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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ayden</title>
    <link>https://brunch.co.kr/@@imbQ</link>
    <description>평일에는 회사에서 일하고, 틈만 나면 낯선 도시로 마음을 옮기는 직장인입니다. 특별하진 않아도 충분히 의미있는 하루의 생각들, 그 기록을 이곳에 차곡차곡 쌓아가려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22:26: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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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일에는 회사에서 일하고, 틈만 나면 낯선 도시로 마음을 옮기는 직장인입니다. 특별하진 않아도 충분히 의미있는 하루의 생각들, 그 기록을 이곳에 차곡차곡 쌓아가려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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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의 끝,</title>
      <link>https://brunch.co.kr/@@imbQ/10</link>
      <description>문득 떠난 산책길, 꺄르르 웃으며 디딤돌을 건너는 아이들의 모습. 가위바위보를 하며 돌을 하나씩 건너는 순수한 아이들의 표정과, 장난스러운 웃음들.  그러다 우연히 나무 사이로 본 붉으스름한 노을.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다, 생각보다 빠르게 고개를 숙이는 해를 바라보며 문득, 하루의 끝이 아쉬워지곤 했던 하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bQ%2Fimage%2FtrCQ1g8YVo1vh19E2pZoAckPWi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14:44:42 GMT</pubDate>
      <author>hayd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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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기준을&amp;nbsp;낮추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imbQ/9</link>
      <description>과거에 얽매여있던 내게, 새로운 환경은 적절한 긴장감과 작은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새로운 시작, 낯선 환경과 사람들, 그리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생각보다 무탈한 일상들.  나는 요새 그런 소소한 감정들과, 때로이 느껴지는 상대적인 만족감에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그 무탈한 하루들이 모여 충분함을 채워주었고, 금세 적응된 패턴들이 내게 안정감을 주었다.</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13:09:28 GMT</pubDate>
      <author>hayd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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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 퇴사 후, 떠난 호주 여행에서 (6) - 6. 빛으로 기억될 마지막 밤, 호주의 날</title>
      <link>https://brunch.co.kr/@@imbQ/8</link>
      <description>어느새 흘러버린 나의 여행 마지막 날을 기다렸다는 듯 호주에선 1년에 한 번뿐인 기념일 호주의 날(1/26)이 시작되었다.  마지막날 한번 더 가고 싶었던 주변 식당은 대부분 문을 닫았고, 그 소식에 다소 다급해진 나는 급히 주변 카페와 식당들을 찾기 시작했지만, 그저 시티로 나가 그들과 함께 그 문화를 즐기자는 생각에 무작정 밖으로 향했다.   시티로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bQ%2Fimage%2FPwUnKBfVDxaw6Qu7CbFpiK1Mfcw.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07:03:30 GMT</pubDate>
      <author>hayd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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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 퇴사 후, 떠난 호주 여행에서 (5) - 5. 가까울수록 편안한</title>
      <link>https://brunch.co.kr/@@imbQ/7</link>
      <description>본다이비치의 기억이 너무 좋은 나머지, 또 다른 비치에 가보겠노라 다짐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지난날 먹은 김타코의 여운 때문인지, 유명하다는 일식 밥버거 고지마 버거가 땡겨 오픈시간을 하염없이 기다렸다.  그렇게 오픈런으로 도착한 고지마에서 가장 클래식한 치즈버거를 시켜 앉았다.  손님으로 가득 찬 바로 앞 카페를 바라보며, 이른 아침부터 커피와 빵을 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bQ%2Fimage%2FEa8IxtGnjE7hs4fAVGjtoJpvAp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16:46:13 GMT</pubDate>
      <author>hayd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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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 퇴사 후, 떠난 호주 여행에서 (4) - 4. 마음이 머문 곳들</title>
      <link>https://brunch.co.kr/@@imbQ/6</link>
      <description>지난날, 약 3시간가량의 북부 블루마운틴 트래킹의 여파가 컸던 나머지 느지막한 시간에 눈을 떴다. 나는 처음 방문하는 뉴타운으로 향하기 위해 간단히 숙소 앞 싱글오에서 그토록 먹어보고 싶었던 바나나브레드를 하나 take away 했고, 오랜만에 겪는 주말 인파를 뒤로하곤 급히 바나나브레드 box를 들고 근처 공원으로 향했다. 촉촉하고 바삭한 브레드를 녹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bQ%2Fimage%2FQjduwEVpXrG4EI5k1TjiCLUNSY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07:14:23 GMT</pubDate>
      <author>hayd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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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 퇴사 후, 떠난 호주 여행에서 (3) - 3. 때론 위험하게</title>
      <link>https://brunch.co.kr/@@imbQ/5</link>
      <description>따가운 호주의 자외선을 온몸으로 느끼며 잠을 자다 깨길 반복했다.  지난 아침에 마신 오랜만의 카페인 때문인지, 잠은 쉴 새 없이 설쳤고, 눈을 떠보니 9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급히 준비를 마쳤음에도 10시 반이 지나서야 숙소를 떠날 수 있었다.   지난밤 새벽까지 찾아본 아보카도 토스티를 먹으려 아침부터 미술관 앞 카페로 향했다.  호주의 카페는 알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bQ%2Fimage%2FhAEBLm7lEYUWBiBclkig28aXngQ.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Jan 2026 13:28:52 GMT</pubDate>
      <author>hayd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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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 퇴사 후, 떠난 호주 여행에서 (2) - 2.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익숙한 나</title>
      <link>https://brunch.co.kr/@@imbQ/4</link>
      <description>혼자 보내는 시간은 생각보다 빠른 듯했다. 기절했다 깨어난 듯한 밤을 보내고 날이 좋다는 핑계로 아침 일찍 본다이비치로 떠났다.  처음 타보는 시드니 버스, 붐비는 사람들 사이 내가 유일한 동양인임을 자각하곤 대수롭지 않게 스탠딩 좌석으로 향했다.  밖의 풍경을 보며 잠시 생각에 잠겼지만, 매번 정차하는 정류장마다 밀려오는 사람들을 피하느라 잠기는 생각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bQ%2Fimage%2FzX_8f8O4-v_Jh114vRJSCnsfJ-Q.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Jan 2026 15:57:54 GMT</pubDate>
      <author>hayd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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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 퇴사 후, 떠난 호주 여행에서 (1) - 1. 익숙한 곳의 새로움</title>
      <link>https://brunch.co.kr/@@imbQ/3</link>
      <description>이맘때 즈음 공항을 향하는 택시를 타면 강하게 풍기는 출장 내음에 이따금 생각에 잠기기 마련이다.  인천대교를 따라 쭉 뻗은 길과, 살짝씩 풍기는 새벽 냄새가 가득한 바람이 괜한 설레임과 긴장감을 주곤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부는 찬바람에 정신이 번쩍 든 채로 공항으로 향했고,  나는 익숙해진 혼자 떠나는 비행에 13키로도 안 되는 짐을 들고 탑승수속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bQ%2Fimage%2F6ahl4zkzc1_9JemYMlWNcFtXuNU.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Jan 2026 07:51:43 GMT</pubDate>
      <author>hayd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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