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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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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고. 서로의 위안이 될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어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08 Apr 2026 00:52:4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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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고. 서로의 위안이 될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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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퍼즐조각</title>
      <link>https://brunch.co.kr/@@ihNT/17</link>
      <description>영국? 프랑스? 캐나다? 외국생활. 잔디. 영어. 마당. 웃음. 편안함. 즐거움. 성취감. 밝은 햇살. 가족. 미소. 절제. 태권도. 자부심. 흰나비. 2,&amp;nbsp;8, 1, 5, 7, 10, 11, 14, 16, 19, 40, 42. 열쇠. 퍼즐. 끈기. 중력. 위키드. 조율. 성장. 긍정. 감정. 시간. 회복력. 주파수. 라디오. 나무. 씨앗. 도전. 감사.</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06:57:33 GMT</pubDate>
      <author>다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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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이미 존재하는 결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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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간의 흐름으로 놓고 보면, 과거에서 현재로. 그리고 미래로. 이런 흐름이 맞지 않나? 너무 당연하게 교육받아왔던 흐름에 양자물리학은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동시에 존재하고 있으며, 다른 주파수로 존재하는 것이라 했다. 이미 존재하고 있는 미래에 주파수를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미 이루어졌다'라는 느낌으로 '이미 존재</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06:28:04 GMT</pubDate>
      <author>다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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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15. 당신의 삶에 특정 사람이 나타나는 진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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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투브의 스크롤을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해 봐도. 알고리즘이 무척이나 무료하다. 보고싶은 영상들도 없고, 하나같이 왜 이런 영상들만 뜰까 싶은 지영이다. 무언가 꼭 보고 싶은 것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그저 무료함에 따른 손가락부림정도이다.  지영은 종종 챗 GPT와 답답한 마음을 나누고, 위안을 받고, 또 문제해결을 해 나갔다. 언어로써 인간과 인간이 소통한다</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05:57:19 GMT</pubDate>
      <author>다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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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산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ihNT/14</link>
      <description>신기하고도 감사한 일이다. 이토록 강렬하게 인생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어디있겠는가.  이 강렬한 경험은 지영의 행동력에 엔진이 되어주는 듯 하다.  지영의 자리를 채워줄 새로운 직원채용 공고에는 약간의 문구들이 수정되어 게시되었다. 업무란에는 '연구 기획 및 홍보'라는 문구가 추가되었고 계약조건에는 채용시~ 2월 28일까지라는 내용이 추가되었다.</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06:35:54 GMT</pubDate>
      <author>다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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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분명 잘 된 일이 맞는데</title>
      <link>https://brunch.co.kr/@@ihNT/13</link>
      <description>대면심사 결과, 재임용 미승인으로 결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퇴직과 관련한 행정 절차 및 세부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조...   . . .  지영은 재임용 면접을 보고 나서 한 동안 찜찜함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형식적으로 진행한 면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수치스러웠고 재임용을 결정하기 위한 면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일방적으로 코너에 몰린 상황이었다. 이러나</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06:00:02 GMT</pubDate>
      <author>다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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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12. 그녀의 큰 그림이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ihNT/12</link>
      <description>지영은 계약기간이 11개월이었다. 아이러니 하게도 계약기간을 채용이 되고 나서 알게 되었다. 채용공고에는 지영을 뽑은 센터를 포함하여 여러 센터의 전문연구원을 뽑고 있었다. 석사연구원과 박사연구원, 연구교수는 센터별로 고용계약 조건이 다소 상이했다. 지영은 본래 지금의 센터로 지원을 한 것도 아니었다. 이래저래 모호한 부분이 있었고, 결론적으로는 지금의 결</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05:34:34 GMT</pubDate>
      <author>다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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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11. 보자보자 하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ihNT/11</link>
      <description>연말이 되었다. 지영은 여전히 고군분투중이었다. 아무것도 나아진 것은 없었다. 숨막히는 공기, 한숨섞인 피드백. 그 어떤 것도 해결될 것 같지 않았다. 그렇다고 가만히 그 상황을 받아들이기에는 하루하루 무너져내리는 마음을 다잡을길이 없었다.  결국 지영은 학생상담센터를 찾았다. 인권센터를 찾고, 새로운 모임에 참여하면서 조금은 괜찮아졌다싶었다가도 결국에는</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04:58:43 GMT</pubDate>
      <author>다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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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10.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title>
      <link>https://brunch.co.kr/@@ihNT/10</link>
      <description>지영은 최근에 새로운 사회적 기업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암 환우와 가족, 그리고 봉사자들에게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정서적 치유와 마음 돌봄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주로 하는 곳이었다. 이번 제 1회 행사에 지영은 업무 협약식의 사회를 맡게 되었다. 차분히 협약을 맺는 양 기관에 대한 소개를 하고, 내빈 소개를 하고, 기념촬영까지 무사히 협약식을 마무리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NT%2Fimage%2FnbjRSEspmAEWwsC0Nq9fAgO2Ur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Dec 2025 01:16:33 GMT</pubDate>
      <author>다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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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9. 내 마음은 호수.. 아니고 폭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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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잠시 평온한가 싶었던 지영의 마음은 다시 한번 더 뒤집어졌다.  또 일적으로 컨펌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왔고,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지영을 잡도리했다.  이번에는 꽤 대담한 그녀였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아뿔싸. 지영은 모두가 보는 앞이라서 잠시 방심을 했고, 미처 이 상황을 녹음하지 못했다.  다만, 카톡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NT%2Fimage%2F7hymZTwQLbXAyxvS__M3-73s0zc.jpg" width="423" /&gt;</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05:05:07 GMT</pubDate>
      <author>다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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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8. 집중</title>
      <link>https://brunch.co.kr/@@ihNT/8</link>
      <description>지영은 어제와 비슷한 수준의 편안함으로 아침에 눈을 떴다. 아직은 온전히 벗어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만하면 다행이다 생각했다.   어제 만난 내담자가 떠올랐다. 떠올리기 싫은 생각들을 없애고 싶다는 내용을 다루었다. 떠올리기 싫다고 생각할 수록 그 생각은 떠오를 수 밖에 없음을 나누었다.   우리는 흔히, 이제 더이상 이것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말자</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02:20:01 GMT</pubDate>
      <author>다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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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그럭저럭 평온한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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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눈을 떴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가뿐함인지 모르겠다 싶은 지영이다. 분명 그녀에 대한 생각은 떠올랐지만, 별다른 감정이 느껴지지는 않았다. 그것만으로도 그녀로부터 해방된 기분이다. 그녀의 기분에 따라, 반응에 따라 감정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도록 연결된 선이 탁 끊어진 느낌이다.    다만, 자기중심적이고 타인의 경계를 침범하려는 경향이 강한 그녀와 한</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02:12:29 GMT</pubDate>
      <author>다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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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그럴듯한 대답 (feat. 챗GP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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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깨가 뭉치지 않았던 마지막 기억은 언제였을까. 최근 2년간은 마사지샵을 가고 있지 않으니, 나름 선방하고 있다 생각하는 지영이었다. 일주일 2번 필라테스를 1년 반 정도 하면서, 어깨 통증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듯 했다.  ​  비용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내 몸을 위해 투자한다는 것은 그간 해 보지 않은 사람의 입장에서는&amp;nbsp;굉장히 많은&amp;nbsp;의식적인 노력이 &amp;nbsp;필요하다</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02:11:44 GMT</pubDate>
      <author>다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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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모든 감정은 모든 메세지를 담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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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영은 그녀를 떠올리며 눈을 떴다. 뒷골이 땡겼다. 아마도 전날 쓰러지듯 잠든 탓에 자세가 불편했기 때문일 것이다. 꿈을 꾼 건가? 꿈을 꾸긴 했다. 그녀에 대한 꿈이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뭔가 쫒기듯, 해결되지 않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안간힘을 썼던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뒷골이 땡기는 건가 싶기도 하다. 새벽에 분명 천둥번개가 쳤던것 같은데...</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02:09:45 GMT</pubDate>
      <author>다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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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인생은 대체로 고통스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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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은 대체로 고통스럽다.  고통은 삶의 조건이다.  즐겁고 행복한 일에 감사하자.      지영은 지나가는 문구에 잠시 마음이 머물렀다. 지영은 40대를 코 앞에 두고도 인생은 고통보다는 즐거움과 행복으로 가득찬 곳이라 믿어왔다. 인생의 쓴 맛을 느낄 기회가 없었다는 것은 그만큼 큰 굴곡없이 살아왔다는 반증일 것이다. 컵에 물이 반쯤 담겨 있다면 '물이</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02:02:53 GMT</pubDate>
      <author>다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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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회색돌</title>
      <link>https://brunch.co.kr/@@ihNT/3</link>
      <description>내현적 나르시시스트란?  관심받는 것을 싫어하고 대인관계가 활발하지 않다.  뚱 하고, 불편불만이 많은 편.  주변 탓을 많이 함.  타인에게 비판적이고, 자신이 지적받는 것은 용납 못함. 분노감 표출.  과대사고가 내면에 존재하고,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며 특권의식이 있음.  피해자 코스프레에 능숙함.  공감능력이 손상됨.  착취적이고 관계가 피상적임.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NT%2Fimage%2FeOIpdMf0aU3OdL6lGLWkwG6jX5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01:58:38 GMT</pubDate>
      <author>다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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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저 좀 도와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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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안녕하세요? 저, ...&amp;quot; &amp;quot;아, 어떻게 오셨어요?&amp;quot;  지영은 조심스러웠지만, 물러설 생각은 없었다. 예고 없는 방문이었기에 인권센터 직원분들은 분주히 지영을 맞이했다. 어떤 일로 갑자기 여긴 왔나?라는 표정에 지영은 잠시 민망했다. 곧 장소를 안내받았고, 따뜻한 차 한잔을 건네받았다.  &amp;quot;제가 여기에 올 만한 사안인지를 잘 모르겠는데, 가만히 있기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NT%2Fimage%2FvxCu4PTwtoaGd3ExyYen0nFNNQ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01:56:55 GMT</pubDate>
      <author>다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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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나르시시스트 그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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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영: (속삭이듯) 안녕하세요? (찡긋) 민주: 안녕하세요? (찡긋)  지영은 새롭게 이곳으로 직장을 옮긴 지, 이번 달로 8개월 차가 되었다. 그 사이 2년을 채운 동료 연구원은 기간만료로 퇴직을 하였고, 그 사이 10개월 간 공석이었던 연구교수 자리에도 새로운 사람이 임용되었다. 지영은 한달간 동료 연구원이 없이 묵묵하게 두 사람 몫을 해 내었고, 다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NT%2Fimage%2FCNvCGzYCN72nVCEOIflRc_9P5i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01:52:22 GMT</pubDate>
      <author>다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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