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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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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상의 사유와 말이 되지 못한 마음들을 산문으로, 그리고 다양한 언어로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6:34: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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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사유와 말이 되지 못한 마음들을 산문으로, 그리고 다양한 언어로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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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식이라는 이름의 선 긋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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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본인의 주장을 꺼낼 때 &amp;ldquo;상식적으로&amp;rdquo;, &amp;ldquo;정상이라면&amp;rdquo;, &amp;ldquo;일반적으로&amp;rdquo;, &amp;ldquo;기본적으로&amp;rdquo; 이런 말들이 먼저 등장하는 순간이 있다.  그때부터 그 말은 논리가 아니라 프레임이 된다.  그 프레임 안에서는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은 설명할 기회조차 얻지 못한 채 비상식적이 되고, 비정상이 되며, &amp;lsquo;일반적이지 않은 사람&amp;rsquo;으로 밀려난다.  이 말들을 사용하는 사람은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26%2Fimage%2FR5wr5gli7V4M8fGuXkXC3yZJIE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02:41:01 GMT</pubDate>
      <author>채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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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글이 '보편 인간'을 대표할 필요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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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든 글이나 예술적 표현이 &amp;lsquo;인류 대표 성명서&amp;rsquo; 일 필요는 없다.  모든 목소리가 &amp;lsquo;보편 인간&amp;rsquo;을 연기해야 할 의무도 없다.  사람이라는 구조는 보편적일 수 있다. 그러나 그 안에서 우리는 각기 다른 몸을 가지고 태어나고, 서로 다른 환경과 인연을 선택하며 전혀 다른 역할을 살아간다.  여자의 경험이 있고, 남자의 경험이 있다.  엄마로서의 경험이 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26%2Fimage%2Fh5QtzTgCwZrS_4-F1AYlClfxQZ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Dec 2025 05:46:39 GMT</pubDate>
      <author>채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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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믿음은 어디에서 지식이 되고, 어디서 폭력이 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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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알칼리(alkali), 알코올(alcohol), 알고리즘(algorithm). 이 단어들은 모두 아랍어에 직접적인 뿌리를 둔 말들이다.  수학, 화학, 연금술의 언어는 오랫동안 이슬람 세계에서 정교하게 발전해 왔다.  흥미로운 점은, 알코올을 섭취하지 않는 이슬람 사회에서 연금술 연구를 통해 오히려 알코올 성분이 과학적으로 정제되었다는 사실이다. 금기를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26%2Fimage%2FKDLj5Q54i7_2sYL7YLueT6kJUk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Dec 2025 05:13:08 GMT</pubDate>
      <author>채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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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제할 수 없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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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여자는가장 통제하기 어려운 여자다.그녀는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고,사람을 잃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대부분의 사람들이 도망치는 침묵 속에 머물며자신의 의심, 두려움과 함께 앉아,박수 없이도 스스로 서는 법을 배운다.중요해지기 위해 캘린더 일정을 채우지 않고,가치 있어 보이기 위해 사람을 쫓지 않는다.혼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26%2Fimage%2FAr8Nzkw5EFvQxnl_z7Q7euQUeU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Dec 2025 15:52:49 GMT</pubDate>
      <author>채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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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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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른의 역할은 상처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상처가 비정상이었음을 말해줄 수 있는 기준이 되는 일이다.  사회에서 어른의 역할을 한다는 건,아직 스스로를 지키는 법을 충분히 배우지 못한 후배들에게 굳이 지켜내야 할 상처의 상황을 만들어 주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한때, 상처를 통해 성장해야 한다고 믿었다.깨지고, 무너지고, 마음이 산산조각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26%2Fimage%2FoyH6BaWuv_lQFhztaJEfT3uQGI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Dec 2025 13:40:27 GMT</pubDate>
      <author>채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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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말이 되지 않는 마음을 쓰는가 - 정리하지 못한 마음을 버리지 않기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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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말이 되지 않는 마음들이 있다.누군가에게 설명하려 하면 더 엉키고,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의미를 잃어버리는 감정들.괜찮냐는 질문에&amp;ldquo;괜찮아&amp;rdquo;라고 대답하면서도사실은 어디에도 닿지 못한 마음들이하루를 떠다닌다.나는 그런 마음들을정리해서 말하는 데에 늘 서툴렀다.그래서 대부분은 삼켰고,가끔은 지나치게 오래 혼자 두었다.글은 그나마 숨이 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26%2Fimage%2FACo4FajjcMyFO_DcI7SigaXv27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Dec 2025 03:02:18 GMT</pubDate>
      <author>채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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