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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연천문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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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의 마음에는 누구나 고유한 궤도가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을 관찰합니다. 사라지고 남는 것들의 모양을 기록하며, 우리는 어떻게 계속 &amp;lsquo;살아있어지는가&amp;rsquo;를 탐구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4:48:0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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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의 마음에는 누구나 고유한 궤도가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을 관찰합니다. 사라지고 남는 것들의 모양을 기록하며, 우리는 어떻게 계속 &amp;lsquo;살아있어지는가&amp;rsquo;를 탐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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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사랑이 먼저라고 착각한다 - 태초의 자리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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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담과 하와를 보고 문득 궁금해졌다. 그들은 서로 사랑했을까. 단 둘 뿐인 환경이 만들어낸 감정을 우리는 &amp;lsquo;사랑&amp;rsquo;이라고 부르게 된 건 아닐까. 사랑은 어떻게 탄생했는지 알고 싶어졌다.  그들의 사랑은 선택의 결과라기보다 주어진 조건이 빚어낸 감정이었을지 모른다. 선택지도, 비교 대상도, 대안도 없었다. 그것은 생존과 번식, 그리고 유대가 동시에 걸린 관계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vh%2Fimage%2Fk8MoCCqlLO0WFsotuVs4h7riMj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09:00:24 GMT</pubDate>
      <author>심연천문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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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관계의 생존 전략: r과 K의 법칙 - 양으로 번성할 것인가, 깊이로 남을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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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구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존재는 거대한 공룡이 아니다. 작고 단순해 보이는 곤충과 박테리아다. 그들은 개체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진화의 긴 연대기 속에서 &amp;lsquo;많이 존재하고, 많이 번식하는&amp;rsquo; 방식으로 생존을 이어왔다. 반면 공룡처럼 크고 복잡한 생명체는 환경 변화에 취약해 결국 멸종을 피하지 못했다. 왜 작은 존재들이 더 오래 살아남을까. 생존 전략이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vh%2Fimage%2Fz4cCaDG34ZQxFzbmy70CSnNDCW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Nov 2025 08:00:10 GMT</pubDate>
      <author>심연천문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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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냉정과 열정 사이 - 관측한 순간 무너진 약속</title>
      <link>https://brunch.co.kr/@@ihvh/39</link>
      <description>그해 4월, 도야마의 눈벽을 보고 싶었다. 나는 그곳에 가겠다고 했다. 그는 단호하게 말했다. 1년 후에, 무슨 일이 있어도 함께 가자고.  나는 그 말을 믿었다.  그 약속을 위해 도야마는 잠시 보류했다.  그해의 눈벽은, 그렇게 멀어졌다.  그리고 우리는 그 약속을 남긴 채 끝났다.  나에게 그 미완의 약속을 마무리하는 일은 중요했다. 약속을 만든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vh%2Fimage%2F2wzraVc_kWmLDjy8z5dITR-0px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Nov 2025 09:00:07 GMT</pubDate>
      <author>심연천문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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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선택이 만든 사랑 - 닮음과 다름 사이에서 탄생한 감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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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이라는 감정은 유독 모순적이다. 사랑은 단일한 감정으로 설명할 수 없다. 사랑에는 기쁨과 슬픔, 설렘과 불안이 동시에 존재한다. 사랑은 하나의 감정으로 규정되지 않는 복합적 감정이다.  인간은 사랑을 중심으로 관계를 만들고, 삶을 결정하고, 때로는 자신을 파괴하기까지 한다. 그렇다면 왜 사랑은 이토록 강렬하고 복합적일까. 나는 이런 비효율적인 감정이 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vh%2Fimage%2Fas9t-PPczb5QPJpODSQxsDT2_y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Nov 2025 07:32:51 GMT</pubDate>
      <author>심연천문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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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운을 품은 수성 - 사랑은 비너스가 아니라, 헤르메스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ihvh/43</link>
      <description>비너스는 사랑의 신이다. 하지만 사랑을 하는 인간은, 금성보다 수성(Hermes)에 더 가깝다.  1장. 사랑의 행성 수성은 태양에 가장 가까운 행성이다.그래서 수성에서 바라본 태양은 지구에서보다 세 배 이상 크고,그 거대한 크기는 수성을 잠식해버릴 듯한 위압감을 준다.그리고 수성의 대기는 태양의 열을 견디지 못한 채 서서히 증발한다.  이는 사랑이 감당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vh%2Fimage%2F3WOGemJwPpGFSxssO0PuMahMj3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Nov 2025 23:00:27 GMT</pubDate>
      <author>심연천문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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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의 조석력 - 24시간의 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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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원시 지구는 지금보다 훨씬 빠르게 돌았다. 하루는 약 6~7시간 남짓이었다고 추정된다. 그리고 달이 생겼다. 달의 중력(조석력)은 지구의 바다를 끌어당겼고, 바다는 밀리고 당겨지며 지구 표면에 마찰을 일으켰다. 그 마찰은&amp;nbsp;지구의 회전을 서서히 늦췄다. 결국 지구는 지금의 24시간짜리 하루를 갖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회전 에너지는 달로 전달되어, 달은 지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vh%2Fimage%2FDPYPQPuVWzr9VKMdOEFBE-uGke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Nov 2025 09:00:14 GMT</pubDate>
      <author>심연천문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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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비추던 주파수 - 내게 오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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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4살, 초가을. 전 애인의 어머니가 나에게 소리를 지른 날, 나는 나를 잊었다. 5년의 연애 끝, 결혼적령기의 끝자락이었다. 서른 중반의 갑작스러운 혼자서기는 내가 누구였는지를 잊을 만큼 큰 사건이었다. 그때의 나는 당장 결혼할 사람을 만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조급함에 묶여 있었다. 급하게 소개팅을 하고 여러 사람을 만났다. 하지만 상처뿐이던 나는 누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vh%2Fimage%2FA8VNNtjwbNn90kjc61NXBE2N2_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Nov 2025 08:18:41 GMT</pubDate>
      <author>심연천문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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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핍의 다른 이름 - 가젤은 자유를 느끼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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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우리의 영혼은 본래 자유다. 다만 우리가 스스로 만든 감옥에 갇혀 있을 뿐.&amp;rdquo; &amp;mdash; 루소  인간은 늘 자유를 갈망한다. 그러나 자유는 처음부터 존재하던 감각이 아니었다. 자유란, 원래 하던 무언가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비로소 생겨나는 결핍의 이름이다. 나는 그 결핍이 인간의 원초적 행동 원리, 즉 &amp;lsquo;이동&amp;rsquo;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  초기 호모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vh%2Fimage%2FvlF8lSt9EZQXzIfJlpoOCdtPBS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09:00:17 GMT</pubDate>
      <author>심연천문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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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있다는 오류 - 자유라는 변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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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인간은 자유를 감당하지 못해 스스로를 사물처럼 만든다.&amp;rdquo; &amp;mdash; 사르트르  이 문장을 통해 자유의 본질을 생명 발생의 원리로 확장해 보았다. 우주의 본질은 정적이며, 살아있지 않은 그 자체로 질서이다. 그런데 &amp;ldquo;자유&amp;rdquo;라는 변수가 탄생했고 그 결과 사물 중 일부가 생명이 되었다. 그래서 인간이 자유를 감당하지 못해 다시 사물로 돌아가는 건 아닐까.  생명이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vh%2Fimage%2FCYR97hLy_7VQBSlGx6H987mXMs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23:00:21 GMT</pubDate>
      <author>심연천문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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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양이 사라진 태양계 - 가장 안전한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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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태양계의 모든 행성은 태양의 중력에 이끌려 타원 궤도를 돈다. 만약, 그 태양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그 순간 지구를 비롯한 모든 행성은 직진 운동을 하며 결국 태양계는 해체된다고 한다.  나는 예전부터 &amp;ldquo;이미 정해져 있으니 그냥 해&amp;rdquo;, &amp;ldquo;시키는 대로 해&amp;rdquo; 이런 말들을 싫어했다. 자유롭고 싶었다.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나만의 방식으로 살고 싶었다.남들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vh%2Fimage%2FZAhcfwCoNjXskaCFXvO9kp_b28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06:00:02 GMT</pubDate>
      <author>심연천문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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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형태 - 바다와 육지 사이</title>
      <link>https://brunch.co.kr/@@ihvh/37</link>
      <description>&amp;ldquo;その カタチ はもうあなたじゃなきゃきっと隙間を作ってしまうね&amp;rdquo; (그 모양은 이제 당신이 아니면, 분명 틈을 만들어버릴 거야) &amp;mdash; MISIA, アイノカタチ(사랑의 형태)  만약 사랑에 &amp;lsquo;형태&amp;rsquo;가 있다면, 그것은 어떤 모양일까. 1차원적으로 생각하면 우리는 곧장 &amp;lsquo;하트&amp;rsquo;를 떠올린다. 하지만 그것은 사랑을 상징하는 기호일 뿐, 진짜 형태라고 할 수 있을까.  일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vh%2Fimage%2F_LEpQS3wAeTxo88Vg92zqpusz0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15:17:26 GMT</pubDate>
      <author>심연천문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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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과 제도의 충돌 실험 - 결혼을 두려워한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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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0대 중반의 연애는 20대 때처럼 단순하게 시작되지 않는다. 결혼이라는 보이지 않는 숙제가 있기 때문이다. 결혼이란 &amp;lsquo;현실&amp;rsquo;이라는 장애물을 사랑으로 뛰어넘어야 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30대는 그 게임의 시작 버튼조차 누르기 어렵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조차 점점 힘들어진다. 상처가 깊어질수록 마음은 점점 두꺼운 껍질을 만들어낸다. 이제는 설렘보다 상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vh%2Fimage%2Fb5JO4Sri9i6iEi-cOU6fcdd_ow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13:05:52 GMT</pubDate>
      <author>심연천문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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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대성 이론 - 시간을 왜곡 한 마음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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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 사람과 함께 있으면 시간이 빠르게 흘러 아쉬웠다. 이제 그는 내 시간의 어느 지점에 멈춰 있다.  그와 함께한 시간이 엊그제 같다. 하지만 현실의 시간은 무심히 흘러 있었다. 왜 그와 관련된 시간은 느리고, 그와 멀어질수록 시간은 빠르게 흐를까. 궁금했다.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중력이 강할수록 시간의 흐름이 느려진다고 한다. 그리고 질량이 클수록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vh%2Fimage%2FXhPpI7drAGWD7iBnCYPPN7XGt4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09:00:24 GMT</pubDate>
      <author>심연천문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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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는다는 착각 - 남아 있는 것들의 변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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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 사람이 계속 생각난다. 혼잣말이 늘었다.  그 사람을 잊고 싶었다.  그 사람을 잊기 위해 글로 생각을 정리했다. 내 안에서 그 사람의 의미를 바꾸려고 노력했다. 바쁘게 살면 잊힐까 싶어 정신없이 일했다. 퇴근 후엔 운동하고, 영어학원도 다녔다. 새로운 경험으로 잊어보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점점 더 뚜렷해질 뿐이었다. 그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vh%2Fimage%2F-h1iKiWmo-HWFlFS_8Mehm9XVn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08:00:16 GMT</pubDate>
      <author>심연천문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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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아몬드 더스트 - 영원할 수 없는 기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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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상하게 그 사람을 떠올리면 눈물이 난다. 다시 잘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도 아니다. 가슴에 묻기로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이 생각나면 눈물이 자동으로 흐른다.  슬펐다. 그래도 생각만 해도 슬픈 사람이 한 명쯤 있다는 건 내 인생이 풍부한 경험을 했다는 반증이리라. 그래서 나는 그마저도 만족하기로 했다.  그렇다면 그는 나에게 무엇이었을까. 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vh%2Fimage%2FFiRQVbg21ys2QeiJNxTqHmZftd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07:08:39 GMT</pubDate>
      <author>심연천문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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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작의 열린 결말 - 결말 후에 완성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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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를 좋아했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이렇게 끝났다.  주변 사람들은 나를 위해 그를 탓하며 잊으라 한다. 우리는 종종 결말을 정답이라 믿는다. 그래서 완결되지 못한 관계를 실패로 여긴다.  해피엔딩만이 명작은 아니다. 끝나버렸을지라도, 그 과정만큼은 명작일 수 있다. 잊고 있었다. 나에게 명작은 언제나 해피엔딩이 아닌 열린 결말이었단 걸.  그래서일까. 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vh%2Fimage%2FW5XIUqUP9urG7euTiQjIJrEcAI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06:34:38 GMT</pubDate>
      <author>심연천문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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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곤할 결심 - 짧은 기적, 긴 여정의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ihvh/29</link>
      <description>마음의 상처는 대개 &amp;lsquo;믿음&amp;rsquo;에서 비롯된다. 혼자 잘못 해석한 믿음을 우리는 &amp;lsquo;착각&amp;rsquo;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착각을 깨닫는 순간, &amp;lsquo;믿음에 배신당했다&amp;rsquo;는 생각에 아프고 힘들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는 이유도, 그 말의 &amp;lsquo;의미&amp;rsquo;보다 &amp;lsquo;내가 속으로 생각한 답&amp;rsquo;과의 불일치 때문이다.  사랑의 상처도 마찬가지다. 현실 그 자체보다, &amp;lsquo;그럼에도 끝까지 사랑할 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vh%2Fimage%2FHA7UBCdYWu5iMp-_GybncfHjjV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06:00:08 GMT</pubDate>
      <author>심연천문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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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신성 - 남겨진 사랑의 씨앗</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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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신성은 수명을 다한 별이 마지막으로 폭발하며 우주에 빛을 남기는 현상이다. 엄청난 에너지와 충격으로 별은 죽는다. 하지만 그 잔해 속에서 새로운 원소와 생명의 재료가 흩어져 또 다른 별과 행성을 만든다.  사랑 또한 그렇다. 그 끝은 우리를 산산조각 내며 무너뜨리지만, 그 파편은 마음 어딘가에서 새로운 사랑의 씨앗이 된다. 죽은 별이 새로운 별을 탄생시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vh%2Fimage%2F3Kz7dCtpin7nVEhwqJiy6Sv7jK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05:00:03 GMT</pubDate>
      <author>심연천문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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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항해 - 미지의 탐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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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반짝이면 다 사랑인 줄 알았다.&amp;rdquo; &amp;mdash; 유수연, 『종 다양성 슬픔 무성히』  사랑이 우주의 별이라서 반짝이면 다 사랑인 줄 알았던 건 아닐까. 우주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미지의 세계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까지 닮았다.  우주는 착각의 향연이다.죽은 별의 잔광을 살아있는 별의 빛으로 착각하고, 행성인 목성을 별로 오해하기도 한다.미스터리한 우주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vh%2Fimage%2FXR0QQlKp0KCXc64kHboEBs7l1k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04:00:07 GMT</pubDate>
      <author>심연천문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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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윙바이 - 급할수록 돌아가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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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명왕성에 가기 위해 만들어진 우주선 &amp;lsquo;뉴호라이즌스호&amp;rsquo;의 영상을 보았다. 그 우주선은 명왕성에 더 빨리 도달하기 위해 목성을 경유해 &amp;lsquo;스윙바이&amp;rsquo;했다. 그렇게 해서 더 적은 연료로, 훨씬 빠르게 목적지에 닿을 수 있었다고 한다.  &amp;quot;급할수록 돌아가라&amp;quot;는 말은 우주의 진리였을까. 어떤 만남은 연료를 주고, 어떤 만남은 각도를 준다. 그는 나에게 도착지에 좀 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hvh%2Fimage%2F8e1w-s8ap_Tct0ofsvhAe8Jj57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03:00:16 GMT</pubDate>
      <author>심연천문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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