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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선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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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어와 문자가 사고와 행동을 지배하는 경우가 있듯이 인간에게 언어는 중요한 속성입니다. 한국어, 한글, 한국어 언중에 대한 탐구와 이해를 독자들과 소통하며 도모하고자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7:41: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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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어와 문자가 사고와 행동을 지배하는 경우가 있듯이 인간에게 언어는 중요한 속성입니다. 한국어, 한글, 한국어 언중에 대한 탐구와 이해를 독자들과 소통하며 도모하고자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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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어 시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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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반적으로 언어 사용은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의 네 가지 영역으로 구분되며, 같은 지역이나 같은 세대의 사람들이라도 언어 능력에서 저마다 차이를 보인다. 솜씨 있게 말하는 사람과 덜 그런 사람, 같은 말이라도 더 잘 알아듣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구분된다는 얘기다. 이러한 언어 능력을 평가하여 어떤 자격을 받을 사람을 가리는 것이 국어 시험의 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lp%2Fimage%2FDoVqkuBjInjzpeVO6SL5pv2YNo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22:00:08 GMT</pubDate>
      <author>김선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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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위성 때문에 사이가 좋아진 부부 - 지피에스와 내비게이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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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술의 발달 덕분에 예전과 달라진 자동차 관련 풍속도를 꼽으라 하면 단연 운전자가 지도를 들고서 길을 찾아가는 경우, 또는 운전자의 옆자리에서 배우자 등 다른 이가 지도를 읽어주는 경우가 없어졌다는 것이 아닐까 한다. 이것은 전자 및 정보통신 기술 덕분에 지도를 대신하면서도 지름길 혹은 우회도로를 알려주는 전자기기인 내비게이션(navigation)이 일반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lp%2Fimage%2Fs_vSV52jiAmv_dk1_6yAHBboCf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22:00:06 GMT</pubDate>
      <author>김선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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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글, 국어, 한국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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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나라 말을 &amp;lsquo;우리말&amp;rsquo; 또는 &amp;lsquo;국어&amp;rsquo;라고 한다. 이들은 다분히 우리 중심적인 표현이기 때문에 외국인이 끼어 있는 한국어 대화에서 사용하는 것이 대개는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이 말들이 나쁜 말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이런 말들이 본래 누구를 차별하고자 하는 의도로 만들어진 말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말을 뜻하는 객관적인 표현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lp%2Fimage%2FsWjW9scA65BUXcLTrWumrDj8oY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23:00:03 GMT</pubDate>
      <author>김선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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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상표명이었던 '자꾸' - *지퍼와 자꾸</title>
      <link>https://brunch.co.kr/@@iklp/91</link>
      <description>인류의 주요 발명품 중 하나로 등장하기도 하는 지퍼를 예전에는 &amp;lsquo;자꾸&amp;rsquo;라고 일컬었었다(이를 영어로 알고 &amp;lsquo;자크&amp;rsquo;라고 하여 영어 냄새가 나게 말하는 분들도 있었다). 쉽게 짐작할 수 있듯이 &amp;lsquo;자꾸&amp;rsquo;는 일본어로부터 들여왔던 외래어이다. 일본의 한 외래어 어원사전을 찾아보면 일본에서 1920년대 말에 팔리기 시작했던 일본산 지퍼의 한 상표 이름 &amp;lsquo;잣쿠&amp;rsquo;(チャッ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lp%2Fimage%2F9qDcbJVFjYt-5HnPvqV2OftbYo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23:00:09 GMT</pubDate>
      <author>김선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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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명, 어떻게 하세요? - 사인/서명</title>
      <link>https://brunch.co.kr/@@iklp/88</link>
      <description>흔히 [싸인]이라 발음하고 &amp;lsquo;사인&amp;rsquo;이라 적는 말은 이른바 &amp;lsquo;콩글리시&amp;rsquo;이다. 영어 사전을 찾아보면 &amp;lsquo;signature&amp;rsquo;나 &amp;lsquo;autograph&amp;rsquo;라고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amp;lsquo;서명&amp;rsquo;(署名)이라는 말이 우리 사전에 버젓이 있으니 굳이 &amp;lsquo;사인&amp;rsquo;이라 이를 이유가 없다. 하지만 서명과 사인 가운데 사인이라는 말을 쓰는 사람이 아마 더 많은 듯싶다. 언중의 선택이니 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lp%2Fimage%2F5eBCPgyUmzKt2YDZd-XBld10Pj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00:00:07 GMT</pubDate>
      <author>김선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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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et機를 z기라 표기했던 적이 있었다는데 - 제트(Z)</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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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계 최대의 세력을 구가하고 있는 문자는 단연 로마자이다. 영어를 비롯한 많은 서구의 언어들이 로마자를 사용하여 표기되고 있으며, 영어가 또한 세계의 공용어 구실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로마자를 이루는 낱자는 26개 정도로, 그 각각은 언어마다 불리는 이름이 조금씩 다르다. 우리는 대개 영어식 이름을 사용한다. 그런데 영어식이 아닌 특이한 이름으로 불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lp%2Fimage%2FxX9YQNdXfkvOo_6jD3DakXblsc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22:00:08 GMT</pubDate>
      <author>김선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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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 시대의 우리말</title>
      <link>https://brunch.co.kr/@@iklp/86</link>
      <description>인공지능의 발달이 눈부셔 찬사가 잇따르고 있다. 그러면서도 인공지능이 가져다 줄 미래가 우리 인간에게 그리 달갑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경고가 있어 지구촌 일각에서는 걱정이 없지도 않다. 지금 당장 컴퓨터 프로그래머나 회계사와 같은 직종은 취업난을 겪고 있으며, 이런 경향은 점점 심화되어 직업군의 커다란 재편이 일어날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감성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lp%2Fimage%2FnTXCYWY86Sf5z8_cpfy-kN3fI9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1:00:09 GMT</pubDate>
      <author>김선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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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으로 생활의 활력을! - *저지/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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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나라가 경제성장을 거듭하면서 평일에 못다 한 일을 하러 휴일에 쉬지 않고 일터로 향하기보다는 휴일답게 잘 쉬면서 여가를 즐기는 비율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한 여가 활동에는 단순한 휴식도 있겠지만 각종 레포츠 활동을 누리는 것이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더욱 바람직할 것이다. 국민들의 건강이 사회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것이기 때문이다.  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lp%2Fimage%2FJqZAqX0YPu9FTEuvxAewKNU97z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01:00:05 GMT</pubDate>
      <author>김선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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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겉모습으로만 판단하기는 금물 - 잠바/점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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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은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아니면 거의 사용하지 않는 말 가운데 &amp;lsquo;잠바&amp;rsquo;가 있다. 이제는 원어에 가깝게 거의 모두가 &amp;lsquo;점퍼&amp;rsquo;라고 부른다. &amp;lsquo;점퍼&amp;rsquo;는 무더운 여름을 빼면 어느 철이나 입을 수 있는 의복이다. 특히 트레이닝복 상의로 많이 쓰여서 운동복으로 인기가 있다 할 수 있다. 가벼운 나들이옷으로도 제격이다. 풍성한 모양이어서 가을과 초겨울의 점퍼는 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lp%2Fimage%2FKDhI7aixe0nkEeS45Z3MClXngA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02:00:07 GMT</pubDate>
      <author>김선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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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등산은 장비빨이지! - 자일,&amp;nbsp;아이젠,&amp;nbsp;피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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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등산 장비를 일컫는 말 중에 &amp;lsquo;자일&amp;rsquo;이 있다. 이는 등반용 밧줄을 뜻하는데, 독일말 &amp;lsquo;Seil&amp;rsquo;에서 왔다. 독일말에서는 등반용 밧줄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줄이나 끈 또는 밧줄을 두루 이르는 말이다. 이웃 일본에서도 &amp;lsquo;자이루&amp;rsquo;(ザイル)를 등산용 밧줄을 뜻하는 외래어로 사용하고 있어, 우리가 일본을 거쳐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우리의 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lp%2Fimage%2FIx7r9rQQ361hCuJiDbqLgvxO_D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08:52:16 GMT</pubDate>
      <author>김선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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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이 형태로 열리는 과일 - 자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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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흔히 먹는 과일 가운데 감귤류만큼 비슷한 것이 많은 것이 드문 듯하다. 귤도 한라봉, 천혜향 등 여러 가지가 계속 나오고 있고, 수입하여 먹는 오렌지나 자몽도 있어 겉으로 잘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감귤류 가운데 &amp;lsquo;자몽&amp;rsquo;이라는 이름은 유래가 특이하다.  자몽은 일본말 &amp;lsquo;자본&amp;rsquo;(ザボン)에서 왔다는 것이 정설이다. 들어온 지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왜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lp%2Fimage%2F_XjgWn4vJxfbLGrLa87xZJlIqG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22:00:14 GMT</pubDate>
      <author>김선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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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상이몽: 반도체의 재료와 과자 - *웨이퍼/웨하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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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주 얇고 바삭바삭해서 입안에서 스르르 녹는 듯하고 맛이 달아 아기들이 잘 먹는 서양과자로 &amp;lsquo;웨하스&amp;rsquo;가 있다. 이 과자는 간식으로 다른 과자처럼 그 자체만 먹기도 하고 아이스크림에 얹어 먹기도 하지만, 너무 달아서 이것만으로 요기까지 하는 경우는 없는 듯하다.  &amp;lsquo;웨하스&amp;rsquo;는 밀가루, 우유, 달걀노른자 등을 섞어서 만든 묽은 반죽으로 얇게 구워 만드는 과자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lp%2Fimage%2Fd600Awg7xRb3xecQb8B5m2akXk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22:00:13 GMT</pubDate>
      <author>김선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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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음과는 무관해요 - 울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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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텔레비전 다큐멘터리에서 국수의 유래와 전파 경로를 다룬 적이 있는데 발원지가 중국의 서쪽 끝인 신장 지역이고 송나라 때 크게 발전했다고 한다. 이것이 세월을 두고 전 세계에 전해져서 우리나라에도 메밀국수, 냉면, 잔치국수, 칼국수 등 종류가 많다는 것이다. 국수는 길쭉한 모양 덕에 여러 문화권에서 장수 또는 긴 행복을 상징한다는데, 그래서 국수 종류가 많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lp%2Fimage%2FmetgOOS9wx3XOXgHccF-_6A2Mm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22:00:11 GMT</pubDate>
      <author>김선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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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럽다, 그 솜씨! - 오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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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악기 연주하는 일에 종사하거나 취미이지만 악기를 거의 전문적인 수준으로 다루는 분들이 쓰는 용어 중에 &amp;lsquo;오부리&amp;rsquo;가 있다. 고전 음악 분야에서는 &amp;lsquo;피아노 또는 관현악 따위의 반주가 있는 독창곡에 독주적 성질을 가진 다른 악기를 곁들이는 연주법&amp;rsquo;이나 &amp;lsquo;주선율 연주를 보조하는 보조적 연주&amp;rsquo;를 뜻하는 것으로 출발해서 결혼식이나 무슨 기념식과 같은 행사에서 행해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lp%2Fimage%2FCNk8Ll70YS0irCtGb06uNr_MTQ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22:00:10 GMT</pubDate>
      <author>김선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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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생도 지나니 추억이더라 - 오버로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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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80년대 초반까지 중학교나 고등학교를 다녔던 분들은 대개 일본식 교복을 입었고, 교복의 가슴 위쪽에 이름표를 달았다. 그 이름표를 교복에 보기 좋고 튼튼하게 달기 위해서 휘갑치기(실을 시접에 감아서 한 바늘씩 또는 두세 바늘을 섞어 가며 떠서 마름질한 옷감의 가장자리가 풀리지 아니하도록 꿰매는 일)를 하여 달기나 손바느질로 촘촘하게 땀을 떠서 달기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lp%2Fimage%2F3USSrlSSwYTqrsbx0CBxsDCYBi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Feb 2026 22:00:10 GMT</pubDate>
      <author>김선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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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적하신가요, 그대? - 엘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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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50년대 말에 등장하여 서민의 애환을 주로 노래하여 사랑을 받아온 한 원로 가수, 바로 이미자 씨다. 주로 부른 노래의 서글픈 곡조와 가사 때문에 그분의 별명이 &amp;lsquo;엘레지의 여왕&amp;rsquo;인데, 이런 별명의 붙은 후 같은 제목의 자전적 영화가 만들어져 1967년에 상영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역시 같은 제목의 노래가 이 영화의 주제가로 쓰였다.  &amp;lsquo;엘레지&amp;rsquo;는 프랑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lp%2Fimage%2FCYd3LZ-xffhKrSoMFnKJTMOb9O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22:00:18 GMT</pubDate>
      <author>김선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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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대의 원리 원칙 - 에프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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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외래 문자인 로마자를 이어 쓰면서 그것을 영어식 낱자 단위로 읽는 경우가 있다. 전문용어 또는 기관이나 단체의 이름에 그러한 것이 많다. 예를 들어 &amp;lsquo;에이엠&amp;rsquo;(AM), &amp;lsquo;비시&amp;rsquo;(B.C), &amp;lsquo;지피에스&amp;rsquo;(GPS), &amp;lsquo;유엔&amp;rsquo;(UN), &amp;lsquo;시피유&amp;rsquo;(CPU) 따위가 그 예들이다. 이러한 낱말을 &amp;lsquo;두자어&amp;rsquo;(頭字語)라 이른다. 그 말 전체를 이루는 낱낱의 말들에서 첫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lp%2Fimage%2FTpznsuRm2OlP8L2uaM-hvIxzjZ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22:00:10 GMT</pubDate>
      <author>김선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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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시절 장난 아니었던 먹거리 - *아이스케이크/아이스께끼/아이스케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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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구온난화 이론이 기정 사실화되면서부터인지 여름이 되면 해가 갈수록 시원하고 차가운 것을 더욱 찾게 되는 것 같다. 한겨울에도 얼음을 넣은 커피가 유행이니 여름이면 당연히 더 그럴 듯도 하다.  지금이야 빙과류 먹거리가 너무나도 다양하게 나와 있어서 가게나 마트에 가면 어느 것을 골라야 하는지 한참 망설이게 되지만, 1970년대까지만 해도 많은 지방에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lp%2Fimage%2FknYOHhBaw0e7O1qf3kU_08ZY6Z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22:00:20 GMT</pubDate>
      <author>김선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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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탐내는 - 아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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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현대 예술의 아우라&amp;rsquo;, &amp;lsquo;그에게서 자신만의 아우라가 풍긴다&amp;rsquo;, &amp;lsquo;~의 아우라에도 주눅 들지 않고&amp;rsquo;, &amp;lsquo;~을 수련한 사람에게는 고유한 아우라가 생긴다&amp;rsquo; 등에서 &amp;lsquo;아우라&amp;rsquo;라는 말이 보인다. 한때 인터넷 상점의 이름으로도 많이 유행하였다.       &amp;lsquo;아우라&amp;rsquo;(aura)는 원래 독일말에서 &amp;lsquo;미묘한 분위기&amp;rsquo; 또는 의학용어로서 몸에 이상이 생기기 전에 나타나는 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lp%2Fimage%2FTxh2DU3zatFodcBrOpfeCOveAP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Feb 2026 22:00:31 GMT</pubDate>
      <author>김선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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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픔으로 시작된 근현대사 - 아스팔트와 아부라</title>
      <link>https://brunch.co.kr/@@iklp/69</link>
      <description>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지만 경제 개발 시대에 흔히 쓰이던 말 가운데 &amp;lsquo;신작로&amp;rsquo;(新作路)가 있었다. 글자 그대로 &amp;lsquo;새로 만들어진 길&amp;rsquo;인데, 그 시절에는 어른 주먹만 한 돌멩이들이 깔려서 울퉁불퉁한 자갈길도 충분히 신작로 자격을 갖추었지만 지금은 아스팔트가 깔끔하게 깔리고 차선이 반듯하게 그려진 자동차 도로여야 아마 신작로라 불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lp%2Fimage%2FqieqD2wLyfDTuTt2sdPr0pkqlb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21:54:08 GMT</pubDate>
      <author>김선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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