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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란 점의 관찰자</title>
    <link>https://brunch.co.kr/@@impU</link>
    <description>프로 무대의 현장을 지나, 지금은 코치의 삶을 한 걸음 멀리서 조망하며 '개관 효과'로 객관화합니다. 파란 점 위의 소란에서 잠시 벗어나 그 틈에 숨겨진 내면의 가치를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6 Apr 2026 22:40:4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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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 무대의 현장을 지나, 지금은 코치의 삶을 한 걸음 멀리서 조망하며 '개관 효과'로 객관화합니다. 파란 점 위의 소란에서 잠시 벗어나 그 틈에 숨겨진 내면의 가치를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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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단상]푸른 점의 관찰자가 수술대 위에서 발견한 것 - : 감정의 범람을 막아서는 단단한 자아 조절력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impU/32</link>
      <description>타인에게 기술을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삼으며 타인을 관찰해 왔다. 기술을 수행하는 선수의 미세한 근육 움직임부터, 압박감 속에서 무너지는 멘탈의 경로를 추적하는 것이 나의 일이었다. 하지만 이번엔 생명의 경계에서 '나'라는 가장 낯선 피험자를 관찰하게 되었다. 전신마취와 수술, 그리고 회복이라는 이름의 임상 시험대 위에서 말이다. 평상시의 나는 사소한 감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pU%2Fimage%2FEeJ1SNzhTQQKumf4XjisHT0OaX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Jan 2026 04:27:16 GMT</pubDate>
      <author>파란 점의 관찰자</author>
      <guid>https://brunch.co.kr/@@impU/32</guid>
    </item>
    <item>
      <title>[단상]타인의 삶을 너의 어깨에 태우지 마라 - 소음마저 숙명으로 받아들여야 할 선수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impU/26</link>
      <description>경기장 밖, 나는 가끔씩 서늘한 문장과 마주한다.​&amp;quot;오직 당신만 응원하니 제발 결과 앞에 쫄지 말아 주세요.&amp;quot;​누군가는 이를 '찐팬'의 순애보라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한 발짝 뒤에서 너를 관찰하는 내 눈에는 이 말은 응원이 아니다. 이것은 자신의 절박한 기대를 타인에게 쏟아부으며, &amp;quot;나는 너밖에 없으니 너는 절대 실패해선 안 된다&amp;quot;라고 퇴로를 막는 정서적</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10:00:16 GMT</pubDate>
      <author>파란 점의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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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EP.3-3/애매함 속에서 길이 열렸다. - '왜'를 떠올리던 나와 '무엇'을 잡지 못하던 나</title>
      <link>https://brunch.co.kr/@@impU/31</link>
      <description>두 영역 사이에 서 있던 나의 코칭 나는 오래도록 기술 분석을 보면 '왜'를 떠올렸고, 압박감 속에서 흔들리는 선수의 반응을 보면 '무엇을 해야 하지'라는 모호함에 빠지곤 했다. 기술과 심리 두 영역 어디에도 완전히 속하지 못한 채, 애매한 중간지대를 떠돌고 있다는 감각, 그 감각은 종종 내가 무엇 하나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는 자책으로 깊어졌다.  자책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pU%2Fimage%2FC0uWui719KIecLOMKiY1Hjfzw0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10:49:11 GMT</pubDate>
      <author>파란 점의 관찰자</author>
      <guid>https://brunch.co.kr/@@impU/31</guid>
    </item>
    <item>
      <title>EP.3-2/감정의 언어를 배우는 시간 - 설명의 언어 vs 공감의 반응</title>
      <link>https://brunch.co.kr/@@impU/11</link>
      <description>기초 과정을 가르치던 어느 날, 어린 아이가 집중적인 활동을 마친 후 손바닥을 살짝 펼쳐 보여주며 말했다. &amp;quot;여기가 좀 아파요.&amp;quot; 나는 걱정이 스치듯 지나갔고 자연스레 이렇게 반응했다. &amp;quot;잠시 쉬어볼까?&amp;quot; &amp;quot;조금 나아지게 도와줄까?&amp;quot; &amp;quot;성장 과정에서는 새로운 경험 때문에 연한 살에 불편함이 조금 생기려고 그럴 수 있어.&amp;quot; 나는 아이의 불편을 이해시키고 설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pU%2Fimage%2FUxEmKkLpTAkViHCPHg3uEQKeu5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11:00:02 GMT</pubDate>
      <author>파란 점의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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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EP.3-1/비밀 통로 - 코치의 두 번째 몰입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impU/4</link>
      <description>나는 어린 시절부터 운동선수라는 길 위에 서 있었다. 그 선택이 억압으로 느껴진 적은 없다. 나는 운동을 좋아했고, 또 잘했다. 그래서 운동선수라는 삶은 내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흐름이었다. 하루는 늘 훈련과 시합으로 가득했고, 성인이 되면 프로선수가 되는 것, 그리고 은퇴 후 지도자가 되는 것 역시 너무 자연스러웠다. 마치 이미 놓여 있는 긴 레일을 따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pU%2Fimage%2FXOaYPG3a5qRNPPxBnyxcp-FpRS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11:00:01 GMT</pubDate>
      <author>파란 점의 관찰자</author>
      <guid>https://brunch.co.kr/@@impU/4</guid>
    </item>
    <item>
      <title>EP.2-5/코칭의 Grey Zone - 세대 간 충돌에서, 기술과 배움의 융합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impU/14</link>
      <description>회피성향을 지닌 선수는 실패를 피하고 감정노출을 최소화하며 '안전한 수행' 안에서 자신을 보호하려 한다. 반면 완벽주의 성향의 코치는 높은 기준과 치밀한 계획으로 완성도를 추구하며, 그 안에서 '성장'을 설계한다. 이 둘이 만나면 코칭은 곧 세대적 충돌의 현장이 된다. 선수는 코치의 세밀한 피드백을 '통제'로 해석하고, 코치는 선수의 감정적 회피를 '의지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pU%2Fimage%2FcJz2NA9FNtwkvfjZZ_xFzBp3mX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Jan 2026 11:00:02 GMT</pubDate>
      <author>파란 점의 관찰자</author>
      <guid>https://brunch.co.kr/@@impU/14</guid>
    </item>
    <item>
      <title>왜 안 되는지보다, 어떻게 되게 할 것인가 - [코치의 비망록] 좋은 스승이라는 기만을 내려놓으며</title>
      <link>https://brunch.co.kr/@@impU/28</link>
      <description>&amp;lsquo;좋은 스승&amp;rsquo;이라는 강박 프로 선수들과 엘리트 주니어 선수를 코칭하며 좋은 성과를 내기 시작하자, 자연스럽게 주니어 선수들의 문의가 들어왔다.  누군가에게 선망의 대상이 된다는 것, 그리고 나를 믿고 아이를 맡기고 싶어 하는 부모들의 간절함을 마주하는 것은 분명 기분 좋은 일이었다. 하지만 기쁨은 잠시였다.  주니어 선수들과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알 수 없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pU%2Fimage%2F8uKSa0qm4ztPgVb6MbSTq5xX_e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Jan 2026 11:29:07 GMT</pubDate>
      <author>파란 점의 관찰자</author>
      <guid>https://brunch.co.kr/@@impU/28</guid>
    </item>
    <item>
      <title>EP.2-4/코치의 딜레마: 회귀와 동기 - 그리고 놓쳐버린 찰나의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impU/15</link>
      <description>최근 몇 달간 프로무대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선수는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었다.  루틴은 일정했고, 동작 속도도 안정적이었다.  기술 데이터가 말해주는 그의 흐름은, 분명 '좋아지는 과정' 위에 있었다.  그러나 큰 대회에 들어선 순간, 그 과정이 한순간에 뒤틀렸다. 루틴은 평소보다 길어졌고 템포는 미묘하게 끊겼으며 움직임은 경직되고 있었다. 마치 이미 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pU%2Fimage%2Foizr3xtmCHU15wlOwmr1-QMkxM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Jan 2026 11:00:19 GMT</pubDate>
      <author>파란 점의 관찰자</author>
      <guid>https://brunch.co.kr/@@impU/15</guid>
    </item>
    <item>
      <title>EP.2-3/선수의 선택을 믿는 코치, 기다림의 미학 - 능동적 기다림: 자율성을 존중하는 관계적 거리</title>
      <link>https://brunch.co.kr/@@impU/10</link>
      <description>코치, 멘토, 리더로서 수많은 선수, 팀원 및 후배들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나는 종종 두 가지 상충되는 감정을 경험한다. 하나는 상대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주고 싶은 강한 욕구다. 다른 하나는 그 개입이 오히려 상대의 자율성과 성장을 방해하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이다. 특히 친한 동료이자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선배의 위치에서, 코치라는 이름으로 개입해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pU%2Fimage%2FrbVQcp-MK2saUQXzAc7qYkcGHh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an 2026 09:00:05 GMT</pubDate>
      <author>파란 점의 관찰자</author>
      <guid>https://brunch.co.kr/@@impU/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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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EP.2-2/코칭은 계획이 아니라 관계에서 시작된다. - 기술을 '덜어주는' 코치, '나답게 하는 확신'으로 돌아가기</title>
      <link>https://brunch.co.kr/@@impU/9</link>
      <description>프로 선수와 함께하는 시즌마다 나는 일정한 고민을 마주한다. 선수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과, 그 마음이 너무 앞서 선수의 자율성을 해치지 않을까 하는 경계 사이에서의 미세한 줄타기가 있다. 특히 지금과 같이 한 선수가 나와의 코칭 관계를 '탐색 중'일 때, 이 줄타기는 더욱 미묘해지는 것을 느낀다. 나의 전달한 기술의 언어가 설득으로 들리지 않기를 바라고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pU%2Fimage%2Ft1-GWKKowhoevV7pLMHOi98g2u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Jan 2026 15:00:28 GMT</pubDate>
      <author>파란 점의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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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전문가와 보모 사이 - [코치 비망록] 성적은 원하면서 감정노동만 요구하는 아이 앞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impU/27</link>
      <description>나는 전문가다.기술을 가르치고, 선수를 코칭한다. 나에게는 타협할 수 없는 직업윤리와 코칭 철학이 있다.수많은 프로 선수들과 어린 꿈나무들을 지도하며 뼈저리게 느낀 점이 하나 있다.지금 내 앞에 서 있는 청소년 선수들 중에는 훗날 냉혹한 프로 무대까지 살아남을 가능성과 도중에 주저앉아버릴 나약함이 위태롭게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이다.​그 아이도 그</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15:44:15 GMT</pubDate>
      <author>파란 점의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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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단상]정상의 선수는 결코 '백지'가 아니다 - 이미 '명작'인 당신이 이론 앞에 주눅 들지 않기를</title>
      <link>https://brunch.co.kr/@@impU/23</link>
      <description>어린 시절의 '부족함'이 당신을 키웠다 놀랍게도 많은 정상급 선수들이 비슷한 고백을 한다. &amp;quot;요즘 애들처럼 좋은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배우질 못했어요.&amp;quot; 그들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전문적이지 못했다고 기억한다. 잘 짜인 시스템 속에서 자라난 후배들을 보며 자신의 뿌리를 '근본 없는 야생'이라 여기고 부끄러워하기도 한다.  그래서일까 어른이 되어 만난 복잡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pU%2Fimage%2FPLhuQdZ210591ilZhuQ3HvsCml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Dec 2025 10:51:50 GMT</pubDate>
      <author>파란 점의 관찰자</author>
      <guid>https://brunch.co.kr/@@impU/23</guid>
    </item>
    <item>
      <title>EP.2-1/통제의 유혹과 자율의 힘 - 완벽한 통제의 환상과 불안, 그리고 현실의 벽</title>
      <link>https://brunch.co.kr/@@impU/3</link>
      <description>보이지 않는 줄다리기 코칭의 본질적인 딜레마는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보다 '얼마나 놓아줄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된다. 이는 바로 코치의 통제의 유혹과 선수의 자율의 힘 간에 벌어지는 보이지 않는 줄다리기다.  코치의 모든 노력과 헌신은 선수의 성공을 향하고 있지만 때로 그 노력은 선수의 자율성을 해치는 독이 된다. 코치는 선수에게 완벽한 시스템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pU%2Fimage%2FIVIlmRNVQm9CYCVzVV6i0odgZ3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Dec 2025 10:09:04 GMT</pubDate>
      <author>파란 점의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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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단상]결핍이 거세된 온실 - 그곳에 인공 비바람을 쏘아 올리며</title>
      <link>https://brunch.co.kr/@@impU/24</link>
      <description>풍요의 역설​눈이 부시게 발전된 환경이다.따뜻한 부모님의 지지, 발전된 기술을 바로 나타내주는 장비, 쾌적한 연습장, 그리고 친절하고 합리적인 코칭스태프. 과거의 선배들이라면 누리지 못했을 풍요로움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풍요 속에서 선수들은 가장 중요한 하나를 잃어버렸다.​바로 '결핍'이다.​옛날에는 가만히 있어도 세상이 선수를 벼랑 끝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pU%2Fimage%2FyFoO9v5gDkKuaBcKnF2VmRuQQT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Dec 2025 05:55:47 GMT</pubDate>
      <author>파란 점의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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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EP.1-7/경험으로 배우는 코치, 현장에서 길을 찾다 - 경험이라는 재료 위에, 이론이라는 레시피를 덧대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pU/8</link>
      <description>코치로서의 나를 돌아보면 나는 언제나 경험이 먼저라는 단 하나의 패턴을 따랐다.  영화와 드라마도 결말을 알고 봐야 마음이 놓였고, 현장에서도 먼저 부딪혀보고 난 뒤에야 이론을 배워가는 방식이 편했다. 어떤 사람들이 &amp;quot;스포일러를 알면 재미가 없다'라고 하지만, 나는 오히려 결말을 알고 있어야 세부를 더 선명하게 본다. 전체 구조를 먼저 파악하고 그 안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pU%2Fimage%2FlredMV4kY_zlduz5xx9YVBgYYd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Dec 2025 11:00:15 GMT</pubDate>
      <author>파란 점의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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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단상]하지만 나는 호수가 될 수 없었다. - 닮고 싶었던 질서와 기술, 설명되지 않는 나</title>
      <link>https://brunch.co.kr/@@impU/22</link>
      <description>선수 시절,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선수의 옷을 벗고 코치라는 옷을 입은 뒤에는 내 코칭 인생을 건져 올려준 한 멋진 선배이자 어른을 만났다.  코치로서 돌아보면 나는 운이 좋았다. 서로 다른 성장 단계에 놓인 선수들, 경험과 수준이 각기 다른 많은 수행자들과 함께하던 시간이 있었다. 그 시기는 선수였던 시절의 나의 열정과 그들의 열정이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pU%2Fimage%2FWmteIrXUwwgTZViE2w2y21VWiG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Dec 2025 15:01:23 GMT</pubDate>
      <author>파란 점의 관찰자</author>
      <guid>https://brunch.co.kr/@@impU/22</guid>
    </item>
    <item>
      <title>[단상]나는 당신의 '살아있는 사건'이었다. - EP.1-2 내 인생 가장 좋은 어른에게, 두 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impU/21</link>
      <description>최근 잔잔한 호수처럼 고요한 선수에게 장난스러운 돌멩이 하나를 던졌다.예고 없는 전화, 그리고 이어지는 물음표 가득한 대화.그리고 그 소란스러움 속에 숨겨둔 나만의 근거 있는 설계.그 작은 파문에 당황했을 선수를 생각하며 짓궂은 미소를 짓다가, 문득 나를 돌아보았다.나에게도 호수가 있었다.내 인생 가장 좋은 어른이신 선생님.그분은 언제나 넓고 깊고, 한없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pU%2Fimage%2FYk8U8_AqzujvoM7W7xbKsjZ71O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Dec 2025 12:15:02 GMT</pubDate>
      <author>파란 점의 관찰자</author>
      <guid>https://brunch.co.kr/@@impU/2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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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단상]'착한 선수'는 왜 경기장에서 무너지는가 - 잔인한 확률 게임: 시키는 선수 vs 생각하는 선수</title>
      <link>https://brunch.co.kr/@@impU/20</link>
      <description>어느 날, 성인이 된 제자 B와 대화를 나누다 턱 막히는 순간이 찾아왔다.분명 나는 한국어로 또렷하게 의도를 전달했음에도, B는 난처한 표정으로 되물었다.&amp;quot;코치님, 이해를 못 했어요. 다시 말씀해 주세요.&amp;quot;​처음엔 답답함이 앞섰다. 성인인데 왜 이 정도의 맥락을 읽지 못할까? 하지만 그 답답함은 곧 서늘한 질문으로 바뀌었다.'이것은 혹시... 내가,</description>
      <pubDate>Tue, 23 Dec 2025 03:51:28 GMT</pubDate>
      <author>파란 점의 관찰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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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6/경험했기에, 더 기준을 무너뜨릴 수 없다 - 나는 쉬운 길의 위험을 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pU/7</link>
      <description>선수였던 시절, 나는 회피-불안 패턴을 지닌 학습자였다. 무언가를 배우고 목표를 설정하는 과정에서 반복되는 점검과 피드백은 언제나 부담으로 다가왔다. 그 부담을 피하기 위해 나는 여러 모습을 오갔다. 확인을 뒤로 미루거나, 감정을 앞세워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한숨으로 위로를 구하거나, 정확한 시도를 피하려는 습관 속에 숨곤 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나는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pU%2Fimage%2Fwd8THBs9rVrTQYILQiVhP6lcnX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Dec 2025 11:00:03 GMT</pubDate>
      <author>파란 점의 관찰자</author>
      <guid>https://brunch.co.kr/@@impU/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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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5/목표 앞에서 망설이는 우리와 나 자신 - 회피는 게으름이 아닌 불안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pU/6</link>
      <description>코치, 멘토, 리더로 살아간다는 것은 늘 묘한 균형 위를 걷는 일입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스스로 성장하도록 안내하면서도 때로는 '내가 대신해주고 싶은 마음'과 '상대의 현실적 한계'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특히 아직 경험이 부족한 주니어(혹은 후배, 팀원)는 목표를 세우고도 행동을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이 사람을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pU%2Fimage%2F44k-v6EX1m2Mvl7d7gj_sPevAi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Dec 2025 11:00:18 GMT</pubDate>
      <author>파란 점의 관찰자</author>
      <guid>https://brunch.co.kr/@@impU/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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