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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미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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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상에 대한 글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담아요. 본업은 음악하는 사람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0:58:4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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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에 대한 글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담아요. 본업은 음악하는 사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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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홉, 이라는 숫자에 대해서</title>
      <link>https://brunch.co.kr/@@irlI/11</link>
      <description>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나이가 벌써 서른 아홉. 분명 얼마전이 스물아홉이었던것 같은데, 어느새 서른 아홉이 되어서 마흔을 바라보는 상황이 되었던가.  20대의 불안함을 견뎌내고 얻은 30대는 참 달콤한 맛이었는데. 이제 40을 바라보는 또 다른 30대 끝자락의 불안함이 내 발목을 붙잡는다.  뭔가를 시도하기엔 이젠 늦은 것만 같은 나이. 아이를 갖기</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04:28:25 GMT</pubDate>
      <author>꼬미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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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임일기 ep.5 - 난 어디로 가는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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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신선 3차 실패. 그 많던 채취된 난자들 중에서도 살아남은 녀석들이 없었던 암울한 상황. 어찌저찌 5배아 3개를 동결을 했지만 그마저도 상태가 많이 안좋던 녀석들이라 해동중 폐기.  나는 정말 엄마로서 자격이 없는 사람인걸까. 자책에 자책을 거듭하고 있다보니 정말 바닥이 어디가 끝인지도 모를 정도로 깊게, 오랫동안 떨어지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사람을</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04:20:45 GMT</pubDate>
      <author>꼬미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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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임일기 ep.04 - 패배자의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irlI/9</link>
      <description>그렇게 어영부영 한달을 보냈고, 2차 시기가 돌아왔다. 이번엔 주사를 바꿔보기로 했다. 지난번 차수때는 난포는 잘 자랐지만 배아들이 상태가 안좋았으니, 난자의 질을 높여볼수있게 주사를 바꿔보자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난임계의 에르메스라고 하는 퍼고베리스 주사를 처방받아왔다.  악명높기로 유명한 퍼고베리스. 첫날은 병원에서 놔주셔서 주사 교육을 받고 병원에서</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15:16:33 GMT</pubDate>
      <author>꼬미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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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임일기 ep.3 - 또 한번 무너지다.</title>
      <link>https://brunch.co.kr/@@irlI/8</link>
      <description>왜 나는 이렇게 임신이 안될까, 정말 나는 엄마가 될 자격이 없는걸까 계속 자책하고 자책하면서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다.  퇴근한 남편에게도 소식을 전했고, 굉장히 실망을 했지만, 애써 괜찮은척 하면서 오히려 나를 위로해주는 남편에게 너무 미안했다.  다음날 또 너무 당연하게 전화를 한 엄마에게 버럭 화를 내버렸다. &amp;ldquo;엄마 제발, 나 임신 아니니까</description>
      <pubDate>Fri, 20 Feb 2026 00:55:55 GMT</pubDate>
      <author>꼬미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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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에세이 ep.3 - 무슨일이있었던것도아냐</title>
      <link>https://brunch.co.kr/@@irlI/7</link>
      <description>무슨일이 있었던 것도 아냐항상 똑같이 흘러가는 매일이었는데정말 이상하게도 갑자기 왜 니가 떠오른거지   새벽1시가 되어가는 시간. 공연이 끝나고 간단히 뒷풀이를 한 후 집에 돌아가는 택시안. 갑자기 진동이 드르륵 울린다. 저장되어있지 않은 번호. 그렇지만 숫자만 봐도 기억나는 사람.    20대 시절 나보다 5살이나 어린 연하남과 연애를 한 적이 있다.</description>
      <pubDate>Wed, 18 Feb 2026 03:01:14 GMT</pubDate>
      <author>꼬미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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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임일기 ep.2 - 견뎌내기</title>
      <link>https://brunch.co.kr/@@irlI/6</link>
      <description>내 스스로가 너무 싫었다.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 해야만 했다. 결국 다른 사람들 앞에선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을 하다보니 결국 또 나의 짜증의 화살은 남편에게 돌아가고있었다. 그래도 남편이 최대한 다 참아주고 이해해 주려고 노력했다. 더 예전처럼 장난을 쳐 주기도 했고, 내가 혼자 멍때리고 있는 순간이 생기면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말을 걸어주</description>
      <pubDate>Tue, 27 Jan 2026 08:45:39 GMT</pubDate>
      <author>꼬미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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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 에세이 ep.2 - 눈물편지</title>
      <link>https://brunch.co.kr/@@irlI/5</link>
      <description>아파도 아프단말 못해요숨이 넘어갈 듯해도좋아도 좋단 말 난 못하고보고 싶단 말 못 해요하고 싶어도 늘 얼버무리죠눈치 빠른 그대가 또 날 알아채지 못하게  남들 다 하는 그 &amp;lsquo;첫사랑&amp;rsquo;이 나에겐 정말 가슴 아픈 &amp;lsquo;짝사랑&amp;rsquo;으로 남아있다. 이전 글에서 썼다시피 나는 어릴 적부터 아이돌 그룹의 덕후였어서 사실 주변에 있는 남자 친구들을 이성으로 바라본다는 게 이상했</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05:53:36 GMT</pubDate>
      <author>꼬미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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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임일기 ep.1  - 난임을 인정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irlI/3</link>
      <description>우리부부는 소위말하는 &amp;ldquo;개그코드&amp;rdquo; 가 장 맞는 부부였다. 평소에 남편은 정말 말이 없는 편이지만, 내 앞에서만은 수다쟁이가 되는 사람이었고, 나는 남편에게 나의 모든것을 다 내보여도 창피함이 없는 사람이었다. 우리는 둘이 있으면 늘 꽁트를 했고, 별말을 안해도 둘이서 온 집이 떠나가라 웃었으며, 말대신 노래와 춤을 추며 서로를 웃기는 사람들이었다. 티비를</description>
      <pubDate>Wed, 21 Jan 2026 01:04:08 GMT</pubDate>
      <author>꼬미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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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에세이 ep.1 - 기억해 줄래</title>
      <link>https://brunch.co.kr/@@irlI/4</link>
      <description>너를 나의 전부로 만들지는 말라고 했던 네 말 아마도 오늘을 준비했기에 눈물을 보인 거야 나 안녕이라는 말로 너를 떠나겠지만은 기억해 줄 수 있니 우리 서로 사랑한 것을   생각해 보면 정말 어릴 때부터, 심지어는 내 기억이 가물가물하던 시절부터 가요를 듣고 따라 부르는 걸 좋아했던 나. 나이차이가 적지 않게 나는 언니의 영향도 있었을 거고,  어쩌면 나는</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03:29:08 GMT</pubDate>
      <author>꼬미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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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임일기 ep.0  - 내가 난임이라고?</title>
      <link>https://brunch.co.kr/@@irlI/2</link>
      <description>2021년 결혼, 우리는 6년의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을 하게 된 커플. 그때까지만 해도 주변에 난임이라고 할만한 사람들도 별로 없었고, 아이는 사실 피임만 안 하면 당연히 바로 생기는 줄 알고 있었다.  결혼한 직후, 아직 일에 대한 욕심이 너무너무 많기도 했고, 결혼준비를 하는 그 기간 동안에 실제로 정말 일이 몰아쳐서 많이 들어왔던 시기였기 때문에 결</description>
      <pubDate>Thu, 15 Jan 2026 10:59:27 GMT</pubDate>
      <author>꼬미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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