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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ruda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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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끄적이는걸 좋아하는 이루다쌤입니다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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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2 May 2026 15:32:1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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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끄적이는걸 좋아하는 이루다쌤입니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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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만난 영웅 - 여름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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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들은 망토를 두르고 하늘을 나는 '슈퍼 히어로'가 한창 좋을 때인가 보다. 자신들이 보고 싶어 하던 영웅 시리즈 영화가 개봉했다며 보자고 했다. 그 순간 나는 내가 만난 영웅들이 하나씩 떠올랐다. 그들은 하늘을 날지도, 망토를 두르지도 않았다. 대신 낡은 가방을 메고 있었고, 가운을 입고 있었다. 내가 만난 영웅 세 사람을 소개해 보려 한다.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J%2Fimage%2Fuxr_qLdegQ2NBDJ7ZmFxmgpz2s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15:00:31 GMT</pubDate>
      <author>iruda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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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가장 보통의 연애&amp;gt; - 그럼에도 다시 사랑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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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20년간 사람과 삶을 공부하며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소설가 이루다 T입니다 :)    로코 장인들이 주연을 맡아 개봉 날 보러 갔던 기억이 있는데요. 영화를 본 게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찾아보니 2019년이네요  하! 시간이란....    별게 없는 게 연애인 것 같으면서도 또 가장 어려운 게 연애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   그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J%2Fimage%2Fe1UHjO1DsTUzDzo-FtvEtFa6-G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22:00:35 GMT</pubDate>
      <author>iruda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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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마녀배달부 키키&amp;gt; - 두려움, 그것이 가지는 역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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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20년간 사람과 삶을 공부하며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소설가 이루다 T입니다 :)   ​  어제 재개봉한 &amp;lt;마녀 배달부 키키&amp;gt;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아주 오래전에 보았던 것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다시 봐서 새로웠습니다.   게다가 지브리 OST는 언제 들어도  마음을 울리는 마력을 갖고 있잖아요.  https://youtu.b&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J%2Fimage%2Fm0HmkrqnUIervChYJwsM9kC0BE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Apr 2026 22:00:16 GMT</pubDate>
      <author>iruda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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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놀이터 - 봄 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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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봄바람을 타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집 앞 놀이터에서 들려온다. 그 소리를 듣고 있자니, 아이들을 위해 이 집으로 이사 왔던 몇 년 전의 기억이 떠오른다.    나의 이사에는 몇 가지 조건이 있었다. 무엇보다 아이의 건강을 위해 깨끗한 공기가 절실했고, 곧 학교에 갈 아이들을 위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여야 했으며, 내 눈길이 닿는 곳에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J%2Fimage%2Fyf1q8gJdeycC2xMpUgzL9rDg3H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21:00:14 GMT</pubDate>
      <author>iruda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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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랍 속의 기억 - 봄 아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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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학생이 된 큰 아이가 지나가듯 툭 던지며 말했다. &amp;quot;나한테 관심이 있는 것 같은 여자애가 있었거든, 근데 내가 좀 무심했던 것 같아.&amp;quot; 내 아이가 언제 이렇게 커서 이성을 이야기하는 날이 온 것인지 새삼 신기했다. 그렇게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조금은 이상한 기분으로 봄맞이 청소를 시작했다.  ​  &amp;nbsp; 봄기운 가득한 날씨에 무거운 외투를 하나씩 정리하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J%2Fimage%2Fh9qGYtnAZrQwMk2ChQTFgYKpin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21:00:09 GMT</pubDate>
      <author>iruda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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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마추어 예찬 - 봄 여덟</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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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아마추어 예찬&amp;gt; ​ ​   운전을 하다 신호에 걸려 브레이크를 밟고서 앞차를 보았다. 초보운전이라는 것을 알리는 재미있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지금까지 이런 초보는 없었다 이것은 악셀인가 브레이크인가' 그것을 보고는 그 위트가 너무나 기발해, 한참을 웃었다. 그리고 운전대를 잡고 쩔쩔매고 있을 운전자의 얼굴이 귀엽게 떠올랐다.        나도 처음 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J%2Fimage%2Fxnfx5nAkIMkk2hwigAkEpirgS6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5:00:29 GMT</pubDate>
      <author>iruda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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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무 살 연가 - 봄 일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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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스무 살 연가&amp;gt;​   &amp;nbsp; 며칠 동안 카톡과 인스타에서 대학 생활의 일상을 공유하는 스무 살이 된&amp;nbsp; 제자들의 사진을 보게 되었다. 마음에 흐뭇함이 가득 찼다. '언제 이렇게 컸지? 처음 보았을 때가 초5 때였는데' 하며 세월의 무상함을 다시금 곱씹었다.   ​ &amp;nbsp; 이 친구는 MT를 다녀온 것 같고, 이 친구는 대학교 과잠바를 입고 사진을 찍은 것 같다. 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J%2Fimage%2FzBuSVyeMFaVAuHK0MBDJa0Q7gF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21:00:13 GMT</pubDate>
      <author>iruda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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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에 시작하는 두 번째 20대: 20화 - 책은 혼자서 쓰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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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20년간 사람과 삶을 공부하며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소설가 이루다 T입니다 :)​​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독서 조찬 모임에서  나태주 시인을 만나 뵙고 온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    책은 혼자서 쓰지 않는다.  시인께서 말씀하시길  작가의 망상 중 하나가  '내가 쓴 책이다. 그러니 내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라고 하셔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J%2Fimage%2F5G6qPfDTAURSRibb8IYj2x4J21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22:00:28 GMT</pubDate>
      <author>iruda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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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시, 멈춤 - 봄 여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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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잠시, 멈춤&amp;gt; ​ ​  &amp;nbsp; 약속이 있어 목걸이를 하려고 서랍을 열었다. 대충 넣어두고 관심을 주지 않았던 탓인지 목걸이가 엉켜서 꼬여 있었다. 약속 시간을 맞추기 위해 급하게 꼬임을 풀어내려는데 풀어지기보다 오히려 더 엉키고 있었다. 순간 갑자기 울컥해졌다. 꼬여 있는 목걸이가 꼭 나 같다고 생각되었다.   ​ &amp;nbsp; 일이 내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는 때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J%2Fimage%2FlJXyxRBKVM_7Pm6O7Mn8oNK0sV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23:00:20 GMT</pubDate>
      <author>iruda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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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에 시작하는 두 번째 20대:19화 - 글이 사람을 살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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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20년간 사람과 삶을 공부하며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소설가 이루다 T입니다 :)​  오늘은 한 달에 한 번씩 진행하는 독서 조찬 모임이 있는 날이었어요. 거기 다녀온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와 새벽 4시에 시작한 하루는 정말 길고 뿌듯하네요!  그럼 풀꽃 시인  '나태주' 선생님의 이야기를 만나러 가 보실까요?  ​  시가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J%2Fimage%2F_hFb_ZszyH_kWUvWplrK9IUR2I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14:27:36 GMT</pubDate>
      <author>iruda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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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들레 정원 - 봄 다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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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길을 걷다 보도블록 틈 사이 먼지 흙 속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는 자그만 노란 점을 보았다. 그리고 그 노란 점에게 질문했다.&amp;nbsp; '어쩜 넌 그런 곳에서도 그렇게 이쁠 수 있니?'하고. 누구도 눈여겨보지 않는, 그래서 버려진 것 같은 곳에서 꽃을 피워낸 민들레는 나를 감탄하게 했다. 그 자그마한 생명은 보도블록마저도 자신의 색으로 물들여 손바닥만하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J%2Fimage%2F852JaGL3K0VAPzKZq3cnyeIF9F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5:00:07 GMT</pubDate>
      <author>iruda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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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색찬란한 문어가 되는 거야 - 봄 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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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려서부터 나는 노래를 듣고 부르는 것을 좋아했었다. 그런 나의 사정을 잘 알던 지인이 '여성합창단'에 나를 소개했다. 그렇게 합창과 인연을 맺은 지도 벌써 3년이다. 합창의 매력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다양한 음색이 화음을 이루고 어우러진다는 데에 있다. 다양함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색감들이 조화를 이루기에 가능한 것이다.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J%2Fimage%2FaztQ7_pue6X0Q9jM-FSt5RdJSA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23:00:22 GMT</pubDate>
      <author>iruda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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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홍의 계절 - 봄 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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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분홍분홍한 벚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다.  운동을 가기 위해 밖으로 나설 때마다  나무들의 옷매무새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음을 느낀다.  세월은&amp;nbsp; 흐르고 나의 시간 또한 그간 끝없이 변했다.  하지만 벚꽃만은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봄을 기다리게 한다.   작년 봄, 벚꽃은 내게 유독 특별했다.  분홍 가득한 캠퍼스에서, 뒤늦게 입학한 대학원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J%2Fimage%2FD9RhJsRUtVOf2JVbnXJbS8ydTV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23:00:27 GMT</pubDate>
      <author>iruda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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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이 아니라 운명이 묶였으면 - 문정희 &amp;lt;한계령을 위한 연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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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20년간 사람과 삶을 공부하며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소설가 이루다 T입니다 :)​​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문정희 시인의 시를 소개하려고 해요. 90년대 문정희 시인의 시집을 읽고 어쩜 이런 표현들을 이렇게 당차고 멋지게 쓸 수 있는지 매료되었던 기억이 나요.  그 뒤로 문정희 시인의 책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서 읽었는데 매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J%2Fimage%2FtfVVbHz24cb_0iWz64JZv4-dUN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23:00:31 GMT</pubDate>
      <author>iruda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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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 오는 소리 - 봄 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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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치원이 끝난 둘째를 데리고 집에 오다,  아파트 앞 노점으로 펼쳐진 미니 꽃집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앞에서 한참을 서성대었다.  아이를 낳고 나서는 파릇파릇한 작은 생명이 예쁘고 귀해 보였다.  그래서였을까?  그중에 가장 소보록하다고 느낀 화분이 있어 집어 들었다.  작은 ' 행운목'은 그렇게 우리 집 식구가 되었다.   집에 데려와 다시 봐도 이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J%2Fimage%2FYffuuBUlh5tVDpKgTomn0HxbmN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15:00:22 GMT</pubDate>
      <author>iruda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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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온 다음 - 봄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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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오늘은 종일 비가 온다. 그것도 꽤나 많이 말이다. 대학원에 다닐 때에도 비 오는 날이 참 많았다. 비 오는 날 강의실 문 앞에는 알록달록 펼쳐 놓은 우산들이 놓여 있었다. 그 우산들을 보자 비에 얽힌 나의 여러 가지 일화들이 생각났다.     어린 시절 나는 바쁜 엄마가 원망스러웠던 적이 있다. 비가 오는 날 우산을 가지고 학교 앞에 서 있는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J%2Fimage%2F4ZYDHAUKYuWm6NG7oIuvZohexR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22:00:31 GMT</pubDate>
      <author>iruda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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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에 시작하는 두 번째 20대: 18화 - '때문'이 아니라 '덕분'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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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20년간 사람과 삶을 공부하며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소설가 이루다 T입니다 :)​  오늘은 나태주 시인의 어록집 &amp;lt;너를 아끼며 살아라&amp;gt;를 읽고 깨닫고 느낀 바가 있어 감상글을 써보려고 해요.  그럼 시작할게요 :)  ​  거절해 줘서 고마워요   시인은 말한다.  자신의 첫사랑과 또 그다음 사랑에게.  자신의 고백에 거절해 줘서 고맙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J%2Fimage%2Fz_kw1Lr7nyKOqU_m6OOp_CX4ui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22:00:31 GMT</pubDate>
      <author>iruda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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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함께  - 윤효 &amp;lt;낙타도 없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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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20년간 사람과 삶을 공부하며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소설가 이루다 T입니다 :)​  오늘은 아주 짧은 시를 한 편  소개하려고 해요.  '시'는 산문과 달리 짧지만 그 속에 깊은 울림을 주는 장르잖아요.   나태주 시인의 시 &amp;lt;풀꽃1&amp;gt;만 보더라도 그렇죠.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짧은 3문장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J%2Fimage%2FfRGXotlwRtMtq-DlTnkE38l4vp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22:00:37 GMT</pubDate>
      <author>iruda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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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에 시작하는 두 번째 20대: 17화 - 때로 멀리서 길이 보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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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20년간 사람과 삶을 공부하며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소설가 이루다 T입니다 :)​  어제는 지인의 전시회를 다녀왔는데요!  작품을 보면서 느낀 점이 있어 노트북을 열었어요!  전시회를 다녀오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역시나 그런 경험을 하게 되어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  봄과 오솔길    이 작품을 보고 어떤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J%2Fimage%2FOlG47TATQE5om0bAreB-xgfExr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23:00:24 GMT</pubDate>
      <author>iruda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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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에 시작하는 두 번째 20대: 16화 - '평범함'이 주는 '평온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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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20년간 사람과 삶을 공부하며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소설가 이루다 T입니다 :)​​  ​  지인인 음악 선생님과 피아니스트 유키구라모토의 공연을 보고 왔어요!   공연의 제목은 &amp;lt;Peacefully&amp;gt; 였는데요.​ 저는 정치적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요즘 워낙 국제 정세가 불안하잖아요. 그래서인지 저도 뭔가 정서적으로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J%2Fimage%2FRMDMVjZCVVc4Aze8f6K-4zTdbF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16:16:05 GMT</pubDate>
      <author>iruda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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