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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호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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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을 사랑하는 마음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담아 기록합니다. 책에서 얻은 지혜와 공감을 나누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4:28:2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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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사랑하는 마음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담아 기록합니다. 책에서 얻은 지혜와 공감을 나누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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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해된 니체, 견뎌지지 않은 니체 - 《니체, 귀족적 급진주의》를 읽</title>
      <link>https://brunch.co.kr/@@inoh/32</link>
      <description>당신이 채택한 &amp;quot;귀족적 급진주의&amp;quot;라는 표현은 매우 탁월한 것입니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그것은 내가 여태껏 읽어본 나에 관한 표현들 중 가장 명석한 것입니다. _ 《니체 귀족적 급진주의》 (기오 브란데스, p.151)  《니체, 귀족적 급진주의》 책 뒤편에는 큰 글씨로 다음과 같이 쓰여있다. &amp;quot;니체는 귀족적 급진주의 사상가였고 브란데스는 그런 니체의 예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h%2Fimage%2F4x1yOC31qntGBNAqho6bRcWXPf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4:29:15 GMT</pubDate>
      <author>겨울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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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긍정하지 못하게 하는 또 다른 도덕은 없는가&amp;nbsp; - 이동용의 《춤추는 도덕》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inoh/31</link>
      <description>인간은 어떤 조건에서 선과 악이란 가치판단을 고안해 냈는가?  니체의 《도덕의 계보》 출발점이다. 뒤이어 인간의 번영, 삶의 위기와 빈곤, 퇴화의 징후, 삶의 충만함과 힘 등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그중에서 이동용의 《춤추는 도덕》는 인간 성장과 가치 판단의 관계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를 풀어간다. 《도덕의 계보》 의 원래 목적이 편견의 기원을 밝히는 데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h%2Fimage%2F0TKhqSLUJzaKL3kATfUyxjCXEw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5:14:44 GMT</pubDate>
      <author>겨울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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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9년의 귀신은 아직 있다  - 《여름의 귤을 좋아하세요》에 대한 짧은 생각들</title>
      <link>https://brunch.co.kr/@@inoh/30</link>
      <description>&amp;quot;너는 사람들에게 너를 얼마나 보여 주냐고?&amp;quot;... &amp;quot;상대에게 백 퍼센트 솔직한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amp;quot; 《여름의 귤을 좋아하세요》(이희영, 165쪽)  형의 죽음 이후 형의 ID로 메타버스 세계로 진입한 주인공 선우 혁. 그가 친구 도운과 나눈 대화에 시선이 머문다. 가상의 세계에서 형의 신분으로 형으로 살아가는 자신과 현실에서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h%2Fimage%2FjFVOp4yNmBtOjzmxiBA3dgp_No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13:36:27 GMT</pubDate>
      <author>겨울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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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82년] 어느 국민학생의 일기 - Intro. 다시 일기를 펼쳐들다</title>
      <link>https://brunch.co.kr/@@inoh/29</link>
      <description>1982년 1월 14일 목요일 일기를 자꾸자꾸 미루다가, 이렇게 오늘부터 쓰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쓰기로 하였습니다.  1982년 1월. 아직 새 학기가 시작되지 않은 국민학생 1학년 겨울방학 때. 나는 왜 그때 일기를 쓰려고 하였는가. 그리고 왜, 한 번 멈췄던 이 기록을 다시 꺼내 같은 길을 가려 하는 것일까.  사실, 내게 큰 자산은 198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h%2Fimage%2FM_fpMvvKRoFHeslAyodOGjVWwD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14:39:18 GMT</pubDate>
      <author>겨울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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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이 바뀌는 시간, 4년 전과 후의 물음 - 《떨어진 한쪽 큰 동그라밀 만나》재독</title>
      <link>https://brunch.co.kr/@@inoh/28</link>
      <description>누군가에게 무엇이 된다는 것.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 함께 하는 누군가를 원하게 된다. 자신과 맞는 존재를 만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지만, 흐르는 시간의 변화를 거치면서도 처음의 맞물림을 어긋남 없이 가져가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쉘 실버스타인의 &amp;lt;떨어진 한쪽 큰 동그라밀 만나&amp;gt;는 부족함을 바라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h%2Fimage%2FYr0SUR-TLtMO_PgaPicSWDaD02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04:13:39 GMT</pubDate>
      <author>겨울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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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주'라는 소음,  &amp;lsquo;책임&amp;rsquo;이라는 신호 - &amp;lt;스티커&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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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기도 하지만 그 결과가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이 작품을 쓰게 되었다. _ 작가의 말 中   소망을 품는 것과 저주를 원하는 것. 무엇이 다를까?  소망은 마음의 지향이 자신의 내면으로 향한다. 반면, 저주는  외부로 흘러나간다. 한 번 내 손을 떠난 마음은 다른 사람과 부딪히며 어디까지 번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h%2Fimage%2F985J3sSc_6RBZv5meNcnBfXF23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Feb 2026 03:12:51 GMT</pubDate>
      <author>겨울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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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갑게 설명할 것인가, 뜨겁게 예술로 견딜 것인가 - 페이퍼 : 니체의《비극의 탄생》</title>
      <link>https://brunch.co.kr/@@inoh/26</link>
      <description>그리스 세계에서는 아폴론적 예술가인 조각가의 예술과 디오니소스의 예술인 비(非) 조형적 음악 예술 사이에 그 기원과 목표에 따라 커다란 대립이 존재한다는 우리의 인식은 그들의 두 예술의 신 아폴론과 디오니소스와 결부되어 있다... 그 충동들은 그리스적 &amp;quot;의지&amp;quot;의 형이상학적 기적 행위를 통해 마침내 서로 결합하여 나타나고, 이 짝짓기를 통해 마침내 디오니소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h%2Fimage%2FKREVSZLxLpJ7JDpYDfAw4v6xoY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Feb 2026 03:17:04 GMT</pubDate>
      <author>겨울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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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편의점, 도시화의 상징에서 인간적인 공간으로 - &amp;lt;불편한 편의점&amp;gt; &amp;lt;바다가 들리는 편의점&amp;gt;을 읽</title>
      <link>https://brunch.co.kr/@@inoh/25</link>
      <description>편의점. 이제는 거의 건물마다 하나쯤 자리한, 생활용품과 식료품을 갖추고 밤늦게까지 불을 밝히는 상점. 예전에는 동네 슈퍼가 차지했던 자리는 어느새 편의점으로 대체되었다. 동네 사랑방이던 슈퍼에서는 인심 좋은 할머니의 배려로 가능했던 외상이, 바코드로 재고 관리되는 편의점에서는 가능하지 않기에 예전 시골 가게, 동네 문방구에 대한 추억을 가진 세대들에게 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h%2Fimage%2FGQUNmLFmB8xiVoqKNvO7WjpQyv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Feb 2026 03:23:41 GMT</pubDate>
      <author>겨울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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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의지를 갖고 순간을 살아가는 위버멘쉬를 따라서 ... - 《니체, 디오니소스적 긍정의 철학》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inoh/24</link>
      <description>니체는 디오니소스적 긍정의 주체로 위버멘쉬를, 위버멘쉬라는 존재 양태를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영원회귀 사유를 제시한다. 이렇듯 디오니소스적 긍정은 오로지 영원회귀 사유에 의한 인간의 위버멘쉬적 존재로의 변화에 의해서만 가능하게 된다. 위버멘쉬적 존재로의 변화는 곧 인간의 자기 긍정의 표현이며, 인간의 운명에 대한 사랑이다. 니체가 운명애 Amor fati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h%2Fimage%2FHiOMvKTSTkSot2Bofl_U6gqrJK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04:57:57 GMT</pubDate>
      <author>겨울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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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를 위한 도움과 불편일까?&amp;nbsp; - &amp;lt;장애인이랑 친구가 될 수 있을까?&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inoh/23</link>
      <description>장애가 있는 상대와의 올바른 상호작용을 위해 다음 사항을 기억해야 해요.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평등하며 존중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 장애를 차별이 아닌 개인적 차이로 봐야 한다. 장애인은 나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구성원이다. _ &amp;lt;장애인이랑 친구가 될 수 있을까?&amp;gt;, p.25  도움과 불편. &amp;lt;장애인이랑 친구가 될 수 있을까?&amp;gt;를 관통하는,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h%2Fimage%2FW-fI6Qc5A9ci6lMMRyZ92kr0vV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06:07:23 GMT</pubDate>
      <author>겨울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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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족주의로부터 에너지로, 그로부터의 자유 - 케임브리지 세계사 18권 &amp;lt;생산, 파괴, 접속 4&amp;gt;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inoh/22</link>
      <description>두 차례의 세계대전은 모두 지역 갈등에서 시작해 더 넓은 지역 또는 국제 분쟁으로 이어졌다. 지역 전쟁이 세계대전으로 확대된 데에는 여러 요인이 작용했다. 19세기 후반 유럽에서는 민족 정체성과 국가의 이익이 강조되면서, 기존의 유럽 평화 질서를 지향하는 광범위한 공통 인식은 약화되었고, 결과적으로 강대국 중심 체제가 형성되었다. _ &amp;lt;생산, 파괴, 접속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h%2Fimage%2FdTEl474IeiKA1fjHGjJzP4hrkQ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02:27:46 GMT</pubDate>
      <author>겨울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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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근대화가 남긴 거대한 변화와 상흔 - 케임브리지 세계사 17 &amp;lt;생산, 파괴, 접속 3&amp;gt;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inoh/21</link>
      <description>오늘날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살고 있지만, 1750년만 하더라도 도시 인구는 전체 인구의 5퍼센트에 미치지 못했다....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이루어진 도시화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일하는 방식과 생활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이제 우리는 도시인이 되었다. _ &amp;lt;생산, 파괴, 접속 3&amp;gt;, p.87  독일의 &amp;lt;코젤렉 개념어 사전&amp;gt;은 한 단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h%2Fimage%2Fm5lXTcWUlhh8jj4o36Hd7iN-Lq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Jan 2026 03:28:23 GMT</pubDate>
      <author>겨울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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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만능산에 녹아내린 고정관념, 그리고 새로운 창 - &amp;lt;다윈의 위험한 생각&amp;gt;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inoh/20</link>
      <description>들어가며  무언가를 간절히 바랄 때, 우리는 종종 하늘에서 내려온 마법 같은 갈고리가 나를 단숨에 끌어올려 주길 꿈꿉니다. 하지만 900페이지에 달하는 대니얼 데닛의 거대한 담론은 우리에게 차갑지만 정직한 진실을 건넵니다.&amp;nbsp;이번 글에서는 그 차가운 진실과 그 끝에 담긴 저자의 따뜻한 감정을 살펴보겠습니다. &amp;quot;하늘의 갈고리(Skyhook)는 없다. 오직 지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h%2Fimage%2FOYiyuh7Vx1qSqPMwFhhL1PRUT7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08:28:34 GMT</pubDate>
      <author>겨울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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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광이라는 이름의 잔인한 청구서: &amp;lt;베르됭 전투&amp;gt; - 지키고자 했던 과거가 미래의 덫이 될 때</title>
      <link>https://brunch.co.kr/@@inoh/19</link>
      <description>들어가기 : 진창에 파묻힌 인간의 존엄  &amp;quot;어둠 속에서 대열은 바닥에 누워 신음하는 부상자들을 밟고 지나갔다. 연이은 포격에 끈적거리는 버터처럼 변한 진창에서 병사들은 거듭 비틀거리며 넘어졌고... 구덩이에 빠진 전우를 구하려고 손을 내어 주다가 둘 다 빠져 죽는 경우도 많았다.&amp;quot;_ &amp;lt;베르됭 전투&amp;gt;, p.290  앨리스터 혼의 **&amp;lt;베르됭 전투(원제: Th&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h%2Fimage%2Fuz75y00xNdGzYd920G1Z81jS00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09:30:03 GMT</pubDate>
      <author>겨울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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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견의 환희 뒤에 숨은 상실의 시대 - &amp;lt;물의 시대&amp;gt;를 읽고 :&amp;nbsp;다미앙과 카몽이스,&amp;nbsp; 김상헌과 최명길</title>
      <link>https://brunch.co.kr/@@inoh/18</link>
      <description>들어가며 : 전설 속 &amp;lsquo;사제왕 요한&amp;rsquo;을 꿈꾸던 탐욕의 항해  유럽인들은 수 세기에 걸쳐 &amp;lsquo;사제왕 요한&amp;rsquo;을 발견하기를 꿈꿨습니다. 동방 너머 어디인가에서 엄청나게 부유하고 강력한 기독교 왕국을 통치한다고 전해지던 전설 속의 왕. 그들은 형제 요한과 힘을 합쳐 이슬람을 포위하고 보편적인 기독교 제국을 실현하리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에드워드 윌슨-리의 &amp;lt;물의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h%2Fimage%2FZjHY3aqS91Y9t4MLfReiRq7KnN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Jan 2026 03:48:29 GMT</pubDate>
      <author>겨울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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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행복한 왕자는 가졌던,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없는... - &amp;lt;아낌없이 주는 나무&amp;gt;를 읽</title>
      <link>https://brunch.co.kr/@@inoh/17</link>
      <description>&amp;quot;그래서 나무는 행복했습니다.&amp;quot;  소년과 함께 자란 나무 이야기.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내며 우정을 나누던 소년과 나무. 그렇지만, 시간이 흘러 소년이 청년이 되고, 중년과 장년 그리고 노년을 보내며 그들의 관계는 바뀌게 된다. 함께 추억을 나누던 둘 사이를 가른 것은 시간이었을까. 그럴 수도 있겠다. 소년은 시간이 흘러 점차 늙어갔으니. 이에 반해 나무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h%2Fimage%2FscU-UYlRDAwDpkk_u5rA-H6Myv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Dec 2025 14:50:17 GMT</pubDate>
      <author>겨울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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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덕이라는 이름의 거대한 감옥을 허물다 - &amp;lt;니체의 도덕의 계보&amp;gt; 입문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inoh/16</link>
      <description># 들어가며 :  왜 우리는 여전히 도덕을 믿는가?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amp;lsquo;선&amp;rsquo;과 &amp;lsquo;악&amp;rsquo;은 과연 태초부터 존재했을까? 니체는 이 질문을 품고 도덕의 뿌리를 파헤치는 &amp;lsquo;계보학&amp;rsquo;의 여정을 시작한다. 다니엘 콩웨이의 &amp;lt;니체의 도덕의 계보 입문&amp;gt;은 난해한 니체의 텍스트를 가장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어 독자들에게 친절한 길잡이가 된다.  1. 첫 번째 에세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h%2Fimage%2FoKlAGWlotUFcLHqLmzWxV-ycUT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Dec 2025 08:21:13 GMT</pubDate>
      <author>겨울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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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국과 지옥 사이, '연옥'이라는 기묘한 공간의 탄생 - 자크 르 고프의 &amp;lt;연옥의 탄생&amp;gt;이 말하는 중세의 정신 혁명</title>
      <link>https://brunch.co.kr/@@inoh/15</link>
      <description>들어가며  우리는 흔히 사후세계를 '천국'과 '지옥'이라는 이분법으로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중세 유럽의 어느 시점, 이 완강한 이분법 사이에 **'연옥(Purgatory)'**이라는 제3의 공간이 비집고 들어왔습니다. 역사학자 자크 르 고프는 이 단순해 보이는 '장소의 추가'가 사실은 중세인의 정신세계와 사회 구조를 뒤흔든&amp;nbsp;근본적인 혁명이었다고 말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h%2Fimage%2FYL5hKSLtnfFZKsAmWyXDBYE430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Dec 2025 13:57:47 GMT</pubDate>
      <author>겨울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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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한 고원'은 없다 : 광기와 패닉이 반복되는 이유 - &amp;lt;광기, 패닉, 붕괴 금융위기의 역사&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inoh/14</link>
      <description>우리는 왜 반복해서 속는가  최근 KOSPI가 4000포인트까지 급등하고, 오라클과 브로드컴으로 인해 AI 거품론이 제기되며 나스닥 시장이 폭락하는 등 최근 금융시장을 둘러싼 일련의 사건들을 바라보며 문득 한 권의 고전을 떠올리게 됩니다. 찰스 P. 킨들버거의 &amp;lt;광기, 패닉, 붕괴 : 금융위기의 역사&amp;gt;입니다.&amp;nbsp;자고 나면 오르는 자산 가격에 조바심이 나다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h%2Fimage%2FbucC_AiJT4jG2J8Q25MuxGllQX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Dec 2025 13:21:13 GMT</pubDate>
      <author>겨울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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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던져진 존재에서 스스로를 던지는 존재로 - 『How To Read 하이데거』를 읽</title>
      <link>https://brunch.co.kr/@@inoh/13</link>
      <description>존재자의 존재는 존재자가 바로 그 존재자로 존재할 수 있게끔 하는 그것이다.(p25)... &amp;nbsp;유의미한 사물들은 다른 유의미한 사물들과의 연관성을 갖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그러한 사물들의 존재 방식을 이룬다. _ &amp;lt;How To Read 하이데거&amp;gt;, p26 존재자(Seiendes), 존재(Sein), 현존재(Dasein)...  &amp;lt;How To Read 하이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noh%2Fimage%2FMTsa22TXBC_tdVcVaEoUTobOYE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06:11:29 GMT</pubDate>
      <author>겨울호랑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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