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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름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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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흩어진 삶의 점들을 이어 사유의 기록을 남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1:53: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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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흩어진 삶의 점들을 이어 사유의 기록을 남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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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직일기] 내 적성은 여기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jBW/10</link>
      <description>휴직 7일 차. 살면서 이토록 마음 편한 날이 있었나 싶다.  그동안 나는 얼마나 시간에 쫓기며 살았던 걸까. 정해진 일과에 묶여 산다는 것이 얼마나 영혼을 피로하게 만드는 일이었는지, 멈춰 서고 나서야 비로소 깨닫는다.  무엇보다 놀라운 변화는 그토록 싫어했던 집안일과 요리가 즐거워지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스스로 '정리 젬병'이라 낙인찍어 왔는데, 시간에</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02:38:48 GMT</pubDate>
      <author>구름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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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의 층위 - 내가 선 곳이 누군가에게는 기적이다 - Lectio 5. Gradus</title>
      <link>https://brunch.co.kr/@@ijBW/9</link>
      <description>&amp;quot;네가 가진 것들이, 네가 갖지 못한 것들을 바라는 마음 때문에 망쳐지게 하지 마라. 기억하라. 네가 지금 가진 것들도 한때는 네가 오직 바라기만 했던 것들 중 하나였음을.&amp;quot;  고대 철학자 에피쿠로스의 이 문장은 우리가 빠진 욕망 지옥의 정곡을 찌릅니다. 우리는 늘 손에 쥐지 못한 것을 탐하느라, 이미 손바닥 위에 놓인 보석들을 으깨버리곤 하니까요. 저 역</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09:20:05 GMT</pubDate>
      <author>구름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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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명의 정당화 - 결과는 과정을 증명하지 않는다 - Lectio 4. Amor Fati</title>
      <link>https://brunch.co.kr/@@ijBW/5</link>
      <description>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후회를 합니다. 적당한 후회는 다음 선택을 보완하는 약이 되기도 하지만, 후회가 깊어지면 우리는 다음 삶으로 나아가지 못한 채 과거라는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저 역시 그 감옥 속에서 긴 시간을 보냈던 적이 있습니다. 사립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교직 생활을 시작해 무려 5년을 보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수많은 불합리함을 견뎠던 건,</description>
      <pubDate>Wed, 21 Jan 2026 08:16:31 GMT</pubDate>
      <author>구름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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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르소나와 그림자 - 가면 뒤의 나를 &amp;nbsp;안아주기 - Lectio 3.&amp;nbsp;&amp;nbsp;Accipe Te lpsum</title>
      <link>https://brunch.co.kr/@@ijBW/6</link>
      <description>삶을 살다 보면 필연적으로 나만의 '페르소나'를 만들게 됩니다. 도덕적이고 사회적으로 바람직해 보이는, 꽤 그럴듯한 가면이죠. 저 역시 사회생활을 하며 제가 간절히 갖고 싶었던 모습으로 페르소나를 빚어냈습니다. 제가 만든 가면은 &amp;lsquo;쿨하고 관대하며, 타인을 진심으로 응원하는&amp;rsquo;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낌없이 축하해 줄 수 있는,</description>
      <pubDate>Tue, 20 Jan 2026 00:46:32 GMT</pubDate>
      <author>구름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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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원의 이동 - 너는 직선보다 훨씬 큰 존재다. - Lectio 2. Monilitas Dimensionis</title>
      <link>https://brunch.co.kr/@@ijBW/3</link>
      <description>제가 삶을 논할 만큼 많은 경험을 가졌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인생을 살아낸 '평범한 어른 A'의 입장에서 감히 말해본다면, 삶은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고 복잡하며 역동적입니다. 훌륭한 삶을 살아낸 현인들께서는 종종 &amp;quot;삶은 단순하다&amp;quot;는 결론을 내리기도 하시지만, 평범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저의 입장에서 삶은 여전히 복잡한 미로 같기만 합</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00:13:58 GMT</pubDate>
      <author>구름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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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과관계의 환상 - 우리는 선을 그릴 수 있는가? - Lectio 1. illusio Causalitatis</title>
      <link>https://brunch.co.kr/@@ijBW/2</link>
      <description>스티브 잡스는 2005년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amp;ldquo;You can&amp;rsquo;t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미래를 내다보며 점들을 이을 수는 없습니다).&amp;rdquo; 우리는 흔히 삶이 정교한 인과관계로 이루어져 있다고 믿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점) 좋은 대학에 가면(점) 행복해질 것(선)이라는 믿음이죠. 내가 지금 찍고 있</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04:33:15 GMT</pubDate>
      <author>구름꽃</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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