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감자부침</title>
    <link>https://brunch.co.kr/@@il37</link>
    <description>반갑습니다. 감자부침의 글방입니다:) 법과 행정을 전공한 사람의 시각에서 사회 문제를 바라보고 분석하는 글을 씁니다. 에세이와 문학류의 글도 가리지 않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7 Apr 2026 18:55:02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반갑습니다. 감자부침의 글방입니다:) 법과 행정을 전공한 사람의 시각에서 사회 문제를 바라보고 분석하는 글을 씁니다. 에세이와 문학류의 글도 가리지 않습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37%2Fimage%2FB59NCPN8L13x0vq7KIGGRAnyS8o</url>
      <link>https://brunch.co.kr/@@il37</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남들 일할 때 - 평일의 공원</title>
      <link>https://brunch.co.kr/@@il37/41</link>
      <description>일주일에 2~3번 꼭 집 근처 공원에 가서 운동을 한다. 해를 보며 걷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오후 3시 정도에 집에서 출발해 1시간이 좀 안 되는 시간 동안 공원 여기저기를 누비며 운동한다. 동네 소공원 정도의 크기가 아니어서, 한 바퀴를 도는 데만 해도 15분 정도가 걸린다. 처음에는 코스를 정해서 몇 바퀴를 걷다가 300m 정도를 조깅하는 루틴을 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37%2Fimage%2FGQKP9b_mZj93nOYNpL-B7zNxWV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03:00:03 GMT</pubDate>
      <author>감자부침</author>
      <guid>https://brunch.co.kr/@@il37/41</guid>
    </item>
    <item>
      <title>발톱도 혼자 못 깎는 아이</title>
      <link>https://brunch.co.kr/@@il37/40</link>
      <description>열다섯의 나를 떠올려본다. 그때는 그렇게 어린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애가 따로 없다. 상을 치르고 바로 새 학기가 시작되었는데, 담임선생님께서 학생들의 정보취합을 위해 서류를 하나 나눠주셨던 기억이 있다. 예전 같으면 아무 생각 없이 엄마에게 가져다 드렸을 텐데, 부모님 성함 란에 아빠의 이름을 적어도 되는지 망설여졌다. 지금이야 그</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05:00:01 GMT</pubDate>
      <author>감자부침</author>
      <guid>https://brunch.co.kr/@@il37/40</guid>
    </item>
    <item>
      <title>미완의 대기 - 기다림에 불안한 청년에게, 무엇보다 나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il37/38</link>
      <description>이 세상에 완벽함이란 없다. 다만 만족함이 있을 뿐이다. 기준선을 통과한 만족일 수도 있고, 에라 모르겠다 싶은 포기에 가까울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완벽은 없다.  나는 프로야구를 열심히 본다. 프로의 세계는 차가워서 정규 시즌에 선발로 나올 수 있는 1군 선수와, 그들의 부상과 부진을 대신할 백업선수, 퓨처스 리그에서 뛰는 2군과 3군이 있다. 어느 구</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03:00:02 GMT</pubDate>
      <author>감자부침</author>
      <guid>https://brunch.co.kr/@@il37/38</guid>
    </item>
    <item>
      <title>[프롤로그] 상처에서 해방되기</title>
      <link>https://brunch.co.kr/@@il37/39</link>
      <description>여기, 사별 한부모 가정의 자녀가 한 명 있다. 그녀는 형제자매가 없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의 생일 3일 뒤, 새 학기 시작 일주일 전에 치열하게 싸워왔던 병마에게 결국 승복하고선 그녀를 떠났다. 그로부터 9년이 흘렀다. 그녀는 어느새 스무 살이 훌쩍 넘은 성인이 되었다. 만약 오랜만에 아빠를 만나 밥 한 끼를 먹는다면, 그동안 내가 얼마나 알록달록해졌는</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5:42:55 GMT</pubDate>
      <author>감자부침</author>
      <guid>https://brunch.co.kr/@@il37/39</guid>
    </item>
    <item>
      <title>실수인 척 옆에 있어줘 - 우정이란</title>
      <link>https://brunch.co.kr/@@il37/36</link>
      <description>무한 경쟁의 시대. 옆집에 누가 사는지 궁금하지 않고 그래서도 안 되는 시대. 어디까지의 슬픔을 공유해도 되는지 가늠하기 힘든 시대. 사람 하나 믿기 쉽지 않은 요즈음 그럼에도 우리를 웃음 짓게 만드는 것이 있다면, 살만하다고 날숨을 내쉬게 만드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일 것이다. 논리적으로 전부 설명할 수 없지만, 마음이 화살표를 가진 그것. 그 끝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37%2Fimage%2FF1uktDw3SQn3BFaZOYirz9J_So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3:00:08 GMT</pubDate>
      <author>감자부침</author>
      <guid>https://brunch.co.kr/@@il37/36</guid>
    </item>
    <item>
      <title>혼자 떠난 여행 - 어디든 갈 수 있어</title>
      <link>https://brunch.co.kr/@@il37/34</link>
      <description>2박 3일간의 동해안 여행을 떠났다. 포항에서 하루, 너도나도 다 가는 핫플 묵호에서 하루 이렇게 묵었다. 평소에 여행 가는 것을 매우 즐기지만, 한 번도 혼자서 가보고 싶다는 마음은 없었다. 여러 이유로 불안한 감정도 있고, 혼자 가는 것이 과연 재미가 있을까 자꾸만 물음표를 던지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대학을 졸업할 시점이 되자, 혈혈단신 진정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37%2Fimage%2FndLIR1-InIxcd3lFiCp9LNJezh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03:00:05 GMT</pubDate>
      <author>감자부침</author>
      <guid>https://brunch.co.kr/@@il37/34</guid>
    </item>
    <item>
      <title>심심한 곰국에 소금 한 꼬집 정도 - 루틴 있는 삶</title>
      <link>https://brunch.co.kr/@@il37/31</link>
      <description>한 차례 지나간 MBTI 열풍을 되돌아보자. 맨 마지막 자리 J와 P는 계획형과 즉흥형으로 사람을 나눈다. 나는 J이지만, 한 없이 P스러운 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어떨 때 계획형이냐 하면, 인위적으로 평정심을 유지해야 하는 예민한 상황에 놓이기 직전에 그러하다. 예측 불가능한 상대를 만나서 그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싶을 때 나는 철저한 설계를 한다. 최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37%2Fimage%2FsJCPv4iyA9r9mACovVEckU3dc-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03:00:06 GMT</pubDate>
      <author>감자부침</author>
      <guid>https://brunch.co.kr/@@il37/31</guid>
    </item>
    <item>
      <title>나는야 무소속 - 이제야 책 제목값을 하게 됨</title>
      <link>https://brunch.co.kr/@@il37/30</link>
      <description>이번 주 나의 졸업식이 있었다. &amp;lt;대책있는 백수&amp;gt;를 발간한 지도 어느덧 4달을 바라보고 있건만, 이제야 진성 백수가 되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매번 졸업 다음은 입학이었다. 한 번도 무소속인 적이 없었다. 그러니까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늘 어딘가에 속해있었다는 말이다. 내가 어디에있건, 몇 살이건, 무엇을 하건,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37%2Fimage%2FK0oIiVZXHCGplrCXFygJ6avetd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03:00:03 GMT</pubDate>
      <author>감자부침</author>
      <guid>https://brunch.co.kr/@@il37/30</guid>
    </item>
    <item>
      <title>말로 다 할 수 없는 마음 - 생일의 의미</title>
      <link>https://brunch.co.kr/@@il37/29</link>
      <description>이번 주는 나의 생일 주간이었다. 설날이 늦게 들어서는 바람에 연달아 맛있는 음식을 먹고 선물을 받는 이벤트가 생긴 셈이라 들뜰 수밖에 없었다. 생일이 되면 지면에 발을 딛고 산다는 걸 까먹는다. 자정이 딱 넘어가는 순간을 기억해 두었다가 축하를 해주는 친구부터, 바쁜 와중에 짬을 내어 나를 생각하며 선물을 고르는 친구, 뚱뚱한 카톡 편지로 감동을 주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37%2Fimage%2F1BFrQVWBkCFHsp8mwQFqqnmKiU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03:00:04 GMT</pubDate>
      <author>감자부침</author>
      <guid>https://brunch.co.kr/@@il37/29</guid>
    </item>
    <item>
      <title>장거리 마라토너 - 연구계획서 작성</title>
      <link>https://brunch.co.kr/@@il37/28</link>
      <description>분명히 저번주에 계영배처럼 비우는 한 주가 되겠다고 다짐했던 것 같은데...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의 부제목이라는 걸 다시금 느꼈다. 대학원 입학 조건인 어학시험성적이 월요일에 공개되었다. 예상보다 높은 점수에 기뻤다. 약 한 달 전 브런치 글에서 나에게 좌절감을 주었던 시험이라 약간 부담이 된다고 털어놨었다. 나를 움츠러들게 만드는 벽이 되기도 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37%2Fimage%2F0VNNUGN8snz9_-CcDbdzHJsiG9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03:00:07 GMT</pubDate>
      <author>감자부침</author>
      <guid>https://brunch.co.kr/@@il37/28</guid>
    </item>
    <item>
      <title>넘침을 경계하라 - 계영배</title>
      <link>https://brunch.co.kr/@@il37/27</link>
      <description>꼼짝없던 한 주였다. 지난 토요일에 어학자격시험을 본 다음, 막바로 어제(2/7) 있었던 데이터자격시험을 준비하느라 혼이 쏙 빠졌다. 어떤 시험이건 수험생 신분이 되면 불편한 휴식을 취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하루의 대부분을 머릿속과 몸에 지식과 행동을 집어넣는 것에 전념한다.   시험이 끝나고, 간만의 서울 나들이에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가 아쉬웠다. 이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37%2Fimage%2F8Le1DK87ZRubySUqI-pUB0fK1i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03:00:10 GMT</pubDate>
      <author>감자부침</author>
      <guid>https://brunch.co.kr/@@il37/27</guid>
    </item>
    <item>
      <title>두쫀쿠는 못 먹어. 여러 의미로. - 알레르기와의 동거</title>
      <link>https://brunch.co.kr/@@il37/26</link>
      <description>친구나 가족이 아프면 그렇게도 잔소리가 많아진다. 그중 대부분은 빨리 병원부터 가라는 말이다. 참지 말고, 병을 더 키우기 전에 전문가에게 가라는 말. 그런데, 고백하자면 나는 저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 왜냐하면, 내가 바로 세상에서 제일가는 미련둥이기 때문이다. 몸에 신호가 찾아오면 예민한 탓에 금방 알아챈다. 그런데 이상하게 병원에 바로 가지는 않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37%2Fimage%2FNE6FxQBFiP08VyiceueSvfZshU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Feb 2026 03:00:10 GMT</pubDate>
      <author>감자부침</author>
      <guid>https://brunch.co.kr/@@il37/26</guid>
    </item>
    <item>
      <title>돌봄 선순환의 첫 단추 - 국가는 무엇을</title>
      <link>https://brunch.co.kr/@@il37/20</link>
      <description>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은 고대 철학자의 사상 속에 있을 수도, 복잡한 법리에 있을 수도, 최고규범으로서의 가치에 있을 수도 있다. &amp;lsquo;돌봄&amp;rsquo;이라는 가치가 주목받고, 그것의 공식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조짐이 보이는 지금, 선두에 학계가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생각보다 오래된 논의이고, 합리적인 근거로 점철된 논문들이 그간 많았지만, 실제 정치와 행정영</description>
      <pubDate>Wed, 28 Jan 2026 03:00:00 GMT</pubDate>
      <author>감자부침</author>
      <guid>https://brunch.co.kr/@@il37/20</guid>
    </item>
    <item>
      <title>노랑노랑해 - 덕후의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il37/25</link>
      <description>굉장히 본능적으로 행복했던 한 주였다. 그 어떤 다른 표현도 '본능적'이라는 말을 대체할 수는 없을 것 같아서 그대로 썼는데, 쓰고 보니 좀 웃기긴 하다. 아무튼, 저 표현을 쓴 이유는 오랜 기간 좋아했던 아이돌 그룹이 아주 오래간만에 컴백을 했기 때문이다. 중학교 3학년부터 좋아했으니 어느새 강산이 거의 다 바뀔 정도다. 이 정도 되면 별로 감흥이 없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37%2Fimage%2F4i9laTiAk4CrcHLxc69FWAOEfO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03:00:08 GMT</pubDate>
      <author>감자부침</author>
      <guid>https://brunch.co.kr/@@il37/25</guid>
    </item>
    <item>
      <title>신(新) 가치의 공식화를 위해 - 돌봄 헌법 제안</title>
      <link>https://brunch.co.kr/@@il37/19</link>
      <description>헌법 전문 개정 헌법 전문은 헌법의 본문 시작 전, 헌법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헌법제(개)정의 동기나 목적 및 이념, 헌법제(개) 정의 주체나 절차에 관하여 밝히고 있는 부분으로, 개별국가의 헌정사가 가지는 특수성에 따라 상이하여 일률적으로 그 의의를 단정할 수는 없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헌법재판소의 결정례18을 통해 헌법 전문이 규범적 효력을 가지기 때문에</description>
      <pubDate>Wed, 21 Jan 2026 03:00:02 GMT</pubDate>
      <author>감자부침</author>
      <guid>https://brunch.co.kr/@@il37/19</guid>
    </item>
    <item>
      <title>바쁘게 헤엄치는  - 나의 정체성: 공부와 독서</title>
      <link>https://brunch.co.kr/@@il37/23</link>
      <description>요즈음 나는 조용히 바쁘다. 26년도의 첫 달인 1월을 어떻게 보낼지 생각을 해보니, 내실을 다져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에, 밖에서 보았을 때는 잔잔하지만 물 밑에서 바쁘다. 일상은 크게 2개의 트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째는 자격증 공부이다.   나는 정책을 연구하는 대학원에 진학할 목표를 세웠는데, 사실 일반대학원 준비라는 게 연구계획서와 자소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37%2Fimage%2FN4PMMEEE-_vz-shV3rFS78UdJh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03:00:10 GMT</pubDate>
      <author>감자부침</author>
      <guid>https://brunch.co.kr/@@il37/23</guid>
    </item>
    <item>
      <title>돌봄의 가시화 - 돌봄 헌법</title>
      <link>https://brunch.co.kr/@@il37/18</link>
      <description>한국은 가족의 비공식 복지가 국가의 공식적 복지에 비해 활성화되어 있다. 공동체의 유지와 효 문화의 존속 등의 원인으로, 가족에 의해 제공되는 복지의 규모가 상당하다. 부모세대의 사적 이전소득 수혜 비중이 큰 것이 대표적인 모습인데, 이러한 가족 간의 비공식 복지가 활성화된 환경에서는, 국가복지에 대한 시민의 의식과 요구 수준이 낮기 때문에 정책결정자들이</description>
      <pubDate>Wed, 14 Jan 2026 03:00:02 GMT</pubDate>
      <author>감자부침</author>
      <guid>https://brunch.co.kr/@@il37/18</guid>
    </item>
    <item>
      <title>힘들 수도 있지 뭘 그래 - 나의 마음을 인정하는 일의 어려움</title>
      <link>https://brunch.co.kr/@@il37/22</link>
      <description>지난 화요일에 나는 우울감에 빠졌다. 정확히 말하면 타인을 미워하는 나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었다. 정말이지 오락가락하는 내 정신상태에 놀라는 요즘이다. 이 정도로 감정이 널을 뛴 적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다. 누구를 미워하느냐 하면, 바로 내가 아끼는 내 친구들을 미워했다. 사실 미워한 지 좀 되었는데, 막상 인정하지 못하고 흘려보내왔다. 나는 공부를 열심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37%2Fimage%2FxgiSZ3aLrIo2Ec9sWR7DCqhRQp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03:00:06 GMT</pubDate>
      <author>감자부침</author>
      <guid>https://brunch.co.kr/@@il37/22</guid>
    </item>
    <item>
      <title>Unsung Hero - 당연한 일의 역설</title>
      <link>https://brunch.co.kr/@@il37/17</link>
      <description>과학기술의 괄목할 만한 발전으로 전례 없이 풍요로운 시대다. 사람들은 점점 더 똑똑해져 간다. 하지만, 동시에 인간은&amp;nbsp;여전히&amp;nbsp;취약하다. 제 아무리 지성과 이성을 겸비했다고 한들, 이제 막 태어난 인간은 첫 숨조차 자율적으로 쉬기 어렵고, 수만 시간의 &amp;nbsp;보살핌 끝에 비로소 홀로 설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선천적으로 신체적</description>
      <pubDate>Wed, 07 Jan 2026 03:00:16 GMT</pubDate>
      <author>감자부침</author>
      <guid>https://brunch.co.kr/@@il37/17</guid>
    </item>
    <item>
      <title>Life goes on</title>
      <link>https://brunch.co.kr/@@il37/15</link>
      <description>2026년 붉은말의 해가 떠올랐다.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매년 붕 떠있는 기분으로 순식간에 지나가는 연말의 끝자락을 아쉽게 놓치고서 새 해의 안부들을 전하고는 한다. 올해도 다르지 않게 시작했다. 25년의 마지막 날, 올해의 드라마, 올해의 문장, 올해의 음식, 올해의 장소 등등을 적으며 혼자서 소소하게 하는 연말결산을 하고, 애증의 2025년을 지나왔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37%2Fimage%2FYiVhysgHEfBbLKKKSTrSqR3EXa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03:00:04 GMT</pubDate>
      <author>감자부침</author>
      <guid>https://brunch.co.kr/@@il37/15</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