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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동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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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의 감정과 서사를 해부하는 글을 씁니다. 음악과 영화, 일상의 순간 속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기록하고, 그 마음이 어디로 흐르는지 끝까지 따라가려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12:55:0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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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의 감정과 서사를 해부하는 글을 씁니다. 음악과 영화, 일상의 순간 속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기록하고, 그 마음이 어디로 흐르는지 끝까지 따라가려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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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 수 없고, 팔기도 싫다  - 팔아야 살아남는 세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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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은 자꾸 묻는다. 너는 무엇을 팔 거냐고.  처음엔 그 질문이 이상하게 느껴졌다. 왜 꼭 무언가를 팔아야 하는지, 왜 그게 전제가 되어야 하는지.  그런데 가만히 보면 사람들은 이미 다 팔고 있다.  아침마다 지하철에 몸을 실으면서 이동하는 시간을 팔고,  정해진 형식과 체제에 묶여 자리를 지키는 시간을 팔고,  하기 싫은 일을 반복하면서 버틸 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x9%2Fimage%2FzICV5-pHbIAasnmPb842nNy7ci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9:07:11 GMT</pubDate>
      <author>김동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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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책을 읽는 &amp;lsquo;너&amp;rsquo;에게 - 너무 많이 느끼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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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책을 여기까지 읽었다면&amp;nbsp;아마 당신도&amp;nbsp;느끼지 않아도 될 것까지&amp;nbsp;먼저 느끼는 사람이었을 겁니다.  말보다 공기를 먼저 읽고,&amp;nbsp;사건보다 장면이 오래 남고,&amp;nbsp;이미 지나간 일에도&amp;nbsp;한 박자 늦게 마음이 따라오는 사람.  당신은 결함이 아닙니다.&amp;nbsp;고장 난 것도 아니고,&amp;nbsp;조정이 필요한 오류도 아닙니다.  이 감각은&amp;nbsp;당신이 세상과 관계 맺는 방식입니다.&amp;nbsp;조금 더 많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x9%2Fimage%2FeTigOk4zEZJsKWn--p9zM1Sdgg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an 2026 02:00:06 GMT</pubDate>
      <author>김동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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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민함은 나를 만든 구조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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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민함은 성격이 아니라 구조였다 예민함은 오래도록&amp;nbsp;고쳐야 할 성향으로 취급돼 왔다.&amp;nbsp;둔해져야 성숙한 것처럼 말해졌고,&amp;nbsp;무뎌져야 사회에 맞는 사람처럼 여겨졌다.  그래서 예민함은&amp;nbsp;단점이 되었고,&amp;nbsp;결함이 되었고,&amp;nbsp;설명해야 할 이유가 되었다.  하지만 나는 점점 알게 되었다.&amp;nbsp;이건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나는 예민해진 적이 없다.&amp;nbsp;훈련을 통해 과민해진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x9%2Fimage%2FiJFuw9hLnhFsGVjJ0c62dXjLAL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05:00:04 GMT</pubDate>
      <author>김동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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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면을 느리게, 더 깊게 보는 능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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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왜 장면에서 멈추는가 어떤 사람들은&amp;nbsp;이야기를 따라간다.&amp;nbsp;무슨 일이 일어났는지,&amp;nbsp;왜 그렇게 되었는지,&amp;nbsp;다음 장면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amp;nbsp;그 흐름에서 잠시 벗어나&amp;nbsp;하나의 장면에 머문다.  말이 끝난 뒤의 공기,&amp;nbsp;음악이 멈춘 직후의 침묵,&amp;nbsp;인물의 얼굴이 바뀌기 직전의 미세한 흔들림. 나는 후자에 가깝다.&amp;nbsp;이야기를 놓치고 싶어서가 아니라,&amp;nbsp;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x9%2Fimage%2FvuiauQQ2nrQmJZAPL1X6dhx9ba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Dec 2025 05:00:04 GMT</pubDate>
      <author>김동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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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진 마음들의 언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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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상처받은 마음은 대부분 정확한 언어를 갖지 못한다.  그래서 아픔은 설명되지 않고 튀어나오고,&amp;nbsp;피로는 짜증으로 번역되며,&amp;nbsp;불안은 이유 없는 공격으로 바뀐다.&amp;nbsp;말이 거칠어지는 건&amp;nbsp;마음이 나빠져서가 아니라&amp;nbsp;마음을 안전하게 옮길 언어가 없어서다.  우리는 그런 말을 들을 때&amp;nbsp;곧바로 판단한다.&amp;nbsp;왜 저렇게 말하냐고,&amp;nbsp;왜 이렇게까지 예민하냐고.&amp;nbsp;하지만 그 질문은&amp;nbsp;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x9%2Fimage%2FldD6wonZGNPriiLPxbz4Si1ldS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Dec 2025 05:00:11 GMT</pubDate>
      <author>김동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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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전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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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은 아무 일도 없는데 지친 사람들이 많다.&amp;nbsp;큰 사건이 없었고, 특별히 힘든 하루도 아니었는데&amp;nbsp;몸과 마음은 이미 하루를 다 써버린 상태다.  쉬었는데도 회복되지 않고,&amp;nbsp;잠을 자도 피로가 그대로 남아 있다.&amp;nbsp;무언가를 더 하지 않았는데도&amp;nbsp;이미 한계에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  이건 의지의 문제는 아니다.&amp;nbsp;집중력이 부족해서도, 마음가짐이 약해서도 아니다.&amp;nbsp;성격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x9%2Fimage%2FkZjUq2sbzShH7-ZI2wdXshKcWY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Dec 2025 05:00:04 GMT</pubDate>
      <author>김동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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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이 재료가 되는 창작자의 뇌 - 사라진 감정이 다시 깨어나는 내부의 작업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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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창작은 감정의 재활용이 아니라 &amp;lsquo;감정의 재점화&amp;rsquo;다 나는 글을 쓸 때,&amp;nbsp;언어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묻어둔 감정에 불을 다시 붙인다.  오래전에 식어버렸다고 생각했던 마음,&amp;nbsp;다 지나간 줄 알았던 상처,&amp;nbsp;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비워둔 자리들. 그 조용한 잔해들이&amp;nbsp;내 책상 앞에 모여들어 다시 몸을 얻는다.  그래서 창작은 재활용이 아니다.&amp;nbsp;버린 감정을 주워오는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x9%2Fimage%2FUVwdsS9cJ7GcvBKJeJ71pPI4eX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Dec 2025 05:00:06 GMT</pubDate>
      <author>김동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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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에서 너무 쉽게 아픈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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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음은 늘 현재가 아니라 &amp;lsquo;과거의 복사본&amp;rsquo;을 먼저 불러온다 우리는 이상할 정도로 빠르게 아파질 때가 있다.&amp;nbsp;아직 무슨 말도 듣지 못했고,&amp;nbsp;정확한 사건도 일어나지 않았는데&amp;nbsp;마음 한쪽이 먼저 움츠러드는 순간.  그때 대부분은 이렇게 생각한다. &amp;ldquo;내가 너무 예민한가&amp;hellip;?&amp;nbsp;왜 아직 벌어지지도 않은 일에 먼저 반응하지?&amp;rdquo;  하지만 그건 예민함이 아니다.&amp;nbsp;그건 과거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x9%2Fimage%2FFlIKYPAutlQq2sqiVNM5twlX5O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Dec 2025 05:00:03 GMT</pubDate>
      <author>김동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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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감이라는 감정 - 아직 오지 않은 순간을 먼저 감지하는 마음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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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감은 초능력이 아니라, 너무 빨리 반응하는 마음이다 가끔 그런 순간이 있다.  말은 별일 없었는데 그 말 뒤에 붙은 공기의 밀도가 이상하게 달라져 보일 때.  헤어지자는 말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는데&amp;nbsp;묘하게 끝난 것 같은 기척이 스치고 지나갈 때.  아무 근거도 없는데&amp;nbsp;누군가의 표정에서 &amp;ldquo;조금 변했다&amp;rdquo;는 느낌이 먼저 들어올 때.  도무지 설명할 길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x9%2Fimage%2FV-Fyrgupx223HHACnDCqXV5Klh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Dec 2025 05:00:03 GMT</pubDate>
      <author>김동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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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는 왜 그렇게 빠르게 무너지고, 빠르게 빛나는가 - 칸예 웨스트를 이해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amp;lsquo;속도&amp;rsquo;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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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감정이 너무 빨리 움직이는 사람이 있다.&amp;nbsp;생각도 오기 전에 마음부터 돌진하고,&amp;nbsp;말보다 반응이 먼저 튀어나오고,&amp;nbsp;가끔은 자기 인생을 자기가 직접 뒤집어엎기도 하는 사람.  그게 나다.&amp;nbsp;그리고, 그게 어떤 유명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그를 &amp;lsquo;문제적 인물&amp;rsquo;이라고 불렀다.&amp;nbsp;입만 열면 논란이 되고,&amp;nbsp;움직일 때마다 오해와 비난이 따라붙는 사람.&amp;nbsp;멀리서 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x9%2Fimage%2F0WPLZmvytAfct10atfd6O6SzJK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Dec 2025 02:00:12 GMT</pubDate>
      <author>김동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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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마음이 너무 먼저 움직이는 사람 - 너무 빠른 감정에 끌려다니며 살아온 사람의 하루</title>
      <link>https://brunch.co.kr/@@ikx9/7</link>
      <description>나는 감정이 너무 빨리 도착해서&amp;nbsp;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을 몇 번쯤 조용하게 망쳐온 사람이다. 남들이 상황을 해석하는 동안,&amp;nbsp;나는 이미 마음이 먼저 결론을 내려버린다.&amp;nbsp;&amp;lsquo;조금 이상한데?&amp;rsquo; 싶으면 벌써 긴장해 있고,&amp;nbsp;&amp;lsquo;조금 따뜻하다&amp;rsquo; 싶으면 이미 마음이 기울어 있다. 감정이 빠르다는 건,&amp;nbsp;좋아하는 것도 빠르고&amp;nbsp;상처받는 것도 빠르다는 뜻이다.&amp;nbsp;그 속도가 얼마나 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x9%2Fimage%2F3GQKaYJ6F-1_72GwvDIrYj_wXB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Dec 2025 05:00:03 GMT</pubDate>
      <author>김동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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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민함의 미학 - 재능과 결함 사이, 그 불안한 감각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ikx9/4</link>
      <description>이 글은 예민함을 가진 한 사람이, 어떻게 무너지고 어떻게 다시 서는지에 대한 기록이다. 나는 이 글을&amp;nbsp;&amp;lsquo;너무 많이 느끼는 사람들&amp;rsquo;에게 바친다. 감정이 빨라서 지치고, 마음이 깊어서 휘청이는 사람들에게. 그래서 이 첫 화는, 그 감각이 처음 흔들리기 시작한 자리부터 천천히 더듬어보려 한다. 나는 늘 쉽게 붕괴되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그냥 스쳐 지나가는 농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x9%2Fimage%2FAIwSVO-zjJNEFDseRwIgSXH9X0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Nov 2025 05:00:11 GMT</pubDate>
      <author>김동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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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법은 아는데, 왜 계속 무너질까? - 앎과 실천 사이에서 길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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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왜 매번 똑같이 넘어질까? 요즘 나를 가장 옥죄는 건 &amp;ldquo;방법을 모른다&amp;rdquo;는 무지가 아니라, &amp;ldquo;방법을 알아도 안 된다&amp;rdquo;는 절망에 더 가깝다.  사람들은 쉽게 말한다. &amp;ldquo;좀 쉬어라.&amp;rdquo; &amp;ldquo;덜 해라.&amp;rdquo; &amp;ldquo;자극을 줄여라.&amp;rdquo; &amp;ldquo;핸드폰을 내려놔라.&amp;rdquo;  맞는 말이다. 틀린 조언이 아니다. 오히려 너무 맞아서, 나도 이미 귀에 딱지가 앉을 만큼 알고 있는 말들이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x9%2Fimage%2FX67CG_gW0D1Q5vDbbLOGy8dyxe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Nov 2025 02:00:13 GMT</pubDate>
      <author>김동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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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인들은 왜 이렇게 '해석'에 목매일까? - 의미가 부족한 시대의 과도한 의미 만들기</title>
      <link>https://brunch.co.kr/@@ikx9/5</link>
      <description>요즘 한국인들은 왜 &amp;lsquo;해석&amp;rsquo;에 중독되었나 요즘은 아무 말도 그냥 지나가지 않는다. MBTI 하나만 던져도 사람들은 즉시 해석을 붙인다. TMI, 이모지, SNS 댓글, 연애 틱톡까지 모든 말과 행동마다 &amp;lsquo;의도&amp;rsquo;를 찾고, &amp;lsquo;진짜 뜻&amp;rsquo;을 찾아내려는 시대다. &amp;ldquo;그 말의 진짜 의미는 뭐지?&amp;rdquo; &amp;ldquo;저 행동에 숨겨진 의도가 있나?&amp;rdquo; &amp;ldquo;왜 저 이모티콘을 지금 쓴 거지?&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x9%2Fimage%2FDJ--arj6gAKSqzWp0WdlEdmfgb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Nov 2025 03:25:27 GMT</pubDate>
      <author>김동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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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늦은 켄드릭 vs 드레이크 디스전 후기 - 이 디스전은 켄드릭의 승리였지만, 내겐 드레이크의 시작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kx9/3</link>
      <description>나는 원래 드레이크를 싫어했다! 나는 원래 드레이크를 싫어했다.&amp;nbsp;음악을 듣기 전부터 이미지가 먼저 굳어 있었다.&amp;nbsp;너무 부자 같고, 너무 허세였고, 감정을 너무 크게 소비하는 사람.&amp;nbsp;랩을 한다기보다, 인생을 SNS처럼 사는 느낌이었다. 반대로 켄드릭 라마는 완전히 달랐다.&amp;nbsp;예술, 메시지, 서사, 현실.&amp;nbsp;힙합의 영혼에 가장 가까운 사람. 그래서 2024년 힙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x9%2Fimage%2FN3L_4qco4jPPW9jFGDl3Ua6A4y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Nov 2025 02:00:04 GMT</pubDate>
      <author>김동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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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찬욱의 복수는  결국 사람 얘기였다. - 폭력보다 오래 남는 감정의 멜랑콜리</title>
      <link>https://brunch.co.kr/@@ikx9/2</link>
      <description>얼마 전, 극장에서 〈어쩔 수가 없다〉를 봤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데, 이상하게 만족스럽지만은 않았다.&amp;nbsp;모든 게 정교했고, 완벽했지만&amp;nbsp;그 완벽함이 나를 식히고 있었다. 한때 박찬욱의 영화는 나를 흔들었는데,&amp;nbsp;이번엔 이상할 정도로 나를 가만히 두었다. 그의 세계는 여전히 섬세했다.&amp;nbsp;빛과 그림자, 인물의 시선,&amp;nbsp;한 줄의 대사에 깃든 미묘한 윤리감까지도 여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x9%2Fimage%2FppR-JYw43_Yv_jZyJ9vZ-JuH0N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Nov 2025 02:00:16 GMT</pubDate>
      <author>김동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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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사람들은 왜 &amp;lsquo;진심&amp;rsquo;을 무서워할까? - 감정이 리스크가 된 시대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ikx9/1</link>
      <description>요즘은 진심을 말하는 게 용기가 아니라 리스크다 누군가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순간,&amp;nbsp;그 감정은 약점이 된다. 좋아한다고 하면 부담스럽다는 말이 돌아오고,&amp;nbsp;서운하다고 하면 예민하다는 말을 듣는다. 결국 사람들은 &amp;ldquo;괜찮아&amp;rdquo;라고 말한다.&amp;nbsp;괜찮지 않은데도, 그 말이 관계를 가장 덜 흔들기 때문이다. SNS에서도, 연애에서도, 친구 사이에서도&amp;nbsp;심지어 직장에서도 감정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kx9%2Fimage%2FY2TfJ_x1gNCwT49C8vy8FcNPmO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Nov 2025 00:43:38 GMT</pubDate>
      <author>김동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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