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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enie brand director</title>
    <link>https://brunch.co.kr/@@isId</link>
    <description>스몰 가방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행보다 기준을, 속도 보다 지속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과정과 판단을 기록하려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6 Apr 2026 16:22:40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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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몰 가방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행보다 기준을, 속도 보다 지속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과정과 판단을 기록하려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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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브랜드에는 중심이 필요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isId/7</link>
      <description>- 모든 제품이 스테디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체감하며  브랜드를 운영하다 보니 자주 듣는 말이 있다. &amp;quot;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는다&amp;quot;는 말.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순간들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제품을 하나 출시하고 나면, 나는 늘 같은 시간을 통과한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시간. 생각보다 길고, 조용한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Id%2Fimage%2Fem_DeJ2kAv-nO8V_SW4JZw6YmF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02:00:13 GMT</pubDate>
      <author>genie brand direct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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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amp;nbsp;브랜드의 결을 정렬하는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isId/6</link>
      <description>- 디자이너가 아닌 디렉터로서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 ​ 사실 내 전공은 식품영양학이다. 패션 디자인과는 전혀 무관한 공부를 했고, 정식으로 디자인을 배워본 적도 없다. 그렇기에 나는 디자이너가 아니다. 돌고 돌아 결국 어릴 적 막연하게 좋아하던 세계 가까이에 와 있긴 하지만, 그 과정이 단순하거나 쉬웠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디렉터라는 역할이 말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Id%2Fimage%2F9c2lWkD5_viwGAUY_sS6QAimVO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16:16:25 GMT</pubDate>
      <author>genie brand direct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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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말없이 배운 것들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isId/5</link>
      <description>- 태도가 하나의 가방이 되기까지  세계적인 브랜드의 가방 사진으로만 가득한 책들이 집 안 곳곳에 있었다. 온통 가방 사진뿐인 그 책들을, 어린 시절의 나는 왜인지 모르게 자주 펼쳐 보았고, 때로는 마음에 드는 사진을 가위로 오려내며 놀곤 했다. 그때의 나는 그저 &amp;lsquo;가방이 많다&amp;rsquo;는 사실만을 인식했을 뿐, 왜 그런 책들과 도면들이 늘 집 안에 있었는지 깊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Id%2Fimage%2FON8LexPn6Uu5VyTdGwq9-UHDfw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Feb 2026 08:50:17 GMT</pubDate>
      <author>genie brand direct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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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잇고 싶었던 것들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isId/4</link>
      <description>- 나도 모르게 내가 좋아하던 것들  카페에 가면 늘 아메리카노나 라테를 마시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는 크림이나 소스가 가미되지 않은 오일 파스타를 고른다. 큼지막한 로고가 박힌 옷보다는 나만 알아볼 수 있는 디테일이 숨어 있는 옷을 좋아하고, 여전히 올드스쿨 알앤비를 즐겨 듣는다. 그렇게 살아오다 보니 서른이 훌쩍 넘어서야 비로소 깨닫게 된 것이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Id%2Fimage%2FlLaZCHg2B9l1hfLm4l54lpxu9r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06:44:07 GMT</pubDate>
      <author>genie brand direct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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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몰 브랜드 디렉터로서 기록을 시작하게 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isId/1</link>
      <description>기록을 시작하며  하루에도 브랜드와 관련해 수십, 수백 가지 아이디어가 머릿속을 스친다. 정리정돈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정리된 상태를 좋아하는 나는 늘 혼란스러운 생각들을 어딘가에 정리해두고 싶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지도 꽤 오래됐지만, 일에 치이고 시간에 쫓기다 보니 계속 미뤄왔다. 그러다 이제야 브랜드의 성장 기록을 남겨보려 한다. 꾸며낸 것 없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Id%2Fimage%2F2a5neETgUbeNVBaoilOIiWZTJ_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Jan 2026 09:00:37 GMT</pubDate>
      <author>genie brand directo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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