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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붕어빵숨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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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말은 느려도 마음은 빠삭하게.제과기능장이 굽는 빵처럼,속 깊고 따뜻한 이야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데우고 싶습니다.글로도 온기를 나누는 &amp;lsquo;붕어빵숨니&amp;rsquo;가 되겠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17:59:5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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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은 느려도 마음은 빠삭하게.제과기능장이 굽는 빵처럼,속 깊고 따뜻한 이야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데우고 싶습니다.글로도 온기를 나누는 &amp;lsquo;붕어빵숨니&amp;rsquo;가 되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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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드카빙 국가대표 선발전 대회 당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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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국가대표 선발전 대회 날이 다가올수록&amp;nbsp;마음은 점점 더 예민해졌다.  연습실에서 수없이 반복했던 손동작도 익숙하다고 믿었던 작업 순서도 막상 대회가 가까워질수록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었다.  그래도 멈출 수는 없었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고 그만큼 많이 버텨왔기 때문이다.  짐을 챙기는 손끝에도 긴장감이 묻어 있었다.  도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k%2Fimage%2FlBUmWXBqyf3pQ0MFFqUdmTwn5E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9:00:02 GMT</pubDate>
      <author>붕어빵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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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드카빙, 또 다른 칼끝 앞에 서다. - 칼끝에서 다시 시작된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iipk/23</link>
      <description>제과기능장 실기시험이 끝나고, 합격의 기쁨을 잠시 맛볼 틈도 없이 나는 곧바로 푸드카빙 국가대표 선발전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정말 숨 돌릴 새도 없었다.  제과기능장이라는 큰 산 하나를 겨우 넘었더니, 이번에는 또 다른 산이 눈앞에 버티고 서 있었다.  그래서 이번엔 푸드카빙 학원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제과기능장 학원을 찾을 때처럼 이번에도 학원 선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k%2Fimage%2FwklKvzrJZsHlow_jYjSLS9dUYX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9:00:03 GMT</pubDate>
      <author>붕어빵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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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합격의 순간, 대통령이 꿈에 찾아오던 날 - 대통령 꿈과 한 줄의 합격 문자</title>
      <link>https://brunch.co.kr/@@iipk/22</link>
      <description>제과기능장 실기시험이 끝난 날, 수원과학대학교 주차장에서 차 문을 닫자마자 나는 그 자리에서 한참을 울었다.  긴장을 붙들고 버티던 6시간이 끝나자 몸에 힘이 다 빠져나갔고, 손도, 다리도, 마음도 더 이상 버틸 힘이 남지 않았다.  핸들을 잡고 잠깐 그대로 엎드려 울다가,  &amp;ldquo;이제 정말... 끝났다.&amp;rdquo;  그렇게 혼잣말을 하고 나서야 겨우 시동을 걸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k%2Fimage%2FryV-BgLOr-g4l2cPuoZ3PX5tbx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9:00:01 GMT</pubDate>
      <author>붕어빵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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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제과기능장 실기, 6시간의 전쟁 - 빵은 다시 구울 수 있어도, 시험 날은 단 한 번뿐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iipk/21</link>
      <description>기능사 실기, 각종 대회 실전을 수도 없이 치르다 보니 시험 전날은 항상 똑같았다.  눈을 감아도 배합표랑 순서만 떠오르고, 깊게 자려하면 갑자기 타이머 소리가 들리는 것 같고 제과기능장 실기도 예외는 아니었다.  전날 밤, 준비물을 다시 체크했다.  도구 목록을 훑을수록 한숨이 나왔다.  기능사 실기 때 짊어졌던 짐의 거의 네 배.  스텐볼, 스크래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k%2Fimage%2FuEyRsmYJFmn2rE2AQGkXEmKKVb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09:00:01 GMT</pubDate>
      <author>붕어빵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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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제과기능장 실기, 한 달반의 기록(2) - 실력으로 증명하고 싶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ipk/20</link>
      <description>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크림의 상태를 보고, 오븐 타이머가 울릴 시간을 머릿속으로 계산하던 그때.  내 손목에 걸린 갤럭시 워치가 갑자기 진동했다.  나는 반사적으로 화면을 쓱 내려다보았다.  발신자 : 엄마.  순간, 등줄기에 차가운 느낌이 스쳤다.  엄마는 웬만하면 연습 시간에 전화하지 않는다.  엄마는 항상 &amp;ldquo;연습 끝나고 전화해.&amp;rdquo; 라며 먼저 배려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k%2Fimage%2F3G-RuXEBrES6cianlIXUI_CTFm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09:00:02 GMT</pubDate>
      <author>붕어빵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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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과기능장 실기, 한 달 반의 기록(1) - 리허설 두 번, 웃음은 그보다 더 많이</title>
      <link>https://brunch.co.kr/@@iipk/19</link>
      <description>제과기능장반을 찾아서  제과제빵자격증은 보통 기능사 - 산업기사 - 기능장 - 명장 순서로 나뉜다.  기능사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입문 티켓이라면, 기능장은 제과제빵 관련 일을 7년 이상 해야 겨우 응시 자격이 생긴다.  내게 기능장은, 제과제빵 인생 7년을 한 줄로 증명하는 시험이다.  그래서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난 뒤, 나는 곧바로 제과기능장 실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k%2Fimage%2Fsx3HbItaXuVZUfDkCfr6ksMWyE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09:00:03 GMT</pubDate>
      <author>붕어빵숨니</author>
      <guid>https://brunch.co.kr/@@iipk/1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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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제과기능장 필기, 푸드카빙 국가대표 선발전 원서접수 - 간병하는 딸, 제과기능장을 꿈꾸다.</title>
      <link>https://brunch.co.kr/@@iipk/18</link>
      <description>엄마의 몸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서울 대학병원, 경기도 대학병원...  좋다는 곳은 다 찾아다녔다.  처방받은 약을 성실히 드셔도 증상은 잠깐 줄어드는 듯하다가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오는 것 같았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원인 모를 두통과 어지러움.  결국, 수술 날짜가 잡혔고 엄마는 조용히 입원 수속을 밟으셨다.  입원 생활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k%2Fimage%2FWqOQupXd0u7758fovRez75B6q8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6 09:00:03 GMT</pubDate>
      <author>붕어빵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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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SPC 파리바게트 직영점 6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 - 빵집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 그리고 엄마를 위한 퇴사</title>
      <link>https://brunch.co.kr/@@iipk/17</link>
      <description>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제과제빵 직종 2위 수상을 하고 난 뒤, 예정대로 SPC 양재본사에 가서 근로계약서를 썼다.  내 이름이 적힌 계약서를 바라보며 '이제 진짜 사회로 나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배정 점포는 파리바게트 신사점.  원래는 집 근처인 파리바게트 수원점을 희망했지만 이미 근무 인원이 꽉 차 있었다.  '자리 나면 꼭 연락드릴게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k%2Fimage%2F4-ubBfWrqU0TKBAtYpKhb7dkok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Feb 2026 12:00:04 GMT</pubDate>
      <author>붕어빵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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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4일간의 기록 - 끝까지 나를 밀어 올린 마음, 그리고 낯선 땅에서의 기적</title>
      <link>https://brunch.co.kr/@@iipk/16</link>
      <description>6개월간 이어진 치열한 훈련의 끝자락.마지막 점검을 마친 도구들과 파란 박스 5개가한국장애인고용공단 셔틀버스에 실렸다.낯선 대지를 향한 출정이었다.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버스 안,각 직종 지도위원님들과 국가대표 선수들이서로 어색하게 눈을 마주치며 인사를 건넸다.그 어색함 너머에는각자가 품은 무게와 각오가 무겁게 흘렀다.비행기에 몸을 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k%2Fimage%2F_OjSRw5z8Lk_KddHI31rhh4Yu_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Feb 2026 09:00:29 GMT</pubDate>
      <author>붕어빵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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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BS 다큐멘터리 촬영, 마지막 훈련 날의 기록 - 카메라 너머의 나, 그리고 봄이 완성되던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iipk/15</link>
      <description>1부. 카메라 앞, 진심을 담다 훈련장이 유난히 분주하던 어느 날. 지도위원님은 평소보다 더 조심스럽게 장비를 정리하고,부지도위원님은 작업 동선을 꼼꼼히 확인하고 계셨다. 나 역시 그날은 평소보다 일찍 도착했다. 왜인지 마음이 조금 들떠 있었다. 그날은 바로,  KBS 다큐멘터리 촬영이 시작되는 첫날이었다. 그 이후로도 촬영은 총 네 번에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k%2Fimage%2Fsp4ukwfykTKgD5urG-8oAY0TMT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Jan 2026 09:00:26 GMT</pubDate>
      <author>붕어빵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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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훈련 6개월 - 손에 남은 흉터, 마음에 남은 기술</title>
      <link>https://brunch.co.kr/@@iipk/14</link>
      <description>1부. 첫 만남, 그리고 다짐 국가대표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각 직종의 지도위원님들과 국가대표 선수들이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는 날이 다가왔다.장소는 경기도 성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본부 강당.건물 안으로 들어서자곳곳에서 들려오는 말소리, 종이 넘기는 소리,낯선 사람들의 발걸음이 뒤섞인 복잡한 공기에나도 모르게 어깨가 살짝 굳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k%2Fimage%2FA62Xo7dLjcvwb5kkoxSGTdkGpl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09:00:32 GMT</pubDate>
      <author>붕어빵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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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가대표 선발전 대회, 단 하루의 전투 - 하던 대로 끝까지 버텼다.</title>
      <link>https://brunch.co.kr/@@iipk/13</link>
      <description>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 대회 전날.오늘도 익숙한 실습장에 들어서며,  평소처럼 연습부터 시작했다.오전엔 마지막 점검 겸 연습,그렇게 연습을 마친 오후엔 하나하나 도구를 닦았다.스탠볼, 돌림판, 자, 마지팬도구 등 반짝이게.그 어느 때보다 조용한 실습장이었다.불과 한 달 전,  나는 여기에 다시 돌아와 있었고,그동안 하루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k%2Fimage%2F0prGw7_kntKMssnF6F2OBu5iMx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10:00:20 GMT</pubDate>
      <author>붕어빵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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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펠탑을 세우는 밤 - 제솨제빵직종 국가대표가 되고 싶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ipk/12</link>
      <description>베이커리 첫 직장,신세계 SVN 오산 이마트 베이커리.1년 6개월의 여정을 끝으로,드디어 마침표를 찍었다.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그만큼 많은 걸 배웠고,  많이 성장했다.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협업하는 법,오븐 타이밍을 보는 감각,정신없이 돌아가는 대형 베이커리에서어떻게 살아남는지를 나는 온몸으로 익혔다.돌아보면,  힘들었지만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k%2Fimage%2Fc-95fUb8M14oVJXIbpoQc7H2tw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Jan 2026 09:00:28 GMT</pubDate>
      <author>붕어빵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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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력서 한 줄을 위해 버텼던 시간 - 냉동실에서 깨달은 진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iipk/11</link>
      <description>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마치고,홀가분한 마음으로 일상으로 돌아왔다.짧지만 치열했던 여운이 가시기 전에나는 다시 아침 5시에 눈을 떴다.현실은 언제나 대회보다 빠르게 찾아왔다.이른 아침,오산 이마트에 도착하자직장 동료들이 박수치며 웃어주었다.&amp;ldquo;수민아, 2등 너무 잘했다!&amp;rdquo;진심 어린 축하와 따뜻한 인사.그 순간만큼은&amp;lsquo;그래도 내가</description>
      <pubDate>Sat, 03 Jan 2026 13:08:56 GMT</pubDate>
      <author>붕어빵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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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amp;ndash; 떨림과 벅참이 공존했던 날들 - 2등의 아쉬움, 그리고 기적 같은 반전</title>
      <link>https://brunch.co.kr/@@iipk/10</link>
      <description>드디어, 그날이 점점 다가왔다.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지방대회보다 규모도 크고,무엇보다 &amp;lsquo;전국&amp;rsquo;이라는 단어가 주는 묵직함이 있어서인지날이 다가올수록 내 똥줄도 바짝바짝 탔다.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인 자리.그만큼 긴장감은 한층 높아졌다.개막식 날, 광주로 향하는 통학버스에서대회 도구들을 무겁게 챙겨대전직업능력개발원 통학버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k%2Fimage%2Fw4NNOkomqOJbKqYfeqwkLLm1ag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Dec 2025 14:21:43 GMT</pubDate>
      <author>붕어빵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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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밤, 내 손 위에 얹힌 마음 -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준비하던 1주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iipk/9</link>
      <description>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앞두고,나는 1주일 치 휴무를 한꺼번에 몰아서 받았다.그건 결심이었다.어설프게 해선 안된다.이번만큼은,진짜 끝까지 해봐야겠다.집에 도착하자마자,대전직업능력개발원 기숙사에 가져갈 짐을 하나하나 챙겼다.속옷, 양말, 가운, 슬리퍼, 물통, 수첩, 볼펜, 옷까지차곡차곡 넣으며 다짐했다.'이 1주일 동안 모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k%2Fimage%2FUy2Faspohhkyk1tu7LbzITP7sZ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Dec 2025 07:00:11 GMT</pubDate>
      <author>붕어빵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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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으로 사회에 던져진 날, 나는 기술을 원했다. - 그 말 한마디가, 다시 일어나게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ipk/8</link>
      <description>대전직업능력개발원에서의 1년 훈련이막바지에 다다랐다.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끝난 후,이제야 숨을 돌릴 수 있을까 싶던 찰나스승님은 내게 취업 이야기를 꺼내셨다. 며칠 후,신세계 베이커리 면접 일정이 잡혔다는 연락을 받았다. 마음이 복잡하다.그동안 함께 울고 웃으며제과,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따고,1등이라는 값진 메달까지 거머쥐었던 시간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k%2Fimage%2F4B4XVL1msJ6LZO0AZUkuvi98ar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Nov 2025 13:00:04 GMT</pubDate>
      <author>붕어빵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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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사위원 앞에서 손이 덜덜 떨리던 그날  - 나를 경기도 대표로 만든 순간들</title>
      <link>https://brunch.co.kr/@@iipk/7</link>
      <description>경기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 당일 아침공포와 긴장이 눈앞에 점점 다가왔다.밤을 설친 채,어머님이 차려주신 밥상을 야무지게 비우며 들은 말.'수민아, 연습하던 대로만 하면 돼.실수해도 괜찮으니까,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잘하고 와.''응'무심한 듯 대답하고,밥 한 숟갈까지 놓치지 않고 허겁지겁 먹어치웠다.도구함을 열어 빠뜨린 게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k%2Fimage%2FF0uNArGA_q9IS56H3o8cbA6up5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Nov 2025 11:38:53 GMT</pubDate>
      <author>붕어빵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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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터 15박스, 계란 100판, 그리고 내 두 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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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빵, 제과 기능사 자격증을 간신히 따낸 어느 날,시끌벅적한 실습 시간,훈련생들과 자유롭게 빵을 만들고 있던 그때였다. 스승님께서 근엄한 표정으로 나를 따로 부르셨다.한 손엔 대회 공문을 들고 계셨고,내 얼굴을 지긋이 쳐다보며,말없이 내밀며 천천히 입을 여셨다.'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 제과제빵직종으로한번 나가볼래?너무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k%2Fimage%2FSzzu2i-pZBsn3FOWu8th8GuNSQ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Nov 2025 12:11:40 GMT</pubDate>
      <author>붕어빵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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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만든 빵이 쓰레기통에 버려졌을 때 - 그날의 기억을 꺼내보려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iipk/5</link>
      <description>제빵기능사 실기를 준비하던 어느 날,유독 나한테만 유난히 따갑게,눈물 쏙 빠질 만큼 혼을 내셨던 스승님이 있었다.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그 누구보다 풍부한 전문 지식과기술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주시던 분이기도 했다.그러니까, 한마디로 제과제빵계의 츤데레 같은 분.그분은 나와 같은 '제과기능장'이자수십 년 경력을 지닌 호랑이 같은 대선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pk%2Fimage%2FIfvo8FCtK0peSmtWGIcl4h13j4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Nov 2025 00:22:58 GMT</pubDate>
      <author>붕어빵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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