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김재이</title>
    <link>https://brunch.co.kr/@@ijZK</link>
    <description>음악과 철학을 좋아하며 국악과 독서, 일상에 관한 글을 주로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7:47:52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음악과 철학을 좋아하며 국악과 독서, 일상에 관한 글을 주로 씁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ZK%2Fimage%2FYNK3De8-kVfUHLel7p9JxoLMYgA</url>
      <link>https://brunch.co.kr/@@ijZK</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비오는 오후의 일 - 빛이 비치는 때에</title>
      <link>https://brunch.co.kr/@@ijZK/13</link>
      <description>아침부터 컨디션 난조였다. 일어나서 연습을 하는데 땀이 삐질삐질났다. 두 곡 정도 불다 탈진할 것 같은 기분에 악기를 내려놓았다. 재빨리 머릿 속으로 계산을 했다. 악기 셋 다 소리 잘나고, 이번주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은 오늘이 마지막. 그러면 이 정도 컨디션이면 충분하다. 내가 아니라 악기 컨디션 말이다.   금요일마다 영어수업을 다녀오고는 오후 시간대는</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5:33:09 GMT</pubDate>
      <author>김재이</author>
      <guid>https://brunch.co.kr/@@ijZK/13</guid>
    </item>
    <item>
      <title>새벽 일기 - 연습하는 일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ijZK/12</link>
      <description>내게 연주하는 일상에 대해 말하자면 가장 먼저 '새벽'에 대해 말하겠다. 관악기는 호흡이 중요하다. 그리고 소리의 성량도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그래서 선생님은 악기 연습을 하려면 오전에 하면 좋다고 늘 말씀하셨다. 아침에 일어나서 몸이 아직 풀리지 않았을 때 연습을 하면 오후 연습이나 저녁 연습보다 힘들다. 그리고 그 만큼 연습의 효과도 더 크다</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03:18:23 GMT</pubDate>
      <author>김재이</author>
      <guid>https://brunch.co.kr/@@ijZK/12</guid>
    </item>
    <item>
      <title>음악 이야기 - 서문</title>
      <link>https://brunch.co.kr/@@ijZK/11</link>
      <description>밤에는 슬픈 음악이 어울린다. 그리고 낮에는, 특히 오전에는 나는 당차고 힘 있는 서용석류 산조를 불었다. 오전 연습이 나름의 루틴이었던 나는 일어나자마자 간단히 세수를 하고 연습실로 향했다. 그렇게 학교 다니는 4년을 지냈다. 국악에 대해서 말해보려 한다.  우리나라 전통 음악인 국악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요즘은 국립 관현악단을 넘어서 사립 악단</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12:31:12 GMT</pubDate>
      <author>김재이</author>
      <guid>https://brunch.co.kr/@@ijZK/11</guid>
    </item>
    <item>
      <title>도피성 독서 - 설 연휴와 함께</title>
      <link>https://brunch.co.kr/@@ijZK/10</link>
      <description>금요일부터 명절을 일찍 시작했는데, 이번 명절 계획은 책을 왕창 읽자는 것이었다. 악기 연습과 공부에서 도피해 에세이든 소설이든 책을 가득 쌓아놓고 책을 읽자며 시작해 방금 책 한권을 다 읽었다.  이번 도피성 독서에서 처음으로 다 읽은 책은 &amp;lt;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amp;gt;였다. 천문학에 관심을 갖게 된 뒤 처음으로 읽은 천문학 책이고, 에세이이긴 하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ZK%2Fimage%2FlrL4X9jErQThafiOkMZpNxeGjG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04:17:26 GMT</pubDate>
      <author>김재이</author>
      <guid>https://brunch.co.kr/@@ijZK/10</guid>
    </item>
    <item>
      <title>전통이란 무엇인가 - 국악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ijZK/1</link>
      <description>가족들과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프로그램 &amp;lt;불후의 명곡&amp;gt;에 국악하는 청년들이 나와 공연을 했다. 그 청년들은 잔뜩 긴장해있었고, 꿈에 가득 차 있는 듯 보였고, 아주 밝았다. 가끔씩 티비 경연 프로그램이나 음악 프로그램에 나오는 출연자 중 국악인들은 모두 자기 소개를 하며 국악 이야기를 먼저 한다. 내게는 그런 일이 없지만 국악 전공자들이 하는 인터뷰에는 '</description>
      <pubDate>Mon, 09 Feb 2026 23:02:46 GMT</pubDate>
      <author>김재이</author>
      <guid>https://brunch.co.kr/@@ijZK/1</guid>
    </item>
    <item>
      <title>휴일과 낡은 대금 - 연습하는 일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ijZK/9</link>
      <description>어젯밤에 오랜만에 악기를 꺼내어 불어보았다. 얼마 전에 악기에서 소리가 잘 나지 않아서 물에 재워두었는데 그 뒤로 며칠 몸이 좋지 않아서 악기를 불지 못했다. 내가 느끼기에는 오랫동안 소리를 내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꺼낸 악기는 반갑게도 소리를 잘 내어 주었다.  밤 중에 악기를 불면서 든 생각은 얼른 쉬어서 다시 악기 연습을 여러 시간 동안 할 수 있으면</description>
      <pubDate>Tue, 06 Jan 2026 03:51:13 GMT</pubDate>
      <author>김재이</author>
      <guid>https://brunch.co.kr/@@ijZK/9</guid>
    </item>
    <item>
      <title>나의 일기 - 소소한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ijZK/8</link>
      <description>오늘 낮에 브런치 작가 신청이 완료되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한동안 감기기운으로 누워있다가 겨우 일어나서 이 글을 쓴다. 아침에 느지막이 일어나면 이런저런 할 일을 찾다가 다시 조금 잠에 든다. 쉬는 기간 동안은 무엇보다 몸을 챙기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잠이 오면 그대로 하던 일을 멈추고 침대로 가서 잠에 드는 생활을 하고 있다. 그리고 끼니를 챙</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05:24:44 GMT</pubDate>
      <author>김재이</author>
      <guid>https://brunch.co.kr/@@ijZK/8</guid>
    </item>
    <item>
      <title>문화센터 - 어린 시절과 나의 작은 기억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ijZK/5</link>
      <description>밀양에 이사와 몇 년째 할 일을 찾다가 이번에는 근처 홈플러스에 있는 문화센터에 이력서를 내게 되었다. 12월 말이 다 되어가서 전화했더니 그 곳에서는 안그래도 수업 모집 중이었다며 필요한 서류와 안내사항을 말해주었다. 이것저것 작성해서 보내놓았더니, 이번에는 학생이 많이 모이지 않으면 개강이 안될 수도 있다는 공지사항과 함께 2차 서류로 준비해야 할 것</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04:44:58 GMT</pubDate>
      <author>김재이</author>
      <guid>https://brunch.co.kr/@@ijZK/5</guid>
    </item>
    <item>
      <title>상실에 관하여 - 나이들어 가는 일에 대해</title>
      <link>https://brunch.co.kr/@@ijZK/4</link>
      <description>나에게는 아직 살아계시는 할머니가 있다. 할머니는 어릴 적 엄마가 없을 때 집안일을 도와주셨는데 그런 일 탓인지 나는 할머니와 아주 친하게 지냈다. 할머니께서는 매일 아침 여섯시쯤 일어나 현관문을 열어두고 아침 기도를 하셨다. 모두 가족들을 위한 기도였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나는 할머니의 기도 덕에 가족들이 모두 잘 있을 수 있는 거라 생각했다. 그런</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04:44:25 GMT</pubDate>
      <author>김재이</author>
      <guid>https://brunch.co.kr/@@ijZK/4</guid>
    </item>
    <item>
      <title>창가의 햇살 - 시간은 우리에게 다가온다</title>
      <link>https://brunch.co.kr/@@ijZK/3</link>
      <description>잠시동안 입원했을 때, 병원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있었다. 그날은 모두 잊을 수 없었던 순간들을 적어보기로 했는데, 나는 '창가의 햇살'이라는 짧은 문구를 적어넣었다.    설명해달라는 말에 나는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세수를 하고 화장실에서 나오니 창가에 햇살이 비치고 있었고 나는 그것을 보며 '그래도 해는 드는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ZK%2Fimage%2FxSiOQQIWCzAREo6khDDXi98vAc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04:43:49 GMT</pubDate>
      <author>김재이</author>
      <guid>https://brunch.co.kr/@@ijZK/3</guid>
    </item>
    <item>
      <title>밝은 색 시간 - 밝음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ijZK/2</link>
      <description>&amp;quot;또한 현존재는 기존의 세계와 다른 자신만의 세계를 기투해나가기도 한다. 이렇게 자신의 존재를 던져나가는 것을 그는 실존성이라 부른다&amp;quot;  하이데거 철학 이야기다. 인용 &amp;lt;하이데거 vs 레비나스&amp;gt;.   자신의 존재를 던져나가는 기투성을 실존성이라 부르는 대목이 인상적이어서 가지고 왔다. 몇년 전에 읽은 책인데 아직도 때로 기억나는 때가 있다. 실존에 관한 글</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04:43:13 GMT</pubDate>
      <author>김재이</author>
      <guid>https://brunch.co.kr/@@ijZK/2</guid>
    </item>
    <item>
      <title>아플 때는 - 기다림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ijZK/7</link>
      <description>&amp;quot;아플 때는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푹 쉬어야 해. 아무것도 하지 말고 누워있어.&amp;quot;   이틀 전 감기가 낫지 않아서 끙끙대는 내게 엄마가 하신 말이다. 얼마 전에는 가슴팍에 통증이 있더니 기침을 조금씩 하고 이제는 감기 기운이 심해서 쉽사리 낫지를 않는다. 지난 주말에는 통증이 너무 심해서 이틀간 매일 꼬박꼬박 응급실에 가서 해열 진통제를 맞았다.    감</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04:42:09 GMT</pubDate>
      <author>김재이</author>
      <guid>https://brunch.co.kr/@@ijZK/7</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