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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유자</title>
    <link>https://brunch.co.kr/@@iob5</link>
    <description>심리학, 철학, 연애, 사람, 영화, 드라마, 책 리뷰와 그냥 쓰고싶은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7:49:3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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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주 사적인 이별편지, 재현이에게 - 보낼 수 없는, 그러나 들키고 싶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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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월부터 재현이는 연락이 뜸했고, 내가 서운해하자 그제야 한 달 동안 엄청 바쁠 것 같다고 얘기했다. 연구비를 따내는 논문을 갑자기 써야 한다고 했었던 것 같다. 그는 새벽까지 화상회의를 하고 일주일에 7일을 연구실에 출근하고 이른 아침부터 새벽까지 일을 했다. 그 와중에 너는 2월 말까지 거주인 기숙사를 나와서 자취를 하려고 방까지 알아보러 다녔다. 아마</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15:36:10 GMT</pubDate>
      <author>김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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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니 결혼식 축사 - 자매 사이가 돈독한 집안 형부의 심리</title>
      <link>https://brunch.co.kr/@@iob5/12</link>
      <description>언니가 결혼식장을 예약했다고 한다. 아직 한참 남긴 했지만 언니 뺏긴 기분. 아니 애초에 내 소유였던 적도 없지만요?  언니 남자친구랑 언니랑 셋이 만날 때마다 들었던 의문은, 왜 저 사람은 언니를 두고서 나랑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가-이다.  상식적으로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평생을 같이 살아왔고, 비슷한 가치관을 형성한 나랑 같은 비교 선상</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12:39:46 GMT</pubDate>
      <author>김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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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의 존재성을 거부하는 영화:라라랜드 - 애매하게 화가 난다</title>
      <link>https://brunch.co.kr/@@iob5/11</link>
      <description>라라랜드  이 영화를 극장에서 처음 보고 나서 두 번을 더 봤다.  마지막에 결론을 너무 현실적으로 내버려서 아쉬움이 남는 걸까?  아니면 화려한 영상미에 반한 걸까? ​ 아니다. 둘 다 아니다. 왜 영화를 다시 보고 싶었을까? 좋은 건지 싫은 건지 알 수 없는 찝찝함만이 남았다. ​ ​ 왜 찝찝하고 무엇이 찝찝했을까 영화를 분해해 봤다. ​ ​​ ​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b5%2Fimage%2Fd75HttrJCRSI51XsrYq5rU1Sup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16:35:20 GMT</pubDate>
      <author>김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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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erry-go-round - 04 눈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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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첫사랑의 고통으로 아파하는 와중에도 시간은 흐르고 있었다. 시간을 멈추는 방법은 배운 적이 없어서 꾸역꾸역 삶을 살아냈다.   실내디자인과를 어찌어찌 졸업하고 회사에 들어갔다.  도시경관계획, 아파트 내장공사, 조명설계.  차례대로 5인 미만, 2-30인 기업, 100인 이상 기업이었다. 3곳을 지내보며 알게 된 것은, 나는 사람이 적은 환경을 버티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b5%2Fimage%2FCaFg0mzG9onlu_PhzNz1tpYlDU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Dec 2025 03:04:30 GMT</pubDate>
      <author>김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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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erry-go-round - 03 Lito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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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03 ー 짧은 연애를 몇 번 했다. 사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는, 애인이 주는 것만큼 깊은 상처를 주지 못한다. 내가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주는 상처는 다른 상처보다 치명적이다. 연애를 하면서 내가 어떤 것을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지, 어떤 것이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 알게 됐다. 이렇게까지 힘들게 알아야 하는 것이라면,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b5%2Fimage%2F_wKXAbpMgTNAfxaYEefhtAZfA0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Dec 2025 02:58:01 GMT</pubDate>
      <author>김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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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erry-go-round - 02 회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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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02  - 스무 살이 됐고 대책은 여전히 없었다.  사람들 말대로 알바도 해보고, 혼자 여행도 가봤지만 딱히 뾰족한 수가 떠오르진 않았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했다.  그나마 재능이 있었던 디자인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무 살 9월이었다. 늦었지만 일단 미술 학원에 등록했다. 알바를 해오긴 했지만 입시 미술 전문 학원을 다닐 돈은 없었다. 성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b5%2Fimage%2FcwMIPg2uelBmGCzlpopQqOO033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Dec 2025 02:54:26 GMT</pubDate>
      <author>김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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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erry-go-round - 01  めま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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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중2 때, 도서관을 돌면서 심리학 코너 도장 깨기를 했다.  학교 도서관에 심리학 관련된 책을 다 읽어서 동네 도서관을 갔다. 동네 도서관에는 더 어려운 책이 많아서 좋았다.  매달 용돈을 모아서 서점에도 갔다. 서점은 심리학 책이 굉장히 많고, 돈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책 고르기에 실패해서는 안 됐다. 심리학 코너 중 베스트셀러를 위주로 책을 사서 읽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ob5%2Fimage%2Fps3WDPgzshUYxruGUdX8OZ5Yca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Dec 2025 02:47:52 GMT</pubDate>
      <author>김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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