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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요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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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에게 가장 솔직한 공간에서 어쩌면 당신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쓰는 필요한 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9:43: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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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가장 솔직한 공간에서 어쩌면 당신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쓰는 필요한 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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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쪽은 처음이라서요 (3)</title>
      <link>https://brunch.co.kr/@@ilxu/6</link>
      <description>그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우리가 처음 만난 날. 홍대 입구역에서 어떻게 나를 한눈에 알아봤는지.  &amp;quot; 그게 그렇게 궁금해? &amp;quot;  그의 음성에는 장난이 가득했다. 동그랗고 맑은 그의 눈 속에 비친 나를 보며 다시 물었다.  &amp;quot; 장난치지 말고 그때 진짜 어떻게 나를 알아봤어? &amp;quot;  양 볼의 애교 섞인 보조개가 사라지고 살며시 미소 짓던 그의 입꼬리가 미묘하게</description>
      <pubDate>Wed, 03 Dec 2025 01:00:30 GMT</pubDate>
      <author>필요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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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쪽은 처음이라서요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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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만남이 정해진 이후, 참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다.  가벼운 일상과 취미 이야기부터 정체성의 혼란을 처음 느꼈던 때가 언제인지와 같은 속 깊은 이야기들까지 나누다 보니 얼굴도 모르는 낯선 사람에게서 오랜 친구 같은 친근함을 느꼈다. 남몰래 어떤 사람일까 상상 속으로 그려보았다. 키 180에 몸무게 70의 이상적인 신체 조건, 풋살을 즐기고 친구들과 종종 피</description>
      <pubDate>Sat, 29 Nov 2025 00:33:59 GMT</pubDate>
      <author>필요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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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쪽은 처음이라서요 (1)</title>
      <link>https://brunch.co.kr/@@ilxu/2</link>
      <description>&amp;quot;드르륵. 슥슥&amp;quot;  중문을 열고 가지런히 놓인 연보라색 실내화에 발을 끼워 맞춘다. 요 며칠 집에 소홀했더니 발아래로 먼지가 밟히는 기분이 든다. 실내화 밑창에 무언가 붙은 건지, 이모님이라고 부르는 로봇청소기에게 너무 많은 휴식을 주었던 건지 모르겠지만 '내일은 꼭 청소해야지' 지키지 못할 다짐을 한다. 전형적인 쓰리룸 구조의 국민 평형 콘크리트 구조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xu%2Fimage%2FUTOCW-1HzjIXjFr1PT_9O6wwOQ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Nov 2025 01:00:34 GMT</pubDate>
      <author>필요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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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하고 싶어졌다.</title>
      <link>https://brunch.co.kr/@@ilxu/4</link>
      <description>투박하게 걸쇠가 움직이는 소리와 함께 차가운 문 덩어리가 틈을 내어준다. 꾸깃 꾸깃 몸을 집어넣으면 적막이 감도는 공간이 시작된다. &amp;quot;쾅&amp;quot; 둔탁한 소음과 함께 문이 닫히면 그 소음의 크기만큼 청아한 풍경의 울림이 한참을 머무르는 내 공간의 시작점.  &amp;quot;&amp;nbsp;다녀왔어. 별일 없었지? 여전히 포근하네. &amp;quot;  나의 공간에 인사를 건네며 신발을 벗는 동시에 가면을 내</description>
      <pubDate>Tue, 25 Nov 2025 22:30:19 GMT</pubDate>
      <author>필요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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