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정용우</title>
    <link>https://brunch.co.kr/@@ifwX</link>
    <description>은퇴 한 노 교수가 시골에서 살면서 경험하고 느끼는 이야기를 편지로 보내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9:21:41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은퇴 한 노 교수가 시골에서 살면서 경험하고 느끼는 이야기를 편지로 보내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k.kakaocdn.net%2Fdn%2FbqYJzg%2FbtsHBy9wEqd%2FGfxqlCVVk6mhWdxxmiNAT0%2Fimg_640x640.jpg</url>
      <link>https://brunch.co.kr/@@ifwX</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당신의 손은 살아있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ifwX/147</link>
      <description>가수 나훈아의 노래 &amp;lsquo;잡초&amp;rsquo;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amp;ldquo;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 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손이라도 있으면 님 부를 텐데.&amp;rdquo; 이 가사는 단순히 식물의 생태를 읊조리는 서정적 표현에 그치지 않는다. 여기서 &amp;lsquo;손&amp;rsquo;은 그리운 임을 향해 뻗는 간절한 신호이자, 단절된 두 세계를 잇는 가장 적극적인 매개체다. 잡초에게 손이 없다는 것은 소통의</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23:58:14 GMT</pubDate>
      <author>정용우</author>
      <guid>https://brunch.co.kr/@@ifwX/147</guid>
    </item>
    <item>
      <title>낙화, 그 찬란한 슬픔의 봄</title>
      <link>https://brunch.co.kr/@@ifwX/159</link>
      <description>세상은 온통 벚꽃 천지다. 눈을 돌리는 곳마다 연분홍 함박눈이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가지마다 소담하게 매달려 있다. 어제 내린 봄비가 미세먼지를 씻어낸 덕분인지 하늘은 푸르고 공기는 더없이 달다. 이토록 맑은 날, 벚꽃은 제 생애 가장 화려한 정점을 찍고 있다. 그러나 벚꽃의 개화 시간은 너무도 짧기에 서두르지 않으면 이내 꽃들이 떨어져 버린다. 나는 며칠</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08:05:43 GMT</pubDate>
      <author>정용우</author>
      <guid>https://brunch.co.kr/@@ifwX/159</guid>
    </item>
    <item>
      <title>순환, 그 고마운 회귀(回歸)의 법칙</title>
      <link>https://brunch.co.kr/@@ifwX/158</link>
      <description>올해의 겨울은 유난히도 길고 매서웠다. 병실 안은 일정하게 유지되는 난방 덕에 포근한 온기가 감돌았지만, 두꺼운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세상은 온통 서슬 퍼런 냉기로 가득했다. 담낭 제거 수술을 마치고 막 깨어난 내 눈에 비친 잿빛 하늘과 나뭇가지를 흔드는 칼바람은 마치 내 몸속의 생명력을 시험하듯 차갑게만 느껴졌다. 병실의 훈훈한 공기도 마취 기운이 남은</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07:23:36 GMT</pubDate>
      <author>정용우</author>
      <guid>https://brunch.co.kr/@@ifwX/158</guid>
    </item>
    <item>
      <title>튤립의 유혹과 실체 없는 욕망 - 우리 시대 '투자'의 자화상을 묻다</title>
      <link>https://brunch.co.kr/@@ifwX/157</link>
      <description>며칠 전, 평소 가깝게 지내는 강호철 교수께서 보내주신 &amp;lsquo;지구촌 녹색환경과 정원기행&amp;rsquo;을 읽으며 네덜란드의 수려한 풍광에 흠뻑 젖어 들었다. 튤립의 나라답게 대지를 수놓은 정교하고 화려한 조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눈 호강이 되었고, 그 이국적인 정취는 잠시나마 일상의 번잡함을 잊고 아름다운 조경의 세계를 유영하며, 동시에 우리가 발을 딛고 선 이 시대의 자화상</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01:02:36 GMT</pubDate>
      <author>정용우</author>
      <guid>https://brunch.co.kr/@@ifwX/157</guid>
    </item>
    <item>
      <title>전쟁의 시대, 다시 묻는 상호 존중</title>
      <link>https://brunch.co.kr/@@ifwX/155</link>
      <description>우리는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는 말을 너무도 쉽게, 그리고 자주 한다. 그 말은 오래 다듬어진 삶의 지혜처럼 들린다. 실제로 타인을 배려하고, 다른 생각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그를 신뢰하게 된다. 존중은 관계를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질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단어를 조금만 멀리서 바라보면, 묘한 질문 하나가 떠오른다.  과연 우리는</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23:51:55 GMT</pubDate>
      <author>정용우</author>
      <guid>https://brunch.co.kr/@@ifwX/155</guid>
    </item>
    <item>
      <title>스트레스의 시대, 우리가 붙들어야 할 감정</title>
      <link>https://brunch.co.kr/@@ifwX/154</link>
      <description>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은 이제 상식이 되었다. 이유 없이 몸이 무겁고, 사소한 일에도 마음이 쉽게 상처받는 날들이 반복될 때 우리는 흔히 삶이 나를 공격하고 있다고 느낀다. 뜻대로 되는 일보다 되지 않는 일이 훨씬 많은 것이 인생인데도, 그때마다 좌절하며 원망과 비난으로 마음을 채우게 된다. 세상의 모든 불행이 나에게만 몰려오는 듯한 순간, 우리는</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23:51:38 GMT</pubDate>
      <author>정용우</author>
      <guid>https://brunch.co.kr/@@ifwX/154</guid>
    </item>
    <item>
      <title>냄새에 대하여 - 체취를 넘어 마음의 향기로</title>
      <link>https://brunch.co.kr/@@ifwX/120</link>
      <description>강둑길을 걷다 보면 종종 낯선 마을 사람들과 그들의 반려견을 마주치곤 한다. 반려견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를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다. 코를 땅에 바짝 붙이고 킁킁거리며 무언가를 탐색하는 그들의 모습은 자못 진지하기까지 하다. 주인들의 말에 따르면 이는 사냥 본능을 간직한 수렵견의 습성이 남아있기 때문이란다. 비록 사람 곁에서 사</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06:52:46 GMT</pubDate>
      <author>정용우</author>
      <guid>https://brunch.co.kr/@@ifwX/120</guid>
    </item>
    <item>
      <title>산 자의 부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ifwX/153</link>
      <description>안중근 의사는 &amp;lsquo;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amp;rsquo;고 했다. 이 서늘하고도 준엄한 경구는 장소와 상황을 가리지 않는 선비의 결기를 담고 있다. 나의 일상 또한 그 궤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시골집에서의 내 하루는 대부분 책상 앞에서의 고요한 침잠으로 채워진다. 하루 중 잠자는 시간, 식사하는 시간 그리고 운동하는</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00:40:10 GMT</pubDate>
      <author>정용우</author>
      <guid>https://brunch.co.kr/@@ifwX/153</guid>
    </item>
    <item>
      <title>병고(病苦)로 깊어진 인생 동반자</title>
      <link>https://brunch.co.kr/@@ifwX/152</link>
      <description>인연의 시작은 숫자 두 개로 선명하게 기억된다. 중학교 3학년 교실, 나란히 붙어 있던 19번과 20번. 나와 하동근 교수는 그렇게 한 책상에 어깨를 맞대고 앉아 꿈 많던 소년기를 보냈다. 한 사람은 진주로, 한 사람은 부산으로 고교 진학을 하며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으나, 마음 한구석엔 언제나 낡은 책상 위로 흐르던 그 시절의 온기가 남아 있었다. 각자의</description>
      <pubDate>Wed, 25 Feb 2026 04:00:09 GMT</pubDate>
      <author>정용우</author>
      <guid>https://brunch.co.kr/@@ifwX/152</guid>
    </item>
    <item>
      <title>건강이 최고의 훈장!</title>
      <link>https://brunch.co.kr/@@ifwX/151</link>
      <description>내 나이 일흔셋, 고희(古稀)를 넘긴 이 시점에 나는 생애 처음으로 수술대라는 낯선 도마 위에 올랐다. 평생 이런저런 잔병치레야 없었겠냐마는, 나름의 관리 덕분인지 아니면 하늘이 도운 운 덕분인지, 지금까지는 칼을 대야 할 만큼 심각한 상황은 피해 오며 살았다. 병고에 시달릴 때마다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없지 않았으나, 의사의 집도하에 온전히 내 몸을 맡</description>
      <pubDate>Sat, 21 Feb 2026 01:21:19 GMT</pubDate>
      <author>정용우</author>
      <guid>https://brunch.co.kr/@@ifwX/151</guid>
    </item>
    <item>
      <title>책상 앞에 앉고 싶어 안달이 나더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ifwX/150</link>
      <description>배움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할 때마다 나는 옛글의 한 구절을 떠올리곤 한다. &amp;ldquo;배움은 물을 거슬러 배를 젓는 것과 같아서 힘써 나아가지 않으면 뒤로 밀리고, 마음은 초원을 달리는 말과 같아서 한번 놓으면 거둬들이기가 쉽지 않다(學如逆水行舟 不進則退 心似平原走馬 易放難收)&amp;rdquo;는 말이다. 참으로 지독하고도 정직한 비유다. 우리는 잠시만 노를 놓아도 시대의 조류에 밀</description>
      <pubDate>Sat, 14 Feb 2026 00:20:59 GMT</pubDate>
      <author>정용우</author>
      <guid>https://brunch.co.kr/@@ifwX/150</guid>
    </item>
    <item>
      <title>나는 이제 &amp;lsquo;쓸개 빠진 놈&amp;rsquo;이 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fwX/149</link>
      <description>새해가 시작되면서부터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되지 않았고, 속은 늘 더부룩했다. 하루 이틀이면 괜찮아질 줄 알았지만 그런 날들이 계속 이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참을 수 없을 만큼 심한 복통이 찾아왔다.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의 복통과는 분명히 달랐다. 배 속 어딘가에서 경고음을 울리는 듯한 통증이 이어졌다. 불길한</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03:25:08 GMT</pubDate>
      <author>정용우</author>
      <guid>https://brunch.co.kr/@@ifwX/149</guid>
    </item>
    <item>
      <title>쓸모를 잃은 뒤에야 마주하는 존엄</title>
      <link>https://brunch.co.kr/@@ifwX/145</link>
      <description>새벽 공기를 가르며 눈을 뜰 때, 우리 노년의 동행자들은 습관적으로 뻣뻣해진 손마디를 쥐었다 펴 봅니다. 어제와 다름없이 전해오는 묵직한 통증은 지난 세월 우리가 얼마나 치열하게 이 삶을 지탱해 왔는지를 증명하는 흔적들입니다. 자식들 공부시키고 가정을 일구며, 격동의 시대를 몸으로 받아내느라 정작 우리 자신을 돌볼 틈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치열했던 일</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01:03:39 GMT</pubDate>
      <author>정용우</author>
      <guid>https://brunch.co.kr/@@ifwX/145</guid>
    </item>
    <item>
      <title>안주(安住)하는 감사인가, 깨어 있는 호기(好機)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ifwX/144</link>
      <description>그저께 아내가 대전에 사는 딸아이네 집을 방문했다가 겪은 소소한 에피소드를 글로 써서 가까운 지인들에게 공유한 적이 있다. 아픈 손주를 돌보러 간 할머니를 &amp;lsquo;봉&amp;rsquo;으로 삼아, 엄마 없는 틈을 타 평소 꿈꾸던 &amp;lsquo;아이스크림 박스&amp;rsquo;를 쟁취해낸 손주들의 영악하고도 귀여운 전술에 관한 이야기였다. 필자는 그 글에서 아이들이 본능적으로 &amp;lsquo;엄마가 없고 할머니가 약속을 한</description>
      <pubDate>Sat, 17 Jan 2026 01:49:30 GMT</pubDate>
      <author>정용우</author>
      <guid>https://brunch.co.kr/@@ifwX/144</guid>
    </item>
    <item>
      <title>살면서 찾아낸 호기(好機)</title>
      <link>https://brunch.co.kr/@@ifwX/110</link>
      <description>대전에 사는 딸에게서 급한 소환 요청이 왔다. 급작스러운 사정으로 아이를 돌볼 사람이 필요해진 것이다. 서울로 가서 오후 10시까지 처리해야 할 일이 있단다. 일정을 연기할 수 없는 처지일 뿐더러 남편도 출장 스케줄이 잡혀 있다고 하기에 결국 친정 엄마, 즉 아내가 대전으로 향했다. 손자가 열과 기침으로 유치원에 가지 못하게 된 상황이었다. 오랜만에 만난</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00:28:26 GMT</pubDate>
      <author>정용우</author>
      <guid>https://brunch.co.kr/@@ifwX/110</guid>
    </item>
    <item>
      <title>무구비어일인(無求備於一人): 우상을 지우고 인간을 읽다</title>
      <link>https://brunch.co.kr/@@ifwX/137</link>
      <description>우리는 종종 한 사람의 이름 앞에 &amp;lsquo;위대한&amp;rsquo;이라는 수식을 붙인다. 위대한 철학자, 위대한 예술가, 위대한 지도자. 그 수식은 대개 그가 남긴 찬란한 업적을 향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기록이 쌓일수록, 그 위대함의 짙은 이면이 함께 드러나기 마련이다. 그 순간 우리는 당혹감에 빠진다. &amp;ldquo;어떻게 이런 결함을 가진 사람이 존경의 대상일 수 있었을까.&amp;rdquo;  올해</description>
      <pubDate>Fri, 09 Jan 2026 00:56:33 GMT</pubDate>
      <author>정용우</author>
      <guid>https://brunch.co.kr/@@ifwX/137</guid>
    </item>
    <item>
      <title>낮은 곳에서 피어나는 황금빛 약속 - 낮달맞이꽃의 지혜</title>
      <link>https://brunch.co.kr/@@ifwX/142</link>
      <description>매서운 북풍이 몰아치는 겨울, 우리 집 화단과 텃밭은 시간이 멈춘 듯 황량한 적막에 휩싸입니다. 한동안 무성했던 잎들은 생존이라는 엄숙한 명령 앞에 스스로를 내려놓고 차가운 대지 위로 흩어져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갔습니다. 나무들은 물기를 거두어 몸을 비우고, 시린 하늘 아래 앙상한 뼈대만을 드러낸 채 긴 고립의 시간을 견디고 있습니다. 생명의 온기라고는 찾&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fwX%2Fimage%2F8SsVNzl5wTkgERLE9SE9pX2HjM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Jan 2026 01:08:59 GMT</pubDate>
      <author>정용우</author>
      <guid>https://brunch.co.kr/@@ifwX/142</guid>
    </item>
    <item>
      <title>두 마리 개구리의 경고</title>
      <link>https://brunch.co.kr/@@ifwX/127</link>
      <description>경칩이 지나면 마을 논밭에는 어디서 숨어 있었는지 모를 개구리들이 일제히 울음소리를 내며 솟아오른다. 아직 경칩 전인 겨울이라 그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지만, 역설적이게도 내 머릿속에는 그 어느 때보다 개구리 두 마리가 커다랗게 자리 잡고 있다. 이 개구리는 생태계의 일원이 아니라, 중국의 기술굴기(技術崛起)라는 거대한 파고 앞에서 우리가 처한 현실을 상징하</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00:29:57 GMT</pubDate>
      <author>정용우</author>
      <guid>https://brunch.co.kr/@@ifwX/127</guid>
    </item>
    <item>
      <title>오리의 안부를 묻는 일 - 『호밀밭의 파수꾼』과 자본의 겨울</title>
      <link>https://brunch.co.kr/@@ifwX/140</link>
      <description>뉴욕 맨해튼의 심장부, 기하학적인 마천루들이 하늘의 끝을 다투는 거대한 빌딩 숲 사이에는 거짓말처럼 광활한 녹색의 대지가 펼쳐져 있다. 센트럴파크. 이 인공의 낙원은 도시가 내뿜는 피로한 숨결을 정화하는 거대한 폐이자, 콘크리트 정글에 갇힌 이들에게 허락된 유일한 해방구다.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웅장한 수림과 보석처럼 박힌 호수는 인간이 만든 가장 아름다</description>
      <pubDate>Sat, 03 Jan 2026 04:10:51 GMT</pubDate>
      <author>정용우</author>
      <guid>https://brunch.co.kr/@@ifwX/140</guid>
    </item>
    <item>
      <title>센트럴파크의 오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ifwX/139</link>
      <description>오늘 아침, 평소 깊이 존경하는 조경가 강호철 교수님으로부터 반가운 메시지 한 통을 받았다. 교수님이 경남일보에 연재 중인 &amp;lsquo;지구촌 녹색환경과 정원기행&amp;rsquo;의 네 번째 이야기, 뉴욕 맨해튼의 심장부 센트럴파크에 관한 글이었다. 거대한 빌딩 숲 한가운데 자리 잡은 100만 평의 녹지가 어떤 과정을 거쳐 조성되었는지, 오늘날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description>
      <pubDate>Sat, 03 Jan 2026 02:44:44 GMT</pubDate>
      <author>정용우</author>
      <guid>https://brunch.co.kr/@@ifwX/139</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