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무작위자기</title>
    <link>https://brunch.co.kr/@@imta</link>
    <description>차와 사유의 길에서 진심을 기록하는 사람, 홀로는 &amp;lsquo;무작위자기(無作爲自己)&amp;rsquo; 서로는 &amp;lsquo;무자기자기(無自己自己)&amp;rsquo;라고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7 Apr 2026 18:14:47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차와 사유의 길에서 진심을 기록하는 사람, 홀로는 &amp;lsquo;무작위자기(無作爲自己)&amp;rsquo; 서로는 &amp;lsquo;무자기자기(無自己自己)&amp;rsquo;라고 합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ta%2Fimage%2FwWwXyGjZBZ2keifmVNgfbXbLOZY.jpeg</url>
      <link>https://brunch.co.kr/@@imta</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제다(製茶)와 삶(1) - 찻잎처럼 익어가는 사람의 생(生)</title>
      <link>https://brunch.co.kr/@@imta/12</link>
      <description>차가 되기 전의 잎 &amp;lsquo;제다(製茶)&amp;rsquo;란 차를 만드는 일을 뜻한다.커피의 로스팅과 같은 개념이다. 야생의 찻잎이 한 잔의 차가 되기까지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자,향미와 보존성을 부여받는 결정적인 단계다.  아무리 무성한 차밭을 바라본다 해도그것만으로는 차가 완성되지 않는다.커피 생두가 스스로 원두의 형상을 갖추지 않듯,찻잎 역시 손을 거쳐야 비로소 진정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ta%2Fimage%2F8AbRB-1U_PnG_hdGsTWLxE60KU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04:00:08 GMT</pubDate>
      <author>무작위자기</author>
      <guid>https://brunch.co.kr/@@imta/12</guid>
    </item>
    <item>
      <title>찻자국 - 차(茶)와 더분 10년</title>
      <link>https://brunch.co.kr/@@imta/11</link>
      <description>스쳐간 듯, 쌓여온 시간 차와 인연을 함께한 지 어느덧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돌이켜보면 참으로 다사다난했다. 짧지 않은 시간이었건만,빗방울이 땅을 향해 시위를 당기듯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다.  차라는 바다에 몸을 적시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대인관계부터 마음 깊은 곳의 사정에 이르기까지종류 또한 다양했다. &amp;lsquo;차&amp;rsquo;라는 이름의 조류에 적응하는 일이어찌 쉬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ta%2Fimage%2FdXO51uISOK2QE6W2s-8lfF0-2U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10:00:12 GMT</pubDate>
      <author>무작위자기</author>
      <guid>https://brunch.co.kr/@@imta/11</guid>
    </item>
    <item>
      <title>차(茶)와 마음 - 차로서 닦아, 나로서 보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ta/10</link>
      <description>몸과 마음은 나뉘지 않는다 선인들은 고릿적부터 몸과 마음을 분리해 사고하지 않았다.마음 또한 몸과 마찬가지로  기(氣)로 이루어졌다는 인식이다.의학과 심리학 나아가 철학까지몸과 마음은 &amp;lsquo;유기적&amp;rsquo;이라는 표현조차 부족할 만큼 긴밀히 얽혀 있음을 말해준다.  그렇다면 몸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마찬가지로 마음에도 작용한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차는 몸을 거쳐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ta%2Fimage%2FaNpjNticEu4J7hlR2upSXRvK8Z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15:00:03 GMT</pubDate>
      <author>무작위자기</author>
      <guid>https://brunch.co.kr/@@imta/10</guid>
    </item>
    <item>
      <title>차(茶)와 몸 - 차는 다가오고, 몸은 반응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ta/9</link>
      <description>몸으로 먼저 닿는 차 차는 마음 이전에 먼저 몸에 닿는다.허브와 채소, 과일이 그러하듯자연이 건네는 음식은 어떤 방식으로든 신체와 관계를 맺는다. 차 역시 예외는 아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몸의 리듬과 컨디션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세 갈래로 드러나는 작용 내가 겪어온 경험과 약간의 지식을 바탕으로 정리해 보면차가 몸에 남기는 작용은 대략 세 갈래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ta%2Fimage%2F2WsJ2_3dQ5l-sDt37kVWEkkTi5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Dec 2025 10:00:06 GMT</pubDate>
      <author>무작위자기</author>
      <guid>https://brunch.co.kr/@@imta/9</guid>
    </item>
    <item>
      <title>차(茶)가 뭐길래 - 그토록 차와 함께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imta/8</link>
      <description>의미를 묻는 질문 앞에서 차를 낸다는 건 무엇을 의미하는가.혹자는 차를 우림에 무슨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느냐고 되묻는다.그 또한 틀린 말은 아니다.숨을 쉬고 물을 마시는 행위에 특별한 지위를 부여하지 않듯,차를 내는 일 또한 그럴 수 있다.  그럼에도 뜻을 찾는 이들 그럼에도 차를 사랑하는 이들은그 행위에서 어떤 &amp;lsquo;뜻&amp;rsquo;을 찾기 위해 애써왔다.솔직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ta%2Fimage%2Ft56_eQgi3XCYpIARlfj-bj9LYr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Dec 2025 09:00:24 GMT</pubDate>
      <author>무작위자기</author>
      <guid>https://brunch.co.kr/@@imta/8</guid>
    </item>
    <item>
      <title>차(茶) 뒤의 차 - 차는 어디까지 이어져야 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imta/7</link>
      <description>차는 언제 끝나는가 차가 끝나는 순간은 언제일까.찻상을 물리는 때일까?아니면 어떤 이의 말처럼, 의식이 이어지는 모든 시간 속에서 차는 끝나지 않는 것일까.  정의하기 쉽지 않다.다만 확실한 것은, 찻자리를 떠난다고 해서차가 곧장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차는 행다에서 멈추지 않는다 차의 시작이 찻상 앞이 아니듯,차의 끝 또한 행다에만 머물지 않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ta%2Fimage%2FZLL4yF61fbzw-W2Rrep9K2_Qhr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Dec 2025 04:10:08 GMT</pubDate>
      <author>무작위자기</author>
      <guid>https://brunch.co.kr/@@imta/7</guid>
    </item>
    <item>
      <title>차(茶) 앞의 차 - 차는 어디서부터 시작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imta/6</link>
      <description>차는 찻상 앞에서 시작하지 않는다 많은 이들은 차를 &amp;lsquo;찻상에 앉는 순간&amp;rsquo;부터 시작해차를 물리고 자리를 정리하며 끝난다고 말한다.하지만 차의 시작은 훨씬 앞서 있다. 차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그때부터,차는 이미 시작된다.  준비의 순간은 이미 차다 찻잎을 고르고, 물을 준비하고, 다구를 데려오는 그 작은 걸음들이실과 바늘처럼 마음의 틈을 꿰어 자리를 만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ta%2Fimage%2FdzOvo3zaZVq4k_WEgUbfaV4qXu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Dec 2025 10:00:11 GMT</pubDate>
      <author>무작위자기</author>
      <guid>https://brunch.co.kr/@@imta/6</guid>
    </item>
    <item>
      <title>[첫 글 복구]기본(基本)에 대하여 - 차를 공부하는 마음의 뿌리</title>
      <link>https://brunch.co.kr/@@imta/5</link>
      <description>기본이란 진부함 무엇을 하든 &amp;lsquo;기본&amp;rsquo;이 중요하다는 말은 진부하지만 사실이다.땅을 고르고 주춧돌을 놓지 않은 건물은 결국 무너진다.그야말로 사상누각(沙上樓閣)이다.  작은 취미로 차(茶)를 즐기는 이들에겐 별 문제가 아닐지 몰라도,차를 본격적으로 탐구하자면그 &amp;ldquo;기본&amp;rdquo;이 얼마나 중요한지 곧 알게 된다.  물론 필자 또한 애송이에 불과하다.수많은 시행착오와 작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ta%2Fimage%2FIrLrOGvhBZH4p8mtnPDkJ1MLvR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Dec 2025 04:39:44 GMT</pubDate>
      <author>무작위자기</author>
      <guid>https://brunch.co.kr/@@imta/5</guid>
    </item>
    <item>
      <title>차(茶)와 나 - 차 앞에서 마주한 존재</title>
      <link>https://brunch.co.kr/@@imta/4</link>
      <description>역할들의 홍수 속에서 사라지는 &amp;lsquo;나&amp;rsquo; 차를 낸다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의미를 품고 있다.한 사람의 차인이 되고자 하는 이들에겐 더욱 그렇다.  우리는 수많은 역할을 수행하며 살아간다.&amp;lsquo;사회인으로서의 나&amp;rsquo;, &amp;lsquo;가족구성원으로서의 나&amp;rsquo;, &amp;lsquo;친구로서의 나'등여러 관계들을 유지하는 데 몰입하다 보면정작 '나로서의 나&amp;rsquo;를 위한 순간은 거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ta%2Fimage%2FJZD1w97BDa5RqEbT6p-QbjFmCJ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Dec 2025 11:14:01 GMT</pubDate>
      <author>무작위자기</author>
      <guid>https://brunch.co.kr/@@imta/4</guid>
    </item>
    <item>
      <title>찻자리에 담긴 발자국 - 차에 대한 기록을 넘어</title>
      <link>https://brunch.co.kr/@@imta/3</link>
      <description>차(茶)와 흔적 차 한 잔의 흔적을 남기는 일은 내게 작은 기도와 같다.누군가 보길 바라 남기는 것도, 기록하려 애쓰는 것 또한 아니다.단지 한 자리를 온전히 열고, 머물고, 마무리했다는 사실이조용한 기쁨으로 가슴을 채울 뿐이다.   일상에 가려진 기적 많은 차인들에게 행다(行茶)는 일상일지 모른다.하지만 나는 그 어느 찻자리도 결코 당연하게 여긴 적이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ta%2Fimage%2F0Bx5TVlTWClpPyas-A28PVlPLp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Dec 2025 04:59:50 GMT</pubDate>
      <author>무작위자기</author>
      <guid>https://brunch.co.kr/@@imta/3</guid>
    </item>
    <item>
      <title>차(茶)는 어디를 향하는가 - 차와의 동행</title>
      <link>https://brunch.co.kr/@@imta/2</link>
      <description>차(茶)란 무엇일까? 문득 그런 생각에 빠졌다.&amp;lsquo;차란 무엇인가?&amp;rsquo;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있다.차는 단순히 맛을 즐기기 위한 음료가 아니라는 것.사향오미를 구별하는 연습도 감각의 빈곤을 채우기 위한 기술적 욕망이 아니다.이를 &amp;lsquo;궁구(窮究)&amp;rsquo;하는 이유는 훨씬 깊은 곳에 있다.   차가 향하는 길 그렇다면 차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며, 어디를 지향하는가.명확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ta%2Fimage%2FlOanCAUKPsXHv6kGVubixicrhFc.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12:19:38 GMT</pubDate>
      <author>무작위자기</author>
      <guid>https://brunch.co.kr/@@imta/2</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