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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근한 배추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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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은 김치처럼 잘 저장해두었다가 꺼내 읽으면 새로운 맛으로 읽히는 것 같아요. 저는 제 글을 다시 읽는 것이 좋거든요. 이 곳은 제 장독대입니다! 내 김치들아 잘 익거라~</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17:24:2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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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은 김치처럼 잘 저장해두었다가 꺼내 읽으면 새로운 맛으로 읽히는 것 같아요. 저는 제 글을 다시 읽는 것이 좋거든요. 이 곳은 제 장독대입니다! 내 김치들아 잘 익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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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서로의 문학으로 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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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은 문학 수업을 하고 있다. 수업을 하다보니 '형상화'란 표현이 많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서정 갈래의 형상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서사 갈래의 형상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등  문학은 형상화를 통해 삶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소설과 희곡이라면 인물의 말과 행동으로 주제가 나타나고, 수필이라면 작가의 경험과 깨달음으로 말하고자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7%2Fimage%2FFNORi2BjSqp8g39HEQwC7OBbQf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14:05:03 GMT</pubDate>
      <author>포근한 배추김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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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건 내 과제가 아니야. - 너와 오래 보기 위한 다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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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쩌면 내 고민의 대부분은 남의 과제로부터 나를 분리하지 못했던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오랜만에 담임을 맡게 되었다.  주변에는 걱정된다고 말했지만 그건 설렘을 감추기 위한 방어이기도 했다.  너무 좋아하는 티를 내면 불행이 따라올까봐 두려웠다. 2년간 비담임을 하면서 사무적인 행정 업무를 맡다 보니 꼼꼼하게 처리해야 하는 일은 적성에 맞지 않다고 느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7%2Fimage%2F1KTCrbcaDqXyQugSYOIWUqmLkK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14:21:33 GMT</pubDate>
      <author>포근한 배추김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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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능숙하지 않은 채 교실에 선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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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일하고 있다.  제목처럼 나는 능숙하지 않다.    중학교에서 7년 근무했고, 고등학교에 온지도 올해로 3년차이다. 10년차 교사라고 하면 대개 전문성을 기대하겠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나는 아직도 수업 준비가 오~~래 걸린다. 첫 수업을 시작하기 전까지 절대 안심할 수 없다.  육아 휴직 후, 고등학교로 복직했을 땐  너무 떨려서 목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7%2Fimage%2FNQEp4teAjATwN6GbDDzMt0_7K9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15:01:45 GMT</pubDate>
      <author>포근한 배추김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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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매모호한 사람의 퍼스널컬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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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이 컬러는 어떤 것 같으세요?&amp;rdquo; &amp;ldquo;음&amp;hellip;괜찮은 것 같아요.&amp;rdquo; &amp;ldquo;그렇죠. 아이보리보다는 흰 색이 더 잘 받으세요.&amp;rdquo;  고민 끝에 퍼스널 컬러를 받으러 왔다. 한창 유행하던 때에는 상술이라고 관심도 갖지 않다가 뒤늦게 궁금증이 생겼다. 퍼스널 컬러를 예약해두고 기대는 점점 부풀었다. 나에게 잘 어울리는 톤을 알면 화장품이나 옷을 고를 때 선택지가 명확해질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7%2Fimage%2F0ohXGUP_YBF2qRe5jTZsJV4tAb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15:00:03 GMT</pubDate>
      <author>포근한 배추김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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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에게 근육을 선물하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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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오늘 필라테스 가나?&amp;quot;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은 엄마랑 필라테스를 가는 날이다. 엄마와 운동을 함께 한지도 세 달이 넘어간다.   나는 실은 운동하는 것을 힘들어한다.  하지만 운동을 해야만 하는 나이로 접어들다 보니 의무적으로라도 하려고 노력 중이다.  운동을 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었기에 나에게 맞는 짚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7%2Fimage%2FWfIbUf-mXjXG8Qdb25kkk98O8O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Feb 2026 23:00:02 GMT</pubDate>
      <author>포근한 배추김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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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바라기를 하려다 발견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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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나들이를 갈랑가옹&amp;quot;  막내 동생의 솔깃한 연락이었다.  동생은 취업한 지 한 달 정도가 되었다. 애살있게 일을 하다보니 그저께는 코피도 났다고 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건너서 지켜보니 대견하기도 애처롭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응원하게 된다.   해가 잘 드는 카페에서 햇빛을 받고 싶다는 말에 나도 설레는 마음으로 가볼만한 카페를 서칭했다.  아이랑 함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7%2Fimage%2FPboDtmHKstmD_hI_iUJmwZvMpPc.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Feb 2026 23:00:02 GMT</pubDate>
      <author>포근한 배추김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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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도 하루를 시작하는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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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루하루는 소박한데 그 하루를 소박하게 보내는 열심은 결코 소박하지 않다.   아이를 재우면서 느낀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마쳤구나 기쁨과 안도감이 든다.  아이가 자는 숨소리가 들리면  조용히 문 밖으로 나와 더 조용해진 거실을 내다본다. 그러면 나는 좋아하는 유튜브 영상을 틀어놓고 어지럽혀진 장난감들을 정리하고, 부엌으로 가 설거지를 한다.  방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7%2Fimage%2F4kvboXb8ERdZ2Nzv99HpiF70sw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Feb 2026 14:48:07 GMT</pubDate>
      <author>포근한 배추김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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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하와 별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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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별을 보고 싶다는 아이의 말에 부모는 더 신나하며 바로 근처의 천문 과학관을 예약한다.  이제 촛불 세 개를 분 지 얼마되지 않는 아이의  순수한 말에 왜 이리 마음이 설레었는지 모른다.  &amp;quot;별을 보려면 밤에 가야겠지?&amp;quot; &amp;quot;19시에 예약해둘게.&amp;quot; 목소리에 가벼운 들뜸과 설렘이 실려있다.  집에서 1시간 거리인 천문 과학관을 향해 차를 몰았다. 다녀오면 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7%2Fimage%2Fro4XeoBCS7EZ_4xTkQAswxc1Cs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Feb 2026 15:00:06 GMT</pubDate>
      <author>포근한 배추김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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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례에 대처하는 해답은 사실 없을 수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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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 역시 무례에 잘 대처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병원에 가면 아픈 사람만 보이듯  내가 그런 사람이다 보니   요즘은 나 같은 사람이 참 많이 보인다.  우리는 슬프게도  상대방이 '나'를 함부로 대할 때,  불쾌함을 제대로 표현하는 법을 잘 배우지 못했던 것이다.  이 점은 삶을 사는데 큰 지장을 주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주변 사람들은 내가 착한 줄 안</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13:04:12 GMT</pubDate>
      <author>포근한 배추김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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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사회를 걱정하다 내 사회성을 마주했다. - 아이의 우주는 자라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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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들끼리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가자는 제안을 받았다. 가기 전 선뜻 마음에 내키지 않은 부분이 몇 가지 있었다.   남편 없이 가는 것 직장 동료와 가는 것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아이 때문이었다.  같이 가기로 한 엄마 둘은 현 직장의 동료들이고, 개월 수는 차이가 나지만 모두 5살 여자 아이를 키우고 있다.   가끔 밖에서 종종 보기도 했지만, 동료들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7%2Fimage%2FdJ-DMtjCOKeIcIOXTd85v8eqUA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Feb 2026 10:57:17 GMT</pubDate>
      <author>포근한 배추김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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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내가 좋을까 - 친절하고 싶지만 상처받기는 싫어서</title>
      <link>https://brunch.co.kr/@@isk7/22</link>
      <description>매일 어떤 내가 좋을지 고민한다. 따뜻함으로 마음을 열게 하는 그녀를 보며 이 모습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가시 돋친 말로 상대를 공격하는 그를 보며 역시 모두에게 친절할 필요는 없다고 정리한다.   이 모습이 좋아 그렇게 살아보려 하다가 내가 상처받을까 머뭇거리고 냉정함을 따라한 내 모습에 저 이는 상처받지 않았을까  돌아와 고민한다.  사람들은</description>
      <pubDate>Sat, 31 Jan 2026 14:33:58 GMT</pubDate>
      <author>포근한 배추김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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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지킬 수 있는, 아주 조용한 공간 - 잊고 지냈던 나를 다시 만났다</title>
      <link>https://brunch.co.kr/@@isk7/21</link>
      <description>상담심리 대학원에 재학중이다. 계절학기 수업이라 짧고 굵게 끝나는 것이 특징이지만, 그만큼 방학 때는 쉴 틈 없이 바쁘다. 그래도 수업을 듣고 나면 신기하게도 새 학기를 시작할 에너지를 얻게 된다. 가르치기만 하다가 가르침을 받게 된 것도, 새로운 공부를 하는 것도 좋다. 과제를 하면서도 투덜거리기는 했지만 내심 자랑스러운 것도 있고, 수업 내용이 재미있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7%2Fimage%2F9Pp6D39HQQVEksf5YuJllf6587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Jan 2026 14:51:59 GMT</pubDate>
      <author>포근한 배추김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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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노는 나의 힘 - 나를 키웠지만, 이제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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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유독 화났을 때 글이 잘 나온다.  그건 예전부터 지속된 내 오래된 습관이다.  어릴 때도 내 일기장은 거의  데스노트처럼 분노와 절망이 가득했다. 필체로도 화난 게 느껴질 만큼 꾹꾹 눌러쓴 휘갈겨진 글씨에 나름의 논리로 그때의 상황과 감정을  폭포처럼 쏟아냈었던 걸로 기억한다.  지금도 글이 마려울 때를 살펴보면 대체로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가 많</description>
      <pubDate>Wed, 21 Jan 2026 13:39:23 GMT</pubDate>
      <author>포근한 배추김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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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리지만, 뜨는 것은 즐거워서  - 난 뜨개질이 좋아</title>
      <link>https://brunch.co.kr/@@isk7/12</link>
      <description>1. 바람이 가을을 알리자 다시 올해의 뜨개질을 시작했다.   &amp;ldquo;이 목도리 만들어보자. 엄청 쉬워.&amp;rdquo; 첫 시작은 같은 교무실 선생님의 달콤한 권유에서부터였다.  똥손인 나를 귀찮은 내색 없이 끈질기게 도와준 사람이 있어서  뜨개질의 매력에 눈을 뜬 것이다.   뜨개질을 하면서 꼭 잘하는 것이 아니어도  흥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엄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7%2Fimage%2F5JT5e2ruLoOIjRLFeqL-BneAqX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12:14:46 GMT</pubDate>
      <author>포근한 배추김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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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 앞에 오래 서 있던 날들 - 둘째를 고민하며, 내 마음을 알아차릴 때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isk7/11</link>
      <description>둘째 고민을 뭐 그렇게 깊게 해?  남편이 악의 없이 한 이야기에 그만  감정이 욱 하고 올라왔다.  첫째를 낳고 나서 세 돌이 지났다.   첫 아이를 낳고 난 후 어쩌면 첫 아이를 임신한 순간부터 이 고민은 나를 지난하게 따라다녔다.   난 세 자매 중 장녀로 자랐다.  자랄 때는 끊임없이 동생과 싸웠었다.  특히 거의 연년생이나 다름없었던  둘째 동생과</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02:41:14 GMT</pubDate>
      <author>포근한 배추김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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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리뷰/기록]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 육아 - 육아를 가장한 인간계발서, 부모가 먼저 바뀌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isk7/10</link>
      <description>이 책은 육아지침서가 아니라 인간계발서이다.  어쩌면 모든 육아 관련 서적이 그럴지도 모른다.   이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돌아보게 되는 책이었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했다.  ​ &amp;quot;우리는 이기기 위해 세상에 온 것이 아니라 성장하기 위해 온 것이다.&amp;quot;  ​ 책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말이다. 하지만 사회는 아직도 이기기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는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7%2Fimage%2Fa-YjbqQB7x5S3nFbq_W-rvujy3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Jan 2026 05:09:21 GMT</pubDate>
      <author>포근한 배추김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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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리뷰] 흑백요리사2: 승자의 미덕 - 스포 있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isk7/9</link>
      <description>최근에 흑백요리사2를 완주했다. 경쟁 프로그램은 잘 보지 않지만 흑백요리사는 시즌1부터 꽤 재미있게 봤다.   몰입력이 있고 흡사 어린 시절 보았던 &amp;lsquo;요리왕 비룡&amp;rsquo;을 떠올리게 하는  천하제일 요리 대회 느낌이 낭낭했기 때문이다.  흑백요리사를 보면서 우리나라는 요리에서도 뛰어난 분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이번 흑백요리사2는 하이큐 같은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k7%2Fimage%2F14bCBzOJskBRRrrVpqY5wtoZ2G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14:19:33 GMT</pubDate>
      <author>포근한 배추김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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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에서의 상념 셋 - 무엇이 사회생활인지 솔직함인지</title>
      <link>https://brunch.co.kr/@@isk7/8</link>
      <description>1. 직장에서 친한 사람이라도 모든 말을 다 할 수는 없다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기에 그래서인지 직장 사람들과 모임을 하고 나면 왠지 모를 공허함이 남는다. ​ 완전히 솔직해질 수는 없는 관계 직장 내에서는 친하지만 직장 외에 사적 만남은 거의 없는 관계 직장이 달라지게 된다면 더 연락을 하고 지낼 것인가에 대하여 물음표가 남는 관계 하지만</description>
      <pubDate>Thu, 15 Jan 2026 14:54:24 GMT</pubDate>
      <author>포근한 배추김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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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뒷북이지만 브런치를 알게 된 기쁨을 숨길 수 없어요 - 내 전용 일기 무대의 발견!</title>
      <link>https://brunch.co.kr/@@isk7/6</link>
      <description>한 책에서 '나는 배설하듯 글을 쓴다'라는 구절을 봤던 것이 기억에 난다. (저 구절이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나는 이 말에 심각하게 동조하는 바이다.  나는 글로 내 마음을 배출한다.  글로 쓰면 한결 시원하기도 하지만 내가 적은 글을 보고 있노라면  내 마음이 한 이야기가 된 것 같아 꽤 재밌기도 했다.  사람은 자신만 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한다라는</description>
      <pubDate>Thu, 15 Jan 2026 14:12:04 GMT</pubDate>
      <author>포근한 배추김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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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에게 바란다 - 나에게도 바랐던 것</title>
      <link>https://brunch.co.kr/@@isk7/1</link>
      <description>자식에게 바라는 건 건강히 잘 사는 것 나보다 더 건강하면 좋겠다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 자기 의사에 대해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뱃속에 네가 있을 때 이야기해 줬다 그리고 기도도 했다 나는 잘 못하는 것이니 너는 내가 그렇게 되지 않도록 키워보겠다 다짐했다 지금도 씩씩하게 자기 할 말을  큰소리로 이야기하는 너를 보면 나는 카타</description>
      <pubDate>Thu, 15 Jan 2026 11:01:59 GMT</pubDate>
      <author>포근한 배추김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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