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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in Young Park Nomade</title>
    <link>https://brunch.co.kr/@@ilPA</link>
    <description>한국, 일본, 캐나다, 미국, 프랑스, 모로코를 오가며 살아왔습니다.낯선 도시의 향기, 소리, 사람들의 작은 표정 속에서 내 삶을 조금씩 다시 발견해갑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0:48: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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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일본, 캐나다, 미국, 프랑스, 모로코를 오가며 살아왔습니다.낯선 도시의 향기, 소리, 사람들의 작은 표정 속에서 내 삶을 조금씩 다시 발견해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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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로코에서 내가 된 날들 08. 카펫 앞에서 무너진 나 - 자만이 불러온 카펫 대참사</title>
      <link>https://brunch.co.kr/@@ilPA/5</link>
      <description>그날, 나는 꽤 괜찮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진실의 순간까지는 말이다.  우쭐하면 반드시 화가 따른다.  문제는, 사람은 우쭐할 때는, 본인이 우쭐한 줄 모른다는 것이다. ('사람' 부분을, '나' 로 바꾸면 된다... 그렇다. 다름아닌 내 얘기다)  마라케시 생활도 익숙해져서, &amp;quot;나 이제 좀 마라케시 아는데?&amp;quot; 라고 스스로 착각하게 된 순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PA%2Fimage%2F2gS7Obi_gJf7icEf5hSwh2G1Qf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10:00:07 GMT</pubDate>
      <author>Jin Young Park Nomad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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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붉은 도시에서의 기록 - 모로코에서 내가 된 날들</title>
      <link>https://brunch.co.kr/@@ilPA/28</link>
      <description>해질녘에 붉게 물드는 붉은 도시 마라케시.  입생로랑이 빠져들고 세르주 루텐(Serge Lutens)이 머문 도시.  늦겨울을 채우는 오렌지 꽃 향, 봄비 내린 뒤 땅에서 올라오는 로즈마리와 타임의 향기, 여름을 기다리게 하는 수박과 멜론의 달콤한 향기, 가을 햇살에 말린 아르간을 볶는 고소한 냄새까지...  향기와 색감으로 가득한 이 도시에서, 삶이 직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PA%2Fimage%2FWFEBq9DGSXBDoqqEJxbhBiXf6g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10:10:34 GMT</pubDate>
      <author>Jin Young Park Nomad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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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로코에서 내가 된 날들 07.같이 버틴 시간 - 기차안에서 맞이한 Ftour(라마단의 저녁)</title>
      <link>https://brunch.co.kr/@@ilPA/13</link>
      <description>기차 안이 이렇게 조용했던 적이 있었던가.  사람들로 가득 찬 객실인데도 수다도 웃음도 없고, 고요가 있을 뿐이다.  평소 같으면 달콤한 과자와 시원한 음료를 싣고 가던 판매 카트도 오늘은 지나가지 않는다.  마치 오아시스를 찾는 캐라반의&amp;nbsp;고통처럼 창밖에 비치는 해는 너무 뜨겁고 입안의 공기는&amp;nbsp;너무 메말랐다.  모두가 어딘가를 향해 가고 있지만, 그날의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PA%2Fimage%2FQGDOos48sgJOUkRe2y7oB1grKb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10:00:04 GMT</pubDate>
      <author>Jin Young Park Nomad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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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로코에서 내가 된 날들 06. 원하는 곳에 갈수 없는 - 마라케시 택시 챌린지</title>
      <link>https://brunch.co.kr/@@ilPA/27</link>
      <description>본래 택시란, 내가 가고 싶은 곳에 편하게 가고 싶을 때 이용하는 교통수단 아닌가.  하지만 이런 상식은 마라케시에서 여지없이 깨지고 만다.  특히, 외지인에게, 관광객에게, 이 사정은 더 가혹하다.  카오스가 미학인 이 도시에서 초보자가 원하는 곳에 도착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내가 방을 구한 곳은 Daoudiate라는, 마라케시 대학이 있는 대학</description>
      <pubDate>Tue, 03 Feb 2026 10:00:04 GMT</pubDate>
      <author>Jin Young Park Nomad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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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로코에서 내가 된 날들 05.도로 위 요지경 - 멈춰도 괜찮았던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ilPA/12</link>
      <description>차도는 차가 다니는 길, 인도는 사람이 다니는 길,  이건 뭐, 운전면허 안딴 어린이라도 아는 기본 상식이다. ...라고 나도 생각했었다.  마라케시에 올 때까지는...  마라케시 거리를 걷다 보면, 자동차와 보행자 만이 아닌, 너무도 많은 이해 당사자들이 길을 같이 사용한다.  택시, 트럭, 오토바이, 자전거, 손수레, 사람은 물론, 마차, 당나귀, 양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PA%2Fimage%2FoVrG0U2q0f9VGnW5eJa1P6VN43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Jan 2026 10:00:03 GMT</pubDate>
      <author>Jin Young Park Nomade</author>
      <guid>https://brunch.co.kr/@@ilPA/1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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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로코에서 내가 된 날들 04.마라케시에서 몸을 맡기다 - 경계를 풀어준 하맘, 그리고 여신 강림</title>
      <link>https://brunch.co.kr/@@ilPA/9</link>
      <description>마라케시의 12월 말 아침은 은근히 춥다.  낮에는 따뜻하지만, 아침 기온은 10도 남짓.  한국 기준으로는 그리 낮은 기온은 아니지만, 문제는 집이 열을 &amp;lsquo;내보내는&amp;rsquo; 소재로 되어 있어서,벽도, 바닥도, 공기도 차갑게 식어버린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침에 눈을 뜨면 몸이 오그라들고, 관절이 굳어버린 느낌이 들곤 한다.  그럴 때는&amp;hellip; 한국 같으면 목욕탕 가</description>
      <pubDate>Tue, 23 Dec 2025 10:00:11 GMT</pubDate>
      <author>Jin Young Park Nomade</author>
      <guid>https://brunch.co.kr/@@ilPA/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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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로코에서 내가 된 날들 03. 내 가게를 지켜줘 - 마라케시 Souk에서 갑자기 레벨 업 한 날</title>
      <link>https://brunch.co.kr/@@ilPA/2</link>
      <description>모로코 생활은 처음이었고, 친구도 없이 혼자였지만, 이상하리만큼 심심할 틈이 없었다. 매일매일이 새로웠고, 하루하루가 작은 모험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amp;ldquo;그런 모로코인지 모나코인지 모를 나라에 혼자 가 있는데 안무서워? 외롭지 않아?&amp;rdquo;라고 물었지만 솔직히 그런 생각이 끼어들 자리가 없을 만큼 예상치 못한 해프닝의 연속인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날도 그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PA%2Fimage%2FoSgYD7Hy5N6CrITZ7Gn3ku5fCt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Dec 2025 10:00:06 GMT</pubDate>
      <author>Jin Young Park Nomade</author>
      <guid>https://brunch.co.kr/@@ilPA/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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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로코에서 내가 된 날들 02.구글맵으로 갈수없는 카페 - 길을 잃어야 보이는 길</title>
      <link>https://brunch.co.kr/@@ilPA/6</link>
      <description>그 날은 모든게 완벽했다.  늦잠 자고 일어나, 행복한 아침까지 먹고 나니, 몸도 마음도 이상하리만치 든든했다.  늦게 일어났다고 잔소리하는 사람도 없고, 누가 야근하라고 보채는 사람도 없는, 하루 종일 온전한 내 시간.  기분이 좋아서 침대에 비스듬히 기대어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다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한 카페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 테라코타 벽, 세월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PA%2Fimage%2FmpN4se6ixTB5lwVS9wUjKmHqRl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Dec 2025 10:00:06 GMT</pubDate>
      <author>Jin Young Park Nomad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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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로코에서 내가 된 날들 01. 인생을 되찾아준 향기 - 민트와 올리브 향 속에서 다시 시작된 나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ilPA/1</link>
      <description>울려 퍼지는 아잔 소리에 잠이 깼다. 두 번째 아잔이니 벌써 정오가 가까운 시간이다.  잠결에 방 안을 가로지르는 느릿한 리듬은 이곳이 &amp;lsquo;한국의 시간&amp;rsquo;과는 전혀 다른 곳이라는 사실을 몸 전체로 느끼게 해 준다.  잠에서 덜 깬 채로 떠오르는 건 &amp;lsquo;늦잠&amp;rsquo;에 대한 죄책감보다는, 한국에서 반복되던 야근과 주말근무에서 멀리 떠나왔다는 안도감이었다.  불과 두어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PA%2Fimage%2FLCTiLdNU3faQXtWtL2kLkA7q4l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10:01:56 GMT</pubDate>
      <author>Jin Young Park Nomad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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