH/18</link>
      <description>이혼 후 첫 연애는 약 3년 정도였다.  한참 공황장애로 힘든 시기를 지나고 다시 친구들도 만나면서 결혼한 동창들이 &amp;quot;제발 연애 좀 해&amp;quot;라는 말을 많이 했다. 그리고 정말 용기를 내어 2021년도 연말에 연애를 시작했다.  31살의 나이 10살, 8살 아들 둘 사실 결혼을 너무 어린 나이에 해서 제대로 된 연애가 몇 번 안 된다.  3년 동안 좋았던 시간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bH%2Fimage%2FhG5R-m3t-CKpfsQ-LDGSxsTfyw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Oct 2025 09:26:11 GMT</pubDate>
      <author>테토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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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혼할 수 있을까? - 35살 싱글맘의 고민</title>
      <link>https://brunch.co.kr/@@ifbH/15</link>
      <description>요즘 시대가 확실히 바뀐 걸 느낀다.  돌싱 프로그램이 많아졌고 이혼을 하는 연예인, 재혼을 하는 연예인 소식도 제법 된다. 꼭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이미 친구들 중에서 이혼을 선택한 친구들도 재혼을 한 친구들도 꽤 있다. 그리고 이혼을 고민하는 친구들도 있다.  한창 이혼으로 힘들어했던 20대 후반  우연히 한 여자 연예인의 이혼 소식을 봤다. 예능에서 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bH%2Fimage%2F-ICnwLJFWUjAUpOmFq23Ml5FU0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Oct 2025 23:52:17 GMT</pubDate>
      <author>테토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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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살_어른들 말 틀린 게 하나 없더라 - 도박중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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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5년, 25살 나는 연년생 아들 둘을 키우며 평일에도 주말에도 일을 했다. 일하면서도 아이들 이유식과 반찬은 다 해 먹였다. 다행인 건 요리하는 게 힘들지 않았다. 10대 때 엄마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주방에서 요리를 하기 시작했고, 엄마가 투병 중에는 내가 집안 살림을 도맡아 했으니 요리는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이미 삶의 일부였기 때문에. 양가 어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bH%2Fimage%2Fl7gCweSdFCyZX8M3YRIO8hhahI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Oct 2025 04:46:29 GMT</pubDate>
      <author>테토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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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살_연년생 아들 둘 - 워킹맘으로 살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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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4년, 첫째를 키우며 만삭 때까지 일했는데 무리해서인지 양수가 새서 감염 위험으로 유도분만을 72시간 내에 해야 한다고 했다. 검진 당시 둘째는 진통 걸리면 금방 나오기 때문에 집에 가지 말고 입원하라는 담당 과장님. 그리고 진통 오면 새벽에라도 아이 받으러 나올 테니 걱정 말라고 하셨다.   첫째는 무통주사 없이 3시간 진통했는데, 둘째는 무통주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bH%2Fimage%2FdcJZFOTswMSiTpLh8CK4OYTWin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Oct 2025 04:40:24 GMT</pubDate>
      <author>테토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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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28살 싱글맘의 공황장애 - 올 것이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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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7년도 27살의 가을 협의이혼서류를 내고 3개월의 숙려기간이 주어졌다.   이혼 접수를 한 지 2개월가량 흐른 11월 초  일산에서 엄마의 기억으로 묵혀뒀던 감정이 쏟아지고 죽을 먹다가 체를 했다. 죽이 체할 수도 있나? 싶지만 평소와 뭔가 달랐다. 병원을 가기 위해 택시를 타러 나갔지만 택시가 잡히지 않았고 구급차를 불러서 6살, 4살 아이 둘을 데</description>
      <pubDate>Tue, 07 Oct 2025 15:12:34 GMT</pubDate>
      <author>테토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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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주기 - 유한한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ifbH/5</link>
      <description>2010년도 추석 다음날이 엄마 기일  오랜만에 외가 식구들을 만났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외가 식구들과도 자연스레 멀어졌고 한 번씩 안부 전화 하는 게 전부. 외할머니 요양병원 면회도 다녀오고 거의 15년 만에 외삼촌과 사촌동생도 만났다. 외삼촌은 내 두 손을 꼭 붙잡고 &amp;quot;너희 엄마랑 똑같이 생겼다. 너무 닮았어.&amp;quot; 라며 빤히 쳐다봤다. &amp;quot;삼촌~ 그 피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bH%2Fimage%2FW-vZMcdjgFuc9qn9L1puLY9p_Y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Oct 2025 10:10:42 GMT</pubDate>
      <author>테토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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