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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이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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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삶이 굴곡져서 감정의 기복이 심한 걸까 감정이 굴곡지니 삶의 기복도 심한 걸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7:28:2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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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굴곡져서 감정의 기복이 심한 걸까 감정이 굴곡지니 삶의 기복도 심한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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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도 문학치료다 (중) - 사회복지사와 작가와 스팀 이용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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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초 공개했던 일기를 보면 대강 알지도 모르지만, 나는 사회복지사를 준비하는 여전한 백수이며, 현재 온몸이 아파 하기 싫은 쿠팡 주간조 허브나 각종 까대기, 택배 상하차나 당근 단기 알바 등으로 근근이 생활비를 마련하며 여가 시간에 조금 생소할 수 있을 보조공학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하기 싫은 공부나 스팀 게임으로 하루를 보내는 21세기 대한민국 서울 좁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di%2Fimage%2Fzntc1qoQR2887W4gk99HUp1Dqf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Oct 2025 11:30:45 GMT</pubDate>
      <author>제이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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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도 문학치료다 (상) - 게임은 더 이상 오락이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hdi/9</link>
      <description>위 배경 사진은 &amp;lt;몬스터 헌터 와일즈&amp;gt; 플레이 도중 찍은 스크린샷이다.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오락 좀 그만하라고 혼나거나 빈축을 사곤 했는데, 어느 시점에서부터 게임을 향한 어머니의 시선이 달라졌다. 그건 단순히 내가 성인이 되었기 때문은 아니며, 게임 역시 소설이나 영화 같은 작품으로 인지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점점 그래픽이 발전하여 짧은 영상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di%2Fimage%2F9hlzGzPm74ij7QryuTAPQebFwv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Oct 2025 12:03:37 GMT</pubDate>
      <author>제이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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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음이 불시착해서 달에 떨어진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ihdi/8</link>
      <description>재작년까지의 나를 알던 사람들은 내 취미를 노래방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노래방은 스팀 게임과 글쓰기를 제외한 몇 안 되는 취미 중 하나였다. 셋의 공통점은 혼자 즐길 수 있다는 점이고, 나머지 둘과 달리 노래방은 이른바 혼코노(혼자 코인 노래방 가기) 외에 다른 지인들과 함께 할 수 있다. 내가 보컬트레이너는 아니지만, 상대를 마주할 때 눈에 담긴 우주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di%2Fimage%2F6-GCMo5b8tY5_8NkgAA1xqetS0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Oct 2025 10:52:46 GMT</pubDate>
      <author>제이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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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성의 아침</title>
      <link>https://brunch.co.kr/@@ihdi/6</link>
      <description>가끔 하는 방 청소에 집먼지진드기 알러지성 비염은 더욱 지독해졌다. 환한 새벽에 눈은 늘 건조했고, 깎지 않은 손톱은 잠들기 전에는 없던 혈흔을 이마와 미간에 남겨 악몽에서 벗어나도 따가웠다. 야한 상상을 자주 해도 몽정은 오지 않았다. 이 퀴퀴한 일상을 뒤집으려면 두껍게 쌓인 먼지부터 뒤집을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왜? 키스하는 혓바닥 위로도 먼지가 비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di%2Fimage%2F2ysiG36fEAHCA1OmHwlL166Xem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8:03:46 GMT</pubDate>
      <author>제이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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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10월 26일 일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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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의 일기는 요컨대 어제의 일기의 (하)편으로 취급해도 좋다. 그렇게 장황하게 말하고도 아직 할 말이 남았다니. 말에 관해서도 얘기하자면, 나는 말을 못 한다. 누군가와 말싸움해서 이겨본 적은 평생 손에 꼽고, 내 의견이 받아들여지거나 승리해본 기억 자체가 없다. 오늘 저녁 계란볶음밥보다는 신라면 투움바가 나을 것 같네요, 치킨은 너무 비싸니까 햄버거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di%2Fimage%2F4ryPY2D4jqxf4IpN1arG933wYG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4:59:59 GMT</pubDate>
      <author>제이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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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10월 25일 토요일 - 제14회 구상 한강 백일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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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를 만나지 않았다면 오늘 하루는 패배감과 상실감에 젖어 익사했을지도 모른다. 무슨 낯짝으로 최초에 공개했던 일기처럼 2시간만 자고 출석한 걸까. 일찍 자려다 시간이 아깝다고 여겨 또다시 스팀에 접속한 것이 문제였다. 이는 습관과, 잠을 소홀히 하는 오만함 또는 안전불감증으로 해석된다. 건강은 결국 예방이고, 몸에서 신호를 보낼 때면 이미 늦은 거니까.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di%2Fimage%2FgEF03Q_xGct4w5sIsNkJSfyz0C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14:21:43 GMT</pubDate>
      <author>제이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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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와 위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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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린 시절 놀이터에서 가장 좋아하던 기구는 그네도 아니고, 정글짐도 아니고, 철봉도 아닌 미끄럼틀이었다. 그네는 멀미가 심했고, 서서 타거나 반동으로 거의 한 바퀴 돌릴 정도로 잘 타는 애들도 많았으며, 스스로 창작한 그 반동을 버티지 못하고 떨어져 코뼈가 부러지는 등의 사고를 겪은 소수를 직관하며 아예 멀리하게 됐다. 정글짐은 꽤 좋아하긴 했는데 얼음땡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di%2Fimage%2FXHj6lafIq8mOtsc5cJWh1WSp6m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Oct 2025 10:03:21 GMT</pubDate>
      <author>제이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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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10월 21일 화요일 - 빌어먹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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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마 이 소식을 듣지 못했다면 오늘의 일기는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게으름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얼마 전 우연히 발견한 것뿐일 브런치스토리에 평소처럼 쓰는 글이나 구상 중이던 습작을 꾸준히 올리는 것이 내 인생에 변화를 줄까? 물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거늘, 퇴근 후 들려주신 이 소식에 또 화가 나기 시작한다. 성공한 작가 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di%2Fimage%2FLBBud7QeI-2eFRpvZRgBMAW7Jx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Oct 2025 10:56:52 GMT</pubDate>
      <author>제이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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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글을 쓰는 게</title>
      <link>https://brunch.co.kr/@@ihdi/2</link>
      <description>참 좋다. 어린 시절 장래 희망 0순위였던 대통령도 해볼 수 있고 국내 최초 가수이자 성우이자 사회복지사이자 작가인 최연소 대통령으로 타임 주간지에도 실릴 수 있고 그지 같은 법, 동물보호, 각종 세금 문제 등 정치의 정자도 모르지만 왠지 개혁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고 세계 최초 대통령이 Global Music Awards 무대 인사도 올리고 그게 아시아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di%2Fimage%2FgGE5CSnG6rY0oa0SpSO1B79cqJ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Oct 2025 08:10:41 GMT</pubDate>
      <author>제이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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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10월 11일 토요일 - ~9일 뒤의 내가 개입하여 왜곡의 여지가 있게 된 과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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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으로부터 거의 일주일 전은 마치 엊그제 같던 누나의 생일. 옛 친구의 늦은 답장을 확인했으나 역시나 답변하지 않았고, K에게 온 새벽 전화도 무응답으로 일관했으며, 예전에 전화 온 P와 S의 청첩 소식으로 짐작되는 연락도 받지 않았던 평소와 같던 날. 포기에 가까운 보조공학사 디지털공학개론과 유아특수교육학 두 과목의 새로운 과제를 미루고 한때 빨간 커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di%2Fimage%2FI00lbmH8U4k_KJL7QC5uBBAbcr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Oct 2025 06:10:08 GMT</pubDate>
      <author>제이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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