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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예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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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네가 나아가야 할 모든 길 앞에서 망설이지 않기를</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0:53:1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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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나아가야 할 모든 길 앞에서 망설이지 않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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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땅끝 - 잠시라도 말이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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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땅아 나는 가끔  상공에 도달아 갈 때쯤 녹아 지상의 참맛을 깨닫는 추락을 해보고 싶다  뼈가 으스러져 땅아,  너는 내가 웬  벼락 맞은 철퇴인 줄 알았겠지  아냐 나는 너를 품고 너는 나를 품어 우리 같이 떨어져 보자  그 아름답다던 벚꽃 친구 2주 만에 너의 품으로 돌아갔다는 그 이야기 땅아 나도 같이 하늘을 깊이 우러러보고프다  사람이  아니 사랑이</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3:23:39 GMT</pubDate>
      <author>강예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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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광 - 다시 한번 밝은 별이 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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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에 내가 놓쳐버린 별들이 이렇게나  많았다는 것을 왜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을까  숨 한 번 들이킬 때 내 날개뼈는 무엇인가 사라진 듯 뼈만 남은듯해  내 안에 담긴 별이 하늘로 훨훨 날아가 궁창을 비추고 싶다는 몸부림에 나는 밝은 미소로 화답하지 못했다  그렇게 녹슬어 구석진 모서리 조각은 응어리처럼 아프다 아가야  버려진 것처럼 널 버린 것처럼 네가</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13:04:16 GMT</pubDate>
      <author>강예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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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목 - 세상을 그리던 옛 나에게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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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나긴 창문 모서리에 머리를 박아보면 땅이 보이지 않는 사건이 나올까  노마드 저 하늘 아래는 바다일 것 같다  나의 바다 왕국 울루스  매리너스 웨일스 나의 판타지스타   등대를 벗어나 딱 작은 나에서 중간의 나로 넘어가는 그 시기로  파도치는 바다 위 파도치는 바람 위 너희가 먹는 파장 속 푸른빛을  강탈해야겠구나  노마드 우리가 보이는 하늘 위  떠날</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9:44:18 GMT</pubDate>
      <author>강예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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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념 - 무수히 몸부림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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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꾸만 떠나온 고향 생각이 드는 것은 자꾸만 철을 넘지 못했던 내 모습이 가슴 한 구석에 아리는 것은 길 잃은 작은 상념 때문이라 몸부림치는 작은 상념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 고향 동네에서 가분수 같이 돌아다니던 작은 아이 하늘이 품은 별이 이슬을 머금은 나의 보조개 속에 품어질 수 있기를 바란 그런 마음  온 나라가 새겨진 세계지도를 멋두르게 펼치고</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23:24:47 GMT</pubDate>
      <author>강예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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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이 지나면 봄이 올 거라 말했는데 - 같이 봄을 지내자 했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itHk/22</link>
      <description>아슥한 밤이 왔다 눈을 뜨고 사방을 찾으려 해도 아슥한 밤이 나를 덮친다  기억 잃은 사랑은 먼저 끊어낸 사람의  참혹한 손에서  비롯됐다  전기선 위에서 죽어간 비둘기처럼  돌팔매질에 눈을 못 감고 썩어간 참새처럼 순간의 용기 순간의 사랑도 아슥한 밤 속 마음을 먼저 도려낸 사람의 참혹한 손에서 시들어갔다  해가 길어지는 사월엔 아슥한 밤이 점점 떠나갈</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12:08:38 GMT</pubDate>
      <author>강예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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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공기 - 를 마시며</title>
      <link>https://brunch.co.kr/@@itHk/21</link>
      <description>집으로 집으로 걷는 날 해가 중천에서 지쳐 하직한 듯해  남은 가로등 빛으로 스며든다 나는 그 가로등을 향해 가 빼쩍은 목을 기대고 지나가는 나방은  빛을 머금은 천사가 되어 나의 머리 위 고리를 만든다  가로등 기둥의 쇠 냄새는 내 몸속 철분이 되고 어디서 모아 온 지 모르겠는 쇠똥 냄새 도원수 쇠똥구리 장군의 모험을 보며 그 냄새 속 푸릇한 정 내음 한</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12:29:55 GMT</pubDate>
      <author>강예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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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쟁이 - 나를 꺼내</title>
      <link>https://brunch.co.kr/@@itHk/20</link>
      <description>방바닥에  축소한 우리가 멍히 로지스틱 함수를 그리는 것  비참한 눈물이 터져 나왔다  미지근해진 나 또한 나를 녹이지 못하고 죽어가는 심장을 부여잡고 누구한테 기어가면 되려나  방바닥에 도출된 찬기와 나와 또 나를 그리고 나를 섞어 분위기 휘어잡는 인디 한 곡 창에 비친 나로 어둠을 막으면  여기 있는 나는 살아날까  가끔은  민들레도 씨를 뿌리는 것이</description>
      <pubDate>Mon, 09 Mar 2026 10:41:27 GMT</pubDate>
      <author>강예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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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설욕 - 나답게</title>
      <link>https://brunch.co.kr/@@itHk/19</link>
      <description>입으로 숨을 쉬지 마라 턱주거리 뿔 난 어리석은 자  목을 굽히면 너의 키가 줄어들고  새우잠을 취하는 것은 과분하지 않으냐 너의 볼에 이마에 가슴에 더러운 고름 깊숙이 박혀버려  나는 광인이 될 운명인가  매번 이 당부들을  되새김질하고, 소화시키고 배설하고 나니 또다시 다가오는 배설물  내 힘겹고도 무거운 마디야 내 안타까운 마디 속 여린 숨결아 나의</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07:52:21 GMT</pubDate>
      <author>강예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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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our -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진심이었던 사람이 있겠죠</title>
      <link>https://brunch.co.kr/@@itHk/14</link>
      <description>레몬빛우리가 비친 아이스해를 여기 담아복사를 더 담아가자는그런 날들이 있었어날이 어두워지는 것이무섭다던 너는철 평야 속 갈대가늘 그렇듯이 썩어간다는 것그게 그렇게 두려웠을까신 맛에 저린 것 같은그 표정세상은 원래다양면이야그러니나는 단면으로 남는다는 말살아가는 것이 유치하다까매진 상처는설국으로 결코 가지</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06:03:24 GMT</pubDate>
      <author>강예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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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미가 없어서 - 밤 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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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곳이 아닌 다른 저 또 하나의 별이 많은 별들을 뿜는 그곳에선 나는 밤 속을 헤지 않고 누군가와의 거리 속에서 품속에서 입김 속에서 서로를 헤아려 보고 싶다  별빛이 비춰주는 얼음은 마냥 차갑게 익어갈 뿐 가오리는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다 이 스티로폼에서 한 번 숨을 잡아 뛰어내리려 하는 너의 사욕이 몹시 가련하다 아가야 같이  꼭 같이 다음번의 세상에선</description>
      <pubDate>Fri, 27 Feb 2026 08:30:16 GMT</pubDate>
      <author>강예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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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꿈이란 - 우리 모두</title>
      <link>https://brunch.co.kr/@@itHk/16</link>
      <description>꿈이란 무엇일까? 꿈의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자.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 실현될 가능성이 아주 적거나 전혀 없는 헛된 기대나 생각이라 적혀있다. ​실현될 가능성이 아주 적거나 전혀 없는 희망을 말하는 것일까?​한낱 초라히 실현될 수 없는 이 희망이 누군가에겐 삶의 목적이 되고, 아침이 두려운 사람들을 재울 수 있는 특효약이</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14:29:48 GMT</pubDate>
      <author>강예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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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똥은 향기가 나지 않아 - 그러다 나를 울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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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개똥이 묻은 거리를 걷는 것을 좋아한다  옆에 지나가는 개똥벌레 몇 마리 그들의 출현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나는 어디서나 삶의 꽁무니를 놓친 최후의 전선들을 마주할 수 있게 된다  속이 미어져올 때 내리는 눈물 이곳은 해가 닿지 않기에 다른 이의 눈물도 마르지 않는다는 것을  조금 더 활기를 넣어볼 걸 조금 더 긴 숨을 내쉬어볼걸 조금 더 까무러지듯</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01:42:48 GMT</pubDate>
      <author>강예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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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요, 단팥빵 - 네가 나를 보고 행복했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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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00원 남짓 여린 무게에 까까머리 아이야 우리를 깎아라  텅 빈 테이블에 이봐요,  아가씨 나를 울려요  내가 당신들에게 첫여름을 첫눈을 첫사랑을 드립죠  하하 바보 같이 나는 조금은  이곳이 따스워지리라 도려지며 바랬지  곱지 않은 석 퍽퍽하단 말 충성 있는 내 장기들이여  무참히 무수히  아름다워지기를  하나님, 빈 껍데기에 숨을 다한 저를 스쳐가는</description>
      <pubDate>Fri, 20 Feb 2026 01:35:16 GMT</pubDate>
      <author>강예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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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미꽃 - 항상 내 편이 되어주던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itHk/11</link>
      <description>첩첩산중 외딴곳 서글픈 산바람이 불어오는 곳 보드라운 풀들의 정겨움 속 할미꽃 한 송이 살고 있다  어김없이 새벽이 되면, 그 공허한 공기에 익숙해진 탓일까 더 깊은 잠도 욕심이라 여기는 할미꽃은 중력을 이기지 못한 탓일까 굽어진 허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솔직해질 뿐이다  그 할미꽃은 아주 긴 세월 동안 비를 가려왔다 또 어쩔 땐 눈이 또 어쩔 땐 우박이 그</description>
      <pubDate>Mon, 16 Feb 2026 03:17:47 GMT</pubDate>
      <author>강예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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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소하지만, 무시하진 마 - 작은 것들이 모여 내가 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tHk/9</link>
      <description>시작이 반이다  이 말, 어디서 많이 들어본 거 같지 않나? 시작이 두려운 사람들에겐 너무나 좋은 만병통치약 같은 말이다  너무 많은 실패에 도전하는 것이 두려워진 사람 다시 한번 반복될 수많은 과정이 버거워진 사람  그런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말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시작은 시작일 뿐이다 우리는 이뤄놓은 것이 하나 없는 초라한 시작점에 서</description>
      <pubDate>Mon, 16 Feb 2026 03:17:07 GMT</pubDate>
      <author>강예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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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의 침묵 - 참 많이 변했어요, 모든 게</title>
      <link>https://brunch.co.kr/@@itHk/8</link>
      <description>나는 이것이 다 조작된 것이라어리석은 우리를 향한신의 막대한 벌일 것이라대체품은 적정 범위를 넘어우리가 당황하는 하루 속사랑마저도 해당이 되어버렸고걸으니왜 걸으냐 너는 개꼬리풀에 처박혀 도태될 거야 한평생 이빨을 갈아 온순이네 집 뒷간 구렁이그딴 건 쫓아오지 않아요, 아버지이번엔 뛰어보니나는 생전 들어본 적 없던그 고귀한 양반의</description>
      <pubDate>Fri, 13 Feb 2026 01:39:17 GMT</pubDate>
      <author>강예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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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고, 너는 너야 - 괜찮습니다, 앞과 당신의 마음만 보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itHk/6</link>
      <description>사람은 모두가 알다시피 생물학적으로 사회적인 동물이다.  지금 이 글을 적고 있는 나도, 보는 당신도, 아침에 일어나 사람을 마주하고, 함께 끼니를 때우고, 사람 때문에 웃고, 울고, 또 화도 내며,  어쩔 때는 심장을 떼어줄 것 같이 사랑하고, 그 사람과 함께 나아갈 꿈을 소망한다.  그리고 그 꿈을 자신과 비교하며 무너지기도 하는 것이 사람이다.  비교</description>
      <pubDate>Mon, 09 Feb 2026 01:25:51 GMT</pubDate>
      <author>강예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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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이방인 - 당신은 어디서, 어디로 가고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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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거울을 보니, 웬 이방인 한 명이 서 있다.가냘픈 눈은 눈썹의 무게에 못 이겨그 하찮음에 스르륵 웃음을 짓는다.저 입은 얼마나 많은 말들에 시달렸길래,저 주름은 누구를 위한 대가였기에,그는 거울을 보며 생각한다.나는 누구를 향한 긍휼이었을까결국 나는 나의 빛을 잃어버렸고매번 똑같은 결말이었지만나는 지금도 나의 소망이모두가 꿈꾸는 여명</description>
      <pubDate>Mon, 09 Feb 2026 01:24:57 GMT</pubDate>
      <author>강예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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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자가 아픔을 알았을 때 - 나는 숙이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tHk/5</link>
      <description>내 모자가 어둠을 숨 쉰다는 것을 알아버렸다오스트리아에 있는 검은 빛깔 쿤스트 하우스내 모자에도 검은 때와 함께 박혀 있는 쿤스트 하우스양키스와 지구를 받치는 슈퍼맨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색 내가 묻히고 싶은 색 조용히 나무를 심고그 옆에 누워 내 마음속 하늘은 이런 색인가 싶은 검은색이 담긴 내 모자머리숱이 문제랴 항상 내 눈을 검게만 지</description>
      <pubDate>Fri, 06 Feb 2026 01:18:48 GMT</pubDate>
      <author>강예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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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편적 하루 - 우리</title>
      <link>https://brunch.co.kr/@@itHk/4</link>
      <description>비 내리는 날엔눈물을 뿌려 날리는 사람들이 있다누군가를 위해, 누군가를 지독히 사랑해서나처럼 그 누군가를 떠난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깨진 술잔에 함께 고독과 위로를 담은 소주 한 잔 나누자는그런 말을 내뱉을 방법을 몰라굳게 다문 입과 굳게 감은 눈으로 부어버린 소주 한 병피로 결합된 쓰디쓴 이슬에모두가 모두를 사랑할 수는 없다는 사실에 좌</description>
      <pubDate>Mon, 02 Feb 2026 11:31:09 GMT</pubDate>
      <author>강예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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