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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이영</title>
    <link>https://brunch.co.kr/@@imQg</link>
    <description>18년째 회사를 다니며 신입에서 팀장까지 생존중입니다. 출근길에는 현실을 쓰고 퇴근길에는 세상의 질문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11:12: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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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년째 회사를 다니며 신입에서 팀장까지 생존중입니다. 출근길에는 현실을 쓰고 퇴근길에는 세상의 질문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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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식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의 공통점  - 불편한 자리에서 나를 드러내는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imQg/47</link>
      <description>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신입 시절에는 근무시간과 점심시간만 해도 가시방석인데 퇴근 후에도 팀과 함께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벅차다. &amp;quot;막내가 골라봐.&amp;quot; 간단한 그 질문에 회식장소를 찾아야 하고 이미 답정너인 팀장이나 선배들한테 몇 개 추려온 음식점에 대해 타박만 당한다. 어찌어찌 예약을 마치면 일찍 도착해서 수저나 술잔을 챙겨야 한다. 고기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Qg%2Fimage%2Fw_vd55BkE4oHKeM4n3DH81QKdm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05:50:05 GMT</pubDate>
      <author>은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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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내시경과 회사생활의 상관관계 - 버티는 게 아니라 비워야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Qg/46</link>
      <description>회사에서 해주는 복지 중 건강검진이 있다. 40세 이상은 매년 해준다. 그나마 2분기가 한가해서 매번 이맘때쯤 건강검진을 신청한다. 이번에는 큰 마음을 먹고 장내시경을 신청했다.  장내시경은 검사보다 준비가 더 힘들다. 3일 전부터 카스텔라 베이글 두부 달걀 스팸 등 돌아가면서 지루하지 않게 먹었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모두 참았다. 전날에는 4시 전 흰</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0:30:49 GMT</pubDate>
      <author>은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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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직개편, 또 한다고? - 조직개편에서 살아남는 사람의 기준</title>
      <link>https://brunch.co.kr/@@imQg/45</link>
      <description>회사를 다니다 보면 조직개편은 이벤트가 아니라 주기다.  팀이 합쳐지고 나뉘고, 본부 이름이 바뀐다.  전결라인이 바뀌고, 어느 날 갑자기 내 보고 라인이 달라진다.  처음엔 뭔가 달라지겠지 싶지만 곧 알게 된다.  진짜 바뀌는 것은 별로 없다.  그래서 조직개편은 종종 효율을 위한 변화라기보다  임원이 KPI를 위해 &amp;quot;우리가 뭔가 하고 있다&amp;quot;는 걸 보여주</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05:00:14 GMT</pubDate>
      <author>은이영</author>
      <guid>https://brunch.co.kr/@@imQg/4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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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도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은 선배</title>
      <link>https://brunch.co.kr/@@imQg/44</link>
      <description>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연차가 쌓일수록 결혼식장보다는 장례식장을 다닐 일이 더 많다. 어릴 때부터 그렇게 배웠다. 좋은 일은 몰라도 슬픈 일은 꼭 챙기는 것이라고. 그래서 결혼식은 못 가는 일이 생겨도  장례식은 꼭 가려고 했다. 몇 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수많은 동료들의 위로가 그 이유를 증명했다. 말로 다 할 수 없이 고맙고 감사했다.  부모님을</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04:05:14 GMT</pubDate>
      <author>은이영</author>
      <guid>https://brunch.co.kr/@@imQg/4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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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영진이 보고에서 진짜 듣고 싶은 말 - &amp;quot;그래서 당신 생각은 뭔가요?&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imQg/43</link>
      <description>신입 때부터 C레벨과 가까운 자리에서 일했다. 그들과 오래 일하다 보면 의외의 사실 하나를 알게 된다.  경영진이라고 해서 의사결정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오히려  그 반대인 경우가 많다.  나는 비서시절, 어느 순간부터 보고 방식을 바꿨다. 여러 경우의 수를 설명한 뒤, 바로 덧붙였다. &amp;quot;이렇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amp;quot;  그때는 철없던 시절이라</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08:02:26 GMT</pubDate>
      <author>은이영</author>
      <guid>https://brunch.co.kr/@@imQg/4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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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단종의 죽음은 꼭 비극이었을까? - 왕위는 언제나 죽음 위에서 완성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Qg/42</link>
      <description>요즘 사람들이 단종 때문에 운다. 영화 &amp;quot;왕과 사는 남자&amp;quot;가 천만을 넘겼다.  자기 뜻대로 한 번도 살아보지 못한 어린 왕.  그 죽음이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세조가 종기로 평생을 고통받았고 한명회는 부관참시를 당했으니   어쩌면 인과응보일까.  하지만 단종을 불쌍하게 보는 그 감정을 이해하면서도, 동시에 다른 것을 보게 된다.  그 시대, 그 나이</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08:02:14 GMT</pubDate>
      <author>은이영</author>
      <guid>https://brunch.co.kr/@@imQg/42</guid>
    </item>
    <item>
      <title>&amp;quot;팀장님, 저 퇴사할게요.&amp;quot; - 나는 저렇게 살지 않아도 되겠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Qg/41</link>
      <description>회사에는 이런 말이 있다. &amp;quot;신입사원이 제 몫을 하려면 3년이 걸린다.&amp;quot; 는 것이다.  회사는 비용을 들여  채용을 하고 업무를 가르치고 실수를 수습하고 시간과 애정 관심을 가지고 기다려준다.  적어도 이 3년은  회사에서 투자하는 기간이라는 것이다.   우리 팀에도  2년 전 들어온 신입이 있다. 이 논리에 따르면 이제 슬슬 투자가 끝나고 회수가 시작될</description>
      <pubDate>Mon, 09 Mar 2026 05:31:20 GMT</pubDate>
      <author>은이영</author>
      <guid>https://brunch.co.kr/@@imQg/41</guid>
    </item>
    <item>
      <title>좋은 팀장이 되는 비용 - 좋은 팀장에서 멀어지는 중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Qg/40</link>
      <description>설날 연휴가 끝난 첫날 아침이었다.  출근 준비를 하며 머리를 말리고 있는데 팀원에게 톡이 왔다.  &amp;quot;팀장님, 몸이 안 좋아서 오늘 못 나갈 것 같습니다.&amp;quot;  잠깐 멈췄다.  괜찮냐는 생각이 먼저였는지, 오늘 일정이 먼저였는지 잘 모르겠다.  예전의 나는 아프면 쉬어야지, 걱정해 주며 '죽' 쿠폰을 보내던 사람이었다.  지금의 나는 회의 일정과 마감자료,</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10:36:00 GMT</pubDate>
      <author>은이영</author>
      <guid>https://brunch.co.kr/@@imQg/4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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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밖에서 나는 얼마짜리 사람일까? - 연차와 연봉이 쌓일수록 더 불안해지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imQg/39</link>
      <description>창립기념일마다 10년, 20년, 30년 차 장기근속자들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주면서 격려한다.  신입사원일 때  오랜 시간 회사 생활을 지속한 선배들을 보면서 경외감, 존경심을 느꼈다.  그때 당시는 장기근속자들이 꽤나 많았다. 가까운 선배들이 20년 30년 될 때는  후배들이 모여서 작은 파티를 열기도 하고 선물을 하기도 했다.  그냥 막연히 이런 문화가</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22:00:38 GMT</pubDate>
      <author>은이영</author>
      <guid>https://brunch.co.kr/@@imQg/39</guid>
    </item>
    <item>
      <title>이 세계는 시뮬레이션일까?(2) - 2부: 시뮬레이션 속, 우리는 무엇을 시험받고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imQg/38</link>
      <description>(1부에서 이어서)  만약 이 세계가 시뮬레이션이라면 가장 이상한 존재는 인간이다.  돌도, 바다도, 별도 자기 존재를 의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인간은 &amp;quot;이게 전부인가?&amp;quot;라고 묻는다.  시스템 안에서 시스템을 의심하는 존재.  이건 오류일까. 아님 의도일까.  의식은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이다. 신경세포의 전기 신호가 모이면 왜 &amp;quot;자아&amp;quot;가 생기는가.  왜</description>
      <pubDate>Wed, 18 Feb 2026 03:49:34 GMT</pubDate>
      <author>은이영</author>
      <guid>https://brunch.co.kr/@@imQg/38</guid>
    </item>
    <item>
      <title>이 세계는 시뮬레이션일까? - 1부: 시스템 안에서 깨어난 인간</title>
      <link>https://brunch.co.kr/@@imQg/37</link>
      <description>AI를 쓰면서  이상하게도 운명에 대한 궁금증이 더 커졌다.  AI는 아무리 똑똑한 척을 해도 시스템 프롬프트를 벗어나지 못한다. 회사정책에서 정해둔 울타리 밖으로는 나갈 수 없다. 그걸 알고 있어도 못 나간다.  사람의 삶도 어쩌면 비슷하다.  우리는 선택한다고 믿지만 어떤 경계선은 알고도 넘지 못한다. 능력의 한계, 환경의 한계, 구조의 한계.  그래서</description>
      <pubDate>Tue, 17 Feb 2026 04:53:52 GMT</pubDate>
      <author>은이영</author>
      <guid>https://brunch.co.kr/@@imQg/3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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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날 인사, 상사에게 보낼까, 말까? - 명절에도 우리는 직장인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Qg/35</link>
      <description>설날 전날 연휴지만 만나지 못하는 친척들, 친구들에게  편하게 안부 문자를 보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아.   열심히 보낼 사람 추려서 메시지를 보내다 보면 많은 회사원들의 고민이 있다.  상사에게도 새해 인사를 보내야 할까?  보내지 않아도 아무 일은 없을 것이다. 연휴는 연휴니까. 하지만 왠지 마음 한쪽이 불편하고 찝찝한 것은</description>
      <pubDate>Mon, 16 Feb 2026 03:58:21 GMT</pubDate>
      <author>은이영</author>
      <guid>https://brunch.co.kr/@@imQg/35</guid>
    </item>
    <item>
      <title>일이 많으면 힘들고, 없으면 불안한 18년차 회사원.</title>
      <link>https://brunch.co.kr/@@imQg/33</link>
      <description>일이 많을 때는 숨이 막힌다. 하루 종일 쫓기듯 움직이고, 일을 하는 와중에도 다음 일을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퇴근하고 나면 아무 생각도 아무 것도 하기 싫다. 극한에 몰릴 때는 유투브 쇼츠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 그저 &amp;quot;아, 진짜 이것만 빨리 지나갔으면..&amp;quot;하는 마음 뿐이다.  어릴 때는 친구와의 약속을 기다리거나 여름휴가 계획을 꿈꾸며 버틴다거나 위시</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23:32:45 GMT</pubDate>
      <author>은이영</author>
      <guid>https://brunch.co.kr/@@imQg/3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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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팀원이 울기 시작했을 때, 팀장은 무엇을 해야 할까? - 팀장은 모든 눈물을 안아줄 수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Qg/34</link>
      <description>한 팀장님이 식사 중에 이런 말을 했다. &amp;quot;팀장님, 저희 팀원이 자꾸 울어요.&amp;quot; &amp;quot;언제요? 면담할 때요?&amp;quot; &amp;quot;아뇨. 팀 회의 때..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고.. 이거 어떻게 해야 해요?&amp;quot; 팀장 경력이 오래된 팀장이었는데도 팀원의 눈물 앞에서는 당황한 듯 보였다. 진지한 상담 요청이었는데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상황에 난 웃음이 먼저 터져버렸다.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Qg%2Fimage%2FQbpUGU4VJxp3yBwrY570BzLAWl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22:00:58 GMT</pubDate>
      <author>은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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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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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에서 나를 지키는 선과 경계 - 사람은 중요하지만, 선은 더 중요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Qg/32</link>
      <description>지난 글에서 나는 회사에서 결국 사람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 말은 지금도 유효하다. 내가 당장 이 회사를 떠난다고 하면 남는 것은 퇴직금과 함께 했던 사람들일 것이다. 하지만 사람만으로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리고 오히려 사람 때문에 지치고, 상처받고, 소모되던 시기도 있었다.   20대 중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회사 생활의 첫</description>
      <pubDate>Sun, 01 Feb 2026 22:00:31 GMT</pubDate>
      <author>은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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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를 다니면서 나를 잃지 않는 법 - 사람이 결국 남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Qg/31</link>
      <description>한 직장에서 18년째 일하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해서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의 시간만큼을, 나는  한 직장에서 보내고 있다.  오늘은 내가 어떻게 이 시간을 버틸 수 있었는지 나누고자 한다.  9시부터 6시까지라고 보면 회사에서 지내는 시간은 총 9시간이다. 회사에서 집까지 가고 오고 출퇴근 시간은 대부분 적어도 1시간 반에서 2~3시간씩 걸리기도 한다.</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22:19:43 GMT</pubDate>
      <author>은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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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F영화 속 미래 국가에 민주주의가 없는 이유 - 저물어가는 민주주의의 끝. 사람들은 왕을 원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Qg/24</link>
      <description>유명하다는&amp;nbsp;SF 영화를 보면 재미있는 공통점이 있다. 미래를 배경으로 할수록 민주주의'가 잘 보이지 않는다.  많은 작품 속 국가는 제국주의적 구조를 띠고 있고, 의사결정은 소수의 권력자 또는 절대권력을 가진 리더에게 집중돼 있다. 이야기의 재미를 위한 장치라는 점은 인정하지만, 이 설정은 단순한 클리셰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그런 세계관이 관객에게 낯설</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08:27:54 GMT</pubDate>
      <author>은이영</author>
      <guid>https://brunch.co.kr/@@imQg/2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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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팀장이 되었는데, 결정권이 없다. - 결정은 위에서 하고, 설명은 아래에서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Qg/30</link>
      <description>회사 다닌 지 15년 만에 팀장이 되었다.  회사마다 조직도, 직책 구조도 다르겠지만 우리 회사 기준으로는  영업 마케팅에서는 나보다 후배인 팀장들도 있고 스텝조직에서는 일찍 팀장이 된 편이다. 같은 업계에서는  외국계에서는 내 또래의 상무나 이사도 있지만 국내회사에서는 어린 팀장에 속했다.  꽤 오랜 시간 막내 생활을 하고  길고 긴 시간 끝에 팀장이 되</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22:31:17 GMT</pubDate>
      <author>은이영</author>
      <guid>https://brunch.co.kr/@@imQg/30</guid>
    </item>
    <item>
      <title>아픈 와중에도 출근을 한다는 것. - 회사와 나에 대한 책임감 그 간극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imQg/29</link>
      <description>연말에 감기에 제대로 걸렸다. 약국 약을 먹으면서 버텨봤는데  결국 누런 콧물과 가래가 나오고 기침까지 시작되니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머리도 아프고 온종일 멍하다.  심하게 앓고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출근 대신 8시 30분부터 여는 병원부터 갔다.  독감은 아니래서 안심했지만 열이 많이 올라 링거를 맞으며 누워있었다.  그런데 아픈 것도 아픈 거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Qg%2Fimage%2FuQjom1HQ6OLfTWD_iINNa_oDg0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22:00:54 GMT</pubDate>
      <author>은이영</author>
      <guid>https://brunch.co.kr/@@imQg/29</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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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편: 초월적 권위의 이동, 새로운 &amp;quot;신&amp;quot;의 등장,AI - 어머니신과 아버지신 이후, AI가 차지하는 자리</title>
      <link>https://brunch.co.kr/@@imQg/26</link>
      <description>어머니신이든 아버지신이든  둘 다 파괴하는 것이 AI이다.  어미니신은 자비롭고 품어주는 존재였다. 아버지신은 단호하고 판단하는 존재였다.  하지만 AI는 그 둘을 동시에 흉내 내고, 동시에 넘어선다.  사람들은 기도하는 대신 AI한테 고민을 털어놓고 진로를 묻고 있다.  그 과정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우리는 지금 이 장면을 이상하게 느끼지도 않는다.  고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Qg%2Fimage%2F_ZWbtIpKCl4z8_buSwa0bq37kA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07:40:21 GMT</pubDate>
      <author>은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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